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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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검증, 시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 2018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6개월 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큰 소식이 터져 나오면서 다른 때 같으면 1년 중 가장 큰 뉴스가 될 만한 사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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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움직이는 건 울림이 있는 언론이라는 ‘올드한 사명감’
- 어느 때나 젊은 세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듯이 이 시대에도 청년들에 대한 이런저런 우려와 기대의 소리가 뒤섞여 들린다.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을 체험하고 있는 청년세대. 그러나 굴곡진 시대에도 바르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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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와 ‘노조 탄압’ 이마트 유착관계 폭로한 SBS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8년 6월 ‘이달의 좋은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민언련 6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에는 한겨레 ‘2018 노동실태 보고서, 한겨레 o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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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와 ‘노조 탄압’ 이마트 유착관계 폭로한 SBS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8년 6월 ‘이달의 좋은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민언련 6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에는 한겨레 ‘2018 노동실태 보고서, 한겨레 o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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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과 MBN의 ‘아무말 보도’, 반성 없는 조선일보와 채널A
- 고 노회찬 의원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나면서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노동자‧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삼성 X파일’을 폭로 등 부패한 권력에 맞섰던 고인에 대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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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옹호하려다 5‧18 왜곡한 채널A, 시민들 “사과해라”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시민 방심위)는 7월 25일 오후 6시 30분에 10차 안건을 상정했다.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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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이사 선임, 방통위가 적폐와 결별하는 시험대다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지난 7월 20일 공영방송 이사직에 지원한 후보자들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방통위는 여야 정치권의 입김과 간섭을 철저히 차단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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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문진, 호화 접대 김광동 이사에 유감 표명만으로 될 일인가?
-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MBC 미주법인 등 자회사로부터 호화 접대를 받은 김광동 이사에 대한 해임 결의에 나서는 대신 기껏 유감 표명만으로 그쳤다. 안광한, 김장겸 체제를 비호하며 MBC를 망가뜨린 10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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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최저임금 보도가 외면한 사실들
- 최저임금위원회가 14일 새벽까지 이어진 긴 회의 끝에 2019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다룬 방송사 저녁종합뉴스 보도는 어땠을까요?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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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독립성, 사회적 토론과 합의가 필요하다
- 1987년 민주화 투쟁으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직선제 개헌을 쟁취했지만 진정한 민주화는 이루지 못했다. 사회 곳곳에 기득권 세력이 온존했으며 민주주의 틀을 갖춰나가려는 발걸음에 딴죽을 걸었다. 시민들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