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보도 모니터

경남_

[경남] 선거 코앞, 선거보도 4주째 1할 유지, 의견기사는 증가(4차 신문양적분석)

[경남] 선거 코앞, 선거보도 4주째 1할 유지, 의견기사는 증가(4차 신문양적분석)
유익보도 늘고 유해보도 약간 줄어
등록 2020.04.02 15:39
조회 388

경남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지부 지역신문 모니터보고서_4차

분석기간

3월 23일(월)부터 3월 27일(금)

분석 일간지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경남매일

분석 기사

총선, 선거를 기사 본문에서 1번이라도 언급한 기사 또는 후보, 지지율, 지지층, 유세 등의 단어를 언급하여 선거와 연관됐다고 볼 수 있는 기사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경남매일

합계

보도량

총 보도수

479

478

618

474

2049

선거보도

63

52

40

51

206

비중

13.2%

10.9%

6.5%

10.8%

10.3%

보도방식

스트레이트

37

39

28

41

145

58.7%

75.0%

70.0%

80.4%

70.4%

기획

15

3

 

 

18

23.8%

5.8%

 

 

8.7%

인터뷰

 

3

 

2

5

 

5.8%

 

3.9%

2.4%

사설

2

2

4

2

10

3.2%

3.8%

10.0%

3.9%

4.9%

칼럼

4

3

3

4

14

6.3%

5.8%

7.5%

7.8%

6.8%

사진

3

2

5

2

12

4.8%

3.8%

12.5%

3.9%

5.8%

신문기타

2

 

 

 

2

3.2%

 

 

 

1.0%

 

선거 눈앞, 선거보도 4주째 10% 안팎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경남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지부 지역신문 총선보도 4차 모니터링 결과 총 보도수는 2049건이었고 이 중 선거보도는 206건, 선거보도의 비중은 10.3%로 후보자 등록을 하는 시점 여전히 낮은 비율을 보였다. 하루 평균 한 신문사에서 10.3건 정도 보도되었다. 경남신문에서 13.2%로 가장 많은 선거보도 비중을 보였고 경남일보는 6.5%로 가장 낮은 선거보도 비중을 보였다. 선거보도는 4주째 10% 안팎에 머물고 있다. 민주주의에 있어 국민의 선택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투표로 결정된다. 기사량을 늘려서 유권자들이 관심 있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 방향에 유익이 되는 기사들이 많이 필요하다.

 

스트레이트 기사 비중은 1차 모니터에서 85.3%, 2차 모니터에서 81.8%였고 3차 모니터에서 72.7%, 이번 4차 모니터에서 70.4%로 줄어드는 추세다. 기획보도는 3차 모니터 11.2% 보다 줄어 8.7%이다. 기획보도는 경남신문에서 23.8%, 경남도민일보에서 5.8% 나타난 반면, 경남일보와 경남매일에서는 기획보도를 찾아볼 수 없었다.

 

후보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자질, 지금까지의 공적인 행적과 범죄 사실 등의 정보는 유권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는 사항이다. 선거가 눈앞에 다가왔으며 이러한 보도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표3> 경남 지역 일간지 4사 총선관련 유익·유해보도 점수(3/23~3/27)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경남매일

경남일간지

4사 평균

유익보도 점수

103.2점

142.3점

77.5점

54.9점

96.1점

유해보도 점수

41.3점

50.0점

57.5점

98.0점

60.7점

 

유익보도 늘고 유해보도 약간 줄어

4.15 총선에서 유익·유해보도가 얼마나 있는지 알기위해 점수로 환산하였다. 유익점수에는 정책제공보도, 정책/후보 비교평가 보도, 사실검증여부, 신진후보/군소정당 보도, 선거법 관련 보도, 시민사회/여론운동 보도, 시민질의논평 보도, 시민참여소개 보도가 포함되었다. 이는 유권자에게 긍정적인 선거 참여를 독려할 수 있고, 유권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기사를 포함하고 있다. 유해보도는 경마성 보도, 가십성/이벤트성 보도, 양대 정당 중심 보도, 정치혐오성 보도 등 총 11가지를 포함하고 있다(오보여부 생략). 이는 유권자에게 보도되는 기사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포함시켰다. 점수 환산방식은 총선 보도 관련 선거보도량 대비 유익·유해보도 기사량을 백분율로 처리한 것이다.

