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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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중원 대책위 ‘26km 오체투지 행진’…언론은 여전히 무관심
- 문중원 경마 기수가 마사회 내부 부조리를 고발하며 세상을 떠난 지 50여 일이 지났습니다. 폭로 이후 갑질과 부조리로 운영되는 마사회를 바로 세우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사회 산하 부산경남경마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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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학교법인‧국가의 책임은 묻지 않고 ‘강사법’만 탓하는 언론
-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 우리는 모두 교수님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대학교수는 정년이 보장되고 고임금을 받는 전임교수부터 상시적인 해고위협 속에서 저임금을 받는 시강강사까지 철저하게 구별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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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가 죽어도 ‘무관심’ 또는 ‘터부시’…이건 언론이 아니다
- “노동 존중 사회”라는 공약을 내세워 비정규직 제로 선언, 주 52시간 노동제 등 정책을 펼쳐온 문재인 정부에서도 노동권은 여전히 탄압과 소외의 대상이다.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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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부조리 고발하고 세상 등진 故 문중원 기수…언론은 침묵
- 지난해 11월 29일 한국마사회 소속 경마 기수 고 문중원 씨가 마사회 내부의 부조리와 부정부패·갑질을 고발하고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유족 측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장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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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떠도는 정보 확인 후 보도해야 한다는 원칙 확인한 닭강정 해프닝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자신을 닭강정 가게 점주라고 밝힌 글쓴이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쓴이는 ‘닭강정 30인분을 주문받아 배달을 갔는데 주문자의 어머니가 안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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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는 종편의 조국 스토킹
-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스토킹 취재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조국 수호대’가 등장해 언론의 과도한 사생활 취재를 막는 일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조 전 장관에 대한 스토킹 취재는 지금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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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성폭력 의혹’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과 언론보도 절망적
- 가수 김건모 씨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자극적‧선정적인 보도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6일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가 설립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유튜브 라이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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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이 만든 ‘이주민 인권향상을 위한 모니터 체크리스트’ 그 결과는?
-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26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한국 사회는 다양한 국가‧인종‧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혐오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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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기자단은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가?
-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고 있습니다. 서초동을 가득 채웠던 검찰 개혁 목소리 이후 국회에선 패스트트랙으로 올라온 검찰 개혁 법안에 대한 실무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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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민언련 ‘올해의 좋은 보도상’ 선정 결과 및 선정 사유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올해의 좋은 보도상’을 선정했습니다. 2019년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수상작 및 수상자 신문 부문 생생한 현장취재로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