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30)
-
- 890 조중동, 광화문집회 광고 한달간 36회 게재하고 코로나19 확산 책임에선 발뺌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조중동, 광화문집회 광고 한달간 36회 게재하고 코로나19 확산 책임에선 발뺌]입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
- ‘주인이 집세 올리면 받아들이라’는 조항 없으니 ‘졸속 입법’? 조선일보의 황당한 전월세상한법 트집잡기
- 최근 정부는 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이하 ‘주택임대차법’)을 개정해 전월세 인상률의 상한선을 5%로 정했습니다. 과거 상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하 ‘상가임대차법’)의 ...
-
- [종편 뭐하니?] 근거 없는 의혹 제기 ‘개인 견해’로 수습하느라 바쁜 채널A
-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8월 15일 김원웅 광복회장의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어요.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친일청산은 정파...
-
- ‘조중동’ 광화문집회 광고 한달간 36회, 조선일보 15회 최다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언론은 연일 정부 책임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교회 소규모 모임 금지 해제가 일렀고, 외식·...
-
- 5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선정사유 보고서
-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소개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프로그램)상’ 5월 수상작으로 신문부문에 한겨레 <코로나 2차 유행 ‘경고음’ 최전선 공공의료 긴급진단...
-
- 피해자 외면하고 ‘정치쟁점화’한 언론,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뒷걸음질 치게 만들었다
- 2020년 5월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이용수 선생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언론에 주로 보도된 내용은 ‘위안부 단체 기부금 운영이 투명하지 않고, 피해자들을 위해 사...
-
- ‘류호정 원피스’ 논란은 언론이 만들었다
- “언론은 오늘도 ‘원피스’를 묻는다. 마음은 더 착잡해졌다.” 8월 7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수해복구 활동을 마치고 오는 길에서조차 원피스를 묻는 기자의 전화를 받았다며 페이스북에 쓴 ...
-
- [종편 뭐하니?] TV조선 출연자 “이동재 공소장은 가짜 영장”
-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8월 5일 검언유착 의혹 당사자 채널A 이동재․백승우 기자가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되자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은 연일 ‘검언유...
-
- 민언련, 8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참여
- 민언련, 8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참여 피해자 외면하고 정쟁으로 몰고간 데는 언론의 책임 크다 오보·왜곡보도 쏟아진 ‘정의연 사태’는 ‘오보사태’...
-
- ‘단독’ 보도의 저널리즘 가치는 무엇일까
- (*그림 출처: pixabay) 기자가 ‘왜’ 단독을 붙였을까? 특별히 새롭거나 중요한 이슈도 아닌데 말이다. 채널을 돌려보면 금세 들통 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단독이랬던 뉴스가 저기 채널에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