 

유익보도 점수(96.1점)가 유해보도 점수(60.7점)보다 35.4점 높다. 4차 모니터 기간동안 경남 4사 신문사는 유권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신문사별로 보면 점수에 큰 차이를 보이며 경남도민일보가 142.3점으로 가장 높고, 경남매일은 54.0점으로 가장 낮다. 매체별로 정책제공이나 사실검증 및 시민사회에 대한 내용에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해보도는 60.7점으로 3차 모니터(64.2점)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유해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98.0점으로 경남매일신문이다. 경남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지부 모니터 기간 중 유권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도를 가장 많이 한 매체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경남일보는 3차모니터(71.1점)보다 하향된 57.5점으로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다.

20200401_113948.png

 

 

<그림1> 경남 지역 일간지 4사 총선관련 유익·유해보도점수(3/23~3/27)

 

<표4> 경남 지역 일간지 4사 총선관련 유익보도(3/23~3/27)(중복)

언론사

총보도수

유익보도

정책제공

정책/후보 비교평가

사실검증

신진후보/군소정당 보도

선거법 관련

시민사회 /여론운동 보도

시민질의 논평

시민참여방법 소개

합계

(점수)

경남신문

63

22

13

2

7

6

8

6

1

65

34.9%

20.6%

3.2%

11.1%

9.5%

12.7%

9.5%

1.6%

103.2%

경남도민일보

52

26

8

3

8

3

14

10

2

74

50.0%

15.4%

5.8%

15.4%

5.8%

26.9%

19.2%

3.8%

142.3%

경남일보

40

14

4

1

3

5

2

2

 

31

35.0%

10.0%

2.5%

7.5%

12.5%

5.0%

5.0%

 

77.5%

경남매일

51

16

2

2

2

1

2

3

 

28

31.4%

3.9%

3.9%

3.9%

2.0%

3.9%

5.9%

 

54.9%

합계

206

78

27

8

20

15

26

21

3

198

37.9%

13.1%

3.9%

9.7%

7.3%

12.6%

10.2%

1.5%

96.1%

*유익보도점수 환산방법=유익보도수÷선거보도수×100

 

정책보도 늘었으나 사실검증보도 적어 한계

경남지역 일간지 4사 총선보도 4차 모니터 유익보도 점수는 96.1점으로 지난주(75.4점)보다 상승하였다. 경남신문은 103.2점, 경남도민일보 142.3점으로 유익보도가 많았고, 경남일보 77.5점, 경남매일은 54.9점으로 유익보도가 비교적 적었다.

 

선거를 한 달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공약발표를 시작했고 그에 맞춰서 각 지역구 후보들은 자신들의 정당과 뜻을 함께 맞춰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정책제공 보도가 37.9%로 가장 많았고 정책/후보 비교평가 보도가 13.1%로 두 번째로 많았다. 공약발표가 이어지며 그에 따른 정당별 공약내용에 대한 비교평가 내용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시민사회 동향과 신진후보 및 군소정당 소개기사가 2할 가량 되어 바람직하다. 시민사회/여론/운동 보도는 12.6%로 지난주 8.0%보다 늘어났으며 두산중공업과 관련된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서 정당별 의견과 시민사회 여론이 많이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선거와 관련되어 시민질의나 논평 소개가 지난주보다 약 2배 증가한 10.2%로 인상적이었다. 반면, 사실검증이나 시민참여방법 소개에 대한 내용은 여전히 부족하다. 단순 정보 제공에 그치는 것 외 심층적인 정책분석과 선거판세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지 관련 인터넷, SNS, 댓글 등의 소개가 필요해 보인다.

