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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Class Object
(
[lang] => stdClass Object
(
[msg_avail_install] => DB Table 생성을 해야 설치가 완료됩니다.
[msg_avail_update] => 이 항목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msg_avail_easy_update] => 이 항목의 새로운 버전이 있습니다.
[msg_do_you_like_install] => 생성하시겠습니까?
[msg_do_you_like_update] => 업데이트하시겠습니까?
[virtual_site] => 가상 사이트
[module_list] => 모듈 목록
[module_index] => 모듈 목록
[module_category] => 모듈 분류
[module_info] => 모듈 정보
[add_shortcut] => 관리자 메뉴에 추가
[module_action] => 동작
[module_maker] => 모듈 제작자
[module_license] => 라이선스
[module_history] => 변경 이력
[category_title] => 분류 명
[header_text] => 상단 내용
[footer_text] => 하단 내용
[use_category] => 분류 사용
[checked_count] => 선택된 글 수
[skin_default_info] => 스킨 기본정보
[skin_author] => 스킨 제작자
[skin_license] => 라이선스
[skin_history] => 변경 이력
[module_copy] => 모듈 복사
[module_selector] => 모듈 선택기
[do_selected] => 선택된 것들을
[bundle_setup] => 일괄 기본 설정
[bundle_addition_setup] => 일괄 추가 설정
[bundle_grant_setup] => 일괄 권한 설정
[lang_code] => 언어 코드
[filebox] => 파일박스
[upload_file] => 파일 올리기
[filebox_list] => 파일 목록
[access_type] => 접속 방법
[access_domain] => Domain 접속
[access_vid] => Site ID 접속
[about_domain] => 1개 이상의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용 도메인이 있어야 합니다. 독립 도메인이나 서브 도메인이 있으면 되고 XE가 설치된 경로까지 같이 넣어주세요. 예) www.xpressengine.com/xe
[about_vid] => 별도의 도메인이 아닌 http://XE주소/ID 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모듈명(mid)과 중복될 수 없습니다. 첫 글자는 영문으로 시작해야 하고 영문과 숫자 그리고 _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g_already_registed_vid] => 이미 등록된 사이트 ID 입니다. 게시판 등의 mid와도 중복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ID를 입력해주세요.
[msg_already_registed_domain] => 이미 등록된 도메인입니다. 다른 도메인을 사용해주세요.
[header_script] => 헤더 스크립트
[about_header_script] => HTML <head>...</head> 사이에 들어가는 코드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 <script>, <style>, <meta>
[grant_access] => 접근 권한
[grant_manager] => 관리 권한
[grant_to_all] => 모든 사용자
[grant_to_login_user] => 로그인 사용자
[grant_to_site_user] => 가입한 사용자
[grant_to_admin] => 관리자만
[grant_to_group] => 선택 그룹 사용자
[cmd_add_shortcut] => 바로가기 추가
[cmd_install] => 설치
[cmd_create_db_table] => DB Table 생성하기
[cmd_module_update] => 모듈 업데이트하기
[cmd_update] => 업데이트
[cmd_manage_category] => 분류 관리
[cmd_manage_grant] => 권한 관리
[cmd_manage_skin] => 스킨 관리
[cmd_manage_mobile_skin] => 모바일 스킨 관리
[cmd_manage_document] => 게시글 관리
[cmd_find_module] => 모듈 찾기
[cmd_find_langcode] => 언어 코드 찾기
[msg_new_module] => 모듈 생성
[msg_update_module] => 모듈 수정
[msg_module_name_exists] => 이미 존재하는 모듈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msg_module_not_exists] => 해당 모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msg_category_is_null] => 등록된 분류가 없습니다.
[msg_grant_is_null] => 등록된 권한 대상이 없습니다.
[msg_no_checked_document] => 선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msg_move_failed] => 이동에 실패하였습니다.
[msg_cannot_delete_for_child] => 하부 분류가 있는 분류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msg_limit_mid] => 모듈 이름은 영문+[영문+숫자+_] 만 가능합니다.
[msg_extra_name_exists] => 이미 존재하는 사용자 정의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about_browser_title] => 브라우저 제목에 나타나는 값입니다. RSS/Trackback에서도 사용됩니다.
[about_mid] => 모듈 이름은 http://주소/?mid=모듈이름 처럼 직접 호출할 수 있는 값입니다. (영문+[영문+숫자+_] 만 가능. 최대 40 글자)
[about_default] => 선택하면 사이트에 mid값 없이 접속하였을 경우 기본으로 보여줍니다.
[about_module_category] => 분류를 통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듈 분류 관리는
모듈분류에서 할 수 있습니다.
[about_description] =>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설명입니다.
[about_header_text] => 콘텐츠 상단에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HTML 태그 사용 가능)
[about_footer_text] => 콘텐츠 하단에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HTML 태그 사용 가능)
[skin_fix] => 스킨 고정
[about_skin_fix] => 스킨을 고정시킵니다. 일괄 스킨 설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about_skin] => 콘텐츠 스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bout_use_category] => 선택하면 분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bout_list_count] => 한 페이지에 표시될 글 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20개)
[about_search_list_count] => 검색, 카테고리 선택 등을 할 경우 표시될 글 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20개)
[about_page_count] => 목록 하단, 페이지를 이동하는 링크 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10개)
[about_admin_id] => 해당 모듈에 대해 최고 권한을 가지는 관리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grant_deatil] => 가입한 사용자는 cafeXE 등 분양형 가상 사이트에 가입을 한 로그인 사용자를 의미합니다.
[about_module] => XE는 기본 라이브러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듈 관리 모듈은 설치된 모든 모듈을 보여주고 관리를 돕습니다.
[about_extra_vars_default_value] => 다중/단일 선택 등 기본 값이 여러 개가 필요한 경우 , (콤마)로 연결하면 됩니다.
[about_search_virtual_site] => 가상 사이트(예:cafeXE) 도메인을 입력한 후 검색하세요. 가상 사이트 이외의 모듈은 내용을 비우고 검색하면 됩니다. (http:// 는 제외)
[about_extra_vars_eid_value] => 사용자 정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영문, 숫자, _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첫 글자는 영문이어야 합니다.
[about_langcode] => 언어별로 다르게 설정하고 싶으면 언어 코드 찾기를 이용해주세요.
[about_file_extension] => %s 파일만 가능합니다.
[fail_module_regist] => 모듈 등록에 실패하였습니다.
[multilingual_desc] => 현재 12 종류의 다국어 문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다국어 지원을 원하는 경우 /common/lang/ 폴더의 다국어 가운데 하나의 세트를 번역해서 XE 개발자(contact@xpressengine.com)에게 보내주세요.
[add_word] => 새로운 단어 또는 문장 추가
[installed_modules] => 설치된 모듈
[cmd_show_hide] => 보기/숨김
[no_multi_lang] => 아직 등록된 다국어가 없습니다.
[module_admin] => 모듈 관리자
[permission_setting] => 권한 설정
[msg_cannot_delete_startmodule] => 홈페이지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attribute_name] => 변수명
[attribute_value] => 값
[cmd_add] => 추가
[keep_existing_value] => 기존 값 유지
[about_maintain_existing] => 공란일 경우 기존 값을 따릅니다.
[cmd_save_and_use_it] => 저장 & 사용
[about_multilingual_manage] => Array
(
[text] => 지원하는 목록은 [%s]에서 편집 가능.
[link] => 콘텐츠>다국어
)
[about_language_list_manage] => Array
(
[text] => 지원하는 언어 목록은 [%s]에서 편집 가능.
[link] => 설정>일반
)
[about_multilingual_search_result] =>
%d개의
%s 다국어 세트가 있습니다.
[msg_confirm_save_and_use_multilingual] =>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사용하시겠습니까?
[msg_empty_multilingual] => 다국어를 입력해 주세요.
[cmd_set_multilingual_text] => 다국어 텍스트 설정
[cmd_remove_multilingual_text] => 다국어 텍스트 해제
[use_site_default_skin] => 사이트 기본 스킨 사용
[member] => 회원
[site] => 사이트
[member_default_info] => 기본 정보
[member_extend_info] => 추가 정보
[default_group_1] => 준회원
[default_group_2] => 정회원
[default_group] => 기본그룹
[admin_group] => 관리그룹
[keep_signed] => 로그인 유지
[remember_user_id] => 아이디 저장
[already_logged] => 이미 로그인되어 있습니다.
[denied_user_id] => 사용 금지된 아이디입니다.
[denied_nick_name] => 사용 금지된 닉네임입니다.
[null_user_id] => 회원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null_password]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invalid_authorization] => 인증이 필요한 계정입니다.
[invalid_email_address] => 이메일 주소와 일치하는 회원이 없습니다.
[invalid_user_id] => 존재하지 않는 회원 아이디입니다.
[invalid_password] => 잘못된 비밀번호입니다.
[invalid_new_password] => 이전 비밀번호와 같습니다.
[allow_mailing] => 메일링 가입
[is_admin] => 최고 관리 권한
[member_group] => 회원 그룹
[group_title] => 그룹 제목
[group_srl] => 그룹 번호
[group_order] => 그룹 우선순위
[group_order_change] => 그룹 우선순위 변경
[signature] => 서명
[profile_image] => 프로필 사진
[profile_image_max_width] => 가로 제한 길이
[profile_image_max_height] => 세로 제한 길이
[image_name] => 이미지 이름
[image_name_max_width] => 가로 제한 길이
[image_name_max_height] => 세로 제한 길이
[image_mark] => 이미지 마크
[image_mark_max_width] => 가로 제한 길이
[image_mark_max_height] => 세로 제한 길이
[group_image_mark] => 그룹 이미지 마크
[group_image_mark_max_width] => 가로 제한 길이
[group_image_mark_max_height] => 세로 제한 길이
[signature_max_height] => 서명 높이 제한
[enable_join] => 회원 가입 허가
[enable_confirm] => 메일 인증 사용
[enable_ssl] => SSL 기능 사용
[security_sign_in] => 보안로그인 사용
[limit_day] => 임시 제한 일자
[limit_day_description] => 임시 제한 일자 설명
[limit_date] => 제한일
[after_login_url] => 로그인 후 이동할 주소(URL)
[after_logout_url] => 로그아웃 후 이동할 주소(URL)
[redirect_url] => 회원 가입 후 이동할 페이지
[agreement] => 회원 가입 약관
[accept_agreement] => 약관동의
[member_info] => 회원 정보
[current_password] => 현재 비밀번호
[allow_message] => 쪽지 허용
[allow_message_type] => Array
(
[Y] => 모두 허용
[F] => 등록된 친구들만 허용
[N] => 모두 금지
)
[about_allow_message] => 쪽지 허용 방법 및 대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logged_users] => 현재 접속자
[msg_mail_authorization] => 메일 인증을 사용하려면 웸마스터의 이름과 메일주소가 유효해야 합니다.
[webmaster_name] => 웹마스터 이름
[webmaster_email] => 웹마스터 메일주소
[column_id] => 입력항목 ID
[about_column_id] => 입력항목의 구분자로 사용될 ID입니다. 영문으로 시작하고 영문 숫자만 사용가능합니다.
[options] => 선택 옵션
[about_keep_signed]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n\n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n\n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about_keep_warning]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about_webmaster_name] => 인증 메일이나 기타 사이트 관리 시 사용될 웹마스터의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기본 : webmaster)
[about_webmaster_email] => 인증 메일이나 기타 사이트 관리 시 사용될 웹마스터의 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search_target_list] => Array
(
[email_address] => 이메일
[regdate] => 등록일
[regdate_more] => 가입일시(이상)
[regdate_less] => 가입일시(이하)
[last_login] => 최근 로그인 일시
[last_login_more] => 최근 로그인 일시(이상)
[last_login_less] => 최근 로그인 일시(이하)
[birthday] => 생일
[extra_vars] => 사용자 정의
[title] => 제목
[content] => 내용
[user_id] => 아이디
[member_srl] => 회원 번호
[user_name] => 사용자 이름
[nick_name] => 닉네임
[homepage] => 홈페이지
[is_notice] => 공지사항
[is_secret] => 비밀글
[tag] => 태그
[readed_count] => 조회 수 (이상)
[voted_count] => 추천 수 (이상)
[blamed_count] => 비추천 수 (이상)
[comment_count] => 댓글 수 (이상)
[trackback_count] => 트랙백 수 (이상)
[uploaded_count] => 첨부파일 수 (이상)
[last_update] => 최근 수정일
[ipaddress] => IP 주소
)
[cmd_modify_new_auth_email_address] => 신규 메일 주소로 변경 후 인증 메일 발송
[cmd_set_design_info] => 디자인
[cmd_login] => 로그인
[cmd_logout] => 로그아웃
[cmd_signup] => 회원가입
[cmd_site_signup] => 가입
[cmd_modify_member_email_address] => 이메일 주소 변경
[about_modify_member_email_address] =>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cmd_modify_member_info] => 회원정보 변경
[cmd_modify_member_password] => 비밀번호 변경
[cmd_view_member_info] => 회원정보 보기
[cmd_leave] => 탈퇴
[cmd_find_member_account] => ID/PW 찾기
[cmd_find_member_account_with_email] => 이메일 주소로 계정 찾기
[cmd_find_member_account_with_email_question] => 질문/답변으로 계정 찾기
[cmd_resend_auth_mail] => 인증메일 재발송
[cmd_send_auth_new_emaill_address] => 신규 메일 주소로 인증 메일 발송
[cmd_member_list] => 회원 목록
[cmd_module_config] => 게시판 공통 설정
[cmd_member_group] => 그룹 관리
[cmd_send_mail] => 메일발송
[cmd_manage_id] => 금지 아이디 관리
[cmd_manage_nick_name] => 금지 닉네임 관리
[cmd_manage_form] => 가입 폼 관리
[cmd_view_own_document] => 작성 글 보기
[cmd_manage_member_info] => 회원 정보 관리
[cmd_trace_document] => 작성글 추적
[cmd_trace_comment] => 작성 댓글 추적
[cmd_view_scrapped_document] => 스크랩 보기
[cmd_view_saved_document] => 저장함 보기
[cmd_send_email] => 메일 보내기
[msg_email_not_exists] => 이메일 주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msg_alreay_scrapped] => 이미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msg_cart_is_null] => 삭제할 글을 선택해주세요.
[msg_checked_file_is_deleted] => %d개의 첨부 파일이 삭제되었습니다.
[msg_find_account_title] => 아이디/비밀번호 정보입니다.
[msg_find_account_info] => 요청한 계정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g_find_account_comment]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위에 적힌 비밀번호로 바뀌게 됩니다.
로그인 한 후 비밀번호를 바꾸어주세요.
[msg_confirm_account_title] => 가입 인증 메일입니다.
[title_modify_email_address] => 이메일주소 변경 요청 확인 메일입니다.
[msg_confirm_account_info] => 가입한 계정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g_confirm_account_comment]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가입 인증이 이루어집니다.
[msg_confirm_email_address_change]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이메일 주소가 %s으로 변경됩니다.
[msg_auth_mail_sent] => %s 메일로 인증 정보를 담은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세요.
[msg_confirm_mail_sent] => %s 메일로 가입 인증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세요.
[msg_change_mail_sent] => %s 메일로 이메일 변경 인증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세요.
[msg_invalid_modify_email_auth_key] => 잘못된 이메일 변경 요청입니다.
이메일 변경요청을 다시 하거나 사이트 관리자에게 문의해주세요.
[msg_invalid_auth_key] => 잘못된 계정 인증 요청입니다.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를 다시 하거나 사이트 관리자에게 계정 정보를 문의해주세요.
[msg_success_authed] => 인증이 정상적으로 되어 임시 비밀번호로 변경 처리가 되었습니다.\n꼭 인증 메일에 표시된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원하는 비밀번호로 변경하세요.
[msg_success_confirmed] => 가입 인증이 정상적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msg_new_member] => 회원 추가
[msg_rechecked_password] => 비밀번호 재확인
[msg_update_member] => 회원정보 조회/수정
[msg_leave_member] => 회원 탈퇴
[msg_group_is_null] => 등록된 그룹이 없습니다.
[msg_not_delete_default] => 기본 항목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msg_not_exists_member] => 존재하지 않는 회원입니다.
[msg_cannot_delete_admin] => 관리자 아이디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관리자 해제 후 다시 삭제시도해주세요.
[msg_exists_user_id] =>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입니다. 다른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msg_exists_email_address] => 이미 존재하는 메일 주소입니다. 다른 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msg_exists_nick_name] => 이미 존재하는 닉네임입니다. 다른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msg_signup_disabled] => 회원 가입할 수 없습니다.
[msg_already_logged] => 이미 회원 가입을 한 상태입니다.
[msg_not_logged] => 로그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msg_insert_group_name] => 그룹명을 입력해 주세요.
[msg_check_group] => 그룹을 선택해 주세요.
[msg_not_uploaded_profile_image] =>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msg_not_uploaded_image_name] => 이미지 이름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msg_not_uploaded_image_mark] => 이미지 마크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msg_not_uploaded_group_image_mark] => 그룹 이미지 마크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msg_accept_agreement] => 약관에 동의해야 합니다.
[msg_user_denied] => 입력한 아이디의 사용이 중지 되었습니다.
[msg_user_not_confirmed] => 아직 메일 인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msg_user_limited] => 입력한 아이디는 %s 까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about_rechecked_password] => 회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 합니다.
[about_user_id] => 회원 ID는 3~20자 사이의 영문+숫자로 이루어져야 하며 영문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about_password] => 비밀번호는 6~20자로 되어야 합니다.
[cmd_config_password_strength] => 비밀번호 보안수준
[cmd_password_hashing_algorithm] => 비밀번호 암호화 알고리듬
[cmd_password_hashing_work_factor] => 비밀번호 암호화 소요시간
[cmd_password_hashing_auto_upgrade] => 알고리듬 자동 업그레이드
[password_strength_low] => 낮음
[password_strength_normal] => 보통
[password_strength_high] => 높음
[about_password_strength_config] => 회원들이 비밀번호를 등록/변경할 때, 비밀번호가 설정된 보안수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단, 관리자가 직접 등록할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about_password_hashing_algorithm] => 회원들의 비밀번호를 DB에 저장할 때 암호화(해싱)하는 방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password_hashing_work_factor] =>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알고리듬일수록 보안이 강하지만, 로그인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bcrypt 및 pbkdf2 알고리듬에만 적용됩니다.
[about_password_hashing_auto_upgrade] => 설정된 알고리듬과 다른 방법으로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있으면 다음 로그인시 설정된 알고리듬으로 자동 변환합니다.
[about_password_strength] => Array
(
[low] => 비밀번호는 4자 이상이어야 합니다.
[normal] => 비밀번호는 6자리 이상이어야 하며 영문과 숫자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high] => 비밀번호는 8자리 이상이어야 하며 영문과 숫자, 특수문자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
[about_user_name] => 이름은 2~20자 이내여야 합니다.
[about_nick_name] => 닉네임은 2~20자 이내여야 합니다.
[about_email_address] => 메일 주소는 메일 인증 후 비밀번호 변경이나 찾기 등에 사용됩니다.
[about_homepage] => 홈페이지가 있을 경우 입력해주세요.
[about_blog_url] =>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을 경우 입력해주세요.
[about_birthday] => 생년월일을 입력해주세요.
[about_allow_mailing] => 메일링 가입이 체크되지 않으면 단체메일 발송시 메일을 받지 않습니다.
[about_denied] => 체크 시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합니다.
[about_is_admin] => 체크 시 최고 관리자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about_member_description] => 회원에 대한 관리자 메모입니다.
[about_group] => 한 아이디는 여러 개의 group에 속할 수 있습니다.
[about_column_type] => 추가할 가입 폼의 형식을 지정해주세요.
[about_column_name] => 템플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문으로 된 이름을 적어주세요. (변수명)
[about_column_title] => 가입 또는 정보 수정/조회시에 표시될 제목입니다.
[about_default_value] => 기본으로 입력될 값을 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active] => 활성 항목에 체크를 해야 가입시 정상적으로 노출됩니다.
[about_form_description] => 설명란에 입력을 하면 가입시 표시가 됩니다.
[about_required] => 체크하면 회원가입시 필수항목으로 입력하도록 됩니다.
[about_enable_join] => 체크하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about_enable_confirm] => 입력된 메일 주소로 인증 메일을 보내 회원 가입을 확인합니다. 가입자가 인증메일을 통해 인증절차를 완료해야만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가능해집니다.
[about_enable_ssl] => 서버에서 보안접속(SSL) 지원이 될 경우 회원가입, 정보수정, 로그인 등의 개인정보가 서버로 보내질 때 SSL(https)을 이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about_limit_day] => 회원 가입 후 정해진 일자동안 인증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about_limit_date] => 지정한 날짜까지 로그인을 할 수 없습니다.
[about_after_login_url] => 로그인 후 이동할 URL을 정할 수 있습니다. 입력 URL이 없는 경우 해당 페이지가 유지됩니다.
[about_after_logout_url] => 로그아웃 후 이동할 URL을 정할 수 있습니다. 입력 URL이 없는 경우 해당 페이지가 유지됩니다.
[about_redirect_url] => 회원 가입 후 이동할 페이지를 선택해 주세요. 선택된 페이지가 없는 경우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about_agreement] => 회원 가입 약관이 없을 경우 표시되지 않습니다.
[about_image_name] => 회원의 이름을 글자 대신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about_image_mark] => 회원의 이름 앞에 마크를 달 수 있습니다.
[about_group_image_mark] => 회원의 이름 앞에 그룹 마크를 달 수 있습니다.
[about_profile_image] => 회원의 프로필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about_signature_max_height] => 서명란의 최대 높이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0 또는 비워두면 제한하지 않습니다.)
[about_accept_agreement] => 약관을 모두 읽었으며 동의합니다.
[about_member_default] => 회원 가입을 한 사람이 최초에 속하는 그룹을 말합니다.
[about_find_member_account] => 아이디/비밀번호는 가입시 등록한 메일 주소로 알려드립니다. 가입할 때 등록한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ID/PW 찾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about_temp_password] => 임시 비밀번호가 정상적으로 발급되었습니다.
로그인 후 반드시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about_ssl_port] => 기본 포트 이외의 보안접속(SSL) 포트를 사용하는 경우 포트번호를 입력해주세요.
[about_reset_auth_mail] => 현재등록된 이메일 주소는 %s입니다. 이메일 주소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새로운 이메일 주소로 회원정보 갱신 후 인증메일을 재발송할 수 있습니다.
[about_resend_auth_mail] => 인증 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about_reset_auth_mail_submit] => 이메일을 로그인 계정으로 사용할 경우 신규 메일주소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no_article] => 글이 없습니다.
[find_account_question] => 비밀번호 찾기 질문/답변
[find_account_answer] => 비밀번호 찾기 답변
[about_find_account_question] => 회원 정보에 입력한 아이디와 이메일, 질문/답변으로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find_account_question_items] => Array
(
[1] => 다른 이메일 주소는?
[2] => 나의 보물 1호는?
[3] => 나의 출신 초등학교는?
[4] => 나의 출신 고향은?
[5] => 나의 이상형은?
[6] => 어머니 성함은?
[7] => 아버지 성함은?
[8] =>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9]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
[temp_password] => 임시 비밀번호
[cmd_get_temp_password] => 임시 비밀번호 발급
[about_get_temp_password] => 로그인 후 비밀번호 변경해 주세요.
[msg_question_not_exists] => 등록한 비밀번호 찾기 질문/답변이 없습니다.
[msg_answer_not_matches] => 비밀번호 찾기 질문/답변 또는 정보가 올바르지 않습니다.
[change_password_date] => 비밀번호 갱신주기
[about_change_password_date] => 일정기간이 지나면 비밀번호 변경을 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사용하지 않음 : 0 입력)
[msg_change_password_date] => %s일 동안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login_trial_limit1] => 로그인 시도 횟수 제한 횟수
[login_trial_limit2] => 로그인 시도 횟수 제한 시간
[about_login_trial_limit1] => 정해진 시간 안에 허용되는 로그인 횟수를 입력하십시오. 짧은 시간 동안 하나의 아이피(IP)에서 시도할 수 있는 로그인 횟수에 제한을 둡니다.
[about_login_trial_limit2] => 지정된 횟수의 로그인을 허용하는 시간을 정하십시오. 짧은 시간 동안 하나의 아이피(IP)에서 시도할 수 있는 로그인 횟수에 제한을 둡니다. 시간은 가장 마지막 로그인 시도의 시각으로부터의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msg_kr_address] => 읍, 면, 동 이름으로 검색하세요.
[msg_kr_address_etc] => 나머지 주소(번지)를 입력하세요.
[cmd_search_again] => 다시 검색
[msg_select_user] => 관리할 회원을 선택해주세요.
[msg_delete_user] => 선택한 회원을 삭제합니다.
[cmd_selected_user_manage] => 선택한 회원 관리
[about_change_user_group] => 선택한 회원의 그룹을 다시 설정.
[about_send_message] => 회원에게 쪽지를 발송해서 이 사실을 알립니다. 작성하지 않으면 발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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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image_max_width] => 너비 제한
[cmd_image_max_height] => 높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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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multi_type] => 다중 또는 단일 항목의 선택 값을 입력하세요.(줄 바꿈으로 구분)
[msg_delete_extend_form] => 선택한 항목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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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개의 금지 아이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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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개의 금지 닉네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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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_file_box] => 파일박스 관리 바로가기
[msg_group_delete] => 선택한 그룹을 삭제합니다.
[email] =>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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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_line_input] => 여러 항목은 줄을 바꾸어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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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null_prohibited_id] => 추가할 금지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msg_null_prohibited_nick_name] => 추가할 금지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identifier] => 로그인 계정
[about_identifier] => 로그인에 사용할 계정을 선택해주세요.
[about_public_item] => 본인 외에 다른 회원에게도 노출될 정보인지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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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member_config] => 회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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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member_sync] => 회원정보와 게시물/댓글 정보를 동기화 합니다. 데이터가 많은 경우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많은 경우 반드시 서비스를 중단하고 진행하세요.
[msg_success_modify_email_address] =>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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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ss_ip_access_count] => 로그인 가능 횟수를 초과했습니다. %s 간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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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실패 기록을 알려드립니다.
%1$s
* 비밀번호를 틀리는 등의 일이 없었는데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 계정 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 이 메시지는 로그인이 성공한 순간 누적 로그인 실패 기록이 많을 경우, 로그인 성공 이전 실패 기록을 모아서 발송합니다.
발송 시각: %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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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exist_selected_module] => 회원 가입 후 이동할 주소의 정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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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회원을 차단하고, 회원이 남긴 글과 댓글을 삭제합니다.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의 양에 따라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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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tag] => 쉼표(,)를 이용하여 복수 등록
[about_layout] =>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레이아웃 설정과 메뉴의 연결을 통해서 완성된 사이트의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합니다. 삭제나 수정이 불가능한 레이아웃은 페이지에 포함된 레이아웃이므로 해당 페이지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about_ipaddress_input] => IP주소 입력형식
1. 와일드카드(*) 사용가능(예: 192.168.0.*)
2. 하이픈(-)을 사용하여 대역으로 입력가능
(단, 대역폭으로 입력할 경우 와일드카드 사용불가. 예: 192.168.0.1-192.168.0.254)
3.여러개의 항목은 줄을 바꾸어 입력하세요
[msg_invalid_ip] => 잘못된 IP주소 형식입니다.
[msg_no_root] => 루트는 선택 할 수 없습니다.
