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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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은 탄핵사유 아니라는 조선
- 8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운운하는 것은 “비난을 위한 공격일 뿐”이니 탄핵 소추안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7시간을 둘러싼 의혹은 단순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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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이 격하시킨 표현, 이번 국정 교과서로 바로잡았다는 동아
- 6일 신문에서 동아일보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일단’ 현장에 배치하자는 조선일보의 주장에 동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동아일보는 국정교과서는 노무현 정부가 “격하한”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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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대표 깎아내리다 오보까지 낸 동아
- 3일과 5일 신문에서도 조중동은 야권 인사 흠집내기에 주력했습니다. 먼저 동아일보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지역구 예산 나눠먹기에 나섰다는 보도를 내놨는데요. 동아일보가 지적한 그 지역은 추 대표의 지역구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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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 교과서엔 박정희 사진이 한 장 뿐이라 불공정하다는 조선
- 2일 신문, 조선일보는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에 제동이 걸린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사설에서는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과오도 서술”한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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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의 ‘최순실’? 동아일보 박제균 논설위원의 저주
- 1일 신문에서 동아일보 박제균 논설위원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친노로부터 독립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러운데, 이렇게 ‘홀로서기’가 되지 않은 사람은 누군가에게 의존하기 마련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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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의 변심, 그 이유는?
- 전 국민을 분노와 허탈감에 빠뜨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종합편성채널(종편)과 지상파 방송사의 위상을 흔들어 놓았다. 그동안 방송 시청률에서 기득권을 누려왔던 지상파 방송사들은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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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지주사 전환, ‘오너 일가’ 위한 일이라 말하지 않는 중앙일보
- 30일 신문에서 중앙일보는 삼성전자 지주사 전환 발표 관련 보도에서 ‘주주에 손 내민 이재용’을 운운하며 삼성이 ‘주주 친화적인 결정’을 내렸음을 부각했습니다. 삼성전자 지주사 전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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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역사교과서, 좌편향 고쳐져서 대만족이라는 조선
- 29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는데 집중했습니다. 친일 옹호나 독재 옹호가 없다는 조선일보의 주장은 같은 날 다른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대부분 반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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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역 언론 개혁’ 주장에 적반하장 추태 부린 TV조선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박근혜 정부 부역 언론’을 비판하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자 TV조선이 이를 맹렬하게 비판하는 보도를 내놓았다. 문 전 대표는 25일 경기대 수원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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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근일, 문재인 향해 “저건 해까닥 했어”
- 24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은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저건 말 잘못했지. 저건 너무 나갔네. 저건 해까닥 했어”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비판과 비방을 구분하지 못하고 막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