 

 

<표5> 경남 지역 신문 4사 총선관련 유해보도(3/23~3/27)(중복)

언론사

총보도수

유해보도

경마성 보도

가십/

이벤트성 보도

양대

정당중심 보도

정치혐오성 보도

일방

중계보도

양방다방 단순 나열식

전투형

보도

지역/

연고주의 보도

익명보도

따옴표 보도

합계

경남신문

63

2

 

6

6

 

 

5

4

1

2

26

3.2%

 

9.5%

9.5%

 

 

7.9%

6.3%

1.6%

3.2%

41.3%

경남도민일보

52

1

 

5

2

1

1

2

3

 

11

26

1.9%

 

9.6%

3.8%

1.9%

1.9%

3.8%

5.8%

 

21.2%

50.0%

경남일보

40

3

 

2

5

1

 

5

4

 

3

23

7.5%

 

5.0%

12.5%

2.5%

 

12.5%

10.0%

 

7.5%

57.5%

경남매일

51

1

 

6

8

5

 

5

6

1

18

50

2.0%

 

11.8%

15.7%

9.8%

 

9.8%

11.8%

2.0%

35.3%

98.0%

합계

206

7

 

19

21

7

1

17

17

2

34

125

3.4%

 

9.2%

10.2%

3.4%

0.5%

8.3%

8.3%

1.0%

16.5%

60.7%

*유해보도점수 환산방법=유해보도수÷선거보도수×100

   

경남지역 일간지 4사 총선보도 3차 모니터 유해보도 점수는 60.7점으로 지난주(64.2점)와 비슷하다. 따옴표 보도 34건(16.5%), 정치혐오성 보도 21건(10.2%), 양대정당중심 보도(9.2%)순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옴표 보도는 여전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주 44건(23.5%)보다 개선되었으나 특정 후보나 정당의 발언을 그대로 제목에 쓰는 것은 유권자의 합리적 판단을 흔들 수 있으므로 더욱더 개선되어야 한다.

 

정치혐오성 보도와 양대정당중심 보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민주주의는 사람들의 선택에 따라 발전하거나 퇴보하며 그 선택이 전쟁을 부추기는 정당이든, 인종차별과 노동탄압을 주장하는 정당이든 사람들은 그들의 정치적 견해를 들어볼 권리가 있고 표를 줄 권한도 있다. 언론매체는 강력한 권리를 가진 유권자에게 새로운 소식과 그 시각과 논평을 전하는 입장에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계는 양대정당 중심에 서있다. 이 정치판을 싸움의 구도로 만드는 것은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유권자의 무관심을 이끄는 지름길이다. 다양한 정치세력과 그에 따른 다양한 정책을 균형 있게 보도하는 것이 언론매체의 역할이다. 잘못된 정치세력이 있다면 그에 따른 사실검증을 하는 것도 언론매체의 역할이다.

 

<표6> 경남 지역 신문 4사 총 지역언급량(3/23~3/27)(합계)

언론사

총보도수

지역언급량

창원

의창성산

창원 마산

창원

진해

진주

통영 고성

사천남해 하동

김해

밀양의령함안창녕

거제

양산

산청함양거창합천

합계

경남신문

63

17

13

11

13

7

6

9

7

6

9

6

104

16.3%

12.5%

10.6%

12.5%

6.7%

5.8%

8.7%

6.7%

5.8%

8.7%

5.8%

경남도민일보

52

23

13

9

9

5

4

7

4

2

5

6

87

26.4%

14.9%

10.3%

10.3%

5.7%

4.6%

8.0%

4.6%

2.3%

5.7%

6.9%

경남일보

40

12

6

7

11

2

4

2

3

1

2

4

54

22.2%

11.1%

13.0%

20.4%

3.7%

7.4%

3.7%

5.6%

1.9%

3.7%

7.4%

경남매일

51

15

6

10

6

6

3

12

1

7

7

5

78

19.2%

7.7%

12.8%

7.7%

7.7%

3.8%

15.4%

1.3%

9.0%

9.0%

6.4%

합계

206

67

38

37

39

20

17

30

15

16

23

21

323

20.7%

11.8%

11.5%

12.1%

6.2%

5.3%

9.3%

4.6%

5.0%

7.1%

6.5%

 