[msg_no_shortcut] => 바로가기는 선택 할 수 없습니다.
[msg_select_menu] => 대상 메뉴 선택
[msg_call_server] =>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msg_db_not_setted] => DB 설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msg_dbconnect_failed] => DB 접속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DB정보를 다시 확인해주세요.
[msg_invalid_queryid] => Query ID값이 잘못 지정되었습니다.
[msg_not_permitted] => 권한이 없습니다.
[msg_input_password] =>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msg_invalid_document] => 잘못된 문서번호입니다.
[msg_invalid_request] => 잘못된 요청입니다.
[msg_invalid_password] => 비밀번호가 올바르지 않습니다.
[msg_error_occured] =>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msg_not_founded] => 대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msg_no_result]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msg_fail_to_request_open] => 요청한 연결에 실패했습니다.
[msg_invalid_format] => 잘못된 형식입니다.
[msg_not_permitted_act] => 요청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msg_module_is_not_exists] => 요청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사이트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세요.
[msg_module_is_not_standalone] => 요청한 페이지는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없습니다.
[msg_default_url_is_not_defined] => 기본 URL이 정해지지 않아서 동작을 중지합니다
[msg_empty_search_target] => 검색대상이 없습니다.
[msg_empty_search_keyword] => 검색어가 없습니다.
[comment_to_be_approved] => 관리자의 확인이 필요한 댓글입니다.
[success_registed] =>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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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_updated] =>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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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_copied] => 복사했습니다.
[success_moved] => 이동했습니다.
[success_sended] =>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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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_leaved] => 탈퇴했습니다.
[success_saved] => 저장했습니다.
[fail_to_registed] =>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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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l_to_move] => 이동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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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led_blamed] => 비추천할 수 없습니다.
[failed_declared] => 신고할 수 없습니다.
[fail_to_delete_have_children] => 댓글이 있어서 삭제할 수 없습니다.
[confirm_submit] => 등록하시겠습니까?
[confirm_logout] => 로그아웃하시겠습니까?
[confirm_vote] => 추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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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rm_leave] => 탈퇴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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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eul] => 을
[msg_rul] =>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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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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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_name] => 입력항목 이름
[column_title] => 입력항목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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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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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range] => %s의 글자 수를 맞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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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lid_email] => %s의 값은 올바른 메일 주소가 아닙니다.
[invalid_userid] => %s의 값은 영문, 숫자, _만 가능하며 첫 글자는 영문이어야 합니다.
[invalid_user_id] => %s의 값은 영문, 숫자, _만 가능하며 첫 글자는 영문이어야 합니다.
[invalid_homepage] => %s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예: http://www.xpressengine.com/)
[invalid_url] => %s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예: http://www.xpresseng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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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lid_extension] => %s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 *.* 나 *.jpg;*.gif; 처럼 입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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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_invalid_session] => 바르지 않은 접근입니다. 인증을 위해 다시 로그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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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NAVER <http://www.navercorp.com>
"XpressEngine (XE)"은 자유 소프트웨어이며,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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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프트웨어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에서 배포되고 있지만, 특정한 목적에 맞는 적합성 여부나 판매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묵시적인 보증을 포함한 어떠한 형태의 보증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GNU 약소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NU 약소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는 이 라이브러리와 함께 제공됩니다. 만약, 이 문서가 누락되어 있다면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59 Temple Place - Suite 330, Boston, MA 02111-1307, USA)
[cmd_license_agree] => 사용권에 대해 이해했으며, 이에 동의합니다.
[msg_must_accept_license_agreement] => 사용권에 동의해야 설치할 수 있습니다.
[addon] => 애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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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addon_mid] => 애드온이 사용될 대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해제 시 모든 대상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about_addon] => 애드온은 HTML결과물을 출력하기보다는 동작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하는 애드온을 ON/OFF 하는 것만으로도 사이트 운영에 유용한 기능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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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installed_addon] => PC, Mobile에 체크하면 애드온을 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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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layout_setup] => 블로그의 레이아웃 코드를 직접 수정할 수 있습니다. 위젯 코드를 원하는 곳에 삽입하시거나 관리하세요
[about_board_category] => 분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분류가 오동작을 할 경우 캐시파일 재생성을 수동으로 해주시면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about_except_notice] => 목록 상단에 늘 나타나는 공지사항을 일반 목록에서 공지사항을 출력하지 않도록 합니다.
[about_use_anonymous] => 글쓴이의 정보를 없애고 익명으로 게시판 사용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스킨설정에서 글쓴이 정보등을 보이지 않도록 하시면 더욱 유용합니다. 추가설정의 문서 히스토리 사용이 꺼져있지 않으면 문서 수정시 작성자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about_board] => 게시판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about_consultation] => 상담 기능은 관리권한이 없는 회원은 자신이 쓴 글만 보이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단 상담기능 사용시 비회원 글쓰기는 자동으로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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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admin_mail] => 글이나 댓글이 등록될때 등록된 메일주소로 메일이 발송됩니다. 콤마(,)로 연결시 다수의 메일주소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about_list_config] => 게시판의 목록형식 사용시 원하는 항목들로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스킨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 불가능합니다. 대상항목/ 표시항목의 항목을 더블클릭하면 추가/ 제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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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not_allow_comment] => 해당 글의 댓글 쓰기가 잠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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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target_module] => 선택한 페이지를 검색 대상으로 정합니다. 권한설정에 대한 주의를 바랍니다.
[about_sample_code] => 위 코드를 레이아웃, 스킨 등에 추가하면 통합검색이 가능합니다.
[msg_no_keyword] =>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msg_document_more_search] => '계속 검색' 버튼을 선택하면 아직 검색하지 않은 부분까지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msg_not_enabled] => 통합 검색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msg_admin_not_enabled] => 통합 검색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통합검색 설정에서 대상 모듈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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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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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allow_outlink_format] => 파일 외부 링크 설정에 상관없이 허용하는 파일 확장자입니다. 여러 개 입력 시에 쉼표(,)을 이용해서 구분해주세요. 예)hwp,doc,zip,pdf
[about_allow_outlink_site] => 파일 외부 링크 설정에 상관없이 허용하는 사이트 주소입니다. 여러 개 입력 시에 줄을 바꿔서 구분해주세요. 예)http://www.xpressengine.com
[about_allowed_filesize] => 하나의 파일에 대해 최고 용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관리자는 제외)
[about_allowed_attach_size] => 하나의 문서에 첨부할 수 있는 최고 용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관리자는 제외)
[about_allowed_filetypes] => "*.확장자"로 지정할 수 있고 ";" 으로 여러 개 지정이 가능합니다. 예) *.* or *.jpg;*.gif;
[cmd_delete_checked_file] => 선택항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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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not_allowed_filetype] => 업로드할 수 없는 파일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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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file_upload_error] => 파일 업로드 중 에러가 발생하였습니다.
[no_files] => 파일이 없습니다.
[file_manager] => 선택한 파일 관리
[selected_file] => 선택한 파일
[document_list] => 문서 목록
[thumbnail_type] => 섬네일 생성 방법
[thumbnail_crop] => 잘라내기 (정해진 크기에 꽉 찬 모습의 썸네일을 만듭니다.)
[thumbnail_ratio] => 비율 맞추기 (원본 이미지의 비율에 맞춥니다. 다만 정해진 크기에 여백이 생깁니다.)
[cmd_delete_all_thumbnail] => 섬네일 모두 삭제
[title_bold] => 제목 굵게
[title_color] => 제목 색깔
[new_document_count] => 새 글
[parent_category_title] => 상위 카테고리 명
[category_color] => 분류 폰트색깔
[expand] => 펼침
[category_group_srls] => 그룹 제한
[cmd_make_child] => 하위 카테고리 추가
[cmd_enable_move_category] => 카테고리 위치 변경 (선택 후 위 메뉴를 드래그하세요.)
[about_category_title] => 카테고리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about_expand] => 선택하면 늘 펼쳐진 상태로 있게 합니다.
[about_category_group_srls] => 선택한 그룹만 현재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about_category_color] => 분류 폰트색깔을 지정합니다. 예) red 또는 #ff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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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checked_document_is_deleted] => %d개의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move_target_module] => 대상 페이지
[alias] => 별칭(Alias)
[history] => 히스토리
[about_use_history] => 히스토리 기능의 사용여부를 지정합니다. 히스토리 기능을 사용할 경우, 문서 수정 후 이전 수정판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trace_only] => 흔적만 남김
[cmd_trash] =>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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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_trashed] => 휴지통으로 이동되었습니다.
[msg_not_selected_document] => 선택한 문서가 없습니다.
[status_name_list]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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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_manager] => 선택한 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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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ed_document_move] => 선택한 글을 다음 위치로 옮기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select_module] => 모듈을 선택하세요.
[select_module_id] => 모듈 아이디를 선택하세요.
[select_category] => 분류를 선택하세요.
[category_description] => 카테고리 설명
[no_title_document] => 제목이 없는 문서입니다.
[feed] => 피드 발행
[total_feed] => 통합 피드
[rss_disable] => 피드 끄기
[feed_copyright] => 저작권
[feed_document_count] => 한 페이지당 글 수
[feed_image] => 피드 이미지
[rss_type] => 출력할 피드(Feed) 형식
[open_rss] => 피드(Feed) 공개
[open_rss_types]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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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_feed_to_total] => 통합 피드에 포함
[about_rss_disable] => 체크하면 피드(Feed) 출력을 하지 않습니다.
[about_rss_type] => 출력할 피드(Feed) 형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open_rss] => 현재 페이지에 대한 피드(Feed) 공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 열람 권한과 상관없이 옵션에 따라 RSS가 공개됩니다.
[about_feed_description] => 발행될 피드에 대한 설명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입력하지 않으면 해당 페이지의 관리용 설명이 포함됩니다.
[about_feed_copyright] => 발행될 피드에 대한 저작권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전체 피드 저작권 설정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about_feed_document_count] => 피드 한 페이지에 공개되는 글 수. (기본 값 : 15)
[msg_rss_is_disabled] => 피드(Feed) 기능이 잠겨 있습니다.
[msg_rss_invalid_image_format] => 이미지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nJPEG, GIF, PNG 파일만 지원합니다.
[cmd_layout_management] => 레이아웃 설정
[cmd_layout_copy] => 레이아웃 복사
[layout_name] => 레이아웃 이름
[layout_maker] => 레이아웃 제작자
[layout_license] => 라이선스
[layout_history] => 변경 이력
[layout_info] => 레이아웃 정보
[layout_list] => 레이아웃 목록
[menu_count] => 메뉴 수
[downloaded_list] => 다운로드 목록
[sitemap_with_homemenu] => 시작메뉴가 있는 사이트맵
[layout_preview_content] => 내용이 출력되는 부분입니다.
[not_support_layout_preview] => 스킨적용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not_apply_menu] => 레이아웃 일괄 적용
[cmd_move_to_installed_list] => 생성된 목록 보기
[about_downloaded_layouts] => 다운로드되어 있는 레이아웃 목록
[about_title] => 페이지에 연결 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about_not_apply_menu] => 지정한 메뉴에 연결된 모든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현재 레이아웃으로 지정합니다.
[about_layout_code] => 아래 레이아웃의 코드를 직접 수정 후 저장하면 서비스에 반영이 됩니다. 꼭 미리보기를 한 후에 저장을 하세요. XE의 템플릿 문법은
XE 템플릿 을 참고하면 됩니다.
[layout_export] => 내보내기
[layout_btn_export] => 내 레이아웃 다운로드
[about_layout_export] => 현재 수정된 레이아웃을 내보내기를 합니다.
[layout_import] => 가져오기
[about_layout_import] => 가져오기를 할 경우 기존에 수정된 레이아웃은 삭제됩니다. 가져오기를 하기 전에 내보내기를 통해 백업을 하세요.
[layout_image_repository] => 레이아웃 파일 저장소
[about_layout_image_repository] => 선택한 레이아웃에 사용될 이미지/플래시파일 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에 같이 포함 됩니다.
[msg_layout_image_target] => gif, png, jpg, swf, flv파일만 가능합니다.
[layout_migration] => 레이아웃 내보내기/들이기
[about_layout_migration] => 수정된 레이아웃을 tar 파일로 내보내거나 tar 파일로 저장된 것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직은 faceOff레이아웃만 내보내기/들이기가 됩니다.)
[about_faceoff] => Array
(
[title] => XpressEngine FaceOff Layout 관리자
[description] => FaceOff Layout관리자로 웹상에서 쉽게 레이아웃을 꾸밀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구성요소와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레이아웃을 만드세요.
[layout] => FaceOff는 위와 같은 HTML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 CSS를 이용하여 형태/배열/정렬을 할 수 있고 또 Style을 이용하여 꾸밀 수 있습니다.
위젯 추가는 Extension(e1, e2)과 Neck, Knee에서 가능합니다.
이 외 Body, Layout, Header, Body, Footer는 Style을 꾸밀 수 있고 Content는 내용이 출력됩니다.
[setting] => 좌측 상단의 메뉴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 저장 : 설정된 내용을 저장합니다.
- 취소 : 설정한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돌아갑니다.
- 초기화 : 아무 설정도 되어 있지 않은 백지 상태로 돌립니다.
- 형태 : 고정/ 가변/ 고정+가변(내용)의 형태를 지정합니다.
- 배열 : Extension 2개와 Content를 배열합니다.
- 정렬 : 레이아웃의 위치를 정렬시킬 수 있습니다.
[hotkey] => 마우스로 각 영역을 선택하면서 Hot Key를 이용하면 더 쉽게 꾸밀 수 있습니다.
- tab 키 : 위젯이 선택되어 있지 않으면 Header, Body, Footer 순으로 선택됩니다. 위젯이 선택되어 있다면 다음 위젯으로 선택이 이동됩니다.
- Shift + tab키 : tab키와 반대 역할을 합니다.
- Esc : 아무것도 선택되어 있지 않을 때 Esc를 누르면 Neck, Extension(e1,e2),Knee 순서대로 선택이 되며 위젯이 선택되어 있다면 선택된 위젯을 감싸는 영역이 선택됩니다.
- 방향키 : 위젯이 선택되어 있을 때 방향키를 이용하여 위젯을 다른 영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attribute] => 위젯을 제외한 각 영역들은 모두 배경 색/ 이미지를 지정할 수 있고 글자색(a 태그 포함됨)을 정할 수 있습니다.
)
[mobile_layout_list] => 모바일 레이아웃 목록
[mobile_downloaded_list] => 모바일 다운로드 목록
[apply_mobile_view] => 모바일 뷰 일괄 적용
[about_apply_mobile_view] => 체크하면 연결된 모든 메뉴에서 모바일 뷰를 사용합니다.
[installed_layout] => 설치된 레이아웃
[instance_layout] => 생성된 레이아웃
[faceoff_export] => FaceOff 레이아웃 내보내기
[about_faceoff_export] => FaceOff 레이아웃을 tar 파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백업 받은 FaceOff 레이아웃을 일반 레이아웃으로 변경하세요.
[faceoff_migration] => Array
(
[0] => FaceOff 레이아웃은 지원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반드시 안내에 따라 FaceOff 레이아웃을 일반 레이아웃으로 변경 바랍니다.
[1] => FaceOff 레이아웃 변경 안내
[2] => 사용 중인 FaceOff 레이아웃의 내보내기를 통해 레이아웃을 백업 받습니다.
[3] => 내려받은 tar 파일의 압축을 해제합니다.
[4] => 폴더명을 임의의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5] => FTP를 통해 ./layouts에 업로드합니다.
[6] => 레이아웃 목록에서 업로드한 레이아웃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생성합니다. 이때 레이아웃 경로가 업로드한 경로가 맞는지 확인하세요. 로고 이미지 등 레이아웃 설정은 다시 해야 합니다.
)
[msg_empty_origin_layout] => 원본 Layout이 없습니다.
[msg_empty_target_layout] => 복사할 Layout이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msg_at_least_one_layout] => 해당 레이아웃의 마지막 한개 레이아웃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use_site_default_layout] => 사이트 기본 레이아웃 사용
[msg_unabled_preview] => 해당 메뉴 타입의 페이지가 하나도 없어 미리보기가 불가능합니다.
[article_preview_title] => 문서의 제목입니다.
[article_preview_content]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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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대중 정부도 불법 행위했으나 넘어갔다”?
제보 내용 11월 10일 MBN <아침&매일경제>에서 김형오 앵커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예도 있기 때문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비슷하게 갈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제보 확인 11월 10일 MBN <아침&매일경제>에서는 이명박 정권 시절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가 벌인 수많은 불법 공작에 대해 다뤘습니다. 일단 제보의 진위 여부부터 따져 본다면 제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날 MBN에서 문제가 된 것은 김형오 앵커가 아닌 시종일관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 혐의를 두둔한 박민식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었습니다.
박 씨는 매우 모호한 논리를 내세워 사이버사령부를 두둔했습니다. 그는 “물론 그거(댓글 조작)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되긴 안 되죠. 하지만 그런 것이 마치 사이버사령부 전체가 그런 것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인터넷 바다의 수 천 만 건 댓글 중에서 진짜 0.0001%밖에 안 되는지 이런 부분은 검찰에서 수사 발표할 때 확실히 그 평가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조작 및 비하 게시물들이 전체 인터넷 게시물 중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평가’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제보자께서 오해하신 것으로 보이는 진행자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김형오 앵커는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 여부를 다룬 조선일보 기사를 소개하면서 “원세훈 전 원장 또 지금 남재준 전 장관의 진술을 통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초읽기에 들어갔다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웠습니다. 또 과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도 있었던 터라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여러 가지 좀 복잡한 절차를 좀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서 이 전 대통령까지 사법 처리를 할 경우에 나올 수 있는 여론의 역풍을 검찰은 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통령이 사이버사 증원을 보고 받고 지시한 것이 대통령 통치 행위의 일환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사법 조치를 들이대는 게 맞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요컨대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는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인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그런 부담을 느끼는 근거 중 하나로 제시됐을 뿐, 발언에 왜곡이나 폄훼의 의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때도 왜곡을 일삼은 것은 박민식 의원입니다. 박 씨는 “과거 김대중 대통령 또한 국정원의 독대보고를 받았다. 그 내용에는 불법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통치행위의 일환으로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이번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수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고 감옥에 넣기 위한 시도로서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라는 주장을 덧붙였습니다.
△ MBN <뉴스와이드>(11/10) 화면 갈무리
문제점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빼돌려 청와대에 상납한 혐의로 남재준‧이병기 두 전임 국정원장이 구속됐고 이병호 전 원장도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 사이버사령부도 여론 조작 정황이 드러나 김관진 당시 국방부장관이 11일 구속됐죠. 김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국군 사이버 사령부의 활동 내역과 인력 증원 등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지시를 받았다고 시인했습니다. 검찰은 정부·여권은 지지하고 야권은 비난하는 사이버 정치관여 활동을 지시한 혐의(군형법상 정치관여)는 물론, 관련 활동에 투입할 503심리전단 군무원 79명을 친정부 성향으로 선발하도록 신원조사 기준을 높여서 실시하고 면접에서 호남 지역 출신을 배제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도 적용하여 수사 중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공모 여부 역시 조사 중이죠.
이렇게 공개적으로 드러난 혐의만으로도 김관진 전 장관은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군이 단 1건의 댓글이나 게시물이라도 정치적 목적을 띄고 불법적으로 게시했다면 매우 엄중한 문제입니다. 이를 두고 박민식 전 의원은 ‘전체 인터넷 중 일부일 뿐’이라며 두둔했죠.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거론하며 ‘다들 그랬지만 처벌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명예훼손이자 허위사실입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정보기관이나 군이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야당 정치인을 욕설을 섞어 비방한 사실이 드러난 바 없습니다. 박 씨가 이명박 정부를 두둔하기 위해 ‘물타기’를 한 것이죠. 비록 제보 자체는 오해에서 비롯됐지만 박 씨의 주장에서는 여러 왜곡과 허위사실이 발견됐습니다. 물론 이날 이지수 법과경영문제연구소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 등 다른 패널들은 “자유민주주의의 요체가 뭔지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있다”, “영 점 몇 퍼센트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단 하나라도 정치 개입하면 안 되죠”라며 박 씨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방송을 양쪽 입장을 모두 다룬 균형 잡힌 보도라 할 수는 없습니다. 기계적 중립은 때때로 심각한 부조리를 여야 정쟁으로 탈색시켜 본질을 흐립니다. 심지어 그러한 ‘기계적 중립’의 한 쪽이 왜곡과 거짓으로 점철된 주장이라면 당연히 시사 프로그램에 나와서는 안 되겠죠.
“국정원은 법보다 국익이니 댓글 조작 용인하자”?
제보 내용 11월 10일 JTBC <뉴스현장>에서 박민식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국정원은 국익을 위해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보를 취득해야한다. 그래서 국정원의 활동은 문제가 되는 행위들이 있더라도 국익이 법보다 우선이기 때문에 문제 삼으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제보 확인 제보가 사실이라면 ‘국정원은 그 어떤 불법을 저질러도 용인해야 한다’는 몰상식한 발언이 전파를 탄 셈인데요. 놀랍게도 제보는 사실입니다. JTBC <뉴스현장>(11/10)은 국정원 여론 조작 수사 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숨진 변창훈 검사를 다뤘는데요. 이날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과 박민식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패널로 출연해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민식 씨가 “국정원 수사는 정치 보복, 그로 인해 국정원의 위신이 떨어지고 있다. 법보다 국익이 우선”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발언의 전체 내용을 보겠습니다. 박 씨는 “국정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정보기관 입니다. 미국에도 CIA가 있고 영국에도 뭐가 있지 않습니까? 그럼 비밀정보기관의 핵심은 ‘예산과 활동에 대해서 묻지도 말고 알려고도 하지 말고 답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이 비밀정보기관은 국가이익을 위해서 봉사하는 조직, 법보다는 국가의 이익이에요. 그런데 지금 국정원 수사가 돌아가는 걸 보면 많은 국민들이 어떻게 이해를 하고 계시냐면 국정원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에 개입해서 댓글 달고 그리고 대통령한테 돈 심부름하고 이런 조직으로 조롱거리로 전락해 있다고요. 국정원 조직이라는 것은 방대합니다. 100이라고 한다면 지금 댓글 달고 하는 조직이 제가 보기에는 0.1%도 아마 안 될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 같은 것을 좀 해야, 하면서 이야기를 해야지 거기에 이름 없이 봉사하는 공무원 들이 얼마나 많습니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최민희 씨가 “CIA가 만약에 댓글 달고 현실정치 개입했다면 저는 미국 사회는 우리보다 더 뒤집어졌을 것 같습니다”라고 반박했고 진행자 김종혁 앵커 역시 “정보기관의 특성상 가려진 부분, 음지에서 일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게 과연 국익을 위한 거냐, 아니면 특정 정권을 위한 거냐 이건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문제점 최민희 전 의원과 김종혁 앵커가 어느 정도 반박을 했다고 해서 박민식 씨 주장의 문제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박 씨는 10일 하루에만 오전에는 MBN, 오후엔 JTBC에 출연하며 똑같은 논리로 정보기관 및 군의 여론조작을 두둔했습니다. 박 씨 주장의 핵심은 ‘국정원과 군의 댓글 개입이 일부 있다고 해도 매우 일부일 뿐이며, 국정원과 군은 국가 안보를 위해 일하므로 그 정도는 묵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보대로 ‘국정원은 법 위에 있다’는 주장을 한 셈이죠.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위배되는 매우 위험한 시각이며 그의 주장과 달리 미국의 정보기관들 역시 민간인 사찰 등 불법행위로 큰 홍역을 치른 바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박 씨의 가치관은 군부 독재 시절에 머물러 있는 듯 합니다. 군부독재 시절, 박정희‧전두환 정부는 북한과의 대결, 즉 안보를 내세워 독재를 정당화했죠. 이는 당시에도 반헌법, 반민주주의였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지금도 주사파”?
제보 내용 11월 8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주사파 논란’을 다뤘는데 차명진 씨가 “주사파 잔재가 남아 있다. 주사파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제보 확인 11월 8일 MBN <뉴스와이드>에서는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를 다뤘습니다. 당시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임종석 비서실장을 향해 “주사파와 전대협이 장악한 청와대”, “청와대에 들어간 많은 인사들이 이런 사고에서 벗어났다는 증거가 없다”라며 색깔론을 퍼부어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에 진행자 송지헌 앵커는 “전희경 의원이 나라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잠깐 들여다보겠습니다. 색깔론 공세를 했어요. 그러더니 하루 만에 운영위원에 사임을 했다. 이 시각. 어떻게 보시는지요”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 질문에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올해의 가장 최악에 낡은 정치”라 비판했고 노영희 변호사 역시 “저는 이분이 이런 질문을 한 요지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떻다는 건지를 밝히시는 게 맞을 것 같고 본질하고 전혀 상관 없는 얘기를 하면서 지금 사람들을 호도하고 물타기를 하는 거죠. 매우 부적절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역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었습니다. 차 씨는 “저도 하여튼 20, 30대에 사회주의자였어요. 소련과 같은 폭력 혁명에 의해서 인민 독재를 만드는 것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그때 이제 제가 이념을 연구해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어떤 자기 반성과 그 다음에 자기 세탁을 하지 않는 한 그 잔영들이 좀 남아있어요. 그래서 제가 좀 냉정하게 보면 임종석 의원이 주사파는 아닐 거예요. 하지만 김칫독에 아무리 락스를 부어서 닦아도 그 김치 냄새가 배어있듯이 일정한 부분 제가 볼 때는 임종석 의원이 자기 사상적인 문제로 크게 좌절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반대로 변하지는 않은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전희경 의원에 동조함은 물론, ‘김칫독에 락스를 부어서 닦아도 냄새가 배어있다’는 더 노골적인 비유로 비아냥댄 겁니다.
△ MBN <뉴스와이드>(11/8) 화면 갈무리
문제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서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색깔론 공세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야권을 향해 ‘종북몰이’를 일삼던 종편 패널들의 행태가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것이죠. 최근의 사례만 해도 수두룩합니다.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9/27)의 엄성섭 앵커는 미국의 대북 정책을 논하던 중 “미국이 한국 정치권에 진출해있는 주사파의 시나리오대로 끌려가는 상황”이라며 느닷없이 청와대를 비방한 바 있습니다. 이는 청와대 뿐 아니라 미국 정부까지 도매금으로 ‘종북에 휘둘린 자들’로 폄훼한 초유의 발언이죠. 차명진 씨도 뒤지지 않습니다. MBN <뉴스와이드>(8/16)에서 차 씨는 이번 제보의 방송분에서도 함께 출연했던 서양호 씨를 향해 “그러니까 주사파라고 욕을 먹는 것”이라고 말해 지탄을 받았습니다. 차 씨가 이런 행태를 또 반복한 겁니다.
근거도 없이 주관적인 판단만으로 특정인을 ‘종북’, ‘주사파’로 매도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 행위이자 심각한 인권 침해입니다. 하물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부의 인사마저 거리낌 없이 종북으로 폄훼하는 차명진‧전희경 등 자칭 보수세력이 대체 국민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그 기본적인 관점이 우려될 뿐입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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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때찌시즌2]3화#종편 ‘억지부리기’ 특집/TV조선 탐사보도세븐의 ’화장실 몰카’
종편때찌 시즌2 3화.
