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언련의 목소리] 2022대선미디어감시연대 중간평가 토론회
2020년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009년부터 자리 잡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가 재건축정비사업 지역으로 확정되어 철거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불가피한 이주를 결정하며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민언련은 다시금 떠올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회원’ 분들이다. 오랜 세월 민언련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장기 회원’ 분들, 그 무한애정의 뿌리가 ...
MBN 불법행위 철저한 감사로 밝혀내야 한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월 21일(목)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MBN 최초승인(2011년), 두 차례 재승인(2014년, 2017년), 자본금 불법충당 행정처분(2020년)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MBN #감사원 #감사청구
안녕하세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원과 시민 여러분❤️ 지난 11월 20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새 공간으로 이전한 거 알고 계신가요❓ 이번 공간은 1984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로 출발한 민언련이 36년간 여러 곳을 거쳐 ⭐️처음으로⭐️ 마련한 자체 보금자리인데요🏡 민언련이 이렇게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민언련을 성...
안녕하세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원과 시민 여러분❤️ 지난 11월 20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새 공간으로 이전한 거 알고 계신가요❓ 이번 공간은 1984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로 출발한 민언련이 36년간 여러 곳을 거쳐 ⭐️처음으로⭐️ 마련한 자체 보금자리인데요🏡 민언련이 이렇게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민언련을 성...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이 공공성과 공익성에 바탕한 우리 방송체제의 근간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 시민 관점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견을 밝히는 긴급간담회를 연다. 민언련은 1월 14일(목) 오후 3시 비대면 방식의 ‘줌(Zoom) 간담회’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월 6일 발표한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 비전 및 주요정책’에 이어 13일 공개한 ‘...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민언련이 방청하여 요약・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 워딩과는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언 내용을 최대한 그대로 반영하고자 노력했음을 밝힙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년 10월마다 故 성유보 선생 기일에 즈음하여 회원분들과 함께 성유보 선생이 남긴 언론민주화운동의 참뜻을 기리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열사들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찾았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올해는 방역 문제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마석순례’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마석모란공원에...
“큰 숲을 이룬다”라는 뜻의 ‘이룰태림’으로 불리길 원한 故 성유보 선생. 2014년 10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6주년이 됩니다. 언론 민주화와 진보 운동에 온 힘을 쏟았던 참언론인 성유보를 기억하며 그가 남긴 ‘미완의 꿈’을 나누고자 합니다.
국내 탐사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뉴스타파 2012년 2월 당시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로 전락한 공영방송에 맞서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며 해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방송이 되겠다’고 선언한 뉴스타파는 설립 7년 만에 3만 4천 명 넘는 후원회원을 확보하고,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뒤편에 독립사옥을 구입해 입주했다. 8월 14일 공식 오픈한 독립사옥의 이름은 ‘...
국내 탐사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뉴스타파 2012년 2월 당시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로 전락한 공영방송에 맞서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며 해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방송이 되겠다’고 선언한 뉴스타파는 설립 7년 만에 3만 4천 명 넘는 후원회원을 확보하고,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뒤편에 독립사옥을 구입해 입주했다. 8월 14일 공식 오픈한 독립사옥의 이름은 ‘...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선생의 국내 최초 공개 증언 때부터 2020년 이른바 '정의연 사태'까지. 30여 년의 기간 동안 언론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보도해왔을까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그 기간 동안의 언론 보도를 분석했고,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8월 1일 열린 [2020 평화나비 FESTA 포럼]에서 '최근 언론의 보도양상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 ...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선생의 국내 최초 공개 증언 때부터 2020년 이른바 '정의연 사태'까지. 30여 년의 기간 동안 언론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보도해왔을까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그 기간 동안의 언론 보도를 분석했고,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8월 1일 열린 [2020 평화나비 FESTA 포럼]에서 '최근 언론의 보도양상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 ...
자료집은 민언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https://www.ccdm.or.kr/xe/forum/309219
사회 : 신미희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집행위원장, 민언련 사무처장
발제
o 조선희 신문방송종편 모니터팀장, 민언련 미디어팀장 | [신문방송종편 모니터] 검증 실종·편파 보도·여론 왜곡… ‘비호감 언론’ 막을 끝장 검증 필요하다
o 이은용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집행위원,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위원장 | [포털 뉴스 모니터] 포털이라는 구조 속 대선 보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o 유승현 유튜브 모니터팀장, 민언련 정책위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 | [유튜브 모니터] “유튜브, 2022 대선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모니터링 1차 보고서를 중심으로
토론
o 윤지원 경향신문 기자,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
o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o 선정수 뉴스톱 기자
o 송경재 민언련 정책위원·상지대 사회적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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