경남지역 일간지 4사 총선보도 4차 모니터 지역언급량을 보면 창원의창성산 지역 선거구가 67건(20.7%), 진주 지역 선거구 39건(12.1%), 창원마산지역 선거구 38건(11.8%), 창원진해 37건(11.5%) 순으로 가장 많은 언급량을 나타냈다.

 

창원 지역구에 이슈가 모이는 현상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의 경영위기와 탈핵과 관련된 정책이 정당별 후보자별 관점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논쟁이 있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소극적인모습, 미래통합당은 탈원전 정책이 두산중공업의 경영위기를 낳았다는 주장, 정의당은 두산중공업의 경영진의 책임이 크다는 주장, 민중당은 원전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공기업화를 주장하였다.

 

20200401_191310.png

<그림2> 경남도민일보 3/25 1면

 

20200401_191010.png

<그림3> 경남매일 3/25 4면

 

두산중공업 경영위기와 탈원전 정책에 대한 총선 이슈와 관련된 기사를 살펴보면 경남매일 <"탈원전 기업 피해 정부 보전법 추진">(3월 25일 4면) 기사에서는 따옴표 저널리즘으로 미래통합당의 의견을 그대로 갖다 쓴 기사를 볼 수 있다. 경남신문 <창원성산 후보들 '두산중공업 해법' 백태>(3월 25일 13면), <"두산중공업 노동자 구조조정 중단하라">(3월 26일 4면) <교통체계 개선 '한 목소리' 탈원전 정책 '딴 목소리'>(3월 27일 3면) 기사에서는 시민여론에 대한 보도와 정당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경남도민일보 <석영철 민중당 총선 후보 두산중 회생 장기대책 촉구>(3월 24일 3면), <두산중 위기 원인·해법 창원 성산 총선 이슈로>(3월 25일 1면), <"현실성 없어 공감 안돼" 사측·노조 모두 갸우뚱>(3월 25일 3면), <탈핵 놓고 등진 시민단체-두산중공업 노조>(3월 27일 1면) 기사 보도하며 노조측 사측, 정당의 의견 등 다양한 견해를 볼 수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신문 앞면에 실어 중요한 이슈로 다루었다. 경남일보는 <창원 성산 선거판 숙제는 '두산重 해법'>(3월 25일 12면 칼럼), <총선정국 속에서 '두산重 해법' 찾아야>(3월 26일 19면 사설) 보도가 있었다.

 

정당별 언급량을 살펴보기에 앞서

경남 4.15총선 지역구는 총 16곳이고 국회의원의석이 16석이다. 후보자 등록현황을 알아보면 더불어민주당 전지역구, 미래통합당 전지역구, 민생당 3지역구(창원시 의창구, 성산구, 산청함양거창합천), 우리공화당 5지역구(창원마산회원구, 진주시을, 통영고성, 거제, 산청함양거창합천), 정의당 5지역구(창원시 성산구, 진해구, 김해시갑, 김해시을, 양산시을), 민중당 4지역구(창원시 의창구, 성산구, 진주시갑, 산청함양거창합천),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지역구이며 무소속 후보는 9명이며 총 74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비율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21.6%, 미래통합당 21.6%, 민생당 4.1%, 우리공화당 6.8%, 정의당 6.8%, 민중당 5.4%, 무소속 12.2%, 국가혁명배당금당 21.6%로 나타난다.

