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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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성의 말 바꾸기엔 침묵, 태블릿PC만 물고 늘어진 MBC
- 2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 국정파탄 사태 주요 피의자에 대한 2차 공판 준비기일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열린 이 재판에서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청와대 문건 유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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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소녀상 설치, 다를 것 없다는 조선
- 30일과 31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한국의 소녀상 설치를 모두 ‘양국 관계를 해치는 과격한 행위’라 지적했습니다. 전범국가가 침략전쟁을 주도한 A급 전범이 묻혀있는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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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과 이재명은 힐러리-샌더스 관계보다 더한 ‘원수’사이
- 24~26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조갑제 씨입니다. TV조선 <최희준의 왜?>(12/26)에 출연한 조갑제 씨는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 문화예술인들을 박해하고 예산 지원에서 배제했다는 ‘문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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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97번 말한 문재인”…TV조선의 ‘매카시즘’
- 2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전날에 이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김영재 의원 등 세월호 참사 7시간 의혹과 관련된 ‘비선의료진’, 그리고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 관련 청와대 개입 정황이 주요하게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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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졸속 합의 1년, 과거사 잊자는 조선
- 29일 신문에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28일 아베의 ‘진주만 방문’과 관련한 보도를 통해 ‘과거사를 잊고 한일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무엇보다 28일은 한일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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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수구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략적 개헌론 주도
-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수구 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해 10월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된 이후 힘을 잃었던 개헌 논의를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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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용비어천가’ TV조선, 국정파탄 사태에 관심 없는 공영방송
- 27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윤곽이 뚜렷해지는 ‘박근혜-최순실 국정파탄’ 사태의 추악한 면면이 드러났습니다. SBS는 26일부터 블랙리스트를 단독 입수하여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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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전 공사 기자간담회에 조선일보가 신났다
- 28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인용해 햇볕론자들을 “북에 돈과 쌀을 주면 핵을 포기할 것이란 단선적 논리”를 미는 “맹신자들”이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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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 “우병우는 ‘대학원생’ 국조특위 위원은 ‘고등학생’ 수준”
- 22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최순실 국정조사 5차 청문회가 화제였습니다. 지난 22일 열린 5차 청문회에서는 현상금까지 걸렸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출석했는데요. 종편 패널들은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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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주장에 ‘아니오’라고 말해야 진짜 보수라는 조선
- 27일 신문에서 조선일보 류근일 전 주필은 “우리 안보 현실에서 보수의 원칙을 지키며 산다는 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최근에 한 말에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