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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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1주기’는 1초도 다루지 않고, 김우중 영웅 만들기 나선 종편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9년 12월 2주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들 중 최악의 문제발언 9개를 선정했습니다. 1.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사망 1주기 외면한채 김우중 전 회장 사망에 몰두한 종편 지난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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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주년 맞은 5‧18에 관심 가진 방송사는?
- 올해는 5‧18민주화운동(이하 5‧18)이 일어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아직도 우리는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5‧18진상규명법)이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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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부조리 고발하고 세상 등진 故 문중원 기수…언론은 침묵
- 지난해 11월 29일 한국마사회 소속 경마 기수 고 문중원 씨가 마사회 내부의 부조리와 부정부패·갑질을 고발하고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유족 측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장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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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떠도는 정보 확인 후 보도해야 한다는 원칙 확인한 닭강정 해프닝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자신을 닭강정 가게 점주라고 밝힌 글쓴이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쓴이는 ‘닭강정 30인분을 주문받아 배달을 갔는데 주문자의 어머니가 안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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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거짓말에도 “청와대가 검찰과 언론 모독했다”며 반성은 없는 종편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2월 1주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들 중 최악의 문제발언 8개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1. “청와대가 검찰과 언론 모독했다”며 반성 없이 남 탓하는 조수진 지난 12월 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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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는 종편의 조국 스토킹
-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스토킹 취재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조국 수호대’가 등장해 언론의 과도한 사생활 취재를 막는 일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조 전 장관에 대한 스토킹 취재는 지금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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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성폭력 의혹’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과 언론보도 절망적
- 가수 김건모 씨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자극적‧선정적인 보도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6일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가 설립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유튜브 라이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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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이 만든 ‘이주민 인권향상을 위한 모니터 체크리스트’ 그 결과는?
-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26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한국 사회는 다양한 국가‧인종‧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혐오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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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기자단은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가?
-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고 있습니다. 서초동을 가득 채웠던 검찰 개혁 목소리 이후 국회에선 패스트트랙으로 올라온 검찰 개혁 법안에 대한 실무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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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탄핵은 사기’, ‘박찬주는 훌륭한 군인’…MBN은 홍문종을 왜 불렀나
- MBN <뉴스와이드>는 종종 현역 국회의원들을 출연시켜 정치현안과 관련한 대담을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11월 27일에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의원이 출연해 유치원 3법과 관련된 대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