 

<표7> 경남 지역 신문 4사 매체별 정당별 보도량(3/23~3/27)(합계)

언론사

총보도수

정당별 언급량

미래

통합당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민생당

우리공화당

국가혁명

배당금당

국민의당

무소속

기타

합계

(점수)

경남신문

63

26

36

16

12

7

1

3

1

6

6

114

22.8%

31.6%

14.0%

10.5%

6.1%

0.9%

2.6%

0.9%

5.3%

5.3%

경남도민일보

52

30

32

18

12

9

3

3

 

7

7

121

24.8%

26.4%

14.9%

9.9%

7.4%

2.5%

2.5%

 

5.8%

5.8%

경남일보

40

20

24

8

7

1

3

2

 

6

 

71

28.2%

33.8%

11.3%

9.9%

1.4%

4.2%

2.8%

 

8.5%

 

경남매일

51

22

36

9

3

1

 

 

 

4

 

75

29.3%

48.0%

12.0%

4.0%

1.3%

 

 

 

5.3%

 

합계

206

98

128

51

34

18

7

8

1

23

13

381

25.7%

33.6%

13.4%

8.9%

4.7%

1.8%

2.1%

0.3%

6.0%

3.4%

 

군소정당 중 정의당, 민중당의 비중 높아

정당별 언급량을 살펴보면 미래통합당 98건(25.7%), 더불어민주당 128건(33.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나타낸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정당 비율을 따졌을 때 각 정당의 비율은 21.6%으로 언급량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양대정당 중심의 보도가 주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정의당과 민중당은 각 13.4%, 8.9%로 후보자들의 비율에 비해 많은 언급량을 나타내었다. 그 외 민생당, 우리공화당, 무소속 후보의 소개는 많이 부족했다.

 

 

<표8> 경남 지역 신문 4사 매체별 보도주제(3/23~3/27)(합계)

언론사

총보도수

보도주제

후보자 기본정보

정책/공약

후보자 자질

공천 관련

선거전략

선거판세/여론조사

후보동정

선거법

시민사회

동향

기타

합계

(점수)

경남신문

63

 

15

1

21

5

4

9

8

5

5

73

 

20.5%

1.4%

28.8%

6.8%

5.5%

12.3%

11.0%

6.8%

6.8%

경남도민일보

52

3

23

4

10

10

4

13

1

13

6

87

3.4%

26.4%

4.6%

11.5%

11.5%

4.6%

14.9%

1.1%

14.9%

6.9%

경남일보

40

1

11

 

12

1

5

6

4

2

3

45

2.2%

24.4%

 

26.7%

2.2%

11.1%

13.3%

8.9%

4.4%

6.7%

경남매일

51

2

17

4

18

12

3

14

2

2

4

78

2.6%

21.8%

5.1%

23.1%

15.4%

3.8%

17.9%

2.6%

2.6%

5.1%

합계

206

6

66

9

61

28

16

42

15

22

18

283

2.1%

23.3%

3.2%

21.6%

9.9%

5.7%

14.8%

5.3%

7.8%

6.4%

 

정책/공약 보도 처음으로 공천보도 앞질러, 그러나...

경남지역 일간지 4사 총선보도 3차 모니터 보도주제를 살펴보면 정책/공약 관련 보도 66건(23.3%)으로 처음으로 공천기사보다 많이 나왔다. 공천관련 보도는 61건(21.6%)이며 후보동정 보도는 42건(14.8%)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보자 기본정보나 후보자 자질과 관련된 기사는 가장 적었다. 후보자 정보는 없고 정책과 공약에 대한 정보와 후보동정, 공천관련 기사가 대부분이다. 유권자에게 정책/공약에 대한 여부도 중요하지만 그 후보자가 어떤 활동을 해왔고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자질이 있는지 심층적 분석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공약이 있더라도 그 후보자의 전과기록이나 의정활동 및 정당활동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고 어떤 것에 강점이 있으며 약점이 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