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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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위도 근거도 부족한 언론의 ‘주휴수당 폐지론’
- 근로자는 근로기준법 제55조에 따라 유급 주휴일에 지급되는 ‘주휴수당’을 받습니다. 주휴수당은 1953년 근로기준법이 제정된 이후부터 계속 있어온 제도입니다. 유급 주휴일은 당시 임금이 너무 적어 쉬는 날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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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경향의 주요 보도는 종편 3사의 신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다
- TV조선 <신통방통>,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MBN <아침&매일경제>는 매일 오전 조간신문들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세 프로그램은 방송을 시작할 때 진행자가 신문 기사를 보여주며 당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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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딸과 함께 제주도 방문?’…극우 유튜브 수준까지 떨어진 종편
- 지난 7월 28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9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5일의 휴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현안에 대한 대응을 위한 결정이었다는 해석이 주를 이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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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화_9개월 전 가짜뉴스...자유한국당이 말하면 채널A는 퍼뜨리고
- 9개월 전 가짜뉴스...자유한국당이 말하면 채널A는 퍼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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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림 된 국가폭력' 파헤친 MBC 스트레이트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6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사 프로그램 부문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6/17) ‘민간인 학살과 사찰 2부 – 대물림 된 국가폭력’을 선정했다. 2019년 6월 ‘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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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출연자들은 자유한국당이 주장한다면 허위조작정보도 전달한다
-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018년 9월 19일 대전 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하자 “그러니깐 NSC가 소집이 됐어요”, “NSC가 열렸어요. 화상회의를 했어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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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호] [여는글] 종편 감시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
-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 눈치 보며 슬금슬금 기어 나온다.” 어느 정치 세력에 대 막말만이 아니다. 종편의 얘기이기도 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조건을 붙이긴 했지만, TV조선 등 3개의 종합편성채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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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호] [책이야기] 폭스뉴스와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들
- 미국의 진보적인 사회학자가 도널드 트럼프를 가장 많이 지지했던 보수적인 지역을 찾아가 5년 동안 살다시피 하면서 그곳 사람들을 취재하고 인터뷰해서 그 사람들의 내면을 연구한 책이 나왔다. 『자기 땅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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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호] [민언련포커스] ‘촛불 방송 개혁법’, ‘이용마법’을 내놓으며
-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민언련이 2017년 가장 집중한 것은 상반기는 대선 언론대응, 하반기는 ‘돌마고’ 상황실이었네요. 다행히 우리는 정권 교체를 이루어냈고, 아직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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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의 이름으로~ 이상로 해임 촉구 국민청원에 참여해주십시오!”
- “정의의 이름으로~ 이상로 해임 촉구 국민청원에 참여해주십시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에 ‘이상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위촉하여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