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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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례한건 트럼프인데 조선일보의 질책은 한국을 향했다
-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통화를 하고 한미 공조를 다졌습니다. 그런데 전화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한국은 내가 그들에게 얘기해온 것처럼 북한에 대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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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정상화 중인 방송노동자 나무라는 조선일보
-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와 KBS본부가 4일 0시를 기점으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1일에는 김장겸 MBC 사장은 파업에 참가한 노동자들을 부당전보·징계한 혐의로 고용노동부에서 체포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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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담 편승’했다며 집회 참가한 국회의원들 비난하는 조선일보
- 지난 12일 국방부는 성주 사드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해 레이더의 전자파가 기준치 미달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바른정당의 하태경 의원은 지난 8월 2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사드괴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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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술핵과 건국절 포기 못하는 조선일보
- 그동안 전혀 논란이 아니었는데 논란이 되어버린 사안이 두 가지 있습니다. NPT(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되어 있는 한국에 전술핵을 재배치하자는 주장과 ‘건국 시기’에 대한 주장입니다. 조선일보는 이 두 주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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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휴가’ ‘트럼프 통화’에 집착하는 조선일보, 이유는?
- 미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 고조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미중 간 빅딜설’ ‘대북 군사 옵션’ ‘코리아 패싱’(북핵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배제된다는 의미) 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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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때문에 프리터 증가? 시급 만원이면 조선일보 그만 둘 건가?
-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찾아내려 고군분투중인 조선일보가, 이번엔 ‘최저임금 인상이 프리터족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꺼내들었습니다. 21일 조선일보 2면의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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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병 소 발생, 침묵하는 조선일보
- 미국에서 5년 만에 광우병 양성 판정 소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는 모두 30개월령 미만으로 광우병 감염 위험 부위를 제거하고 수입될 뿐 아니라, △광우병 발견지역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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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권 회의?’ ‘속옷도 공개?’ 조선일보 최보식의 아무말대잔치
- 청와대가 민정수석실과 청무수석실 등에서 2000여건에 달하는 박근혜 정부 시절의 문건이 발견되었음을 밝힌 이후, 조선일보는 ‘청와대가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다’ ‘기록물 관리법 위반이다’라는 등의 야권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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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가 아모레퍼시픽 홍보한다? 3개월간 보도량 1위는 사실
- 민주언론시민연합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제보전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언련은 제보 내용을 확인한 후 민언련 보고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보고서에 반영되지 못한 제보에 대해서는 묶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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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이 우리사회의 고립된 약자라는 조선일보 최보식
-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는 30일 <최보식 칼럼/문재인의 ‘6·10 항쟁’과 전두환의 ‘6·29 선언’>(6/30 최보식 선임기자 https://goo.gl/tjdb8M)을 통해 △‘6·29 선언’이 ‘6·10 항쟁’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해 아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