- MBN 서정욱 변호사 ‘MB 아들이면 특혜도 괜찮다?’, ‘국정원 40억은 통치자금’
- MBN 정군기 교수 ‘박연차, 강금원 등 개인스폰서 둔 대통령도 있었는데’
- 채널A 노은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측 격분’, ‘박근혜 첫사랑은 조자룡?’
- 그리고, 영상 제작 불가. TV조선 <탐사보도7>의 ‘화장실 몰카’ 방송
오늘의 맴매지수 1위는 과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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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MB 아들이면 특혜 당연하다”? 종편의 ‘막말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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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전 대통령은 스폰서가 없어서 국정원 돈 쓴 것”(MBN 정군기 홍익대 초빙교수)
MBN <아침&매일경제>(11/6)에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을 다루던 중 정군기 홍익대 초빙교수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렴하다’며 박 씨를 두둔했습니다. 과거 군부 정권과 노무현 정부까지 거론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별한 혐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했고 이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개인 스폰서로 둔 대통령’으로 묘사했습니다. 이는 근거도 없이 특정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례입니다. 정 씨의 결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기업이나 개인 스폰서를 두지 않다보니 국정원 돈을 가져다 쓴 것.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한다’는 황당한 내용입니다. 정 씨 주장과 달리 박근혜 씨처럼 불법적으로 정보기관에 돈을 받는 사례는 매우 드물며, 만약 그런 사람이 또 있다면 응당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정군기: 저는 파악이 100% 가능하지 않다고 해도 우리가 여러 가지 정황상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사실 저도 계속 이런 보도를 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든가 주변 참모들의 실망이 커지는 부분이 사실인데 우리가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이게 돈 쓸 데가 사실 많아요. 여러 가지 청와대 내부 직원들에 대한 돈도 있고. 또 외부 인사 여러 가지 격려비가 있을 것 같은데. 역대 대통령을 어떻게 했냐 말이죠.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서는 다 기업에서 갖다 썼습니다. 기업들한테 거의 강요해서 몇 백 억씩 받아서 쓴 거 우리 다 기억하시죠? 개인 스폰서를 둔 대통령도 있었죠. 예를 들면 박연차라든가 이런 강금원 같은 이런 개인 친구 같은 이런 지인들한테 쓴 경우도 있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런 기업이나 개인 스폰서가 없는 상태에서 직속 기관인 국정원 돈을 이렇게 갖다 쓴 걸로 보이는데 이것도 사실은 그 국민들이 원칙적으로 생각하면 이것은 이제 정말 관행으로도 이해될 수 없는 부분이다. 없으면 없는 대로 써야 하는데 그런데 우리 인간사회라는 게 그렇습니다. 항상 우리 앵커께서도 보직을 갖고 계시면 어떤 기관장도 있는데 항상 모자르거든요. 밥도 못 사고 외부 사람들 접대를 해야 하는데 제 후배들이 한때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할 때 청와대 그 어떤 업추비가 100만 원이 안 된다고 제가 들었는데 그러면 제가 없는 대로 살아야지 왜 이전에 권위주의 정권 때 비서관들처럼 맛있는 밥 먹어야 하고 호텔 가서 이런 얘기를 하고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 시대 때는 없어져야 하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에서 돈을 갖다 썼다면 이것은 정말 대통령답지 않은 너무 쉽게 생각한 그런 측면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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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스가 MB 아들에게) 고속승진이나 특혜도 줄 수 있는 것”(MBN 서정욱 변호사)
MBN <뉴스와이드>(10/26)는 다스의 실소유주 관련 의혹을 다뤘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스에서의 고속 승진 등 석연치 않은 행보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를 거론했는데요. 이때 서정욱 변호사는 “고속승진이나 특혜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에게 특혜는 당연하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이에 진행자도 ‘위험한 발언’이라 제지했으나 서 씨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서정욱(패널): 예를 들어 다스가 매출이 성장할 때 MB 도움이 없었을 수는 없잖아요. 왜? 현대건설도 만들었고 현대 납품도 주로 하니까.
송지헌(진행자): 그거야 뭐 현실이죠. 인정할 수 있죠.
서정욱: 그러면 고속 승진이나 특혜도 줄 수 있는 것인데 제가 보기에 이게 주식이 한 주도 없잖아요. 이시형 씨가 그러면 이게 실소유주와는 무관한 거 아닙니까? 의혹만 있을 뿐이지.
송지헌(진행자): 뭐라고요? 지금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에요, 그거.
서정욱(패널): 이시형 씨가 주식이 한 주도 없잖아요, 다스에.
송지헌(진행자): 그러니까 이시형이 아버지가 대통령 해서 회사가 컸으니까 그 정도 (특혜는)줄 수 있다는 것, 그거예요?
서정욱(패널): 그게 아니라 현대건설 때 만들었으니까 현대건설에 다닐 때 주식 다스가 설립됐거든요, 회사가.
송지헌(진행자): 안 도와줬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 아들을 데려다가 그 회사를 다 맡겨요? 돈통하고 다?
서정욱(패널): 지금 매출이, 많은 부분이 현대에 납품을 합니다.
송지헌(진행자): 그렇죠.
서정욱(진행자): 그러면 아무래도 MB의 영향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현대건설의 사장을 하고 그렇다면 얼마든지 승진해서 좀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고 따라서 승진이 소유주하고 무슨 관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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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정원 상납은)통상적인 통치자금, 품위유지비로 썼다”(MBN 서정욱 변호사)
MBN <아침&매일경제>(11/6)에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을 다루던 중 서정욱 변호사는 이를 사소한 일로 치부했습니다. 서 씨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주관적 추측만으로 ‘통상적인 통치자금’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명백한 불법행위를 두둔했습니다. 박근혜 씨의 ‘변호사 수임료 현찰 지불 의혹’ 역시 사실무근으로 단정했고 수사를 위한 삼성동과 내곡동 압수수색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보여주기 식 수사’라며 일축했습니다.
서정욱: 제가 보기에 처음에 월 1억씩 받은 거 있잖아요 이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품위유지비나 소위 통치자금, 일종의 떡값이라든지 통상적인 통치자금 내지 품위유지비로 썼다는 게 맞고요.
김형오(진행자): 그럼 그 돈이 국정원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건가요?
서정욱: 그렇죠. 그런데 2016년 7월부터 최순실 게이트 터지면서 안 받다가 갑자기 2억을 받았잖아요. 이거는 통상적인 용도와 좀 다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문제가 터진 걸 알면서도 무리하게 2억을 받았다는 거는 아주 절박한 필요성이 있었고 그것은 제가 보기에 최순실의 도피자금이든 아니면 의상비를 통한 도피자금이든 최순실과 상관이 있는 이런 부분이고요.
김형오(진행자): 그러니까 최순실에게 옷값을 뒤늦게, 그것이 뇌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급하게 현찰이 필요했다.
서정욱: 일거양득이죠. 왜냐하면 옷값을 주면 뇌물도 피하면서 본인의 도피 자금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럴 부분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에 이 변호사비 있잖아요. 이것은 국정원 자금하고 관계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 변호사가 형사 변호사가 7명인데 그중에 유영하 변호사가 전부 돈을 나눠주는 거예요. 그런데 서로 간에는 모르지만 대략을 알거든, 금액을요. 그런데 그거는 삼성동 집을 팔고 3억 원 정도가 지급된 거기 때문에 국정원과는 무관한 거라고 봅니다.
김형오(진행자): 그럼 그 40억은 어디 간 거예요?
서정욱: 그 40억 원은 그러니까 1억 원씩 통상씩 받아온 거 있잖아요. 이거는 아까 말한 것처럼 떡값이라든지 아니면 밑에 수석들 명절 떡값이라든지 이런 품위 유지나 통치자금으로 쓰이는 게 추측이 됩니다.
김형오(진행자): 40억은 그런 용도로 다 썼다?
서정욱: 그렇죠.
김형오(진행자): 삼성동, 내곡동 압수수색 해봐야 더 나올 거는 없다?
서정욱: 그거는 제가 보기에 그것은 뭐 검찰에서 보여주기 수사가 아닌가 이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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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근혜의 첫사랑은 의리의 조자룡”(채널A 노은지 기자)
채널A <정치데스크>(11/3)에서 노은지 기자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았다는 의혹을 다루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많이 지쳤고 격분했다’며 박 전 대통령의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심지어 ‘개가 주인을 물었다’는 박근혜 측 심경까지 거론했고 이런 대담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국정원 특수활동비 3억 원을 빼서 빚을 갚았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으로 끝났습니다.
간간히 박지훈 변호사가 혐의 내용과 특수활동비 상납의 의미를 짚어주기는 했지만 논의의 큰 줄기는 대부분 혐의를 축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았다는 사실이 안봉근‧이재만 두 핵심 내부자의 증언으로 밝혀져 박근혜 정부의 광범위한 불법 행위가 또 드러났지만, 채널A는 그 혐의나 의미 대신, 박근혜 씨 측의 심경과 자유한국당의 일방적 주장으로 대담을 갈음한 겁니다. 이는 사실상 이 사안을 은폐 보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은지(패널): 지금 사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재판까지 보이콧을 할 정도로 뭔가 이제 상황이 많이 지친 상황인데 지금 뭔가 새로운 혐의로 또 다시 검찰청의 조사를 받게 돼야 되는 이런 상황. 좀 힘이 들 것 같은데 그래서 측근들한테 물어봤더니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더 약간 격분을 하는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더라고요. 이재만, 안봉근 비서관 같은 경우에 자기 살 길 찾으려고 결국 박 전 대통령 걸고 넘어진 꼴이 아니냐. 이게 바로 개가 주인을 문 꼴이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이용환(진행자) : 예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얼마나 의리를 중요시했는지 딱 이거를 보면 딱 느낌 이 올 것 같아요. 어떤 거죠?
노은지 : 의리를 중요시 한 하나의 단면으로 꼽을 수 가 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자신의 자서전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의 첫사랑은 조자룡이 아니었을까’. 조자룡이 누구냐면 삼국지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유비의 충신으로 유명한 게 바로 조자룡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자서전에 쓸 정도로 조자룡의 의리, 이런 것들을 되게 매력 있게 느꼈던 것 같은데 여기에 착안을 해서 시진핑 주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시 재 임 시절에 조자룡이 그려진 족자를 선물 한 적이 있어요.
이용환(진행자) : 야당 같은 경우는 이 특수활동비 문제가 불거지자 계속 이런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박근혜 정부 때만 문제였습니까’라는 입장인데 오늘 구체적으로 누군가의 실명까지 이야기하면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강병규 :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사건을 검찰이 수사를 했을 때 권양숙 여사가 이렇게 진술을 했다 주장하는 건데요. 100만 달러와 함께 정상문 전 청와대 총 무비서관에게 3억 원을 빌려서 일단은 빚을 갚는 데 사용을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한 겁니다.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일단 관리를 하는 그런 입장인데 정상문 전 총 무비서관이 권양숙 여사에게 건넨 돈이 일단 자신의 개인적인 돈이 아니라 청와대 특수활동비 3억 원을 빼서 전달을 한 거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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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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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시구 = 김대중 월드컵 관전’? 허위사실 유포하는 TV조선
제보 내용 10월 31일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엄성섭 앵커가 문재인 대통령 시구 장면을 비판하면서 ‘연평해전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2년 월드컵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던 상황이 연상된다’고 말했다.
제보 확인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10/31)은 흥진호가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무사 귀환한 사건을 다뤘습니다. 30일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귀환하면 보통 웃으며 손을 흔드는데 흥진호 선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숙였다”는 이유로 ‘기획 납북설’을 제기해 ‘무리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정부의 대응이 부실했다고 질타한 야당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야당의 비판을 전하던 엄성섭 앵커는 “그런데 배가 납북됐는데 그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이 코리안시리즈 야구 시구를 했다면서요”라고 물었습니다.
김미선 앵커는 “북한에 따르면 흥진호는 21일 나포됐고 문 대통령은 말씀하신 것처럼 나흘 뒤에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길래 시구까지 할 수 있었는지, 지방까지 내려갈 수 있었는지,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의 주호영 원내대표 역시 대통령이 국민 7명이 실종된 엄중한 상황을 방치한 채 시구를 위해 지방까지 갔다면서 맹비난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13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시구했을 때 ‘한가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을 했었는데 이번에 시구한 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달라고 요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엄 앵커는 “DJ 대통령이 월드컵 때 서해교전이 있을 때 월드컵 경기를 봤던 점도 논란이 됐던 적이 있었는데 글쎄요 역사가 평가를 하겠죠”라고 맞장구쳤습니다. 제보대로 흥진호 납북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시구를 비판하던 중 이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해교전 월드컵 관전’에 비유한 것입니다.
△ 문 대통령의 시구를 비판하는 엄성섭 앵커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10/31)
문제점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10/31) 엄성섭 앵커의 발언 중 가장 문제가 심각한 부분은 제보가 지적한 ‘김대중 전 대통령 서해교전 중 월드컵 관전’이라는 주장입니다. TV조선은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태연하게 주장했지만 이는 이미 오래전 허위사실임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2002년 6월 29일 연평해전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구에서 열린 월드컵 3~4위전을 관람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죠. 김 전 대통령이 월드컵을 관전했다고 주장했던 정규재 한국경제 고문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당해 검찰 조사를 받는 중이기도 합니다. TV조선은 이런 사실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도 사실관계를 왜곡, 은폐한 겁니다.
이 뿐 아니라 ‘흥진호가 납북되었는데 시구를 한 문재인 대통령도 잘못’이라는 TV조선 기자들의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일 포항해양경찰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진호 선장은 지난달 16일 출항 후 복어를 1마리밖에 잡지 못하자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 고의로 북한 해역에 진입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어업정보통신국에는 한일중간수역에서 정상조업을 한다고 허위보고까지 했고 북한 해역에 설치한 어구가 손상되자 근처의 북한 어선에 마이크로 항의하는 등 대담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죠. 결국 흥진호는 추적에 나선 북한 경비정에 21일 나포됐고 거짓 보고를 받았던 우리 정부는 이를 뒤늦게 인지했습니다. 물론 이런 사실이 밝혀지기 전인 31일 방송이기 때문에 사실 파악에 한계가 있었지만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던 시점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더 신중하게 보도했어야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TV조선은 ‘강제 납북’을 기정사실로 전제한 채 오로지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몰두해 보도 프로그램을 정쟁에 악용한 또 하나의 선례를 남겼습니다.
국정원 특수 활동비의 청와대 상납 사실이 알려지면 국민들이 감당을 못할 것이다?
제보 내용 11월 1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사건을 다루던 중 진행자인 송지헌 앵커가 “낱낱이 밝혀서 뭐하냐, 국민만 놀란다”고 말했다. 이종근 패널은 “안봉근‧이재만은 자기들이 다 썼다고 해야 충성심이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제보 확인 일단 제보의 사실 여부를 따져 보자면 절반은 오해이고 절반은 사실입니다. 11월 1일 MBN <뉴스와이드>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았다는 의혹을 다뤘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봉근‧이재만 두 비서관은 11월 1일부터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충격적인 국정원-박근혜의 정부의 검은 뒷거래, 박근혜 씨의 비자금 의혹에 새로운 진상이 드러난 겁니다.
MBN <뉴스와이드>(11/1)의 진행자 송지헌 앵커는 이 주제로 대담을 시작하면서 시종일관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 논조를 유지했습니다. 차트로 사건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송 앵커는 “이게 나라였습니다. 이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문고리 측에서. 안 되겠다. ‘당분간 돈 갖고 오지 마세요’하고 다급한 연락을 했다는 겁니다. 2016년 그게 7월이었어요. 특정 시점에 상납이 끊겼어요. 왜 그랬을까요? ‘전화 걸어서 이제 돈 그만 가져오세요’가 아니에요. ‘당분간, 당분간’(이예요) 아마 이 때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왜? 이때 알았겠어요? 설마 탄핵까지 갈지. 그리고 자기 둘이 긴급 체포 될 줄 알았겠냐고요”라며 흥분했습니다.
제보해주신 내용은 이렇게 강하게 비판하던 도중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에게 질문하기 위해 “이종근 실장님. 낱낱이 밝혀지면 이걸 어떻게 감당하라는 거예요, 국민들이”라고 운을 띄운 대목이었습니다. 앞뒤 맥락과 발언을 볼 때 ‘도저히 국민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불법 행위’라는 비판적 취지입니다. 이를 ‘밝힐 필요가 없다’라는 취지로 이해한 것은 제보자의 작은 오해라 볼 수 있습니다.
정작 문제는 이종근 패널의 답변이었습니다. 이종근 씨는 “그게 바로 이 두 사람의 충성심을 아마 이번에 우리가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정말 충성심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내가 옹위한 사람이다 하면 내가 썼습니다라고 얘기할 거예요. 내가 어떻게든 썼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정말 그렇게 해서 자기가 다 돌아온다. 이걸 뒤집어써야 한다? 이거 도저히 안 되겠어. 그러면 나는 다 어디론가 이 돈을 전달했을 뿐입니다 이렇게 할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두 사람이 진짜 딜레마일 거예요, 제가 생각할 때는”라는 엉뚱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국정원 활동비 상납은 매우 충격적이라 국민이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나’라는 취지의 질문에 ‘이 사건은 안봉근‧이재만의 충성심을 알 수 있는 사건’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은 겁니다. 이를 지적한 제보는 정확했습니다.
문제점 박근혜 정부시절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던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상납 받은 혐의로 3일 구속됐습니다. 국정원이 벌인 수많은 불법의 끝이 어디일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 연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안을 두고 ‘안봉근, 이재만의 충성심’을 운운한 이종근 씨의 발언은 사건의 본질을 은폐‧축소할 뿐 아니라, 미화하는 수준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합니다. ‘박근혜를 향한 충성심’은 극소수의 박근혜 지지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할 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이날 이종근 씨는 이 발언을 제외하고는 사건 자체에 비판적 시각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충성심을 거론한 실언 하나로 진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다만 제보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종근 씨보다 더 문제적 태도를 보인 것은 이번에도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입니다. 차 씨는 매번 그렇듯 중대한 사안을 두고 비아냥과 장난 가득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차 씨는 ‘박근혜 씨의 재산이 점점 늘어난 사실이 이번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노영희 변호사의 지적에 ‘억측’이라 단언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나오면 얘기하자고요. 그때도 출연시켜줄 테니까”라며 눙치며 논쟁을 피했습니다. 상대 패널에게는 물론, 시청자에게도 대단히 무례한 태도로서 차 씨의 독단을 또 한 번 증면한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 MBN <뉴스와이드>(11/1) 화면 갈무리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이 있었다?
제보 내용 11월 1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서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을 다루던 중 진행자인 최병묵이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주는 일이 김대중 정부 말기 때도 있었고, 노무현 정부에서 다시 부활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라며 불확실한 사실을 주장했다.
제보 확인 논란이 컸던 만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11/1) 역시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건을 다뤘습니다. 일단 제보는 사실입니다. 진행자 최병묵 앵커는 정확한 근거 없이 ‘이런 일이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에 대해서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은 뇌물죄 해당 여부를 논하며 합리적 수준의 대담을 이어갔는데요. 이때 갑자기 최병묵 씨가 김종래 충남대 특임교수를 향해 “그런데 김종래 교수님, 사실 역대 정권마다 국정원 돈과 청와대 특수활동비. 이건 상당히 어떻게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러면서 그게 이제 DJ 때 잠깐 없어졌다가 DJ 때 후반부, 정권 후반부에 청와대 수석들한테 일부 갔다, 이런 얘기, 그걸 쓴 기자들도 있더라고요”라고 물었습니다. 모 기자가 쓴 글에 의하면 김대중 정부 후반기와 노무현 정부 때도 국정원의 상납이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김종래 씨는 “노무현 정부 때는 없었다고 또 김만복 원장도 항상 그렇게 얘기하고 그렇지 않았습니까?”라고 반문했지만 최 씨는 “그렇게 얘기하는데 국정원에 굉장히 취재도 열심히 하는 기자 책에 보니까 또 그게 ‘노무현 정부 때 김만복 원장 때 부활이 됐다’ 이런 얘기도 또 써 있어요, 거기에 보면.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누구의 어떤 책을 근거로 주장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종래 씨는 최 씨 주장과 상관없이 “특검법상 뇌물죄라는 것은 무기한이면 징역 10년 이상이고 국고 손실은 무기한이면 5년 이상 징역”이라며 박근혜 정부 상납에 대한 비판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문제점 박근혜 청와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이 드러난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난달 31일 검찰은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을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매달 꾸준하게 상납 받은 혐의로 긴급 체포했고, 1일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결국 3일 구속됐죠. 이렇게 사태가 급박하게 흘러가던 도중, 2일 자유한국당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국정원 돈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이런 주장을 폈고 곧바로 김만복 전 국정원장,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 등 김대중‧노무현 정부 관련자들이 ‘사실무근’이라 반박했죠. 자기 당과 박근혜 정부의 치부가 드러날 때마다 매번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거론하는 자유한국당에 ‘물타기를 중단하라’는 비판적 여론도 일었습니다.
TV조선 <이것이 정치다>라는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최병묵 씨는 바로 그 자유한국당의 ‘물타기’를 방송에서 그대로 내세운 겁니다. 자유한국당과 마찬가지로 그 어떤 객관적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고 ‘어떤 기자의 책에서 봤다’는 주장만 반복했죠. 바로 이런 주장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여러 불법 행위의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근거도 없는 주장을 시사 프로그램에서 내세웠다는 문제 뿐 아니라, 특정 정당의 정략적 선동을 그대로 반복했다는 점에서, 최병묵 씨는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 대상 :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10/31), TV조선 <이것이 정치다>(11/1), MBN <뉴스와이드>(11/1)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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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보고서에 반영되지 못한 제보에 대해서는 묶어서 정기적으로 제보 내용을 확인해 전하고 있습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보도개입, 관행이고 업무의 연장이다?
제보 내용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세월호 참사 보도 개입을 다루던 중, 김근식 교수는 “보도 개입이 아니다”라고 단정했으며, 정성희 논설위원은 “오래된 일이니 덮어두자”라고 말했다.
제보 확인 10월 26일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 김시곤 KBS보도국장에게 전화해 “해경 비판 보도를 빼달라”고 요구한 사건을 다뤘습니다. 검찰이 이 사건 수사에 돌입했기 때문에 사건을 다시 복기한다는 의미였는데요. 진행자 김진 씨를 제외한 5명의 패널 중,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근식 교수, 김병민 교수 등 3명이 평론을 남겼습니다. 그 중 정성희, 김근식 두 사람은 제보대로 보도 개입 사실을 부인하며 언론 자유를 보장한 헌법 정신에 대한 심각한 몰이해를 노출했습니다.
먼저 정성희 씨의 발언을 보겠습니다. 정 씨는 먼저 “솔직히 말씀드리면 홍보수석이 아니라 누구라도 정부에서, KBS 뿐 아니라 모든 언론에 밀접하게 이런 전화가 오갑니다”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보도 개입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전제를 깔았습니다. 이어서 “만약 그런 전화가 온다면 아무리 읍소라고 해도 부담스럽죠. 압박이라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해경이 그러면 잘못하지 않았냐, 잘못했죠. 잘못을 누가 먼저 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인정을 하고 제일 먼저 한 조치가 해명을 없애버렸어요. 해경 해체를 했습니다. 이거 자체는 팩트도 틀린 거예요”라며 이정현 전 수석을 비판하는 듯 했으나, 곧바로 ‘박근혜 정부에는 잘못이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정 씨는 “이정현 수석은 탈당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무소속이고 사실은 다음 선거에서 당 선될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이미 끝났는데. 이제 와서 적폐청산 이걸 다시 들춰내서 다시 조사를 하고 이런 거 자체는 좀 제가 보기에는 이건 다 이미 정치적으로 이미 끝난 일인데 와서 하는 것도 제 생각 에는 보기가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요컨대 이러한 전화 통화는 흔한 일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책임을 다했으며 이정현 전 수석은 정치적으로도 생명이 끝났으니 수사는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10/26) 화면 갈무리
김근식 씨는 더 심각합니다. 김 씨는 “목소리를 높이긴 했지만 둘이 언쟁을 하고 있잖아요. ‘이게 뭐가 잘못됐습니까? 맞지 않습니까? 해경이 뭘 잘못했습니까?’라고 언쟁을 하는 거잖아요. 저게 외압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단 홍보수석이 금방 나간 방송 뉴스를 보고 바로 보도국장에 전화하는 건 이런 행태는 이제 없어야죠. 물론 읍소도 제가 보기에는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진 씨가 “보도 개입이 아니다?”라고 묻자 “네”라고 재차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씨는 “홍보수석이 해야 될 일을 관행처럼 했다고 생각하지만 저 관행을 없애야 된다”는 발언을 덧붙였습니다.
문제점 정성희, 김근식 씨 두 인물의 발언은 부적절한 수준을 넘어 언론 자유를 부인하는 반민주주의적 관점을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 사람 모두 이정현 전 수석의 행위가 부적절하다면서도 정성희 씨는 ‘다들 그렇게 한다’는 이유로, 김근식 씨는 ‘외압이 아닌 읍소’라는 이유로 ‘보도개입은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부적절하지만 보도 개입은 아니니 수사도 불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심각한 모순일뿐더러 사실관계조차 맞지 않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이정현 전 홍보수석이 김시곤 당시 KBS보도국장과 통화한 내용은 읍소가 아니라 강압이며, 이는 방송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행위입니다. 이정현 전 수석은 2014년 4월 21일, 세월호 참사 후 고작 5일이 지난 시점에 김시곤 당시 KBS보도국장에 전화를 걸어 “해경과 정부가 잘못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맞지 않다”며 강하게 항의했고 “뉴스 편집에서 빼달라”, “다시 녹음해 만들어 달라”며 압박했죠. 방송법 4조는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은 보장된다(1항)”, “누구든지 방송 편성에 관해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어떤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2항)”고 정하고 있고, “4조 2항의 규정에 위반해 방송 편성에 관해 규제나 간섭을 한 자”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이정현 전 수석이 전화를 걸어 상세히 보도의 수정 및 편집을 요구한 일 자체가 불법입니다. 심지어 이정현 전 수석의 압박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현실화됐습니다. 이 전 수석은 2014년 4월 21일, KBS ‘뉴스9’의 해경 비판 보도를 보고 전화를 걸었는데, 실제로 이후 KBS 뉴스에서는 해경 비판 보도는 자취를 감췄고 대신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도 약속했다”는 식의 ‘박근혜 대통령 동정 보도’가 늘어났습니다.
이런 일은 정성희 씨 주장처럼 ‘흔한 관행’도 아니고, 김근식 씨 주장처럼 ‘단순한 언쟁’도 아니죠. 지금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당시 녹취록을 일부만 들어봐도 이런 주장이 얼마나 사실과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정성희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해경을 해체하며 책임을 다했으니 이정현 전 수석을 수사할 필요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의 해경 해체는 오히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막가파식 행정’이라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해경 해체와 이정현 전 수석의 방송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죠. 이렇게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안을 뒤섞어 책임 소재를 불분명하게 하는 주장을 소위 ‘물타기’라고 합니다. 정 씨와 김 씨는 ‘물타기’로서 이정현 전 수석의 범죄 혐의를 덮어준 겁니다.
