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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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범죄자 취급’에 시민들 “잡담 수준의 보도”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8월 15일 오후 6시 30분에 13차 안건을 상정했다.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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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타살설 보도는 무책임‧비도덕‧악의적 보도”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시민 방심위)는 8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12차 안건을 상정했다.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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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일자리가 장밋빛 미래? 잿빛 미래도 지적해야
- '광주형 일자리’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5일 현대자동차가 노‧사‧민‧정협의회가 제안한 수정안을 거부하면서 협상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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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밤 김제동' 김정은 환영 인터뷰, 아무 문제없다
- 조중동과 자유한국당이 난리다. 김제동 하나 잡으려고 총궐기라도 한 모양새다. 이들은 지난 12월 4일 방송된 KBS <오늘밤 김제동>의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 단장 인터뷰를 두고 ‘김정은 찬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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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의 유성기업 노조만 때리는 방송, 이게 언론입니까
- 지난 11월 22일 충남 아산시 유성기업에서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임원 사이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8년간 계속되었던 유성기업의 노조탄압과 이에 대한 반발의 연장선상에서 벌어진 불상사입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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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극우 유튜버 인용해 노노갈등 부추긴 동아일보
- 택배 노동이 중노동이라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우체국만 택배업을 하던 시절을 지나 91년 자동차 운수 사업법이 개정되고, 92년 한진택배가 택배업에 진출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은 과당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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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오늘밤 김제동’ 전원책 출연, 첫 방송부터 막말
- 지난 30일, KBS 생방송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전원책 변호사를 고정 패널로 초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 코너를 만들겠다는 개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 등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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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노조탄압의 공범이었던 언론, 반성하고 제대로 보도해야
- 한 기업의 노동자들이 대표실로 찾아가 폭력을 가했습니다. 폭력은 나쁜 것입니다. 노동자라고 해서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언론이 노동자의 폭력을 지적하는 것도 일면 타당합니다. 하지만 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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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기자회견문] 유성기업 노조파괴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 1. 지난 29일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11월 22일 아산공장에서 벌어진 불상사에 대해 유감표명을 했습니다. 유성기업지회는 불미스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을 다 하고, 향후 불필요한 갈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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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가족 채무 논란 보도에 등장한 ‘미투’ 비하 용어
- 1. 신문 1면 머리기사 비교 아이템 1면 톱보도 경향신문 ‘82년생 김지영’ 100만부 판매 ‘100만의 김지영’이 쏘아 올린 페미니즘 동아일보 윤창호법 입법 난항 ‘살인시동’ 거실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