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SNS 관리자는 재미도, 의미도 없는 코멘트를 왜 다는 걸까?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0년 3월 20일(금) 오후 7시, 서울시 공덕동 민언련 교육관 ‘말’에서 제23차(통합34차) 정기총회를 열어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와 김언경 사무처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공동대표 임기는 2년이며, 김서중 교수가 상임공동대표를 맡습니다. 1984년 해직언론인 주축으로 창립된 민언련은 월간 ‘말’ 창간, 한겨레신문 설립 주도, 해직언론인 복직운동 등을 통해 언론민주화를 이끌었고, 1990년대부터 시민 ...
2019년 민언련 ‘올해의 좋은 보도상’은 아래 선정부문에 해당되는 매체에서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보도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후보작은 기존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후보로 추천되고, 이외에도 민언련 회원 및 시민, 언론인들의 다양한 추천을 받아 후보로 상정했습니다.
2019년 민언련 ‘올해의 좋은 보도상’은 아래 선정부문에 해당되는 매체에서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보도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후보작은 기존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후보로 추천되고, 이외에도 민언련 회원 및 시민, 언론인들의 다양한 추천을 받아 후보로 상정했습니다.
1975년 3월 17일은 동아일보사에서 농성중이던 기자들이 폭력배들에 의해서 쫓겨난 날입니다. 박정희 정권과 야합한 동아일보 경영진이 고용한 사람들이었지요. 독재권력에 야합하여 자신들의 기자를 내쫓고 지금까지 사과도 않는 동아일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975년 3월 17일은 동아일보사에서 농성중이던 기자들이 폭력배들에 의해서 쫓겨난 날입니다. 박정희 정권과 야합한 동아일보 경영진이 고용한 사람들이었지요. 독재권력에 야합하여 자신들의 기자를 내쫓고 지금까지 사과도 않는 동아일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민주시민언론상은 민언련이 창립 15주년인 1999년 3월 26일 정기총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언론개혁과 시민언론운동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민주시민언론상은 현직 언론인 이외에 일반 시민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언론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따라서 민주시민언론상은 언론인이나 작품 이외에 언론개혁에 공로가 있는 다양한 개인이나 단체가 많이 수상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해 '조선동아 10년 거짓보도 100년'이라는 아카이브 홈페이지 https://www.realchosun.com 를 열었습니다. 일제에는 친일, 독재에는 부역을 했던 반민족 반민주 신문인 조선일보의 나쁜 보도들, 그 중에서도 최악의 보도 10개를 선정하여 이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해 '조선동아 10년 거짓보도 100년'이라는 아카이브 홈페이지 https://www.realchosun.com 를 열었습니다. 일제에는 친일, 독재에는 부역을 했던 반민족 반민주 신문인 조선일보의 나쁜 보도들, 그 중에서도 최악의 보도 10개를 선정하여 이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성유보 특별상은 이룰태림 고 성유보 선생의 뜻을 이어 언론민주화와 평화통일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께 드리는 상입니다. 이 상은 고 성유보 선생 1주기인 2015년에 고 성유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희망래일 등 언론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성유보 특별상 위원회'가 제정했습니다.
11월 30일,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동아투위 위원 - 김주언 전 한국기자협회장, '보도지침' 폭로 네 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 언론운동의 발자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30일,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 신홍범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동아투위 위원 - 김주언 전 한국기자협회장, '보도지침' 폭로 네 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 언론운동의 발자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론사 SNS계정이 뉴스 전달을 하면서 은어나 비속어를 쓰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하는데요.
공적 언어를 써야 할 미디어에서 이런 언어를 도대체 왜 쓰는 걸까요?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이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만들기 위해 조선일보 트위터를 누구보다 열심히 봤어요🥲)
언론사 공식 SNS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어디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친근함을 위해 인터넷 유행어 정도는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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