또한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 진행자 김진 씨의 행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편 두 패널보다 논의를 거든 김진 씨의 행위가 더욱 부적절했기 때문입니다. 김진 씨는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 그리고 국가재난주관방송사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명령에 따라 부실보도를 한 KBS를 다루는 내내, 장난스런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김근식 씨가 발언 도중 “저도 방송에 나가면 전화가 옵니다. 무시하고 언쟁도 하지만 다음 방송에서 부담을 느끼기는 합니다”라고 말하자 김진 씨는 웃으며 “별로 부담 갖지 않으시는 것 같던데요”라고 맞장구쳤습니다. 또한 패널들의 발언이 마무리된 후에는 “이번 판결을 보고 저한테 지금까지 전화 거셨던 정부 관계자, 정당 관계자에 대한 전화 내용도 다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선례가 된다고 하니까”라며 비꼬더니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 이미 녹취록까지 공개되어 증거가 확실한 심각한 언론 자유 침해 건을, 마치 아무 일도 아닌 듯 개인적 경험으로 치부한 겁니다. 과연 언론인으로서 적절한 처신인지, 채널A의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이버의 스포츠 기사배치 조작과 ‘힘내세요 김이수’는 똑같은 여론조작?
제보 내용 10월 24일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의 ‘신문읽기’ 코너에서 네이버의 스포츠 뉴스 조작을 다루던 중, “그래서 ‘힘내세요 김이수’가 실검에 오른것도 조작된 거 아니겠냐”라는 식으로 말했다.
제보 확인 10월 24일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는 프로그램 제목대로 주요 조간신문 기사를 진행자가 읽는 순서로 시작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나 신문을 읽어주는 이 코너부터 왜곡이 시작됩니다. 채널A는 아무런 기준 없이 임의로 특정 성향의 기사만을 선정해 전달하고, 그 내용마저 진행자 김진 씨의 편협한 관점에 따라 맥락과 핵심 내용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제보 역시 비슷한 사례입니다.
김진 씨는 “공정을 그렇게 외치더니 스포츠 뉴스의 배치를 조작했던 것을 인정했습니다. 누가요, 네이버가요. 네이버 뉴스 순위와 많이 읽은 기사. 철석같이 믿었던 분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네이버가 외부 단체의 요구에 뉴스 순위와 배치를 조작했다는 사실 들통 났습니다. 네이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라며 이 소식을 다룬 중앙일보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지는 발언은 기사에 있지도 않은, 김진 씨의 주관적 주장인데 그 내용이 황당한 수준입니다. 김 씨는 “‘그러면서 정치 기사만큼은 우리가 손 안 댔습니다’라고 해명했는데 그 해명 이제는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불현듯, 불현듯 힘내세요 김이수. 실검 1위가 떠오르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믿었던 네이버에 발등 찍혔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제보대로 네이버의 스포츠 뉴스 배치 조작을 끌어와 ‘힘내세요 김이수’ 실시간 검색어 순위도 마치 ‘외부의 힘’에 의해 조작된 것처럼 말한 겁니다.
문제점 지난 20일 네이버가 한국프로축구 연맹의 청탁을 받아 연맹을 비판하는 보도를 노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네이버는 뉴스 편집 공정성 논란이 발생할 때마다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지만 청탁 문자라는 명백한 근거가 공개되자 이번에는 인정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기사 배치 조작을 의심하던 여론에 불이 붙었고 파문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면서 채널A 김진 앵커는 느닷없이 ‘힘내세요 김이수’ 실시간 검색어를 거론했는데요. 스포츠 뉴스를 외압에 의해 조작한 것처럼, 실시간 검색어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죠. 놀랍게도 김 씨는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다음 주제로 넘어가 버렸고 이 방송만 보면 마치 ‘힘내세요 김이수’도 조작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채널A <돌직구쇼+>는 이미 지난 10월 16일 방송에서도 아무런 근거 없이 ‘힘내세요 김이수’ 검색어가 조작일 것이라 주장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론을 주도했고 조직적인 검색이 이뤄졌다’는 것이죠. 그러나 김이수 헌재소장 대행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일제히 응원 문구를 검색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색을 여론 조작으로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근거도 없이 시민들을 ‘여론 조작 범죄자’로 매도하는 채널A야말로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은 아닌지, 역시 채널A 스스로 성찰해봐야 할 대목입니다.
종편에도 나온 ‘태블릿PC 조작설’
제보 내용 10월 24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패널로 출연한 서정욱 변호사가 ‘검찰이 최순실 태블릿PC의 사진을 다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게 의심스럽고, 정호성 법정 증언도 왜곡했으니 태블릿PC는 최순실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제보 확인 10월 24일 MBN <뉴스와이드>는 23일 국정감사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주장한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다뤘습니다. 대부분 패널들은 검찰에서 발표한 내용을 전제로 해서 최순실 소유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서정욱 변호사만이 홀로 ‘태블릿PC 조작설’을 지지했습니다.
서정욱 씨는 “저는 이게 상당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나라 검찰이 과연 누구 것인지 아직 이것도 못 밝히는 건지 참 의지가 없는 건지 수사, 제가 의문인데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런 의문을 가지는 이유는 공교롭게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주장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서 씨는 “포렌식 보고서를 다 봤어요. 바로 사진이 1,876개. 카톡 메시지가 49개 그다음에 채팅방 목록이 445개. 그다음에 웹 히스토리가 1048개입니다. 이게 전부 공개하면 돼요. 사진 1800장 중에 왜 열몇 장 최순실 거만 공개합니까? 나머지 천 몇백 장 사진 다 보면 누구 것인지 알 수 있잖아요. 이게 메시지 어떤 내용을 주고받았는지 금방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하나만 공개합니까? 저는 일부 필요한 부분만 딱 몇 개 골라서 공개하고 전체를 다 투명하게 공개해서 이게 국민의 판단을 받아보자”라고 말했습니다. 태블릿PC에 저장된 파일들이 JTBC나 검찰에 의해 조작됐을 가능성을 제시한 김진태 의원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서 씨는 “신혜원 씨는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어요”라며 ‘태블릿PC가 사실은 자신의 것’이라 주장했던 신혜원 씨까지 거론했습니다.
△ MBN <뉴스와이드>(10/24) 화면 갈무리
문제점 제보대로 서정욱 변호사가 ‘태블릿PC 조작설’을 제기했으나 다행스럽게도 나머지 패널들이 격렬하게 반박해 논의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정기남 정치리더쉽 연구소장은 “신혜원 씨가 사용하던 것과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 이건 다르다고 이미 시인을 했죠. 제가 이어서 말씀을 드리면 이게(포렌식 보고서) A4용지 690쪽 분량이라는 말이에요. 이게 법원에 증거로 채택된 거예요. 제출된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결정적인 어떤 스모킹건이잖아요. 최순실과 이른바 친박 세력들은 이 결정적인 이 증거, 이것을 부인해서 무죄를 주장하고자 하는 건데 남아 있는 사진 17장 다 최순실과 관련된 겁니다. 그 다음에 전 청와대 행정관 김휘종, 김한수 다 이게 최순실이 사용하던 태블릿PC라고 시인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최 씨 소위 이른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드레스덴 연설하기 전에 하루 전날 최순실 씨가 이것을 다운로드를 받았다는 것이 확인됐어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이죠. 무모하리만큼 법원에서 증거로 채택된 것을 다시 국민들이 검증하자?”라고 서 씨를 비판했습니다.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장 역시 “김영한 전 민정수석 같은 경우에 그 노트가 직접 증거로 채택되지 않고 간접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그 다음에 안종범 수석의 소위 말하는 종범실록 마저도 직접 증거로 채택되지 않고 간접 증거로 채택했거든요. 그런데 태블릿PC는 검찰뿐만 아니고 법원마저도 직접 증거로 채택을 했잖아요. 그러면 자꾸 이야기가 더 무슨 어떤 의미가 있어서 우리가 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라며 한탄했죠. 그러나 서 씨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서 씨는 “정호성 이분이 재판에서 태블릿 PC 증거능력을 동의한 건 맞아요. 그런데 왜 동의했느냐. 그러니까 본인이 최순실한테 메일로 연설문을 보낸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공무상 비밀누설을 인정한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이게 메일로 최순실한테 보냈다고 해서 이 태블릿 PC가 최순실 거다 이런 말은 전혀 아닙니다”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를 추가했습니다. 이후에도 송지헌 앵커가 “최순실 소유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묻자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까지만 인정한다”며 알쏭달쏭한 논지를 전개했는데요. ‘최순실이 사용한 것은 맞지만 최순실 소유는 아닌 것 같다’는 모순적 주장입니다. 명확한 사실관계까지 부정하면서 서정욱 변호사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서정욱 변호사는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달 간, 채널A와 MBN 5개 프로그램에서 무려 26회나 출연하며 ‘종편 최다 출연 패널’ 7위를 차지한 인물입니다. 가짜뉴스나 다름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인물을 과연 계속 출연시키는 종편, 이런 행태가 반복되는 한 시민들의 ‘종편 퇴출 요구’는 멈추지 않을 겁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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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보고서에 반영되지 못한 제보에 대해서는 묶어서 정기적으로 제보 내용을 확인해 전하겠습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MB 의혹 나오자 진행자가 진행을 회피?
제보 내용 10월 18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다스는 누구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담이 진행되자 진행자가 “이걸 왜 궁금해 하는 겁니까?” “아무도 궁금해하는 사람 없어요”라며 짜증을 냈고 주제를 회피했다.
제보 확인 10월 18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연루된 BBK사건에서 최근 이슈로 떠오른 ‘다스 소유주 논란’을 놓고 대담을 나눴습니다.
먼저 진행자인 송지헌 앵커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이 연도별로 정리된 차트를 보여주며 논란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했는데요. 설명을 다한 후 “지금 피해자들이 이제 고발을 해서 검찰이 적극 수사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제가 지금 뭐 전직 대통령인 MB도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그 종결, 검찰이 수사해서 죄 없다는데, 내 거 아니라는데 도대체가 MBN 뉴스와이드 저 사람들은 왜 저러고 있냐? 그리고 검찰이 빨리 답을 내서 제발 좀 나 좀 이거 멍에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 그럴 거예요. 저는요. 여기 오늘 나오신 패널들께서 무슨 얘기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에 대한 답을 줄 패널이 있으세요? 저희가 이거를 ‘다스 주인 찾아주기’ 이걸 뭐 하러 해야 합니까, 이걸?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제보처럼 마치 이 주제를 피하려는 듯 짜증을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방송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의혹들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정리하며 비판했습니다.
패널들은 <MB가(家)의 남다른 가족애>라는 제목을 한 판넬을 보여주는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이 몸통이라는 의혹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몇몇 개성 있는 패널들의 각기 다른 반응입니다. 늘 객관적 사실만 다루려 애쓰는 노영희 변호사는 이런 와중에도 ‘할 말이 없다’고 평론을 자제했습니다. ‘막말 패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가장 열성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차명진 씨는 “그래서 DAS는 누구 겁니까?”라고 적힌 판넬 아래 “합리적 의심 1, 합리적 의심2”라는 내용의 그림을 ‘이명박’이라는 이름으로 조합해 보여줬습니다. 차 씨는 “BBK 투자금을 전액 회수했다는 말이에요, 다스가. 그러면 보통 애착과 영향력이 없으면 안 된다. 이게 합리적 의심 1”, “2는 뭐냐. 김재정 씨가 세금을 물납을 한 게, 물납을 할 때 다스 주식으로 한 게 뭐냐. 자기 땅이 아까워서 안 한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그리고 그 주식은 자기 것이 아닌 것 같이 생각한 거예요. 그렇죠? 그렇다면 하여튼 우리 김현성 부원장이 얘기했듯이”라며 의혹을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 MBN <뉴스와이드>(10/18) 화면 갈무리
문제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연관된 BBK사건에서 핵심이었던 다스 회사의 실소유주에 대한 의혹이 다시 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명확한 증거들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검찰도 수사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일단 제보 자체는 오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MBN의 패널과 진행자는 오히려 조롱에 가까운 수준으로 이명적 전 대통령을 몸통으로 비유했고, 이 과정에서 ‘반어법’으로 비아냥댄 겁니다.
그러나 이런 태도를 그저 달갑게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여당 국회의원을 했던 차명진 씨의 태도가 종전과 확연히 달라 이색적입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을 노골적으로 대변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의 여론조작 등 적폐청산 작업도 ‘정치 보복’이라 주장하던 그가 이날은 태도를 싹 바꿨습니다. 그는 “그 때는 잘 몰랐다”, “최근에야 합리적 의심이 생겼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것이 올바른 태도일까요? 물론 합리적 의심이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끝까지 옹호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당시 집권 여당에 몸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런 사안이 터졌을 때는 여당의 한 사람으로서 사과하고 자중하는 태도가 더 적절합니다. 상황이 이명박 세력이 불리하게 전개되자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이제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맹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씁쓸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홀대한다?
제보 내용 10월 17일 YTN <뉴스Q>에서 트럼프 국빈방문을 다루던 중, 과거 미국 대통령들의 방한 일정을 비교하면서 정작 이번과 똑같은 1박 2일 일정이었던 박근혜 정부 시절 얘기는 하지 않았고 미국이 한국을 차별하는 것이라 평가했다.
제보 확인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3개국 방문 일정이 최종 확정되면서 한중일 3개국의 일정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최초 방한 일정을 감안, 2박3일 일정을 추진하고자 했답니다. 그런데 너무 늦은 밤 도착하면서 의전에 무리가 발생하자, 11월 7일 화요일 오전에 도착해 1박2일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전날 저녁에 일본에 도착하는 일정을 감안하면 실제 체류 시간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관계에도 불구하고 일본보다 하루 일정이 짧다는 점에 착안해 ‘미국이 한국을 홀대한다’는 언론의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10월 17일 YTN <뉴스Q>도 대담코너 ‘정치 중계석’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다뤘습니다. 초점은 ‘한국 홀대설’이었습니다. 일본보다 하루 짧게 방문하니 한국을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다룬 것이죠. YTN은 대담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과거 조지 부시, 오바마 전 대통령들의 일정은 일본과 동일했지만, 이번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보다 짧다며 이를 자료화면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처럼 관련 자료를 미 대통령의 일본과 한국 방문 일정을 일일이 비교하는 보도 자체가 사실은 ‘한국 홀대론’이라는 프레임 자체를 그대로 담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패널들이 일방적으로 미국이 한국을 차별하는 것이라 평가한 것은 아닙니다.
△ YTN<뉴스Q>(10/17) 화면 갈무리
관련 발언은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먼저 했습니다. 홍 씨는 “한국에서는 더군다나 국빈 방문으로 초청을 했는데 일본보다도 더 짧은 시간 머문다고 하니까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국가의 체면도 조금 깎이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물론 아마 내일 보수 언론에서는 우리 정부의 외교에 대해서 이 문제 가지고도 질타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라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홍현익 씨는 일정과 의전의 문제로 일정을 하루 줄였을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홀대설’이 지나친 추측이라고 평했습니다. “청와대에서 얘기한 것처럼 한밤중에 오게 되면 2박3일을 갖출 수는 있는데 그러다 보면 한밤중에 예포 쏘고 소란스럽게 해야 되잖아요. 과거 레이건 대통령도 이렇게 대단하게 환영연을 하려고 하니까 피곤하니까 간단하게 해 달라고 해서 줄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밤중에 도착하는 것보다 아예 산뜻하게 아침에 와서 1박2일을 꽉 채우고 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섭섭해 하시는 분들이 꽤 많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라는 겁니다.
발언을 이어간 봉영식 미 아메리칸 대학 교수는 “소위 한국 소외론, 코리아 패싱이라고도 표현됩니다만 그런 현상이 자주 목격되고 있고 거기에 더불어 일본의 위상이 점점 미국 외교 정책에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라며 ‘코리아 패싱’이 현실임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봉 씨는 이번 방한은 한미 양국 모두 상당히 주의를 기울인 일정이라는 평가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동안에 한국의 중요성 또 한국이 동맹국가로서 미국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소위 올인하는 그런 정책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한 체류 기간은 짧지만 있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인상을 받고 또 한국과의 이런 안보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또 북한 문제 해법에 대한 한국의 입장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설명의 시간을 갖겠다 이런 복선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점 YTN 패널들의 분석처럼 이번 방한은 대통령 임기 중 1회만 가능한 국빈 방문으로, 최고 예우를 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기간만으로 따질 수 없는 중대한 의미를 지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에 대한민국 국회 연설을 할 것으로 예정돼 있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YTN 패널들은 ‘한국 홀대론’을 주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보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다만 봉영식 교수가 구체적인 근거 없이 ‘코리아 패싱’을 거론하면서 이번 방한과 관련된 정확한 사실관계를 얼버무렸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문 대통령이 오만과 독선에 빠져서 지지율이 하락 하고 있다?
제보 내용 10월 6일 MBN 10~11시 프로그램에서 한국 갤럽에서 실시한 9월 4주차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오만과 독선으로 꼽았다. 한국갤럽에서 10월 2일에 추가로 실시한 여론조사가 있음에도 과거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강조한 것이다.
제보 확인 10월 6일 MBN <뉴스와이드>는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9월 4주차 대통령 국정수행평가를 다뤘습니다. 그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5% 하락한 65%를 기록했습니다. 취임 초기 촛불 혁명을 일궈낸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80%에 육박하는 지지율에 비하면 하락한 것이 사실이지만 60%라는 수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날 출연한 패널들은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제가 보기에 역대 모든 대통령들의 공통점이 딱 하나 있어요. 바로 이게 취임 초의 지지율보다 퇴임시의 지지율이 낮았다. 이게 모든 딱 공통점이거든요. 그럼 그 왜 그렇게 됐느냐. 저는 이게 한마디로 말해서 바로 초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럼 이게 초심이 뭐예요? 예를 들어 문 대통령이 당선되고 제일 먼저 뭐 했어요? 바로 이게 야당 당사자, 경쟁자들 다 찾아갔잖아요. 그러면 지금은 이게 대통령이 되면 찾아가면 안 됩니까? 청와대로 무조건 오라면 와야 합니까? 저는 이게 바로 협치거든요. 초심. 그래서 지금도 이게 전 손자병법에 대여 대치처럼 항상 협치라는 건 가진 사람이 먼저 주고 나중에 받고 그 다음에 더 많이 주고 더 적게 받아야 해요. 따라서 이게 저는 문 대통령이 정말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도 이게 야당 당사를 찾아가서 허심탄회하게 국정을 논의하고 또 이게 개혁에 대해 설명하면서 입법을 좀 이렇게 도움을 구하고 이런 자세를 해야만 정말 취임 초의 지지율을 회복할 수 있지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어떻게 보면 독단적으로 가면 계속 지지율 하락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야당과 협치 하지 않는 독선’이라는 겁니다.
이에 이상훈 앵커가 “아니, 취임한 지가 지금 한 150일 정도 됐는데 뭐 벌써 초심을 잊어버린 건가요?”라고 묻자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은 “자유한국당을 어떻게 볼 거냐의 문제에서 예를 들면 협치의 대상으로 볼 거냐, 아니면 그냥 이른바 적폐 청산의 대상으로 볼 거냐 이렇게 하는 부분에서 저는 자유한국당 부분을 문재인 대통령이 좀 더 크게 봐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필요하면 홍준표 대표와 1:1 회담도 해서 3시간, 4시간 같이 얘기를 하면서 거기서 합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들을 합의해 나가는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야 대표들과 필요하면 1:1로 이렇게 쭉 만나서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는 그런 모습을 좀 보일 필요가 있다. 이른바 협치에 있어서의 전략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저는 보는 거죠”라고 답했는데요. 노골적으로 자유한국당을 대변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성수 시사평론가의 경우 똑같이 협치를 강조했지만 내용은 조금 달랐습니다. 김 씨는 “지금 여당은 너무 적잖아요? 그렇다면 최소한 국민의당하고는 같이 갈 수 있는 모습들을 보여야 숫자 싸움에서 승리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는 명분이 사실은 필요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자유한국당은 건드리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은 품을 수 있는 그런 용안들을 좀 내놓으면서 그러면서 정국을 주도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이렇게 안보 위기에서 특히나 약간 끌려 다니는 그런 모습을 보이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지지율도 놓치고 주도권도 놓치는 그런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보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MBN 패널들의 주장은 대통령이 야당과 협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문제점 일단 MBN의 패널 3명이 입을 모아 ‘야당과 협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제보 내용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 역시 이런 주장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지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갤럽 9월 4주차 정례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후 10월 2일에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는 9월 4주차보다 8% 상승한 73%를 기록하면서 다시 70%대를 회복하여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요.(<한국갤럽 10월2주차 여론조사>https://bit.ly/2h1R8cq) 제보자께서는 이 사실에 착안해 MBN이 최근 통계가 있는데도 굳이 낮은 지지도가 나온 통계만 강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MBN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10월 2일 조사는 그 결과가 10월 13일부로 공표되었기 때문에 방송일인 6일에 인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MBN 패널들이 입을 모아 ‘야당과의 협치’를 지지율 하락으로 꼽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관적인 판단일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해 정치 평론이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야당을 청와대로 부르기만 하고 직접 찾아가지 않았다’는 황당한 근거를 들어 문 대통령을 ‘오만과 독선’이라 몰아붙였죠. 소종섭, 김성수 두 패널은 각자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을 맡아 ‘이들과 협치해야 한다’고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야당을 어떻게 외면했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근거나 설명은 없습니다. 또한 이미 2일 조사에서 지지율이 다시 70%를 회복했기 때문에 이들의 주장은 이미 수치로서 반박된 셈이 됐습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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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7년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4주간 종합편성채널 4사 16개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등장한 출연자를 분석했다. 양적 분석을 중심으로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 출연자 선정의 고질적 문제와 변화를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 목록은 아래 표와 같다.
방송사 |
모니터 대상 프로그램 |
프로그램 수 |
채널A |
<뉴스뱅크> <뉴스스테이션> <뉴스특급> <뉴스TOP10>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정치데스크> |
6 |
MBN |
<아침&매일경제> <뉴스와이드> <뉴스파이터> <뉴스BIG5> <뉴스&이슈> <시사스페셜> |
6 |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이것이 정치다> <선데이라이브> |
3 |
JTBC |
<뉴스현장> |
1 |
총 종편 4사, 16개 프로그램, 2017년 9월 4일~10월 1일까지 4주 |
△ 종편 패널분석 대상 모니터 프로그램 Ⓒ민주언론시민연합
시사토크로 분류된 프로그램 중에서 JTBC <정치부회의>, TV조선 <보도본부핫라인>처럼 자사 기자로만 고정 출연진을 꾸린 프로그램, TV조선 <사건파일 24>와 같이 사건·사고만을 다루는 프로그램은 모니터 대상에서 제외했다.
종편 출연자 직업 중 ‘언론인’이 월등히 많아
방송사에서 사용한 네임수퍼를 출연자 직업 분류 기준으로 삼아 출연자의 직업을 언론인, 교수, 정치인, 변호사, 연구소, 평론가, 단체 대표, 기타 등 8개 항목으로 구분했다.
아래 <표 1>은 직업별 출연자의 수와 비율, 순위를 2015년 1월, 2016년 8월, 2017년 3월, 2017년 9월 순으로 비교한 것이다. 가장 최근인 9월의 수치를 보면 언론인이 55명(26.57%)으로 가장 많았고 교수(17.87%)와 정치인(16.91%), 변호사(12.56%)가 뒤를 이었다. 올해 3월에 이루어진 분석에 비교해보면, 직군별로 출연자 비율이 소폭 상승하거나 감소하는 차이는 있지만, 상위 4개 직업을 언론인, 교수, 정치인, 변호사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동일했다.
|
2015.1.5.~2.1 |
2016.8.15.~10.13 |
2017.3.24.~4.4 |
2017.9.4.~10.1 |
|
출연자 |
비율 |
순위 |
출연자 |
비율 |
순위 |
출연자 |
비율 |
순위 |
출연자 |
비율 |
순위 |
(명) |
(%) |
(명) |
(%) |
(명) |
(%) |
(명) |
(%) |
언론인 |
24 |
12.57 |
4 |
207 |
24.53 |
1 |
95 |
34.93 |
1 |
55 |
26.57 |
1 |
교수 |
39 |
20.42 |
1 |
128 |
15.17 |
2 |
45 |
16.54 |
3 |
37 |
17.87 |
2 |
정치인 |
23 |
12.04 |
5 |
89 |
10.55 |
5 |
57 |
20.96 |
2 |
35 |
16.91 |
3 |
변호사 |
25 |
13.09 |
2 |
118 |
13.98 |
3 |
35 |
12.87 |
4 |
26 |
12.56 |
4 |
연구소 |
25 |
13.09 |
2 |
110 |
13.03 |
4 |
17 |
6.25 |
5 |
20 |
9.66 |
5 |
평론가 |
11 |
5.76 |
7 |
39 |
4.62 |
7 |
8 |
2.94 |
6 |
9 |
4.35 |
6 |
단체대표 |
19 |
9.95 |
6 |
53 |
6.28 |
6 |
2 |
0.74 |
7 |
6 |
2.9 |
7 |
기타 |
25 |
13.09 |
- |
100 |
11.85 |
- |
13 |
4.78 |
- |
19 |
9.18 |
- |
합계 |
190 |
100 |
|
844 |
100 |
|
272 |
100 |
|
207 |
100 |
|
△ <표 1> 최근 3년 간 종편 출연진 직군 비교 Ⓒ민주언론시민연합
* 한 사람이 두 가지의 네임수퍼를 사용한 경우에는, 다수 사용된 것을 기준으로 분류
직업 상위 4개(언론인, 교수, 정치인, 변호사)에 해당하는 출연자 수의 변화는 아래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1월에만 교수 직업군이 1위(20.42%)를 차지했고, 이후로는 언론인이 압도적으로 우세를 보인다. 언론인 출연자 수는 2017년 3월까지 급증하다가 9월에 이르러 다소 감소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큰 차이로 1위를 유지했다.
이렇듯 2015년 1월 이후 언론인 출연자의 급부상이 두드러진다. 종편은 주로 자사 또는 자매사(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자를 패널로 출연시키고 있다. 여기에는 2015년 1월에는 24명으로 전체 출연자 중 12.57%(4위)에 그쳤던 언론인은 2016년 8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종편이 2016년 말을 기점으로 자사 언론인 출연 비율을 대폭 끌어올린 것은 2017년 2월 있었던 종편 재승인 심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재승인 심사에서 늘 패널들의 문제가 감점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심사를 목전에 둔 2016년 말부터 언론인을 대거 투입해 최소한 막말성‧편파적 방송을 방지하자는 의미였을 것이다.
