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MBN 곽상도의 '쉼터소장 타살'의혹 받아쓰고 정체불명 제목까지]입니다.
지난 6월 6일 정의기억연대 마포쉼터 손영미 소장님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국과수와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는 취지의 소견을 내놨습니다. 안타까운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손 소장의 사망과 관련한 의문점이 있다"고요.
하지만 별다른 근거를 내놓지 못한 채 고인 발견 당시 상태와 수사 책임자인 파주경찰서장의 청와대 근무이력 등을 근거로 들며 “사인(死因)을 단정지은 수사기관이 미심쩍다”는 이야기 정도였죠. 이런 곽상도 의원의 음모론에 가까운 주장을 비판점 하나 없이 보도한 방송사가 단 한 곳 있습니다. 바로 MBN입니다.
미디어 탈곡기 856회에는 이런 MBN의 보도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 화면 오류가 있어 재업로드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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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6일 정의기억연대 마포쉼터 손영미 소장님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국과수와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는 취지의 소견을 내놨습니다. 안타까운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손 소장의 사망과 관련한 의문점이 있다"고요.
하지만 별다른 근거를 내놓지 못한 채 고인 발견 당시 상태와 수사 책임자인 파주경찰서장의 청와대 근무이력 등을 근거로 들며 “사인(死因)을 단정지은 수사기관이 미심쩍다”는 이야기 정도였죠. 이런 곽상도 의원의 음모론에 가까운 주장을 비판점 하나 없이 보도한 방송사가 단 한 곳 있습니다. 바로 MB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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