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599)
-
- [2018년 6월호] [시민방송심의위원회] 방송 심의, 시민의 판단은 달랐다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이 5월 23일 저녁 7시 국민카페 온에어에서 ‘방송심의, 시민이 하면?’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민언련은 시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입각한 심의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젠...
-
- [2018년 5월] [여는글] 민주주의인가, 자유민주주의인가?
-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2020년부터 배울 새 역사교과서의 집필 기준 시안에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가 삭제되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대신 포함됐다고 해서 조선일보가 걱정이 많다. 중앙일보와 동...
-
- [2018년 9월호] [책이야기] <담대한 여정> 한반도, 판이 바뀌었다
- 2018년 9월 5일 평양에 대북 특별사절단이 간다고 한다. 9월로 예정된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일정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북미 평화협상이 고착 상태에 빠져 있는데 문재...
-
- [2018년 8월호] [책이야기] 촛불혁명의 교육적 과제
- 자녀의 양육 및 교육에 대한 태도는 부모 자신의 세계관과 인생에 대한 태도를 반영한다. 부모의 인생관과 세계관은 통상 자신의 조부모와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 그리고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
-
- [2018년 11월호] [책이야기] 적을 이해하라
- 지인이 이 책, <적과의 대화>를 건넸을 때 스님의 반응은 시큰둥했다고 전해진다. 이를테면, “죽을 사람은 다 죽었는데, 이제 와서 대화는 뭔 대화여.”라는 식이다. 평소 대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귀하...
-
- [2019년 2월호] [회원인터뷰] "동아투위는 내가 오욕의 역사를 살지 않게 해준 은인" (윤활식 회원)
- 얼마 전 자유언론실천재단의 이사장이자 동아자유언론 수호투쟁위원회(이하 동아투위) 위원장인 김종철 선생이 글을 보내주셨다. 선생은 종종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주옥같은 글을 보내주셨고, 나는 흔쾌히 그 글을 ...
-
- [2019년 2월호] [여는글] 언론 모니터 존재의 이유
- TV조선과 채널A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학부모 집회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니 어색했다. 그래도 “어쨌든” 싶었는데, “역시나”로 깔끔하게 털어냈다. 민언련 방송모니터보고서 <지역아동센...
-
- [2019년 6월호] [회원인터뷰]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최후를 맞이하자.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안진걸 회원)
-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길거리에서 최후를 맞이하자 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민언련과의 만남은 언론개혁이라는 과제가 만들어준 인연김언경 :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안진걸 참여연...
-
- [2019년 6월호] [여는 글] 그대 언론노동자! 안녕하신가요?
- 작년입니다. 새 부서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에 인사부 전화가 왔습니다. 30년 근속상 수상자이니 창간행사에 참석하라는 얘기였습니다. 순간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수습기자로 시작해 이직 없이 한 회사에서 보낸...
-
- [2019년 5월호] [책이야기] 밝은 세상 만들려는 민중의 촛불 같은 삶과 고통 담아 <100년 촛불>
- 밝은 세상 만들려는 민중의 촛불 같은 삶과 고통 담아 “더 나은 조국을 만들고자 지난 100년에 걸쳐 민중이 사랑하고 싸움해 온 결과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아닐까.”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손석춘(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