그러나 기자 등 언론인이 많이 출연했다고 해서 종편의 고질적인 폐해가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례로 채널A <정치데스크>의 강병규 채널A 정치부 기자의 경우, 납득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다수 방송하며 빈축을 샀다. 강 기자는 8월 14일 방송에서 가짜뉴스로 판명된 ‘박근혜 옥중 전상서’를 음성대역까지 동원해 상세 조명하더니 박근혜 씨의 ‘광복절 특식 메뉴’를 그림과 함께 나열하는 기행을 저질렀다. 같은 달 21일에는 장시간 ‘태극기 집회’의 일정과 내용을 전해 사실상 홍보의 역할을 했고 23일에는 박근혜 씨 지지자들이 만들어 판매했다는 의혹이 있었던 ‘근혜 굿즈’를 직접 스튜디오에 가져와 홍보했다. 강 기자는 이렇게 박근혜 씨 관련 편파적 주제들을 전달할 때마다 직접 ‘박근혜 씨 지지자들로부터 직접 얻은 정보’라며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사실상 국정농단 피의자 박근혜 씨를 위한 개인방송에 가까운 이런 행태는 당연히 방송심의규정 위반이자 상식 수준에서 크게 벗어난 사례들이다. 이런 사례는 타사에서도 발견되는데 언론인 패널들이 막말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부적절한 발언을 남발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1인당 평균 출연 횟수 가장 많은 직업군은 ‘변호사’
종편 시사 프로그램의 경우 한 명의 패널이 다수 방송사, 다수 프로그램을 겹치기 출연하기 때문에 단순히 직업별 출연자의 수만으로 직업별 출연 비율을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직업별 총 출연 횟수와 1인당 평균 출연 횟수를 따져봐야 한다. 이 수치를 보면 직업별 출연자 수의 결과와 상당히 다른데, 이 역시 출연진의 변화로 편파성 논란을 상쇄하려는 종편의 시도가 반영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
총 출연 횟수 |
비율(%) |
순위 |
1인당 평균 출연 횟수 |
순위 |
언론인 |
439 |
31.16 |
1 |
7.98 |
3 |
교수 |
227 |
16.11 |
3 |
6.14 |
5 |
정치인 |
127 |
9.02 |
5 |
5.35 |
6 |
변호사 |
301 |
21.36 |
2 |
11.58 |
1 |
연구소 |
137 |
9.72 |
4 |
6.85 |
4 |
평론가 |
89 |
6.32 |
6 |
9.89 |
2 |
단체 대표 |
18 |
1.28 |
7 |
3 |
7 |
기타 |
71 |
5.04 |
- |
3.74 |
- |
합계 |
1409 |
100 |
|
6.28 |
|
△<표 2> 직군 별 1인당 평균 출연 횟수(2017.9.4.~10.1) Ⓒ민주언론시민연합
<표 2>의 직군별 총 출연 횟수를 보면 언론인은 출연 횟수에서도 439회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외 다른 직군에서는 순위의 변동이 생긴다. 특히 변호사의 경우 301회 출연으로 출연자 수에서 4위였던 순위가 2위까지 상승한다. 교수 출연자(227회)는 3위로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고, 정치인 출연자(127회)는 5위까지 떨어졌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1인당 평균 출연 횟수’이다.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 출연자 1인의 평균 출연 횟수는 6.28번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2017년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조사 기간 1달 간 종편 패널 1명이 평균적으로 6번은 출연했다는 의미이다. 이 부문에서 변호사 출연자는 1인당 평균 출연 회수 11.58번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평균보다 2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2위를 기록한 평론가의 9.89번보다 2회 가량 많다. 총 출연자 수와 총 출연 횟수가 1위였던 언론인의 경우 이 부문에서 7.89번으로 3위로 떨어졌다.
이는 종편이 한 명의 변호사를 상당히 빈번하게, 많이 출연시켰음을 의미한다. 종편에서 다수의 프로그램을 반복 출연하는 패널을 ‘메뚜기 패널’이라 지칭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변호사가 ‘메뚜기 패널’의 전형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변호사는 출연자 수 변화에서 볼 수 있듯이 늘 종편에 자주 등장하는 직군이지만 최근 이들의 출연 빈도가 훨씬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편파성, 불공정성을 지적받는 종편이 자사 언론인의 출연자 수를 대폭 증가시키는 한편, 상대적으로 정치색을 규정하기 어렵고 ‘전문성’으로 포장하기 쉬운 변호사 직군의 출연 빈도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사라진 민영삼·황태순, 여전한 고영신·차명진
2016.8.15~10.13 |
2017.3.24~4.4 |
2017.9.4.~10.1 |
이름 |
직업 |
출연횟수 |
이름 |
직업 |
출연횟수 |
이름 |
직업 |
출연횟수 |
최병묵 |
언론인 |
149 |
서양호 |
연구소 |
24 |
이현종 |
언론인 |
55 |
민영삼 |
교수 |
135 |
이진곤 |
교수 |
18 |
이종근 |
언론인 |
41 |
고영신 |
교수 |
111 |
이종근 |
언론인 |
16 |
노영희 |
변호사 |
36 |
백기종 |
교수 |
110 |
백성문 |
변호사 |
15 |
김복준 |
연구소 |
31 |
황태순 |
평론가 |
109 |
서정욱 |
변호사 |
15 |
소종섭 |
언론인 |
30 |
하재근 |
평론가 |
98 |
김병민 |
교수 |
14 |
양지열 |
변호사 |
29 |
이종근 |
언론인 |
97 |
이현종 |
언론인 |
14 |
서정욱 |
변호사 |
26 |
이현종 |
언론인 |
97 |
차재원 |
교수 |
14 |
김근식 |
교수 |
25 |
백성문 |
변호사 |
96 |
최진녕 |
변호사 |
14 |
김정봉 |
기타 |
25 |
△ <표 3> 최근 2년 간 종편 최다 출연자 비교 Ⓒ민주언론시민연합
<표 3>은 민언련에서 발표한 지난 두 번의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 출연자 분석 보고서의 최다 출연자와 최근인 2017년 9월 조사한 최다 출연자 명단 및 출연 횟수를 비교한 것이다. 보고서마다 모니터 기간이 조금씩 달라 출연 횟수 격차가 있지만,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과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은 2016년 8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의 기간 7위, 2017년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3위, 2017년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2위로 꾸준히 비중을 높여왔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7~8위권에서, 2017년 9월 압도적인 최다 출연자 1위를 차지했다.
민언련은 2016년 종편 시사 프로그램 모니터를 기반으로 2017년 2월, 김진, 류근일, 민영삼, 여상원, 이영작, 조갑제, 차명진, 최병묵, 황태순 등 9명을 ‘퇴출이 필요한 종편 출연진’으로 꼽은 바 있다. 실제로 이들 대부분은 2월 재승인 심사를 기점으로 자취를 감췄다. 김진 씨는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016년 8월 최다 출연자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하던 최병묵, 민영삼, 황태순 3인 역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특히 민영삼 씨는 4월까지만 해도 드물게나마 종편에 출연했지만, 2017년 9월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종편의 터줏대감으로 자리하고 있는 인물도 있다.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차 씨는 9월 한 달 간 출연 횟수가 19번으로 10위권에 들지 못했는데 이는 그간 겹치기 출연을 하던 TV조선과 채널A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MBN <아침&매일경제>, <뉴스와이드>, <시사스페셜>에 출연하며 ‘MBN의 터주대감’으로 여전히 활동 중이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역시 채널A <정치데스크>,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MBN <뉴스와이드>, <뉴스&이슈> 3개 방송사 4개 프로그램에 한 달간 총 14번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합리적 인사와 범죄 전문 연구소 출신 인사, 최다 출연자 명단에 등장
최다 출연자 9명의 직업군에서도 변화가 엿보인다. 2017년 9월 최다 출연자로 등극한 이현종 씨와 이종근 씨는 모두 보수 언론 종사하는 언론인이다. 2016년 8월 최병묵 씨가 최다 출연자 1위에 올랐지만 최병묵 씨는 TV조선 자매사인 월간조선 편집장을 역임했다. 종편과 직접 관련이 없는 언론인이 최다 출연한 것은 종편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종편이 편파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 자사 언론인을 빈번히 출연시키는 한편, 타 언론 종사자 중 보수적 인물인 이현종‧이종근 씨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위와 4위를 기록한 노영희 변호사와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노영희 변호사는 그동안 TOP 9 명단에서 볼 수 없었던 합리적 인사이다. 2016년 8월, 2017년 3월 TOP 9에 이름을 올린 출연자들을 보면 서양호 씨를 제외한 전원이 보수 일변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영삼, 황태순 씨야 말할 것도 없고 2017년 3월부터 두각을 드러낸 김병민, 이진곤 씨는 모두 경희대 객원교수로서 최근에도 친 자유한국당 색채를 노골화하며 종편에서 활약 중이다. 2017년 9월, 최다 출연자 3위에 오른 노영희 변호사는 그러한 일방적인 정치 편향에서 벗어난 인물이다. 채널A <뉴스특급>(9/18)에서 이현종 씨 등 패널이 일방적으로 ‘정호성의 충성과 박근혜의 옥중고’를 대변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를 조목조목 짚으며 객관성을 담보하는 등 법률 전문성을 기반으로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정치색과 무관하게 합리성을 지킨 인물이 최다 출연자 3위에 오른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연구소 출신 인사가 TOP 9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이례적이다. 2016년 8월엔 아예 연구소 종사자가 없었으며 2017년 3월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최다 출연 1위에 올랐지만, 두문정치전략연구소는 이철희 현 민주당 의원이 소장을 지낸 곳으로 정치색이 뚜렷했다. 순수하게 전문 분야 연구소 출신으로 최다 출연 9명에 든 사례는 김복준 씨가 처음이다. 김복준 위원은 한국범죄학연구소에 몸담고 있는데 김 씨는 채널A <뉴스특급>과 MBN <뉴스파이터> 두 프로에만 출연하고 있다. 김 씨는 주로 각종 사건 사고, 9월 중에는 부산 중학생 폭행, 배용제 시인 성폭행, 데이트 폭력 사건 등 굵직한 사건과 관련해 대담을 나눴다. 이는 최근 사건 사고 비율을 높이면서 민감한 정치 이슈의 비중을 다소 줄인 종편 시사 프로그램의 변화를 반영한다. 실제로 2016년 8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의 조사 당시 정치 사안을 주로 다뤄 조사 대상에 포함된 종편 시사 프로그램은 무려 35개였고 2017년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의 조사에서도 31개였다. 그러나 2017년 9월, 그러한 프로그램의 수는 확연히 줄어들어 전체 16개에 그쳤다. 이들 프로그램들도 사건 사고를 다루기 때문에 종편이 사건 사고의 비율을 높이고 있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이 역시 재승인 심사를 전후로 정치적 편파성 논란을 피하기 위한 종편의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다. 김복준 씨는 이런 변화와 더불어 최다 출연자 명단에 등장하게 됐다.
10위권에 새로이 등장한 인물로서 ‘기타’ 직군으로 분류된 김정봉 전 국정원 실장은 특이한 사례다. 채널A <뉴스TOP10>과 MBN <뉴스&이슈>, <뉴스와이드>에 출연하였고, 방송사별로 ‘전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정보관리실장’, ‘전 국정원 실장’이라는 두 가지의 직책으로 소개되었다. 김정봉 씨가 출연하여 다룬 주제들은 주로 북한의 미사일 실험과 그에 대한 대책, 군사적 옵션, 국제정세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발언과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근거로 종편이 한반도 위기론을 적극적으로 부각하며 논의를 전개할 때,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정보관리실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김정봉 씨를 종편이 적극 활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종편에 40번 넘게 출연한 이현종·이종근
2017년 9월, 종편 시사프로그램 최다 출연자 1, 2위를 차지한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은 따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2016년부터 지속해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두 사람은 ‘보수적 막말 패널’의 계보를 잇고 있다.
순위 |
이름 |
직업 |
출연 방송사 |
출연 프로그램 수 |
총 출연 횟수 |
1 |
이현종 |
언론인 |
채널A / MBN / TV조선 |
7 |
55 |
2 |
이종근 |
언론인 |
채널A / MBN |
5 |
41 |
3 |
노영희 |
변호사 |
채널A / MBN / JTBC |
6 |
36 |
4 |
김복준 |
연구소 |
채널A / MBN |
2 |
31 |
5 |
소종섭 |
언론인 |
채널A / MBN / TV조선 |
6 |
30 |
6 |
양지열 |
변호사 |
채널A / MBN / JTBC |
5 |
29 |
7 |
서정욱 |
변호사 |
채널A / MBN |
5 |
26 |
8 |
김근식 |
교수 |
채널A / JTBC |
2 |
25 |
8 |
김정봉 |
기타 |
채널A / MBN |
3 |
25 |
8 |
박지훈 |
변호사 |
채널A / MBN / TV조선 / JTBC |
7 |
25 |
△ <표 4> 종편 최다 출연자 TOP10(9/4~10/1, 28일간) Ⓒ민주언론시민연합
특히 이현종 씨는 TV조선, 채널A, MBN 3개사에 모두 겹치기 출연하며 무려 7개의 프로그램을 넘나들고 있다. 종편이 언론인과 변호사, 합리적 전문가의 출연 빈도를 상향 조정하면서 공정성을 표방하려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치적 편파성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채널A <뉴스특급>(6/14)에 출연한 이현종 씨는 사드 문제의 해결책을 묻는 말에 “아베 보시지 않습니까? 아베는 트럼프한테 가서 모든 걸 다 주지 않습니까?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외교는 결국 어쩔 수 없습니다. 강대국한테 우리가 가는 것이기 때문에. 뭔가 우리가 좀 더 확실한 입장을 가지고 가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됩니다”라며 ‘미국에 모든 걸 다 주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TV조선 <선데이라이브>(9/3)에 출연했을 때는 김장겸 체포 영장 소식에 “우리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데자뷰 같은 모습이 반복되지 않습니까?”, “어떤 면에서 보면 언론 장악 음모라고 야당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전에도 마찬가지로 민주당도 했습니다”라며 국정원까지 동원해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노동 탄압을 자행한 박근혜 정부의 책임을 ‘물타기’했다. 채널A <뉴스특급>(9/18)에서는 정호성 전 비서관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그래도 마지막까지 정말 박 전 대통령을 위한 이야기들, 충성심 어린 이야기를 하면서 그 변함없는 충성심을 여전히 보여준 것”이라고 호평을 내놓기도 했다.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도 뒤지지 않는다. 그는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28일에 이르는 기간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MBN에 출연했다. MBN <시사스페셜>(9/2)에서 이종근 씨는 “9년 전에 한나라당의 정연주 KBS 사장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분명히 저도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9년 만에 똑같이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김장겸 체포영장과 정연주 전 KBS 사장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탄압을 동일 사안으로 치부했다. 정연주 전 KBS 사장의 경우 이명박 정부가 해임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배임 혐의에서 최종 무혐의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부당 해임’이 법적으로 인정됐다. 이종근 씨는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조사 중인 김장겸 MBC 사장의 책임을 은폐하기 위해 두 사안을 도매금 처리해 버린 것인데 명백한 왜곡이다.
채널A <뉴스특급>(9/18)에서 이종근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에 배롱나무를 심어달라고 부탁했다는 소식에 “좋아하는 어떤 식물이나 나무는 자신의 어렸을 때의 경험과 연관이 많이 되어 있어요. 배롱나무는 육영수 여사가 원래 목련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배롱나무를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참 좋아하셨어요”, “배롱나무나 능소화는 둘 다 사찰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배롱나무는 사찰에 왜 심냐면 한번 1년 정도 자라다가 껍질이 한 번 벗겨지면 맨들맨들해지거든요. 그걸 스님들이 뭐라고 표현 하냐면, ‘속세의 때를 한번 벗기고 이제 번뇌를 벗기고 드디어 해탈의 경지에 들어섰다’ 이런 어떤 해석을 해서 사찰에 많이 심는다고 하거든요. 굳이 배롱나무를 심으려는 의미가 ‘자신이 나와서 그런 어떤 때를 한번 벗었다’라는 의미가 아니었겠냐고 해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라며 장시간 ‘박근혜 찬가’를 늘어놓기도 했다.
4개 방송사별 최다 출연진 TOP10 비교
<표 5>는 2017년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 종편 방송사별 최다 출연자 10명을 정리한 표다. 가장 자주 눈에 띄는 이름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이다. 이 씨는 JTBC에서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 외 3사에서 총 55회 출연하면서 4개 방송사 총합 최다 출연자에 올랐다. 방송사별 최다 출연자 TOP 10에서도 변호사 직군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변호사는 채널A‧TV조선‧JTBC에서 2명씩 포진했고 MBN에서는 3명이나 TOP 10에 들었다. 이는 종편이 최근 가장 많은 인원을 출연시키고 있는 언론인 다음으로 출연자 수가 많은 수준으로, 패널 섭외가 변호사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널A |
TV조선 |
JTBC* |
MBN |
이름 |
출연 횟수 |
직업 |
이름 |
출연 횟수 |
직업 |
이름 |
출연 횟수 |
직업 |
이름 |
출연 횟수 |
직업 |
이현종 |
28 |
언론인 |
송국건 |
15 |
언론인 |
정철진 |
11 |
평론가 |
이종근 |
28 |
언론인 |
김근식 |
20 |
교수 |
고성국 |
13 |
언론인 |
양지열 |
10 |
변호사 |
서정욱 |
22 |
변호사 |
김병민 |
20 |
교수 |
전지현 |
11 |
변호사 |
노영희 |
7 |
변호사 |
차명진 |
19 |
정치인 |
김정봉 |
20 |
기타 |
이현종 |
10 |
언론인 |
강찬호 |
7 |
언론인 |
노영희 |
18 |
변호사 |
김지예 |
20 |
변호사 |
신정록 |
8 |
변호사 |
김종배 |
6 |
평론가 |
이현종 |
17 |
언론인 |
김복준 |
19 |
기타 |
최진녕 |
8 |
언론인 |
김근식 |
5 |
교수 |
홍순빈 |
17 |
언론인 |
강병규 |
17 |
변호사 |
양은경 |
8 |
언론인 |
조해진 |
5 |
정치인 |
윤영걸 |
16 |
교수 |
박지훈 |
17 |
언론인 |
신효섭 |
6 |
교수 |
|
차재원 |
16 |
평론가 |
정성희 |
17 |
언론인 |
노동일 |
6 |
언론인 |
하재근 |
16 |
언론인 |
노은지 |
15 |
언론인 |
김종래 |
6 |
교수 |
조대진 |
14 |
변호사 |
△ <표 5> 4개 종편 방송사별 최다 출연자 비교(2017.9.4.~10.1) Ⓒ민주언론시민연합
*JTBC는 5회 이상 출연만 횟수에 포함
정치 이슈를 주로 다루는 시사 대담 프로그램이 <뉴스현장> 단 1개만 있는 JTBC의 경우, 최다 출연진의 구성도 타사와 다르다. 일단 TV조선‧채널A‧MBN에서 상위 3위권에 위치한 출연진은 모두 보수에 가까운 인물들이다. TV조선 상위 3명인 송국건‧고성국‧전지현 씨의 경우 그나마 편향성이 덜하지만 보수적 색채를 드러내는 경우가 잦고 채널A의 이현종, 김근식, 김병민, MBN의 이종근, 서정욱, 차명진은 모두 보수색이 확연하다. 반면 JTBC의 상위권 3명인 정철진, 양지열, 노영희의 경우 중립성과 합리성이 두드러지는 인물들이다. 정철진 경제평론가는 매일경제 기자출신으로서 주로 경제 관련 비평을 남길 뿐 거의 정치적 색채를 드러내지 않는 편이며, 노영희 변호사 역시 법률적 전문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양지열 변호사가 그나마 몇 차례 현 여권 친화적인 색채를 드러낸 바 있다.
JTBC에 한 달 간 6회 출연한 김종배 평론가 역시 그간 종편 채널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진보적 인물이다. 김종배 씨는 손석희 현 JTBC 보도부문 사장과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 시선집중을 제작하며 비판적 평론가로 이름을 알렸고, 개인 팟캐스트에서도 보수세력에 대한 비판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간 보수 일색으로 비판받던 종편에서 매우 신선한 패널이라 할 수 있는데, 김 씨는 JTBC에만 출연 중이다.
4개 방송사별 출연진 남녀 성비 비교
채널A |
TV조선 |
JTBC |
MBN |
|
인원 |
비율 |
|
인원 |
비율 |
|
인원 |
비율 |
|
인원 |
비율 |
남 |
76 |
79.20% |
남 |
67 |
87% |
남 |
23 |
76.70% |
남 |
77 |
87.50% |
여 |
20 |
20.80% |
여 |
10 |
13% |
여 |
7 |
23.30% |
여 |
11 |
12.50% |
총 |
96 |
100% |
총 |
77 |
100% |
총 |
30 |
100% |
총 |
88 |
100% |
△ <표 6> 종편4사에 출연한 인원의 성별 비교 (9/4~10/1) Ⓒ민주언론시민연합
채널A |
TV조선 |
JTBC |
MBN |
|
횟수 |
비율 |
|
횟수 |
비율 |
|
횟수 |
비율 |
|
횟수 |
비율 |
남 |
388 |
77.90% |
남 |
189 |
85.50% |
남 |
82 |
79.60% |
남 |
520 |
88.60% |
여 |
110 |
22.10% |
여 |
32 |
14.50% |
여 |
21 |
20.40% |
여 |
67 |
11.40% |
총 |
498 |
100% |
총 |
221 |
100% |
총 |
103 |
100% |
총 |
587 |
100% |
△ <표 7> 종편4사에 출연한 인원들의 횟수별 성별 비교 (9/4~10/1) Ⓒ민주언론시민연합
<표 6>와 <표 7>은 종편 4사 출연진의 성비를 따져본 결과이다. 출연자 수와 출연횟수에서 모두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많이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TV조선과 MBN은 출연자 수와 출연횟수에서 모두 여성이 10%대 비중에 그쳤으며 채널A와 JTBC도 20%대 초반에 그쳤다. 종편 시사프로그램이 남성 일변도로 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남성 편중의 문제는 비단 종편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미 왜곡과 편파성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종편은 방송법과 방송심의규정에 명시된 남녀평등에 대한 기여에도 전혀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은 프랑스와 대조된다. 프랑스 방송위원회(CSA)는 매년 의무적으로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남녀 성비를 양적, 질적으로 조사하는데, 2015년 보고서에서 따르면 공영방송 프랑스2와 프랑스3에서 여성 보조진행자와 기자의 비율은 각각 50%, 60%에 육박했다.
종편 정치인 패널의 여야 성향별 출연 비중, MBN ‘확실한 야 편향’
종편 방송사들은 시사 프로그램 패널로 전현직 정치인들을 다수 출연시키고 있다. 언론인과 변호사의 비중을 높이며 편파성 논란을 잠재우려 하는 최근에도 정치인의 비중은 높다.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17년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35명의 정치인이 종편 4사에 등장해 출연자 수로 3위를 기록했다. 물론 <표 2>를 보면 출연 횟수와 1인당 평균 출연 횟수에서 이 순위는 각각 5위로 6위로 조금 하락하지만 정치인이 주요 출연 직군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타 직군의 경우 패널의 정치색을 판단하거나 규정하기 어렵지만 정치인은 분명히 드러난다. 몸담고 있거나 몸담았던 정당이 정치 성향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종편에 등장한 전현직 정치인들의 정치 성향을 여야로 구분한 결과 MBN에서 야권 편향이 나타났다.
채널A |
TV조선 |
JTBC |
MBN |
여당 |
3 |
여당 |
5 |
여당 |
6 |
여당 |
7 |
야당 |
4 |
야당 |
9 |
야당 |
6 |
야당 |
6 |
계 |
7 |
계 |
14 |
계 |
12 |
계 |
13 |
△ <표 8>종편 4사 전현직 정치인 출연자의 여야 성향별 인원 수 비교(9/4~10/1) Ⓒ민주언론시민연합
* ‘정치인’ 직군에는 전현직 국회의원, 전현직 당직자를 네임수퍼로 달고 출연한 인물에 해당합니다.
** 이두아 씨는 ‘전 국회의원’과 ‘변호사’ 두 개의 직함으로 출연했으나 변호사로 출연한 횟수가 더 많아 변호사로 분류해 정치인 통계에서는 제외했습니다.
*** 김창준 씨는 ‘전 미연방하원의원’으로 출연해 정치인에서 제외하고 기타에 분류했습니다.
<표 8>은 정치인 출연자의 여야 성향별 인원수를 비교한 것인데 TV조선은 여당 5명, 야당 9명으로 야당이 4명이나 많았다. 채널A도 야당 4명으로 여권 인사보다 1명 많았으나 차이가 크지 않고 MBN은 오히려 여당 측 출연자가 야당보다 3명 많았다. 출연자 수로만 볼 때 TV조선은 야당 편향, MBN은 여당 편향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설명했지만 종편에서는 패널 1명이 여러 방송사, 여러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하므로 출연자 수보다는 출연 횟수로 비교하는 것이 방송 특징을 분석하기에 더 적절하다. <표 9>는 정치인 출연자의 여야 성향별 출연 횟수를 비교한 것인데 여기서 MBN의 야권 편향은 압도적인 수준이다. 출연자 수에서 야당이 많았던 TV조선도 출연횟수를 산출한 결과 여야 11명으로 동수를 기록했고 채널A와 JTBC도 약속이나 한 듯 여야 동수를 맞췄다. 이는 그동안 꾸준히 보수 편향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종편이 정치색이 분명한 정치인 패널에서는 균형을 맞추려 노력했음을 방증한다. 그러나 MBN만은 이런 경향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채널A |
TV조선 |
JTBC |
MBN |
여당 |
13 |
여당 |
11 |
여당 |
12 |
여당 |
19 |
야당 |
13 |
야당 |
11 |
야당 |
12 |
야당 |
32 |
총 |
26 |
총 |
22 |
총 |
24 |
총 |
51 |
△ <표 9>종편 4사 전현직 정치인 출연자의 여야 성향별 출연 횟수 비교 (9/4~10/1) Ⓒ민주언론시민연합
MBN은 여권 인사 19회 출연, 야권 인사 32회 출연으로, 야당 측 정치인이 무려 13회나 더 많이 출연했다. 즉 MBN은 출연자의 수로만 볼 때는 여당 8명, 야당 5명으로 여당 출신 인사를 더 많이 배치했으나, 여당 인사 8명은 1달 간 19번밖에 출연시키지 않은 것과 다르게 야당 인사 5명은 32번이나 출연시킨 것이다. 여당 인사 1명이 평균 2.4번 출연할 때, 야당 인사 1명은 평균 6.4번 출연해 출연횟수에서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다. <표 5>의 방송사별 최다 출연자 TOP 10을 보면 MBN만 유일하게 정치인이 TOP 10 3위에 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패널 역시 차명진 씨로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차명진 씨는 MBN <뉴스와이드>(8/16)에서 “건국이 완성된 게 1948년 8월 15일”이라며 자유한국당의 ‘건국절 주장’을 지지했고 이에 다른 패널인 서양호 씨가 반박하자 “그러니까 주사파라고 욕을 먹는 것”이라며 인신공격을 퍼붓는 등 노골적인 친 자유한국당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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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막말 장면’, 반복 노출하는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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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보고서에 반영되지 못한 제보에 대해서는 묶어서 아와 같이 정기적으로 제보 내용을 확인해 전하겠습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막말 장면’, 반복 노출하는 MBN
제보 내용 MBN <아침&매일경제>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문재인은 김정은의 기쁨조다’ 발언 장면을 반복 노출하고 있다.
제보 확인 지난 15일 자유한국당의 대구경북 대국민 보고 대회에서 ‘문재인은 김정은 기쁨조’, ‘문재인은 매국행위, 탄핵감’ 등 막말이 쏟아져 논란이 됐죠. MBN은 이 막말들을 주요 주제로 자주 다뤘습니다.
