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3월 17일은 동아일보사에서 농성중이던 기자들이 폭력배들에 의해서 쫓겨난 날입니다. 박정희 정권과 야합한 동아일보 경영진이 고용한 사람들이었지요. 독재권력에 야합하여 자신들의 기자를 내쫓고 지금까지 사과도 않는 동아일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975년 3월 17일은 동아일보사에서 농성중이던 기자들이 폭력배들에 의해서 쫓겨난 날입니다. 박정희 정권과 야합한 동아일보 경영진이 고용한 사람들이었지요. 독재권력에 야합하여 자신들의 기자를 내쫓고 지금까지 사과도 않는 동아일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민주시민언론상은 민언련이 창립 15주년인 1999년 3월 26일 정기총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언론개혁과 시민언론운동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민주시민언론상은 현직 언론인 이외에 일반 시민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언론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따라서 민주시민언론상은 언론인이나 작품 이외에 언론개혁에 공로가 있는 다양한 개인이나 단체가 많이 수상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해 '조선동아 10년 거짓보도 100년'이라는 아카이브 홈페이지 https://www.realchosun.com 를 열었습니다. 일제에는 친일, 독재에는 부역을 했던 반민족 반민주 신문인 조선일보의 나쁜 보도들, 그 중에서도 최악의 보도 10개를 선정하여 이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해 '조선동아 10년 거짓보도 100년'이라는 아카이브 홈페이지 https://www.realchosun.com 를 열었습니다. 일제에는 친일, 독재에는 부역을 했던 반민족 반민주 신문인 조선일보의 나쁜 보도들, 그 중에서도 최악의 보도 10개를 선정하여 이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성유보 특별상은 이룰태림 고 성유보 선생의 뜻을 이어 언론민주화와 평화통일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께 드리는 상입니다. 이 상은 고 성유보 선생 1주기인 2015년에 고 성유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희망래일 등 언론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성유보 특별상 위원회'가 제정했습니다.
11월 30일,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동아투위 위원 - 김주언 전 한국기자협회장, '보도지침' 폭로 네 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 언론운동의 발자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30일,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동아투위 위원 - 김주언 전 한국기자협회장, '보도지침' 폭로 네 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 언론운동의 발자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35주년 기념식 사전행사로 '2019 민언련 좋은 보도상'을 통해 본 언론의 희망이라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임동준 활동가가 1년동안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매체별, 주제별 이슈 등으로 분류해 발표했고, '이달의 좋은 보도상' 이광호 심사위원은 일년 동안 좋은 보도를 선정하면서 들었던 소회와 변화가 필요한 지점 등을 제안했습니다. 김혜인 미디어스 기자는 외부인의 시각으로 ...
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35주년 기념식 사전행사로 '2019 민언련 좋은 보도상'을 통해 본 언론의 희망이라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임동준 활동가가 1년동안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매체별, 주제별 이슈 등으로 분류해 발표했고, '이달의 좋은 보도상' 이광호 심사위원은 일년 동안 좋은 보도를 선정하면서 들었던 소회와 변화가 필요한 지점 등을 제안했습니다. 김혜인 미디어스 기자는 외부인의 시각으로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정훈 신한대 교수는 앞서 나온 응답책임성 문제에 대한 반박을 내놨습니다. 이 교수는 “한국과 다른 정부를 가진 선진국, 중진국 같은 나라는 오로지 정부 덕분에 진실을 밝...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는 출입처 제도 밖의 언론인으로서 문제를 바라봤습니다. 박 기자는 자신과 박준영 변호사의 재심 사건 협업 사례를 예로 든 뒤 “저는 10년이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이사는 지역 언론의 출입처 폐지 사례를 짚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공무원노동조합의 결성과 함께 경남지역에서는 기자실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