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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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지는 실종되고 부작용만 전한 연동형 비례제 보도
- 지난 15일, 여야 5당이 내년 1월에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한다는 합의문을 냈습니다. 선거에서 ‘죽은 표’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뜻이 국회를 통해 더 잘 실현되도록 하겠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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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인상이 대기업도 위협한다’는 연합뉴스의 주장, 믿어도 될까?
- 지난 9일 고용노동부는 현대모비스가 일부 직원에게 최저임금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며 시정지시를 내렸습니다. 현대모비스 1~3년차 사무직‧연구원 직원의 월 기본급이 시급으로 6800~7400원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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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바이오로직스 ‘주가 상승’에 주목한 언론은?
- 지난 10일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유지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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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채널A의 ‘누워서 침 뱉기’
- 지난달 26일 ‘위인맞이 환영단’이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 도중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외친 김수근 단장이 화제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12월 4일, KBS 시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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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의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 박근혜 청와대가 교육 공영방송 EBS를 대통령 홍보를 위해 관영방송처럼 부린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EBS는 2015~2016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주도한 ‘희망 나눔 캠페인(드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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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 2018년 ‘올해의 좋은 보도’ 선정 결과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8년 ‘올해의 좋은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민언련은 ‘올해의 좋은 보도’ 부문을 기존의 신문, 방송, 온라인 부문 이외에 ‘시사프로그램 부문&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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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3사 제작진은 자존심도 없나”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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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은 객관성 조항을 위반함으로서 헌법 조항을 훼손했다”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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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알권리 가장하여 기자들의 사욕을 채우지 말라”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시민 방심위)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에 11차 안건을 상정했다.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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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의 황당한 ‘김정은 암살 방송’에 시민들 뿔났다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시민 방심위)는 7월 11일 오후 6시 30분에 8차 안건을 상정했다.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