MBN <시사스페셜>(9/16)은 이 막말을 다루면서, ‘자유한국당 막말은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 이틀이 지나 방송된 <아침&매일경제>(9/18)에서도 비슷한 행태가 이어졌습니다. 진행자인 김형오 앵커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문 대통령이 김정은 기쁨조다. 적폐 세력 기쁨조냐. 사과하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제일 좋아할 사람이 누구냐? 김정은의 기쁨조 문 대통령은 물러가라’ 이런 얘기들이 흘러나왔습니다”라며 김문수 지사의 발언을 자세히 소개한 후 당시 발언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이어서 김 앵커는 “이종훈 평론가님, 김문수 전 지사가 왜 저러시는 거예요? 이게 지금 대구시장 선거를 염두에 둔 건가요? 아니면 정말 본인의 소인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대중의 주목도를 좀 높여보겠다 뭐 이런 생각인 것 같은데 너무 많이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기쁨조 같으면 김정은이 정말로 예뻐해야 하겠죠. 그런데 요즘 북한의 논조 나오는 거 보면 문재인 정부도 지난 정부하고 별 다를 바 없다는 식으로 지금 비판적인 논조가 점점 강해지고 있거든요. 그런 거는 왜 외면하고 계시는지 좀 아쉽습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막말 현장발언 영상
MBN<아침&매일경제>(9/18) 화면 갈무리
다음날인 19일, MBN <아침&매일경제>는 이상하게도 똑같은 방송을 되풀이했습니다. 김형오 앵커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막말 영상을 또 다시 보여주면서 “뭐 어제도 저희가 잠시 다뤘습니다마는 차명진 의원님은 보좌관을 하셨죠, 저분? 제가 여쭤보면 좀 곤란한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네, 상당히 곤혹스러운데 원인은 분명히 있어요. 저는 생각하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상황에서 아까도 제가 모두에 말씀하셨지만 대화 압박을 병행한다는 건 맞지만 사실 그것을 어떻게 타이밍 맞게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한다 할 수도 있지만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보여요, 예컨대, 지난번에 김정은이가 미사일 쏜 걸 알면서도 800만 불 지원한다 이렇게 결정하시는 걸 보면 오락가락 한다”라고 답했죠. 차명진 씨는 이미 16일에도 ‘막말의 원인을 문 대통령이 제공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차 씨는 이 주장에 대한 비판이 큰 것을 감안했는지 이번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전 지사께서, 문 대통령에 대해서 김정은 기쁨조다 이야기한 것은 좀 침소봉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든다고 약간의 비판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책임을 강조했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차 씨는 “제가 이 정도 이야기한 거면 상당히 각오한 이야기입니다”라며 자신의 ‘김문수 비판’이 ‘상당한 각오’를 해야 가능하다는 점을 과시하기도 했죠.
문제점 16일, MBN <시사스페셜>에서는 정혁진 변호사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문수 전 지사의 막말을 적극 두둔하며 ‘그 책임이 문 대통령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근거로 ‘문 대통령이 북한에 특사를 파견한다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죠. 16일의 왜곡과 비교하자면 18일과 19일 <아침&매일경제>의 수위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차명진 씨는 ‘문 대통령의 책임’을 거론했고 이는 ‘문재인은 김정은 기쁨조’라는 명예훼손성 발언의 심각성을 ‘물타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발언이 나온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내내 김문수 지사의 문제 발언 장면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의도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해당 발언은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허위 보도로서 문제점을 분명히 지적하면 더 이상 덧붙일 내용이 없는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발언 장면을 보여주며 별다른 정보도 없이 똑같은 내용의 대담을 나누는 것은 자유한국당의 막말을 선전해주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술핵 요청을 위한 미국 방문과 민주당의 사드 반대 중국 방문은 평행이론?
제보 내용 YTN 아나운서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전술핵 도입 요구하며 미국에 방문한 것과 민주당 의원들이 사드 반대를 내세우며 중국에 방문했던 것을 비슷한 사안인 것처럼 말했다.
제보 확인 자유한국당이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하며 미국을 방문했지요. YTN <뉴스N이슈>(9/18)에서 이 사안을 다뤘는데요. 김정아 앵커는 “자유한국당이 인사난맥상에서 또 안보위기상황에서 목소리를 키우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맞는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전술핵 재배치, 미국에다 공식 요청하기 위해서 지난주에 미국을 찾았다가 돌아왔는데 미국 측에서는 전술핵 재배치 어렵다. 결국 그냥 돌아온 셈이 됐어요”라고 운을 띄웠습니다.
추은호 YTN 해설위원은 먼저 “의원들이 의원외교활동을 벌이는 것은 적극 권장할 일이지 그것을 막을 일은 아닙니다마는”이라며 일단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미국행에 문제가 없음을 전제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꼭 생각해 봐야 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보수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에 과연 전술핵 배치를 위해서 그렇게 시급하다면 과연 얼마큼 노력을 했는가. 그리고 그런 노력들을 구체적으로 했는가 라는 부분들을 지적을 하고 싶고요”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후 “지금 단계에서 자유한국당이 계속적으로 전술핵 재배치를 제기하는 것은 물론 그 공포의 균형을 이룬다는 측면도 있지만 지금 오히려 더 자유한국당에서 염두에 두는 것은 현 정부, 문재인 정부의 북한 핵 문제를 다루는 그런 방법들이 미숙하다, 실패했다. 이런 부분들을 강조하기 위해서 전술핵 배재치를, 불가능한 전술핵 재배치를 자꾸 꺼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 게, 지금 북한의 문제를 다룰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핵을 동결시키고 국제사회와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느냐 부분 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혹은 끌어나오도록 압박을 어떻게 가해야 되는데 초점을 맞춰야 되는데 전술핵 배치라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사회 의제들을 자꾸 바꿔 놓으려고 한단 말이죠. 거의 미국에서도 생각도 안 하고 있는 전술핵 배치 문제를 자꾸 꺼내면서 국민 여론들이나 우리 사회에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를 위한 방안들을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라고 비판을 덧붙였습니다. 추 위원의 진단은 비교적 합리적이며 상식적이었습니다.
제보자가 지적하신 부분은 이 발언 바로 다음에 나왔습니다. 추 위원의 설명 후 김정아 앵커는 “한국당 의원들의 방문에 여당은 무책임의 극치다, 이런 평가를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비슷한 상황 과거에도 본 것 같지 않으십니까? 지난해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 논란 당시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때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 입장만 달라졌을 뿐 많이 닮아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방미 전술핵 배치 요구 를 지난해 민주당의 사드 관련 방중과 비교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장민정 앵커는 “‘전술핵을 달라’ 미국으로 달려간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며 이분들 떠올린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한반도 사드 배치 논쟁이 한창 뜨겁던 때,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은 ‘여론을 듣겠다’며 중국을 찾았죠. 저도 그때가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이어서 “첫 번째 평행 이론입니다. 일단 방문단 인원이 똑같습니다. 지난해 민주당도 6명, 이번 한국당도 6명. 다만, 지난번 민주당은 초선 의원들로 구성됐고요. 이번 한국당은 의원 4명에 외부 자문 위원 2명이 동행했습니다. 두 번째 평행이론은 방문 목적입니다. 두 당 모두 국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떠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평행이론이라더니, 에이~ 조금 시시하다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번엔. 진짜 놀라실 겁니다. 세 번째 평행이론, 상대 당의 반응입니다. 거의 ctrl C crtl V, '복사하기, 붙여넣기' 수준으로 똑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문단 숫자와 상대당의 반응이 같으니 두 사안은 같은 내용이라는 분석입니다.
△ 전술핵 재배치 방미 자유한국당과 사드반대 방중 민주당 비교 YTN<뉴스N이슈>(9/18) 화면 갈무리
문제점 자유한국당 의원 6명은 지난 13~16일에 걸쳐서 전술핵 재배치 요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죠. 그러나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13일 “우리는 핵 억제력을 갖고 있으며, 핵무기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며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및 핵무장에 아무런 계획이 없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실제 핵무기를 실은 전폭기가 괌 미군기지에서 평양 상공까지 비행하는 데 불과 2시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전술핵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도 강조했죠. 이는 우리 정부와 같은 입장입니다. 이에 자유한국당의 방미가 사실상 ‘보여주기’이며 ‘빈손 외교’라는 비판이 나왔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이런 언론 보도에 불쾌감을 표하며 홍준표 대표가 추후 재차 미국으로가 전술핵 배치를 요청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관계를 돌아볼 때, YTN은 추은호 해설위원의 설명 정도로 해당 사안을 갈무리했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의원외교는 정상적인 일이지만 이번 자유한국당의 방미는 북핵문제라는 핵심을 비껴갔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지적은 합리적 평가로 보입니다.
그러나 YTN의 두 앵커는 굳이 관련성이 적은 민주당의 사드 방중을 비유했습니다. 심지어 두 사안을 동일한 사건으로 비교한 근거는 ‘방문단 규모’와 ‘상대당의 반응’뿐입니다. 매우 표면적인 이유로 두 사안을 동일 사안으로 치부한 것이죠. 이는 억지라는 비판을 면키 어려워 보입니다. 조금만 내용을 살펴봐도 ‘사드 설득 방중’과 ‘전술핵 재배치 요구 방미’는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지난해 민주당의 방중 당시, 박근혜 정부의 급작스런 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은 강력 반발했고 한국을 향한 경제 보복이 본격화되던 시점이었습니다. 사드 배치는 전술적 효용성, 절차적 투명성에서 모두 심각한 결함을 드러내 지금까지 국내적 논란도 큰 상황이죠. 이런 내우외환의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중국의 입장을 듣고 경제 보복 등 갈등 사안을 중재한다는 명분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갈릴 수 있으나 ‘북한이 핵실험을 했으니 미국도 한국에 핵을 배치해줘야 한다’는 논리로 미국으로 날아간 자유한국당과는, 기본적인 방문 의도 자체가 다릅니다. 무엇보다 평행이론 운운하며 주절주절 두 사안을 하나로 묶어버린장민정 앵커의 발언은 예능에서나 나올 법한 발언으로 느껴질 수준입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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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김정은 기쁨조’ 막말이 문 대통령 때문이라고?
제보 내용 9월 16일 MBN <시사스폐셜>(9/16) 패널로 출연한 정혁진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의 대구경북 대국민 보고 대회를 논하던 중, ‘문 대통령이 대북특사를 보내겠다고 했으며, 강경책과 온건책을 오락가락하는 외교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제보 확인 15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술핵 배치 대구경북 대국민보고대회’에서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등 현 정부 인사들을 향해 “김정은 기쁨조”라며 막말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재만 최고위원 도 “문 대통령이 적폐 대상이고, 탄핵감이다. 매국행위가 맞지 않냐”라고 말했습니다.
MBN <시사스폐셜>(9/16)에서는 현재 여당에 몸담고 있는 김현 대변인과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정혁진 변호사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 사안을 두고 토론했습니다. 방송에서 김현, 이종근, 차재원 씨는 자유한국당의 막말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정혁진 변호사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의 발언도 문제가 있지만 그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는 논리를 전개했습니다. 제보자는 이를 지적한 것입니다.
정혁진 변호사는 “일단은 모든 발언들이 사실은 적절하지 않았다 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요”라고 말했지만, 이어서 “그런데 사실은 북한 핵과 관련해서 지금 어제 쏘아올린 핵이 3,700km를 날아갔다고 그러거든요”, “(북핵에 대한) 대통령 말씀이 계속 왔다갔다한 게 있었습니다”라고 대뜸 문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김현 대변인이 “아니, 지금 제가 얘기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자유한국당의 대구에서 보고대회의 막말 논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인데 지금 갑자기 그것은 거론하지 않아야 하는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정 씨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말씀이 사실은 왔다갔다, 왔다갔다. 북한에 특사를 보낼 수 있다고 했다가 강력하게 응징하겠다. 그리고 다양한 대화 방안을 갖고 있다고 14일에 말씀하셨다가 15일에는 대화를 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게 쉽게 말하면 저희가 봤을 때는 강경책과 온건책을 둘 다, 그런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그게 의문이고 그러한 대통령의 태도가 지금 저와 같은 자유한국당이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라며 ‘자유한국당 막말 논란’을 ‘문재인 대북정책 비판’으로 갈음했습니다. 일종의 ‘물타기’라 할 수 있습니다.
△MBN <시사스폐셜>(9/16) 화면 갈무리
이에 김현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은 “말도 안 돼요. 대통령이 북한에 특사 보내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건 허위 사실이고요. 자유한국당은 자기 정당의 문제를 덮기 위해서 저런 행보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정은의 기쁨조, 탄핵감이라고 말씀하신 분들, 민심의 이반을 확인하니 과격한 언어로 언론의 조명을 받으려는 것 같은데 자중지란이라고 봅니다. 저 발언은 명예훼손 뿐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니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혁진 씨를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차 씨는 “김현 대변인 무섭네, 오늘 말씀이”라며 김현 대변인을 잔뜩 비꼬더니, “자기하고 다르다고 해서 전부 이거는 완전히 무슨 하얀 것 대 검은 것. 나쁜 놈. 이렇게 생각하는 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야당 쪽에서 물론 저렇게 이제 격한 발언을 하는 것도 사실은 왜 그럴까 한번 생각을 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촛불집회 때 저희 당에 대해서 상당히 입에 담기도 어려운 표현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런데 이제 그런 지금도 무슨 적폐라고 얘기하고 수구라고 얘기하고 그렇게 하죠. 그런 것들을 한번 남의 눈에 가시가 아니라 내 눈의 들보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일단은 자유한국당에서 미국에 가고 대통령 보고 오락가락하고 했다는 것은 내용적으로 다 맞는 얘기예요. 표현이 거친 얘기지만. 그렇지 않아요? CNN에서 우리는 대화 하겠다 이렇게 해놓고 그 다음날 절대 대화 못한다, 이렇게 하면 국민이 보면 얼마나 헷갈리겠습니까? 지도자가 10cm 가면 저 밑의 국민은 1km씩 왔다 갔다 합니다.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표현의 문제는 제기하시는 건 좋은데 이렇게 그냥 막 윽박지르고 명예훼손으로 걸겠다 이렇게 하고 계시고 하시면(안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차재원 교수는 “자유한국당의 발언은 정말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야당이 대통령 정책을 견제할 수는 있지만 거기에도 금도가 필요한 것이죠.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해서 격앙된 감정을 부추겨서 그렇게 가는 것이 안보를 기치로 내건 보수정당의 행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팩트에 근거해서 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CNN 인터뷰도 나름대로 한반도 운전자론을 유지하는 고민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봅니다”라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도 비슷한 주장을 폈습니다.
문제점 15일 자유한국당의 ‘대구 경북 국민보고대회’는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 요구와 공영방송 장악 저지라는 주제로 열렸지만 ‘문재인은 김정은 기쁨조’, ‘문재인 탄핵감’ 등 상식에서 벗어난 막말이 쏟아져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MBN <시사스폐셜>(9/16)은 서두에서 분명 이 ‘막말 논란’을 다룬다고 해놓고 느닷없이 문재인 대통령으로 ‘막말의 책임’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제보가 온 정혁진 변호사, 그리고 같은 편에 선 차명진 씨의 논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자유한국당의 막말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를 크게 두 가지 제시했죠. 하나는 문 대통령이 대북특사를 파견했다고 말했다는 것, 다른 하나는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한다는 겁니다.
이 중 하나는 함께 출연한 김현 민주당 대변인이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죠. 실제로 문 대통령은 직접적으로 대북 특사를 보내겠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특사를 언급한 적은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대화의 여건이 갖춰지고, 남북관계를 개선해나가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그때 북한에 특사를 보내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대북특사와 관련된 공식 입장은 이게 전부입니다. 정혁진 씨와 차명진 씨가 허위사실을 말한 겁니다.
정 씨와 차 씨가 문 대통령 비판의 두 번째 이유로 내건 ‘오락가락 대북정책’입니다. 두 사람은 ‘문 대통령이 14일 CNN 인터뷰에서는 대화를 말하더니 바로 다음날 대화 불가라 선언했다’고 비판했는데요. 여기에도 배경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14일 CNN 인터뷰에서 “북한이 대화로 나올 경우 양자회담 또는 다자회담을 비롯한 다양한 대화 방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고 “스스로 대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전제도 달았죠. 이는 그동안 유지한 ‘대화와 압박 투트랙 전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15일 북한이 재차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문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는 대화도 불가능하다”며 가능한 모든 외교적‧군사적 대응을 지시했죠. 그러나 MBN의 두 패널은 이런 배경 설명도 생략한 채 무조건 ‘말이 바뀌었으니 오락가락하는 것’이라 비난만 한 겁니다.
또한 김현 씨가 명예훼손 등으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것은 김문수의 “김정은 기쁨조”라는 발언 등이지 정혁진 씨의 발언 내용을 두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차 씨는 김 씨가 정 씨를 윽박지르고 명예훼손으로 걸겠다고 한 것처럼 몰아갔습니다. 앞 부분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시청자라면 김현 씨가 토론 중 발언을 문제삼아 같은 패널을 면전에서 “그냥 막 윽박지르고 명예훼손으로 걸겠다 이렇게 하고 계시”는 것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 어떤 이유로도 자유한국당의 ‘김정은 기쁨조’ 등 막말을 두둔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특히 공중의 전파를 타는 방송, 그것도 시사‧보도 프로그램에서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국민 정서와 품위있는 언어를 고려해야 합니다. 방송이었다면 결코 내보낼 수 없는 명예훼손, 종북몰이 발언을 두둔하고자 허위사실과 억지 논리를 동원한 정혁진 씨, 차명진 씨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적절한 인물들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고자 했다면 제작진은 따로 시간을 편성했어야 합니다.
논란의 ‘240번 버스 사건 가짜뉴스’, 종편도 다를 바 없어
제보 내용 9월 12일 MBN <뉴스파이터>에서 아이를 홀로 하차시켰다는 오해를 받은 ‘건대역 240번 버스 사건’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버스 운전사의 잘못으로 몰아 붙였다.
제보 확인 9월 12일 MBN <뉴스파이터>(9/12)는 전날(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진 ‘240번 버스 사건’을 다뤘습니다. 사건의 구체적인 조사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진행자와 출연자들 모두가 온라인상에 올라온 의견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버스 운전사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출연자인 홍순빈 아나운서는 “그러니까 때는 6시 20분경. 오후 20분 퇴근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한 시내버스. 240번 버스 안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이 버스가 건대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를 합니다. 이때 이 아이가 5살 된 여자 아이가 거의 뭐 떠밀리듯이 버스에서 내리는데 문제는 아이가 아이 엄마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문이 닫혀버린 겁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기사님, 문 좀 열어주세요. 그런데 기사님이 이걸 듣고도 이 상황을 알고도 묵묵부답으로 계속해서 갔다고 합니다. 이를 보던 주변의 승객들도 버스 버스기사님들한테 얘기를 해 보지만 이 기사님 거의 마이웨이 식으로 그냥 한 정거장을 더 가 버린 겁니다. 그래서 한 정거장이 지나서야 이 엄마가 그 사이에 거의 뭐 실신한 정도로 울먹거렸다고 합니다”라고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진행자인 김명준 앵커는 “보통 저 못 내렸어요 하면 그 소릴 여러 번 하면 승객분들이 전달 전달해서 아저씨, 저기 못 내리셨대요 그런데 그렇게 했는데도 갔다는 말이에요?”라고 물었고 홍 아나운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내릴 때 또 이 기사님이 이 엄마한테 욕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은 즉슨 거의 뭐 이 상황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앞으로 갔다는 거죠”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김 앵커는 “이 버스기사가 욕을 했다는 부분은 이제 사실관계를 계속해서 추적해 보고 철저하게 진상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로 나온 황유선 언론학 박사는 “설사 갈 길이 바쁘고 뭐 피곤하고 그렇다 한들 그게 과연 한 아이의 안전 보다 이게 중요한 것인가”라며 운전기사를 비난했습니다. 김명준 앵커는 “어제 해당 버스를 몰았던 버스운전기사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고발하고자 하는 건데 그러면 해당 버스 업체는 이 사내에서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뉴스파이터가 오늘 아침 취재를 해 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MBN이 보여준 ‘취재 영상’은 “현재 조사 중”이라는 업체 관계자와 파출소 관계자의 인터뷰뿐이었습니다. 김명준 앵커는 “저희가 한가해서 경찰 취재하는 거 아닙니다. 뉴스파이터 제작진이 한가해서 경찰 취재 하는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어떤 문제로 상담을 받았는지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는데 그게 어렵습니까? 왜 공격적으로 그걸 제가 말씀드려야 하나요 라고 저희 뉴스파이터 제작진에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라며 버스업체와 경찰에도 불만을 표했습니다.
문제점 ‘건대역 240번 버스 사건’은 최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이 11일부터 일파만파 퍼지면서 언론들도 대서특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 보도는 머니투데이였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아이만…240번 버스에 들끓는 분노, ‘유기죄’>(9/11 현재 기사 삭제)라는 매우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를 냈죠. 머니투데이는 “4살 아이와 버스에서 내리려던 엄마가 아이가 먼저 내리고 본인이 하차하려는 찰나 버스가 문을 닫고 출발해버렸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으로 보도를 시작하면서 온라인 게시글을 기정사실로 묘사했고 보도 말미에는 “아이가 유기, 방치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려줬다면 형법의 유기죄가 인정될 수도 있다”는 변호사 의견까지 달아 운전기사를 이미 범죄자로 만들었죠. 그리고 다른 매체들도 이를 받아쓰면서 파문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오보였습니다. 보도 다음날인 13일, 경찰과 서울시의 조사 결과 “노선 상 안전문제 때문에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버스를 세우기 어려웠다”는 사실이 공식 발표됐고 버스 기사의 법률 위반 사항도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언론이 인터넷 게시글만 보고 버스 운전사의 잘못이라고 몰아붙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한 버스 기사에게 큰 상처를 남긴 오보에 대해 언론은 제대로 된 반성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머니투데이를 비롯한 언론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240번 버스, 처벌없이 끝날 듯, 경찰 ‘문제없어’”라는 보도를 냈습니다.
MBN도 이런 과오를 범한 것이죠. 특히 MBN은 앵커와 패널들 모두 최초 온라인 게시글을 사실로 전제한 채 버스 기사를 비난하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타 매체처럼 MBN 진행자 역시 스스로의 과오를 전혀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방송 다음날인 13일 <뉴스파이터>에서 후속보도가 나왔는데요. 바로 전날 비난을 퍼부었던 김명준 앵커는 “어쨌든 이 버스기사, 해당 버스기사의 따님이란 분의 글까지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고 있는데 글쎄요, 이건 누구를 처벌하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이거는 좀 원만하게 그리고 사과할 부분이 혹시 있다면 사과하고 정중히 사과하고 원만하게 또 아이가 이 문제로 아이가 다치는, 댓글을 다는 일은 없도록 해주셔야겠습니다”라며 책임 회피성 발언을 했습니다. 불과 하루 전 경찰이 조사 내용을 말해주지 않는다며 핏대를 세워가며 비판하고 버스 업체에 ‘직원이 이런 일을 벌인 것을 알고는 있느냐’라고 윽박질렀던 본인의 모습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사실확인과 취재는 언론의 기본입니다. SNS에서 화제가 된다고 하여 무조건 온라인 게시글을 보도로 내는 행태는 언론의 모습이 아니라 장삿속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언론이 240번 버스 기사에 사과 한 마디 하지 않는 상황 역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나마 CBS 노컷뉴스는 <204번 버스기사와 하이에나들>(9/14 https://bit.ly/2fcEIgE)에서 보도의 문제를 인정하고 반성했습니다. MBN에게 이런 최소한의 예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것일까요?
연합뉴스TV, 대통령 지지율 그래프 왜곡
제보 내용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이 69%, 부정이 23%를 기록했는데,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9/15)가 이를 그래프로 표시하면서 부정이 긍정과 비슷한 것처럼 왜곡했다.
제보 확인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9/15)은 김이수 헌재 소장의 부결로 인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책임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표결에 대하여 대담을 나눴습니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는 이 과정에서 거론됐습니다.
진행자 박상률 앵커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지율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갤럽에서 오늘 조사한 발표를 보니까 72%에서 69%로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가. 직무수행평가에서. 그러니까 계속해서 지금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고 이런 상황에 그렇다면 이제는 추미애 대표가 뭔가 입장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높은데”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연합뉴스TV는 한국 갤럽이 실시한 9월 2주차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결과를 그래프로 보여줬습니다. 8월 3주차부터 9월 2주차까지 변화치를 모두 표기한 선형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는 제보 내용대로 69%의 긍정평가 수치를 23%의 부정 평가 수치와 굉장히 근접하게 표시했습니다.
문제점 문 대통령 지지율이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부정에 비하면 여전히 긍정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이날 보도한 갤럽의 조사결과도 긍정 평가는 부정 평가에 비해 46%나 높았습니다. 그런데 연합뉴스TV에서 보여주는 그래프만 보면, 긍정과 부정의 간극 차가 거의 없다는 착시현상을 줍니다. 실제 수치를 넣은 그래프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9/15) 갤럽 조사 그래프와 실제 수치 그래프 비교
연합뉴스TV는 이전에도 비슷한 그래프를 제시했었네요. 연합뉴스TV <뉴스20>(8/16)에서는 당시 71.2%였던 긍정 평가 수치와 22.1%였던 부정 평가 수치를 담았는데 이때도 실제 긍부정 수치 간극에 비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느껴집니다.
△ 연합뉴스TV <뉴스20>(8/16) 리얼미터 여론조사 그래프와 실제 그래프 비교
결과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부정이 긍정과 비슷한 것처럼 왜곡했다” 제보자의 지적은 일면 타당합니다. 시청자들은 짧은 순간 직관적으로 방송을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그래프 처리에 있어서도 자칫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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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보고서에 반영되지 못한 제보에 대해서는 묶어서 아래와 같이 정기적으로 제보 내용을 확인해 전하겠습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국회 보이콧 한 자유한국당을 촬영한 게 ‘조롱’? 본질 숨기는 채널A
제보 내용 9월 4일 채널A <뉴스TOP10>이 김장겸 MBC 사장의 체포영장 청구를 방송장악이라 규정하며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 방송을 했다. 또한 국회 로텐더 홀에서 이뤄진 자유한국당의 피켓 시위를 촬영한 손혜원 민주당 의원을 조롱했다.
제보 확인 4일 자유한국당은 김장겸 MBC 사장에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정부의 방송 탄압이라며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는 피켓 시위를 하며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는 여야 의원들을 향해서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때 본회의장에 진입하던 손혜원 민주당 의원은 피켓 시위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는데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채널A <뉴스TOP10>은 이 내용을 다뤘습니다.
진행자인 황순욱 앵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입장에서 보면 손혜원 의원이 저렇게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한 적이 여러 번 있지 않았었습니까? 그런데 굉장히 좀 비아냥거리고 약을 올리는 것 같은 모습을 취했다. 그래서 좀 격하게 반응을 보인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진행자의 발언부터 이미 사태의 책임을 손혜원 의원에게 돌린 겁니다. 이에 김태현 변호사는 “손혜원 의원이 이것을 일종의 약간 조롱이라고 그럴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찍는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물론 자유한국당의 저 국회 보이콧에는 비판받을 측면이 충분히 있는 건 저도 인정을 합니다마는 그것은 별개로 하고 어쨌든 동료 의원들이 뭔가의 의사 표시를 하는데 그것을 조롱하는 듯한 어떤 제스처를 하면서 그렇게 찍을 필요가 있겠는가. 더군다나 손혜원 의원이 의원들이 ‘왜 한 대 때리시지’ 이런 류의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건 사실은 의원들이 하는 얘기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시정잡배들이 하는 이야기 아니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언뜻 자유한국당의 보이콧을 비판하기도 했지만 결국 결론은 ‘손혜원은 시정잡배’라는 겁니다. 충분히 조롱과 비하라 할 수 있습니다. 황 앵커는 “잠시만요. 시정잡배라는 표현은 지나친 표현이었기 때문에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시정잡배’ 발언을 수습하려 했습니다.
