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언련 마석순례2️⃣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35주년 기념식 사전행사로 '2019 민언련 좋은 보도상'을 통해 본 언론의 희망이라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임동준 활동가가 1년동안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매체별, 주제별 이슈 등으로 분류해 발표했고, '이달의 좋은 보도상' 이광호 심사위원은 일년 동안 좋은 보도를 선정하면서 들었던 소회와 변화가 필요한 지점 등을 제안했습니다. 김혜인 미디어스 기자는 외부인의 시각으로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정훈 신한대 교수는 앞서 나온 응답책임성 문제에 대한 반박을 내놨습니다. 이 교수는 “한국과 다른 정부를 가진 선진국, 중진국 같은 나라는 오로지 정부 덕분에 진실을 밝...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는 출입처 제도 밖의 언론인으로서 문제를 바라봤습니다. 박 기자는 자신과 박준영 변호사의 재심 사건 협업 사례를 예로 든 뒤 “저는 10년이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이사는 지역 언론의 출입처 폐지 사례를 짚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공무원노동조합의 결성과 함께 경남지역에서는 기자실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졌습니...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엄경철 국장에 이어 발언을 시작한 문소영 서울신문 논설실장은 정부부처 관료들의 응답책임성 문제를 근거로 출입처 폐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실장은 자...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발제 이후 가장 먼저 토론자로 나선 엄경철 KBS 보도국장은 출입처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유로 “현실적으로 출입처에서 자유로운 기자들을 만들어보자는 것과 출입처에 나...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9년 12월 9일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진행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연우 상임대표가 맡았고, 박영흠 협성대 초빙교수가 발제를 맡아 왜 취재관행이 개선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지난 6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칼슨홀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민주언론시민연합 주최로 '미디어의 다문화수용성'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채영길 교수와 민언련 김언경 사무처장의 발제로 토론회가 시작됐습니다. 토론회의 사회는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과 김용찬 교수가 맡아주셨습니다. 토론자로는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유용민 연구원과,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정의...
2019년 8월 22일 (목) 저녁 7시 뉴스타파 함께센터에서 진행된 일 경제보복 관련 조선일보의 허튼소리 반박 토크쇼 '왜 사람들은 조선일보를 친일신문이라 하나' 중 신홍범 전 조선투위 위원장의 강연 내용입니다.
2019년 8월 22일 (목) 저녁 7시 뉴스타파 함께센터에서 진행된 일 경제보복 관련 조선일보의 허튼소리 반박 토크쇼 '왜 사람들은 조선일보를 친일신문이라 하나' 중 서희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의 강연 내용입니다.
2019년 8월 22일 (목) 저녁 7시 뉴스타파 함께센터에서 진행된 일 경제보복 관련 조선일보의 허튼소리 반박 토크쇼 '왜 사람들은 조선일보를 친일신문이라 하나' 중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의 강연 내용입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8월 12일 언론·시민단체,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와 함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라는 직함으로 일제 만행을 부정하고 취재기자를 폭행한 이영훈 씨 관련 입장을 묻기 위해 서울대학교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년 10월마다 故 성유보 선생 기일에 즈음하여 회원분들과 함께 성유보 선생이 남긴 언론민주화운동의 참뜻을 기리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열사들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찾았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올해는 방역 문제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마석순례’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마석모란공원에 안장된 노동 열사들을 추모하는 영상입니다.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추모의 뜻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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