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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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신재민 폭로’ 600분 방송한 TV조선, 왜 ‘김용균’은 외면했나
- 2018년 연말, 두 건의 폭로가 청와대를 향했습니다.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은 12월 14일 언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여권 고위공직자 비리 첩보를 작성하자 청와대에서 쫓아냈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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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청산 없이 EBS 바로 세우기는 불가능하다
- EBS가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 홍보를 위해 청와대 지시를 받아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한 사실이 미디어오늘 보도(2018/12/10 https://bit.ly/2TzS6O6)로 드러났음에도 EBS 경영진의 인식 수준은 안이하기만 하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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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는 박승춘 전 처장의 개인 변호사인가
- 지난 2018/8/13일 국가보훈처는 “지난 시기 국가보훈처는 위법·부당행위를 반복하여 보훈행정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자초” 하였으나,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당시의 정황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보훈처의 자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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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심의위 ‘오늘밤 김제동’ 전체회의 회부, 심의가 아니라 제작자율성 침해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심의소위)가 10일 KBS <오늘밤 김제동>을 전체회의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앞서 모니터 보고서(2018/12/29 https://bit.ly/2S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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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는 없고 ‘따옴표’만 가득했던 김태우‧신재민 보도
- 지난 11월 28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김태우 전 수사관이 지인의 경찰수사에 관여한 정황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문제가 알려지자 청와대는 특별감찰관 전원을 교체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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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은 방송사업을 계속해도 좋을까?
- 공적책무 배제한다면 방송사업자 자격 없다 언론기업이 이윤만 추구한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일까? 대한민국 법률체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헌법 21조에서는 2항을 통하여 “언론·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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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의 거짓말도 방송사 책임”
- 2018년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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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의 거짓말도 방송사 책임”
- 2018년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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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많이 나오는 YTN, ‘정쟁 중계’에 그치지 말아야
- 12월 뉴스 프로그램의 전면 개편을 선언한 이후 YTN의 가장 대표적 변화는 이전까지 자취를 감췄던 대형 단독보도가 등장한 것입니다. YTN은 <단독/윤병세 전 장관 이틀째 고강도 조사…“징용 재판 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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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유튜브 시작한 유시민에 “본인이 뭔데”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대통령 선거 후보 여론조사에서도 자신을 빼달라고 요청하는 등 정치와 분리되려는 의지를 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