역시 패널로 출연한 구자홍 주간동아 차장도 손 의원을 비판하느라 별 연관성도 없는 요소들을 이것저것 끌어와 궤변을 이어갔습니다. 구 씨는 “저게 악순환에 빠지는 건데요. 과거에 10년 전입니다마는 노무현 정부 때 약간 진보를 표방한 인사들이 옳은 얘기를 네가지없이 한다 이런 표현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때 당시에 문제가 뭐였냐면 옳은 얘기라는 것은 없어져버리거든요. 뒤에 있는 뭔가 태도에서 꼬투리를 잡아서 몸싸움으로 가고 말싸움으로 하게 되면. 본질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경우에도 국회가 사실은 어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서 여야 할 것 없이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라고 그래서 힘을 모아서 북핵을 규탄해야 하는 상황에 소속 의원들끼리 또는 동료 의원들 끼리 어떤 저런 말싸움을 하고 또 생중계해서 상대를 조롱하고. 과연 지켜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국가안보가 튼튼하겠구나 이렇게 믿겠습니까? 저런 모습을 생각하면 국회의원들이 좀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겁니다.
장황해서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한참 되새겨봐야 하는 발언인데요. 굳이 해석을 하자면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안보가 위중한 상황에서 싸움을 벌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나 손혜원 모두 책임이 있다는 ‘물타기’로 보입니다.
△ 채널A <뉴스TOP 10>(9/4) 화면 갈무리
문제점 채널A <뉴스TOP10>(9/4)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사태의 본질을 짚지 않고서 손혜원 의원을 문제의 핵심으로 둔갑시켰다는 겁니다. 채널A는 자유한국당 보이콧의 발단이나 배경은 전혀 설명하지 않은 채, ‘손혜원 의원이 동료를 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시위’를 촬영한 것이 과연 조롱에 해당하는지도 의문이지만 자유한국당의 책임을 은폐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MBC 사장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 일정을 보이콧 한 자유한국당의 책임은, 시위 현장을 촬영하고 국회 일정에 참여한 손혜원 의원 행위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방송장악이라 우기는 김장겸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죠.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특별근로감독 실시했고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김장겸 MBC 사장에게 4~5차례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김 사장은 불응했고 결국 법원은 체포영장을 발부했죠. 이는 법에 따른 절차이고 체포영장이 곧 구속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이제야 겨우 부당노동행위 혐의와 관련해 첫 조사를 받게 된 겁니다. 김 사장은 5일 고용노동부 서부지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김장겸 사장보다도 김장겸 사장 체포 영장에 국회 일정을 보이콧 해버린 자유한국당입니다. 소환 불응,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영장 발부 근거가 뚜렷한데 자유한국당이 명분 없이 무리수를 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결국 자유한국당은 ‘방송 장악 국정감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궁색한 이유로 열흘 만인 11일, 보이콧을 철회했죠.
이런 사태의 본질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간 이뤄진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및 공영방송 파괴입니다. 두 공영방송의 현 사장인 KBS 고대영 사장과 MBC 김장겸 사장은 모두 박근혜 정부의 측근으로서 보도 기능을 망가뜨리고 기자들의 편집권을 시시때때로 침해하며, 말을 듣지 않는 언론 노동자들을 부당하게 징계‧해고 했습니다. 모두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만들고 노조를 파괴하려는 공작이었습니다. 이런 일은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됐고 이미 그때부터 KBS‧MBC 노동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낙하산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싸워왔죠. 정권이 바뀌면서 법적‧제도적 장치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공영방송 정상화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회를 보이콧한 것인데요. 그런데도 채널A는 ‘손혜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조롱했다’거나 ‘여야 모두 안보가 심각한 상황에서 책임이 크다’는 내용으로만 방송을 채운 겁니다.
똑같이 ‘김장겸 체포 영장’ 다룬 YTN, 채널A와는 급이 달랐지만…
제보 내용 9월 5일 YTN <정찬배의 뉴스톡>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여당, 언론 소식을 다루면서 자유한국당의 입장에 편향된 보도를 했다.
제보 확인 9월 5일 YTN <정찬배의 뉴스톡>은 당일 고용노동부에 자진 출석한 김장겸 MBC사장과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을 다뤘습니다. 출연자인 추은호 YTN 해설위원은 이 사태와 관련, KBS‧MBC의 동시 파업을 촉발 시킨 2008년 정연주 KBS 사장 해임건과 2012년 MBC 파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2008년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당시 검찰이 배임 혐의로 기소했지만 최종 무죄 판결이 나왔다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당시에 정연주 사장에 대해서는 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않느냐, 두세 번 불응했으면 집행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을 했으면서도 왜 지금 단계에서는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당연한 법의 집행을 왜 이렇게 강력하게 반발하고 국회 보이콧까지 나아가느냐라는 그런 말 바꾸기가 아니냐라고 이렇게 비난을 받고 있는 겁니다. 물론 홍 대표는 그 사건과 그 사건은 다르다 라고 이렇게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판단은 국민들의 몫”이라는 겁니다. 추 씨는 사태의 본질적 원인과 자유한국당이 비판 받아야 할 지점을 제대로 짚었습니다.
문제는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입니다. 유 씨는 MBC와 자유한국당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으나 ‘결국 여당의 책임’이라는 엉뚱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는 “공영방송 문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란이 항상 되는데 이 문제는 국회에서 공영방송개정안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를 그럼 자유한국당과 민주당과 그리고 국민의당. 정당들이 공공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을 국회에서 논의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방송사 내의 문제.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문제를 제기한다든가 파업한다든가 이런 부분도 존중되어야 하고요. 경영진의 얘기도 존중 돼야 겠죠 그런데 섣부르게 예를 들면 한국당 의원들을 감정적으로 건드린다든가 감정적으로 유발시킨다든가 이런 발언이나 행동 같은 경우는 여당에서는 조심하면서 좀 포용력 있게 나가야 사실상 그 결과가 문재인 정부에게 플러스 요인이 된다, 이런 전략적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제점 앞서 채널A <뉴스TOP10> 관련 제보를 확인하면서 살펴봤듯이 이번 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소동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공영방송 파괴라는 본질이 있습니다. YTN의 경우 추은호 해설위원이 그 본질을 짚으며 채널A와의 차별성을 보였죠. 그러나 유용화 위원의 발언은 전혀 본질을 짚지 못하면서 무의미한 ‘양비론’에 그쳤습니다. 유 위원은 ‘야당 의견, 노조 입장, 경영진 얘기를 모두 존중해서 방송의 공공성을 논의해야 하니 여당이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책임 소재와 공영방송 장악이라는 위헌적 범죄의 중대성을 모두 은폐하는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다만 추 위원의 충실한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YTN <뉴스톡>(9/5) 방송 자체가 편파적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SNS를 이용해 중국 국민들을 설득해 사드 갈등을 없애자’는 MBN
제보 내용 9월 7일 MBN <뉴스&이슈>에서 진행자 김은혜 앵커가 중국인에게 SNS를 통해 사드의 정당성을 알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제보 확인 9월 7일 MBN <뉴스&이슈>은 당일 임시 배치가 완료된 사드 4기를 다루면서 피해 당사자인 소성리 주민들의 목소리는 완전히 배제하는 편파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사드 배치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것이었는데요. 제보가 온 김은혜 앵커의 주장은 그런 맥락에서 나왔습니다만 발언자는 김은혜 앵커가 아닌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입니다. 주목할 것은 제보 발언보다 진성호 씨의 발언이 더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패널로 출연한 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나 중국 국민들도 이해하리라고 봅니다, 결국은. 왜냐하면 이게 우리가 공격용 무기를 갖다가 설치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성주에서 시위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답니다. 적폐를 청산하라고 세운 정부가 더 악독하고 교활하게 사드 배치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는데 저는 이게 민주주의 같습니다. 지금 북한은 미사일 수소폭탄 쐈다고 해서 지금 축제가 있고 난리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그 방어를 위해서 사드 배치하는 걸 가지고도 이렇게 시끄럽고 또 중국에 있는 우리 교포나 또는 중국에 있는 주재민 까지도 위협받는 이것, 이게 민주주의인데 이거는 저는 합리적으로 냉정하게 우리가 이겨내야 할 걸로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상당히 상식에 어긋난 주장으로서 국민 모두에 대한 모독에 가깝습니다. 진 씨는 ‘수소폭탄을 쏴서 축제를 벌인 북한 국민들’과 ‘방어용인 사드를 반대하며 시끄러운 우리 국민’을 비교했는데요. 이는 사실상 우리 국민도 폭압적 정권에 짓눌린 북한 국민들처럼 국가 시책에 항상 환호해야 한다는 종용과 다름 없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면서도 ‘이게 민주주의’라니 도대체 논리도, 근거도 없는 궤변에 불과합니다.
이어진 김정봉 전 국정원 실장은 “우리 외교부에서 대응을 좀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드 자체가 미군 무기고 또 미국에서 운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보면 사드 배치의 주된 책임은 미국에 있는 것이지 한국에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중국의 중국 국민들을 설득했으면 적어도 중국 정부는 우리를 욕할지 모르지만 중국 국민들은 우리에 대해서 그렇게 큰 반감을 안 가질 수도 있는데 내가 볼 때는 그런 면에서는 설득에 실패했다고 생각을 합니다”라며 우리 정부가 중국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지금 중국의 상당한 젊은 세대가 이러는 거예요. SNS에 상당히 민감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가 SNS상에 중국 국민들을 상대로 사드 문제를 정확히 좀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스스로가 깨어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너무 공산당의 어떤 선동에 휘둘리기 때문에 좀 취약한 측면이 있는데 이걸 좀 중국 국민을 상대로 한 어떤 홍보 이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점 대부분의 종편 시사 프로그램이 그렇듯, MBN <뉴스&이슈>(9/7) 역시 사안의 본질을 비껴가며 시청자의 눈을 흐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7일 완료된 사드 4기 추가 배치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드 배치 자체의 정당성’입니다. 지난해 7월 사드 배치가 결정될 때부터 박근혜 정부가 기존 입장과 달리 사드 배치를 급속히 진전시켰고 이 과정에서 법적 절차와 국민 동의 절차를 무시했다는 비판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방어용 무기 여부를 떠나 북한이 남한을 직접 타격하는 미사일에는 전혀 무용하다는 점에서 전략적 효용성마저 의문이 제기됐죠. 결국 사드 배치는 미국의 뜻이며 미국 MD체계로의 편입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이 다시 신냉전 체제로 빠져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고 중국도 이런 맥락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MBN은 지난해 7월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단 한 번도 사드 배치 과정의 기본적인 정당성을 제대로 다룬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MBN <뉴스&이슈>(9/7)은 ‘중국 국민들을 SNS로 설득하면 된다’는, 조금은 저급한 주장까지 나아갔을 뿐입니다. 이번 4기 추가 배치의 경우 문재인 정부에도 책임론이 제기됩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 전부터 사드 배치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투명성을 강조했고 일반환경영향평가와 국회 비준 동의 등 절차를 약속했죠. 그러나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이 강행하자 안보의 시급함을 이유로 사드 4기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차후 절차적 정당성을 해결할 것이라며 ‘임시 배치’라 규정했지만 배치 당일 8000명의 병력에 가로 막혔던 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 시민들은 선뜻 납득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8일에는 청와대 관계자가 “국회동의나 비준은 국회쪽에서 요청이 있어야 하는데 야3당에서는 사드배치를 빨리하라는 게 공식 입장이어서 국회동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소 군색한 해명을 내놓은 것도 여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MBN이 지난해까지 비판하기 꺼려했던 박근혜 정부의 책임을 거론할 수 없었다면, 최소한 이러한 최근의 상황이라도 제대로 짚어야 합니다.
국민 탓하고 미군에 사과한 채널A
제보 내용 9월 7일 채널A <정치데스크> 진행자와 패널이 사드 배치를 논하면서 “성주 시민들이 죽치고 앉아있으면서 반대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보 확인 9월 7일 채널A <정치데스크>는 7일 강행된 사드 배치와 과거 참여정부 시절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를 비교하면서 성주 주민들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제보의 발언은 이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 채널A<정치데스크>(9/7) 화면 갈무리
패널로 출연한 신원식 전 합참본부장은 “아마 보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 답답하죠. 제가 옛날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옛날이야기 제목은 데자뷰, 부제는 사드는 패트리어트 시즌2”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어서 “2004년으로 제가 기억하는데요. 당시 98년도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시험발사를 했는데 그러니까 탄도탄 미사일 방어책을 대한민국이 갖춰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하고 일본은 길을 달리 했습니다. 일본은 대탄두탄 방어능력이 있는 이지스함에 패트리어트2를 도입을 했는데 ‘우리는 그런 미국의 대탄도 미사일 구입하면 미국 MD에 가입하고 그러면 중국이 좌우한다’(고 일부 시민들이 반대했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홍성규 앵커는 “사드 배치 때도 똑같은 말들이 나왔던 내용인데요”라고 맞장구 쳤습니다. 신 씨는 이에 흥이 나서 “주한미군에 있는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서 패트리어트3를 주한미군이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도 (시민들이)비행장을 못 들어가게 막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새벽에 그때는 시위자들이 새벽에는 잠을 자러 갔어요. 그걸 보고 우리가 기습적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미국 사람들한테 참 창피했습니다”라며 주한미군에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신 씨는 마지막으로 “너희 지키러 우리가 왔고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배치하는 데 밤중에 우리가 도둑처럼 가야 하는 이유가 뭐냐.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그랬는데 지금은 그때 시위대들이 이제 다시 교훈을 얻었는지 이제는 새벽까지 죽치고 앉아서 사드 못 들어오게 합니다. 왜 우리는 잘못된 역사로부터 교훈을 못 얻는 걸까요. 그게 참 제가 가슴이 답답합니다”라며 과거 회상과 미군에 대한 사죄를 마무리했습니다.
문제점 신원식 씨가 말한 과거 사례는 2005년 광주에 도입이 완료된 패트리어트PAC-3, PAC-2 미사일을 의미합니다. 당시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배치된 광주 송정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주변 주민들과 반전 시민단체들이 현재 사드 배치에 저항하는 소성리와 같이 반대 투쟁을 펼쳤습니다. 시민들은 2004년 8월부터 ‘패트리어트배치 반대 광주·전남공동대책위원회’(이하 광주 공대위)를 꾸려 대응에 나섰는데요. 당시 광주 공대위가 “미국이 광주, 군산, 평택, 오산 등 서해안 미사일방어체제(MD) 벨트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집중 배치하는 것은 동북아시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의도”, “광주 시민들은 전쟁을 반대한다”라고 비판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13년 전 광주 시민들의 주장과 비슷하다는 것이, 시민들이 ‘죽치고 앉아서 반대만 하는 사람들’로 폄훼될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2004년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미국 MD체계 편입으로 인해 동북아 긴장이 고조된다는 우려가 분명히 있었고 당시 미국 정부는 트럼프 당선 이전의 미국 역사상 사장 호전적이고 극우적이라 평가 받는 ‘아들 부시 정부’였습니다. 국민은 충분히 전쟁 위험성에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를 설명하고 설득할 의무가 정부에 있습니다. 즉, 2004년 패트리어트 배치나, 현재의 사드 배치 모두 미국에 의존하는 안보 정책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과 동의 절차를 무시한 정부의 책임이 반발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죠. 이런 요소는 모조리 무시한 채 오로지 국민들을 탓하며 국민을 ‘죽치고 앉아 반대만 하는 사람’으로 매도하고 미군에 사죄를 표한 채널A, 자사가 어느 나라 방송사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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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_TM POLO 테마디자인
[description] => _TM POLO 테마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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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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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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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레이아웃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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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 wide
[description] => 테마전체 스타일을 박스형으로 할지 전체너비로 할지 선택합니다. 박스형일 경우 헤더 슬라이더를 포함한 모든 컨텐츠가 박스안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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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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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와이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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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박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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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레이아웃 형태
[type] => select
[value] => content_side
[description] => 원하는 레이아웃의 컨텐츠부 너비를 선택해 주세요. 전체너비는 브라우저 100%크기로 보여지게 되며 컨텐트 너비는 1170px의 너비로 컨텐트부를 보여지게 됩니다. ( 슬라이더는 독립적으로 너비가 세팅이 됩니다 )
[options]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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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전체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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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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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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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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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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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컨텐트 사이드바 형태
[type] => select
[value] => default
[description] => 컨텐트바와 함께 나오는 사이드바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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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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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rn] => stdClass Object
(
[val] => 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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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bar_position]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컨텐트 사이드바 위치
[type] => select
[value] => right
[description] => 컨텐트 사이드바의 위치를 정합니다. 왼쪽/오른쪽 위치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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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왼쪽
)
[right] => stdClass Object
(
[val] => 오른쪽
)
)
)
[font]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폰트
[type] => select
[value] => nanumgothic
[description] => 전체 사이트의 폰트를 지정합니다.
[options] => Array
(
[nanumgothic]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고딕
)
[nanumsquare]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스퀘어
)
[nanumpen]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펜
)
[nanumbarongothic]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바른고딕
)
)
)
[layout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레이아웃 색상
[type] => select
[value] => red
[description] => 테마의 기본 컬러셋을 선택합니다. 사용자색상 선택 시 css/color-variations/custom.css 파일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blue] => stdClass Object
(
[val] => 파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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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진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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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연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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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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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연녹색
)
[green] => stdClass Object
(
[val] =>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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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오랜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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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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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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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자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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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진빨강색
)
[red] => stdClass Object
(
[val] => 빨강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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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노랑색
)
[custom]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자색상
)
)
)
[site_nam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사이트 이름
[type] => text
[value] => 민주언론시민연합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사이트 이름을 입력합니다.
)
[index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홈 페이지 URL
[type] => text
[value] => http://www.ccdm.or.kr
[description] => 로고를 클릭 시에 이동할 홈 페이지 URL을 입력해 주세요.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logo_image_whit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상단 로고이미지 - 흰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상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헤더부 검정색을 선택할 경우 흰색 로고가 자동으로 보여집니다. 128px x 9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image_dark]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상단 로고이미지 _ 검정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상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헤더부 흰색을 선택할 경우 검정색 로고가 자동으로 보여집니다. 128px x 9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alt_text]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로고 대체 텍스트
[type] => text
[value] => 민주언론시민연합
[description] => 로고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텍스트를 사용할 경우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
[logo_image_footer_whit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하단 로고이미지 - 흰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하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 푸터의 배경이 검정계열인 경우 표시됩니다. 128px x 9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image_footer_dark]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하단 로고이미지 - 검정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하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 푸터의 배경이 밝은계열인 경우 표시됩니다. 128px x 6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footer_alt_text]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하단 로고 대체 텍스트
[type] => text
[value] => 민주언론시민연합
[description] => 로고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텍스트를 사용할 경우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
[menu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메뉴 종류
[type] => select
[value] => default
[description] => 메뉴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전체너비 형식은 상단의 메뉴부가 전체화면 너비에 맞게 표시됩니다. 콘텐트 너비 형식은 1170px의 너비로 중앙정렬 되어 표시됩니다. 전체화면 형식은 메뉴 클릭 시 배경을 검정색으로 전체화면에 메뉴가 표시됩니다. 표시 안 함으로 선택할 경우 메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모던메뉴는 배경색상값을 투명으로 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사이드패널/전체화면/원버튼 메뉴스타일은 메뉴너비는 전체넓이,헤더 배경투명은 투명으로 지정 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default] => stdClass Object
(
[val] => 클래식
)
[modern] => stdClass Object
(
[val] => 모던
)
[center] => stdClass Object
(
[val] => 로고중앙
)
[right] => stdClass Object
(
[val] => 로고우측
)
[mini] => stdClass Object
(
[val] => 미니멀
)
[side_type1] => stdClass Object
(
[val] => 사이드패널-고정
)
[side_type2] => stdClass Object
(
[val] => 사이드패널-가변
)
[full_screen] => stdClass Object
(
[val] => 전체화면
)
[one_top] => stdClass Object
(
[val] => 원버튼-상단펼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menu_positio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메뉴 위치
[type] => select
[value] => left
[description] => 사이드메뉴 이용 시 메뉴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left] => stdClass Object
(
[val] => 왼쪽
)
[right] => stdClass Object
(
[val] => 오른쪽
)
)
)
[menu_width]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메뉴 너비
[type] => select
[value] => content
[description] => 메뉴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전체너비 형식은 상단의 메뉴부가 전체화면 너비에 맞게 표시됩니다. 콘텐트 너비 형식은 1170px의 너비로 중앙정렬 되어 표시됩니다. 전체화면 형식은 메뉴 클릭 시 배경을 검정색으로 전체화면에 메뉴가 표시됩니다. 표시 안 함으로 선택할 경우 메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options] => Array
(
[full] => stdClass Object
(
[val] => 전체넓이
)
[content] => stdClass Object
(
[val] => 컨텐트넓이
)
)
)
[header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색상
[type] => select
[value] => light
[description] => 검정 / 흰색 색상을 선택 가능하며 전체화면 형식의 메뉴종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슬라이더 배경의 이미지에 맞추어 색상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options] => Array
(
[dark] => stdClass Object
(
[val] => 검정색
)
[light] => stdClass Object
(
[val] => 흰색
)
)
)
[header_bg]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 배경투명
[type] => select
[value] => semi_trans
[description] => 헤더부의 배경 투명도를 선택합니다. 투명을 선택할 경우 투명배경에 텍스트가 보여지게 되며 아래로 스크롤 할 경우 배경으로 선택된 색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options] => Array
(
[trans] => stdClass Object
(
[val] => 투명
)
[semi_trans] => stdClass Object
(
[val] => 반투명
)
[color] => stdClass Object
(
[val] => 색상
)
)
)
[header_positio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스크롤-헤더표시
[type] => select
[value] => fix
[description] => 상단고정으로 선택 할 경우 슬라이더 위 (슬라이더가 있는 경우) 나 컨텐츠 위에 고정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fixed) 상대위치 일 경우 헤더부분의 위치가 슬라이더 혹은 컨텐트 등의 위치에 따라서 배치되게 됩니다. 헤더상단부를 사용할 경우 상대위치로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fix] => stdClass Object
(
[val] => 고정위치
)
[relative] => stdClass Object
(
[val] => 상대위치
)
)
)
[header_dow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슬라이더-헤더위치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슬라이더아래 헤더를 위치하게 합니다. 헤더의 스타일이 클래식,모던,미니형식일 때 적용됩니다. 사이드바 형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표시 됩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함
)
)
)
[header_search]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검색버튼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검색버튼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header_languag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다국어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다국어기능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header_logi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로그인버튼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인메뉴 옆 로그인 버튼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헤더색상을 흰색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
)
[header_email]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이메일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이메일 정보의 표시여부를 선택합니다. Landing 페이지 등 메뉴가 없는 페이지에서 사용하기 권장합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
)
[header_phon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연락처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이메일 정보의 표시여부를 선택합니다.Landing 페이지 등 메뉴가 없는 페이지에서 사용하기 권장합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
)
[header_top_bar]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뉴 상단의 다목적 공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메거진 형식에 맞게 개발되었으며 용도에 맞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header_top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색상
[type] => select
[value] => white
[description] => 검정 / 흰색 색상을 선택 가능하며 전체화면 형식의 메뉴종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헤더 색상과 맞추어 주게 됩니다.
[options] => Array
(
[white] => stdClass Object
(
[val] => 흰색
)
[dark] => stdClass Object
(
[val] => 검정색
)
[trans] => stdClass Object
(
[val] => 투명
)
[color] => stdClass Object
(
[val] => 색상
)
)
)
[header_top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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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헤더 상단섹션의 넓이를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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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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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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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전체너비
)
)
)
[top_quick]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우측 소셜바로가기
[type] =>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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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상단섹션 우측 소셜바로가기 메뉴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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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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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표시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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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quick1]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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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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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1 URL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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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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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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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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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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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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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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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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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3 URL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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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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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quick4]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4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top_quick4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4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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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사용여부 선택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페이지 상단에 사용되는 슬라이더를 선택해 주세요. 데모페이지를 통해서 슬라이더의 모양을 확인하시고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TEXT-ROTATION 슬라이더는 단어 사이에 , 를 넣게되면 이를 기준으로 글자효과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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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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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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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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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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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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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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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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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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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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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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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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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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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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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배경기본색상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배경색상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기본 배경색상을 지정해 줍니다.
)
[main_slider_1_logo]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표시로고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타이틀 상단등에 사용되는 작은 크기의 로고를 선택합니다. 32x32사이즈로 데모에서 표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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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표시날짜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이벤트 등 날자가 표시되는 부분에 들어가는 날짜를 정합니다. *중요!“2016/09/19 12:34:56”일 형식으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slider1_srl]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srl
[type] => text
[value] => 6286
[description] => 컨텐트 슬라이더와 메거진 슬라이더를 사용할 경우 컨텐트를 출력하고자 하는 대상 게시판의 srl을 입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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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1. 슬라이더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main_slider_1_b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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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main_slider_1_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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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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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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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비디오 배경에 필요한 영상의 주소도 이곳에 입력을 합니다. 로컬비디오인 경우 비디오의 절대경로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BG HTML5 Video' 슬라이더의 경우 비디오 파일이 'video.mp4' 형식으로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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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1_u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2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2. 슬라이더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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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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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typ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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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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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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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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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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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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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2_bt2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2_u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3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3. 슬라이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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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main_slider_3_b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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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3_btxt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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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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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3_de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main_slider_3_bt1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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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3_bt2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3_u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4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4. 슬라이더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main_slider_4_b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4_btxt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typ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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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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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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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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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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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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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4_bt2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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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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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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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1-5. 슬라이더 이미지
[typ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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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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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5_btxt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main_slider_5_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5_de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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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main_slider_5_bt1_txt] => stdClass O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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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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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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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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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5_bt2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5_u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sub_title_section_siz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상단
[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서브페이지의 컨텐트와 메뉴부분 사이에 제목박스를 표시합니다. 해당 메뉴명 / 상위메뉴명 / 현위치 네비게이션이 표시됩니다.
[options] => Array
(
[default] => stdClass Object
(
[val] => 기본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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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작은 박스크기
)
[big] => stdClass Object
(
[val] => 큰 박스크기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ub_title_section_align]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상단
[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정렬
[type] => select
[value] => left
[description] => 제목 및 메뉴부분에 대한 정렬방식을 지정합니다.
[options] => Array
(
[left] => stdClass Object
(
[val] => 왼쪽정렬
)
[center] => stdClass Object
(
[val] => 중앙정렬
)
[right] => stdClass Object
(
[val] => 오른쪽정렬
)
)
)
[sub_title_section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상단
[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배경
[type] => select
[value] => default
[description] => 서브페이지의 컨텐트와 메뉴부분 사이에 제목박스를 표시합니다. 해당 메뉴명 / 상위메뉴명 / 현위치 네비게이션이 표시됩니다.
