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업데이트 - 2024.11.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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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검언유착 의혹, 권언유착으로 프레임 전환 빤히 보여서 민망합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검언유착 의혹, 권언유착으로 프레임 전환 빤히 보여서 민망합니다]입니다. 박진솔 활동가와 함께 하는 금요일 고정 코너 [불금엔 종편 뭐하니?]입니다. 지난 8월 5일, 서울중앙지검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은 채널A 이동재, 백승우 기자를 형법상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핵심 당사자 한동훈 검사장은 기소장에 공범으로 적시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수사팀은 한동훈 검사장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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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문제와 언론1️⃣ /피해자 외면하고 정치하는 언론이 '위안부' 문제 해결 뒷걸음질 치게 만든다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선생의 국내 최초 공개 증언 때부터 2020년 이른바 '정의연 사태'까지. 30여 년의 기간 동안 언론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보도해왔을까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그 기간 동안의 언론 보도를 분석했고,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8월 1일 열린 [2020 평화나비 FESTA 포럼]에서 '최근 언론의 보도양상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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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집중호우 재난에도 수어통역 보도는 ‘제로’였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집중호우 재난에도 수어통역 보도는 ‘제로’였다]입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농인들에게 손을 활용하는 수어는 곧 모어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5월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차별 진정을 받아들여 지상파 3사에게 저녁종합뉴스의 수어통역 제공을 권고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에도 지상파 3사는 저녁종합뉴스에서 여전히 수어통역을 제공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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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수요시위 다녀왔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 외면하고 정쟁 몰고간 언론의 책임을 묻다(ft.박근혜 정부, 언론은 왜 그랬을까)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수요시위 다녀왔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 외면하고 정쟁 몰고간 언론의 책임을 묻다(ft.박근혜 정부, 언론은 왜 그랬을까)]입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8월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세계연대집회 및 제1452차 수요시위에 참여해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고 김학순 선생이 국내 최초 공개증언을 통해 일본군‘위안부&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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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정의연 사태 아니라 정의연 '오보' 사태였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정의연 사태 아니라 정의연 '오보' 사태였다]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podbbang.com/ch/13686 👉 https://www.podty.me/cast/174405 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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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2#현장 실시간 생중계🔥 조선일보•TV조선 및 방상훈•방준오 사주일가 불법경영 의혹 전면조사 촉구 언론시민단체 집합

오늘은 스튜디오 토크가 아닌 현장 생중계 방송입니다. 8월 7일, 민언련을 비롯해 21개 언론시민단체는 조선일보사 광화문 사옥 앞에서 조선미디어그룹 불법경영 의혹 전면조사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생경제연구소 등 언론·시민단체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조선미디어그룹과 관련하여 최소 여덟 차례에 걸쳐 불법·비리 혐의를 고발해왔습니다. 올해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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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1#현장 실시간 생중계🔥 조선일보•TV조선 및 방상훈•방준오 사주일가 불법경영 의혹 전면조사 촉구 언론시민단체 집합

오늘은 스튜디오 토크가 아닌 현장 생중계 방송입니다. 8월 7일, 민언련을 비롯해 21개 언론시민단체는 조선일보사 광화문 사옥 앞에서 조선미디어그룹 불법경영 의혹 전면조사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생경제연구소 등 언론·시민단체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조선미디어그룹과 관련하여 최소 여덟 차례에 걸쳐 불법·비리 혐의를 고발해왔습니다. 올해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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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 민언련 7・8월 회원인터뷰(하)/최민희(민언련 전 상임대표)&김유진(민언련 이사)

2019년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촛불 국민언니'라는 애칭을 얻은 이가 있다. 최민희 전 민언련 상임대표다. 그는 1985년 월간 말 1호 기자 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과 인연을 맺었다. 민언련 사무총장과 상임대표를 거쳐 방송위원회 부위원장과 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지냈다. 그가 2019년 서초동 촛불을 만난 뒤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고 언론개혁, 정치개혁, 검찰개혁을 성찰한 '쉼 없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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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 민언련 7・8월 회원인터뷰(상)/최민희(민언련 전 상임대표)&김유진(민언련 이사)

2019년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촛불 국민언니'라는 애칭을 얻은 이가 있다. 최민희 전 민언련 상임대표다. 그는 1985년 월간 말 1호 기자 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과 인연을 맺었다. 민언련 사무총장과 상임대표를 거쳐 방송위원회 부위원장과 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지냈다. 그가 2019년 서초동 촛불을 만난 뒤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고 언론개혁, 정치개혁, 검찰개혁을 성찰한 '쉼 없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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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MBN 유죄판결, 종편 재승인 취소까지 가야 한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MBN 유죄판결, 종편 재승인 취소까지 가야 한다]입니다. 종합편성채널 설립 과정에서 자본금을 차명거래로 충당해 자본시장법과 상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N 임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과정에서 MBN 측은 모든 공소 사실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의혹이 처음 드러났을 때 MBN 측이 “사원들은 모두 자신의 의사로 주주가 됐다”면서 “‘차명’이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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