[options] => Array
(
[default] => stdClass Object
(
[val] => 색상 배경
)
[video] => stdClass Object
(
[val] => 비디오 배경
)
[image] => stdClass Object
(
[val] => 이미지 배경
)
)
)
[sub_title_section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상단
[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색상
[type] => select
[value] => dark
[description] => 서브페이지 제목박스의 컬러셋을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dark] => stdClass Object
(
[val] => 검정색
)
[gray] => stdClass Object
(
[val] => 회색
)
[theme] => stdClass Object
(
[val] => 테마색상
)
[user_color]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자 지정색상
)
)
)
[sub_title_section_user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상단
[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사용자 지정색상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서브 타이틀박스 색상을 사용자지정색상으로 사용하실 경우 값을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353535, white
)
[sub_title_section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상단
[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배경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서브페이지의 제목박스에 표시되는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중앙정렬로 반복되므로 작은 패턴을 선택할 경우 패턴형식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
[sub_title_section_video]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상단
[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동영상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유튜브 동영상이 배경에 표시됩니다. 영상배경을 사용할 경우 상단 메뉴부는 투명배경을 사용하시면 헤더부까지 영상이 표시됩니다.
)
[sidebar_search]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사이드바 - 검색창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사이드바 상단의 검색창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menu]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사이드바 - 메뉴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메뉴표시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해당 모듈의 카테고리가 없을 경우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category]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사이드바 - 카테고리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카테고리 위젯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해당 모듈의 카테고리가 없을 경우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tag]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사이드바 - 태그표시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태그기능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tag_titl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 태그표시 제목
[type] => text
[value] => 인기 태그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태그기능 제목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1]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사이드바 - 글 위젯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위젯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탭형태로 보여지게 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widget1_title1]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1-1.사이드바 위젯 탭제목1
[type] => text
[value] => 최신 콘텐츠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의 첫번째 탭 제목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1_srl1]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 srl1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 srl 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1_type1]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 스킨1
[type] => select
[value] => webzine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list] => stdClass Object
(
[val] => 목록형
)
[webzine] => stdClass Object
(
[val] => 웹진형
)
[gallery] => stdClass Object
(
[val] => 겔러리형
)
)
)
[sidebar_widget1_title2]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1-1.사이드바 위젯 탭제목2
[type] => text
[value] => 최근 업데이트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의 첫번째 탭 제목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1_s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 srl2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 srl 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1_type2]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 스킨2
[type] => select
[value] => webzine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list] => stdClass Object
(
[val] => 목록형
)
[webzine] => stdClass Object
(
[val] => 웹진형
)
[gallery] => stdClass Object
(
[val] => 겔러리형
)
)
)
[sidebar_widget2]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2.사이드바 글 위젯2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위젯2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최근 댓글을 보여줍니다. 섬네일 + 이름 + 내용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widget2_titl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2 제목
[type] => text
[value] => 최신 콘텐츠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2의 제목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2_srl]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2 s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2 srl 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2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2 스킨
[type] => select
[value] => webzine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list] => stdClass Object
(
[val] => 목록형
)
[webzine] => stdClass Object
(
[val] => 웹진형
)
[gallery] => stdClass Object
(
[val] => 겔러리형
)
)
)
[sidebar_widget3]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3.사이드바 글 위젯3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위젯3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최근글을 웹진형식으로 보여줍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widget3_titl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3 제목
[type] => text
[value] => 많이 읽은 콘텐츠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3의 제목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3_srl]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3 s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3 srl 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3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3 스킨
[type] => select
[value] => webzine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list] => stdClass Object
(
[val] => 목록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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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웹진형
)
[gallery] => stdClass Object
(
[val] => 겔러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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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debar_widget4]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4.사이드바 글 위젯4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위젯4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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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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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4 제목
[type] => text
[value] => 관련컨텐츠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4의 제목을 입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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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4 s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4 srl 을 입력합니다.
)
[sidebar_widget4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4 스킨
[type] => select
[value] => webzine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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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목록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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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웹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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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겔러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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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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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5.사이드바 글 위젯5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위젯5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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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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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sidebar_widget5_title]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5 제목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5의 제목을 입력합니다. 섬네일 + 내용 형식으로 최신글이 표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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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5 s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5 srl 을 입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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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위젯5 스킨
[type] => select
[value] => list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list] => stdClass Object
(
[val] => 목록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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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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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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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겔러리형
)
)
)
[sidebar_banner1]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사이드바 이미지 베너1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이미지베너에 표시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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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이미지 베너1 주소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이미지베너를 클릭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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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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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이미지베너에 표시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sidebar_banner2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 사이드바 이미지 베너2 주소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이미지베너를 클릭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contact_email]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이메일 주소
[type] => textarea
[value] => ccdm1984@hanmail.net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tel]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전화번호
[type] => textarea
[value] => 02-392-0181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대표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
[contact_fax]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팩스번호
[type] => textarea
[value] => 02-392-3722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대표 팩스번호를 입력합니다.
)
[contact_add]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주소
[type] => textarea
[value] => (04207)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4가길 10, (공덕동 동아빌딩 4층)
[description] => 사이트(푸터)에서 사용될 대표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etc]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기타정보
[type] => textarea
[value] =>
[description] => 푸터에서 사용될 기타 정보를 입력합니다. 대표자/사업자번호 등 입력할 수 있습니다.
)
[contact_google]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구글주소
[type] => textarea
[value] =>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구글 연결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facebook]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페이스북 주소
[type] => textarea
[value] => https://www.facebook.com/ccdm1219/
[description] => 사이트 전체에서 사용되는 페이스북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twitter]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트위터 주소
[type] => textarea
[value] => https://twitter.com/ccdm1984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트위터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instagram]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인스타그램
[type] => textarea
[value] => https://www.instagram.com/ccdm1984/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인스타그램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pinterest]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핀터레스트
[type] => textarea
[value] =>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핀터레스트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telegram]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텔레그램
[type] => textarea
[value] => https://telegram.me/ccdm1984/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텔레그램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youtube]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유튜브
[type] => textarea
[valu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06vTtQ1QOJK42TuHE4TqMw/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유튜브 주소를 입력합니다.
)
[contact_rss] => stdClass Object
(
[group] => 푸터/소셜연락처
[title] => RSS 사용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사이트의 rss아이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사용할 경우 아래 푸터와 상단의 헤더에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안함
)
)
)
[page_loader] => stdClass Object
(
[group] => 페이지 로더
[title] => 페이지로더 사용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페이지 전환효과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페이지를 불러들이는 동안 페이지로딩아이콘이 표시되며 페이지 읽기 완료 후 부드럽게 화면이 표시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안함
)
)
)
[page_loader_in] => stdClass Object
(
[group] => 페이지 로더
[title] => 화면시작효과
[type] => select
[value] => fadeIn
[description] => 페이지를 모두 불러들이고 화면에 표시할 때 사용되는 효과
[options] => Array
(
[fadeIn] => stdClass Object
(
[val] => fadeIn
)
[fadeInDown] => stdClass Object
(
[val] => fadeInDown
)
[fadeInUp] => stdClass Object
(
[val] => fadeInUp
)
)
)
[page_loader_out] => stdClass Object
(
[group] => 페이지 로더
[title] => 화면마침효과
[type] => select
[value] => fadeOut
[description] =>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효과
[options] => Array
(
[fadeOut] => stdClass Object
(
[val] => fadeout
)
[fadeOutDown] => stdClass Object
(
[val] => fadeOutDown
)
[fadeOutUp] => stdClass Object
(
[val] => fadeOutUp
)
)
)
[page_loader_icon] => stdClass Object
(
[group] => 페이지 로더
[title] => 로더 아이콘
[type] => select
[value] => spin.svg
[description] => 페이지를 읽는 중 표시되는 아이콘
[options] => Array
(
[spin.svg] => stdClass Object
(
[val] => S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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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s.svg] => stdClass Object
(
[val] => Circles
)
[spinning-circles.svg] => stdClass Object
(
[val] => Spinning-circles
)
[bars.svg] => stdClass Object
(
[val] => Bars
)
[grid.svg] => stdClass Object
(
[val] => Grid
)
[ball-triangle.svg] => stdClass Object
(
[val] => Ball-triangle
)
[rings.svg] => stdClass Object
(
[val] => Rings
)
[puff.svg] => stdClass Object
(
[val] => Puff
)
[three-dots.svg] => stdClass Object
(
[val] => Three-dots
)
[audio.svg] => stdClass Object
(
[val] => Audio
)
[oval.svg] => stdClass Object
(
[val] => Oval
)
)
)
[page_loader_in_speed] => stdClass Object
(
[group] => 페이지 로더
[title] => 화면시작 시간
[type] => textarea
[value] =>
[description] => 로딩 후 페이지 표시 전환효과 속도를 선택합니다. 기본 1000
)
[page_loader_out_speed] => stdClass Object
(
[group] => 페이지 로더
[title] => 화면마침 시간
[type] => textarea
[value] =>
[description] => 다른 페이지로 이동 시 전환효과 속도를 선택합니다. 기본 500
)
[menu_sub_group] => stdClass Object
(
[group] => 서브메뉴형태
[title] => 서브 메가메뉴
[type] => textarea
[value] =>
[description] => 1차메뉴에 포함된 2차메뉴와 3차메뉴를 한번에 표시할 수 있게 합니다. 전체펼침 형식으로 표시하기 원하는 메뉴의 번호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메인디자인/서브디자인/개발자코드/포트폴리오/게시판스킨 중에서 메인디자인을 전체펼침 하려면 '1'을 입력, 메인디자인과 서브디자인을 같이 설정하려면 '1,2'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입력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으로 표시됩니다.
)
[minju_main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민주시민 언론연합 옵션
[title] => 메인화면 노출 스타일
[type] => select
[value] => type1
[description] => 메인화면의 이미지부분 노출 종류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type1] => stdClass Object
(
[val] => 1.모니터/주장/e시민과 언론
)
[type2] => stdClass Object
(
[val] => 2.주장/모니터/e시민과 언론
)
[type3] => stdClass Object
(
[val] => 3.e시민과 언론/모니터/주장
)
[type4] => stdClass Object
(
[val] => 4.모니터/모니터/e시민과 언론
)
[type5] => stdClass Object
(
[val] => 5.모니터/모니터/주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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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보고서에 반영되지 못한 제보에 대해서는 묶어서 아래와 같이 정기적으로 제보 내용을 확인해 전하겠습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국회 보이콧 한 자유한국당을 촬영한 게 ‘조롱’? 본질 숨기는 채널A
제보 내용 9월 4일 채널A <뉴스TOP10>이 김장겸 MBC 사장의 체포영장 청구를 방송장악이라 규정하며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편파 방송을 했다. 또한 국회 로텐더 홀에서 이뤄진 자유한국당의 피켓 시위를 촬영한 손혜원 민주당 의원을 조롱했다.
제보 확인 4일 자유한국당은 김장겸 MBC 사장에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정부의 방송 탄압이라며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는 피켓 시위를 하며 본회의장으로 들어가는 여야 의원들을 향해서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때 본회의장에 진입하던 손혜원 민주당 의원은 피켓 시위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는데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채널A <뉴스TOP10>은 이 내용을 다뤘습니다.
진행자인 황순욱 앵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입장에서 보면 손혜원 의원이 저렇게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한 적이 여러 번 있지 않았었습니까? 그런데 굉장히 좀 비아냥거리고 약을 올리는 것 같은 모습을 취했다. 그래서 좀 격하게 반응을 보인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진행자의 발언부터 이미 사태의 책임을 손혜원 의원에게 돌린 겁니다. 이에 김태현 변호사는 “손혜원 의원이 이것을 일종의 약간 조롱이라고 그럴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찍는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물론 자유한국당의 저 국회 보이콧에는 비판받을 측면이 충분히 있는 건 저도 인정을 합니다마는 그것은 별개로 하고 어쨌든 동료 의원들이 뭔가의 의사 표시를 하는데 그것을 조롱하는 듯한 어떤 제스처를 하면서 그렇게 찍을 필요가 있겠는가. 더군다나 손혜원 의원이 의원들이 ‘왜 한 대 때리시지’ 이런 류의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건 사실은 의원들이 하는 얘기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시정잡배들이 하는 이야기 아니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언뜻 자유한국당의 보이콧을 비판하기도 했지만 결국 결론은 ‘손혜원은 시정잡배’라는 겁니다. 충분히 조롱과 비하라 할 수 있습니다. 황 앵커는 “잠시만요. 시정잡배라는 표현은 지나친 표현이었기 때문에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시정잡배’ 발언을 수습하려 했습니다.
역시 패널로 출연한 구자홍 주간동아 차장도 손 의원을 비판하느라 별 연관성도 없는 요소들을 이것저것 끌어와 궤변을 이어갔습니다. 구 씨는 “저게 악순환에 빠지는 건데요. 과거에 10년 전입니다마는 노무현 정부 때 약간 진보를 표방한 인사들이 옳은 얘기를 네가지없이 한다 이런 표현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때 당시에 문제가 뭐였냐면 옳은 얘기라는 것은 없어져버리거든요. 뒤에 있는 뭔가 태도에서 꼬투리를 잡아서 몸싸움으로 가고 말싸움으로 하게 되면. 본질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경우에도 국회가 사실은 어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서 여야 할 것 없이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라고 그래서 힘을 모아서 북핵을 규탄해야 하는 상황에 소속 의원들끼리 또는 동료 의원들 끼리 어떤 저런 말싸움을 하고 또 생중계해서 상대를 조롱하고. 과연 지켜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국가안보가 튼튼하겠구나 이렇게 믿겠습니까? 저런 모습을 생각하면 국회의원들이 좀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겁니다.
장황해서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한참 되새겨봐야 하는 발언인데요. 굳이 해석을 하자면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안보가 위중한 상황에서 싸움을 벌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나 손혜원 모두 책임이 있다는 ‘물타기’로 보입니다.
△ 채널A <뉴스TOP 10>(9/4) 화면 갈무리
문제점 채널A <뉴스TOP10>(9/4)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사태의 본질을 짚지 않고서 손혜원 의원을 문제의 핵심으로 둔갑시켰다는 겁니다. 채널A는 자유한국당 보이콧의 발단이나 배경은 전혀 설명하지 않은 채, ‘손혜원 의원이 동료를 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시위’를 촬영한 것이 과연 조롱에 해당하는지도 의문이지만 자유한국당의 책임을 은폐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MBC 사장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 일정을 보이콧 한 자유한국당의 책임은, 시위 현장을 촬영하고 국회 일정에 참여한 손혜원 의원 행위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방송장악이라 우기는 김장겸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죠.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특별근로감독 실시했고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김장겸 MBC 사장에게 4~5차례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김 사장은 불응했고 결국 법원은 체포영장을 발부했죠. 이는 법에 따른 절차이고 체포영장이 곧 구속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이제야 겨우 부당노동행위 혐의와 관련해 첫 조사를 받게 된 겁니다. 김 사장은 5일 고용노동부 서부지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김장겸 사장보다도 김장겸 사장 체포 영장에 국회 일정을 보이콧 해버린 자유한국당입니다. 소환 불응,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영장 발부 근거가 뚜렷한데 자유한국당이 명분 없이 무리수를 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결국 자유한국당은 ‘방송 장악 국정감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궁색한 이유로 열흘 만인 11일, 보이콧을 철회했죠.
이런 사태의 본질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간 이뤄진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및 공영방송 파괴입니다. 두 공영방송의 현 사장인 KBS 고대영 사장과 MBC 김장겸 사장은 모두 박근혜 정부의 측근으로서 보도 기능을 망가뜨리고 기자들의 편집권을 시시때때로 침해하며, 말을 듣지 않는 언론 노동자들을 부당하게 징계‧해고 했습니다. 모두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만들고 노조를 파괴하려는 공작이었습니다. 이런 일은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됐고 이미 그때부터 KBS‧MBC 노동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낙하산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싸워왔죠. 정권이 바뀌면서 법적‧제도적 장치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공영방송 정상화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회를 보이콧한 것인데요. 그런데도 채널A는 ‘손혜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조롱했다’거나 ‘여야 모두 안보가 심각한 상황에서 책임이 크다’는 내용으로만 방송을 채운 겁니다.
똑같이 ‘김장겸 체포 영장’ 다룬 YTN, 채널A와는 급이 달랐지만…
제보 내용 9월 5일 YTN <정찬배의 뉴스톡>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여당, 언론 소식을 다루면서 자유한국당의 입장에 편향된 보도를 했다.
제보 확인 9월 5일 YTN <정찬배의 뉴스톡>은 당일 고용노동부에 자진 출석한 김장겸 MBC사장과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을 다뤘습니다. 출연자인 추은호 YTN 해설위원은 이 사태와 관련, KBS‧MBC의 동시 파업을 촉발 시킨 2008년 정연주 KBS 사장 해임건과 2012년 MBC 파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2008년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당시 검찰이 배임 혐의로 기소했지만 최종 무죄 판결이 나왔다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당시에 정연주 사장에 대해서는 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않느냐, 두세 번 불응했으면 집행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을 했으면서도 왜 지금 단계에서는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당연한 법의 집행을 왜 이렇게 강력하게 반발하고 국회 보이콧까지 나아가느냐라는 그런 말 바꾸기가 아니냐라고 이렇게 비난을 받고 있는 겁니다. 물론 홍 대표는 그 사건과 그 사건은 다르다 라고 이렇게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판단은 국민들의 몫”이라는 겁니다. 추 씨는 사태의 본질적 원인과 자유한국당이 비판 받아야 할 지점을 제대로 짚었습니다.
문제는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입니다. 유 씨는 MBC와 자유한국당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으나 ‘결국 여당의 책임’이라는 엉뚱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는 “공영방송 문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란이 항상 되는데 이 문제는 국회에서 공영방송개정안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를 그럼 자유한국당과 민주당과 그리고 국민의당. 정당들이 공공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을 국회에서 논의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방송사 내의 문제.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문제를 제기한다든가 파업한다든가 이런 부분도 존중되어야 하고요. 경영진의 얘기도 존중 돼야 겠죠 그런데 섣부르게 예를 들면 한국당 의원들을 감정적으로 건드린다든가 감정적으로 유발시킨다든가 이런 발언이나 행동 같은 경우는 여당에서는 조심하면서 좀 포용력 있게 나가야 사실상 그 결과가 문재인 정부에게 플러스 요인이 된다, 이런 전략적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제점 앞서 채널A <뉴스TOP10> 관련 제보를 확인하면서 살펴봤듯이 이번 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소동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공영방송 파괴라는 본질이 있습니다. YTN의 경우 추은호 해설위원이 그 본질을 짚으며 채널A와의 차별성을 보였죠. 그러나 유용화 위원의 발언은 전혀 본질을 짚지 못하면서 무의미한 ‘양비론’에 그쳤습니다. 유 위원은 ‘야당 의견, 노조 입장, 경영진 얘기를 모두 존중해서 방송의 공공성을 논의해야 하니 여당이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책임 소재와 공영방송 장악이라는 위헌적 범죄의 중대성을 모두 은폐하는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다만 추 위원의 충실한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YTN <뉴스톡>(9/5) 방송 자체가 편파적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SNS를 이용해 중국 국민들을 설득해 사드 갈등을 없애자’는 MBN
제보 내용 9월 7일 MBN <뉴스&이슈>에서 진행자 김은혜 앵커가 중국인에게 SNS를 통해 사드의 정당성을 알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제보 확인 9월 7일 MBN <뉴스&이슈>은 당일 임시 배치가 완료된 사드 4기를 다루면서 피해 당사자인 소성리 주민들의 목소리는 완전히 배제하는 편파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사드 배치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것이었는데요. 제보가 온 김은혜 앵커의 주장은 그런 맥락에서 나왔습니다만 발언자는 김은혜 앵커가 아닌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입니다. 주목할 것은 제보 발언보다 진성호 씨의 발언이 더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패널로 출연한 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나 중국 국민들도 이해하리라고 봅니다, 결국은. 왜냐하면 이게 우리가 공격용 무기를 갖다가 설치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성주에서 시위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답니다. 적폐를 청산하라고 세운 정부가 더 악독하고 교활하게 사드 배치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는데 저는 이게 민주주의 같습니다. 지금 북한은 미사일 수소폭탄 쐈다고 해서 지금 축제가 있고 난리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그 방어를 위해서 사드 배치하는 걸 가지고도 이렇게 시끄럽고 또 중국에 있는 우리 교포나 또는 중국에 있는 주재민 까지도 위협받는 이것, 이게 민주주의인데 이거는 저는 합리적으로 냉정하게 우리가 이겨내야 할 걸로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상당히 상식에 어긋난 주장으로서 국민 모두에 대한 모독에 가깝습니다. 진 씨는 ‘수소폭탄을 쏴서 축제를 벌인 북한 국민들’과 ‘방어용인 사드를 반대하며 시끄러운 우리 국민’을 비교했는데요. 이는 사실상 우리 국민도 폭압적 정권에 짓눌린 북한 국민들처럼 국가 시책에 항상 환호해야 한다는 종용과 다름 없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면서도 ‘이게 민주주의’라니 도대체 논리도, 근거도 없는 궤변에 불과합니다.
이어진 김정봉 전 국정원 실장은 “우리 외교부에서 대응을 좀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드 자체가 미군 무기고 또 미국에서 운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보면 사드 배치의 주된 책임은 미국에 있는 것이지 한국에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중국의 중국 국민들을 설득했으면 적어도 중국 정부는 우리를 욕할지 모르지만 중국 국민들은 우리에 대해서 그렇게 큰 반감을 안 가질 수도 있는데 내가 볼 때는 그런 면에서는 설득에 실패했다고 생각을 합니다”라며 우리 정부가 중국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지금 중국의 상당한 젊은 세대가 이러는 거예요. SNS에 상당히 민감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가 SNS상에 중국 국민들을 상대로 사드 문제를 정확히 좀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스스로가 깨어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너무 공산당의 어떤 선동에 휘둘리기 때문에 좀 취약한 측면이 있는데 이걸 좀 중국 국민을 상대로 한 어떤 홍보 이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점 대부분의 종편 시사 프로그램이 그렇듯, MBN <뉴스&이슈>(9/7) 역시 사안의 본질을 비껴가며 시청자의 눈을 흐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7일 완료된 사드 4기 추가 배치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드 배치 자체의 정당성’입니다. 지난해 7월 사드 배치가 결정될 때부터 박근혜 정부가 기존 입장과 달리 사드 배치를 급속히 진전시켰고 이 과정에서 법적 절차와 국민 동의 절차를 무시했다는 비판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방어용 무기 여부를 떠나 북한이 남한을 직접 타격하는 미사일에는 전혀 무용하다는 점에서 전략적 효용성마저 의문이 제기됐죠. 결국 사드 배치는 미국의 뜻이며 미국 MD체계로의 편입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이 다시 신냉전 체제로 빠져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고 중국도 이런 맥락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MBN은 지난해 7월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단 한 번도 사드 배치 과정의 기본적인 정당성을 제대로 다룬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MBN <뉴스&이슈>(9/7)은 ‘중국 국민들을 SNS로 설득하면 된다’는, 조금은 저급한 주장까지 나아갔을 뿐입니다. 이번 4기 추가 배치의 경우 문재인 정부에도 책임론이 제기됩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 전부터 사드 배치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투명성을 강조했고 일반환경영향평가와 국회 비준 동의 등 절차를 약속했죠. 그러나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이 강행하자 안보의 시급함을 이유로 사드 4기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차후 절차적 정당성을 해결할 것이라며 ‘임시 배치’라 규정했지만 배치 당일 8000명의 병력에 가로 막혔던 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 시민들은 선뜻 납득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8일에는 청와대 관계자가 “국회동의나 비준은 국회쪽에서 요청이 있어야 하는데 야3당에서는 사드배치를 빨리하라는 게 공식 입장이어서 국회동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소 군색한 해명을 내놓은 것도 여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MBN이 지난해까지 비판하기 꺼려했던 박근혜 정부의 책임을 거론할 수 없었다면, 최소한 이러한 최근의 상황이라도 제대로 짚어야 합니다.
국민 탓하고 미군에 사과한 채널A
제보 내용 9월 7일 채널A <정치데스크> 진행자와 패널이 사드 배치를 논하면서 “성주 시민들이 죽치고 앉아있으면서 반대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보 확인 9월 7일 채널A <정치데스크>는 7일 강행된 사드 배치와 과거 참여정부 시절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를 비교하면서 성주 주민들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제보의 발언은 이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 채널A<정치데스크>(9/7) 화면 갈무리
패널로 출연한 신원식 전 합참본부장은 “아마 보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 답답하죠. 제가 옛날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옛날이야기 제목은 데자뷰, 부제는 사드는 패트리어트 시즌2”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어서 “2004년으로 제가 기억하는데요. 당시 98년도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시험발사를 했는데 그러니까 탄도탄 미사일 방어책을 대한민국이 갖춰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하고 일본은 길을 달리 했습니다. 일본은 대탄두탄 방어능력이 있는 이지스함에 패트리어트2를 도입을 했는데 ‘우리는 그런 미국의 대탄도 미사일 구입하면 미국 MD에 가입하고 그러면 중국이 좌우한다’(고 일부 시민들이 반대했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홍성규 앵커는 “사드 배치 때도 똑같은 말들이 나왔던 내용인데요”라고 맞장구 쳤습니다. 신 씨는 이에 흥이 나서 “주한미군에 있는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서 패트리어트3를 주한미군이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도 (시민들이)비행장을 못 들어가게 막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새벽에 그때는 시위자들이 새벽에는 잠을 자러 갔어요. 그걸 보고 우리가 기습적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미국 사람들한테 참 창피했습니다”라며 주한미군에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신 씨는 마지막으로 “너희 지키러 우리가 왔고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배치하는 데 밤중에 우리가 도둑처럼 가야 하는 이유가 뭐냐. 할 말이 없더라고요. 그랬는데 지금은 그때 시위대들이 이제 다시 교훈을 얻었는지 이제는 새벽까지 죽치고 앉아서 사드 못 들어오게 합니다. 왜 우리는 잘못된 역사로부터 교훈을 못 얻는 걸까요. 그게 참 제가 가슴이 답답합니다”라며 과거 회상과 미군에 대한 사죄를 마무리했습니다.
문제점 신원식 씨가 말한 과거 사례는 2005년 광주에 도입이 완료된 패트리어트PAC-3, PAC-2 미사일을 의미합니다. 당시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배치된 광주 송정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주변 주민들과 반전 시민단체들이 현재 사드 배치에 저항하는 소성리와 같이 반대 투쟁을 펼쳤습니다. 시민들은 2004년 8월부터 ‘패트리어트배치 반대 광주·전남공동대책위원회’(이하 광주 공대위)를 꾸려 대응에 나섰는데요. 당시 광주 공대위가 “미국이 광주, 군산, 평택, 오산 등 서해안 미사일방어체제(MD) 벨트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집중 배치하는 것은 동북아시아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의도”, “광주 시민들은 전쟁을 반대한다”라고 비판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13년 전 광주 시민들의 주장과 비슷하다는 것이, 시민들이 ‘죽치고 앉아서 반대만 하는 사람들’로 폄훼될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2004년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미국 MD체계 편입으로 인해 동북아 긴장이 고조된다는 우려가 분명히 있었고 당시 미국 정부는 트럼프 당선 이전의 미국 역사상 사장 호전적이고 극우적이라 평가 받는 ‘아들 부시 정부’였습니다. 국민은 충분히 전쟁 위험성에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를 설명하고 설득할 의무가 정부에 있습니다. 즉, 2004년 패트리어트 배치나, 현재의 사드 배치 모두 미국에 의존하는 안보 정책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과 동의 절차를 무시한 정부의 책임이 반발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죠. 이런 요소는 모조리 무시한 채 오로지 국민들을 탓하며 국민을 ‘죽치고 앉아 반대만 하는 사람’으로 매도하고 미군에 사죄를 표한 채널A, 자사가 어느 나라 방송사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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