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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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와 ‘근거도 없는 노무현 화이트리스트’가 양비론 깜냥인가?
- 12월 28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 비판은 여전했습니다. TV조선 <최희준의 왜?>(12/28)에 출연한 이한우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민주당이 이승만, 박정희 묘소 참배를 취소하자 “중도를 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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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소녀상 설치, 다를 것 없다는 조선
- 30일과 31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한국의 소녀상 설치를 모두 ‘양국 관계를 해치는 과격한 행위’라 지적했습니다. 전범국가가 침략전쟁을 주도한 A급 전범이 묻혀있는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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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97번 말한 문재인”…TV조선의 ‘매카시즘’
- 2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전날에 이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김영재 의원 등 세월호 참사 7시간 의혹과 관련된 ‘비선의료진’, 그리고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 관련 청와대 개입 정황이 주요하게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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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졸속 합의 1년, 과거사 잊자는 조선
- 29일 신문에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28일 아베의 ‘진주만 방문’과 관련한 보도를 통해 ‘과거사를 잊고 한일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무엇보다 28일은 한일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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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수구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략적 개헌론 주도
-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수구 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해 10월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된 이후 힘을 잃었던 개헌 논의를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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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전 공사 기자간담회에 조선일보가 신났다
- 28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인용해 햇볕론자들을 “북에 돈과 쌀을 주면 핵을 포기할 것이란 단선적 논리”를 미는 “맹신자들”이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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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주장에 ‘아니오’라고 말해야 진짜 보수라는 조선
- 27일 신문에서 조선일보 류근일 전 주필은 “우리 안보 현실에서 보수의 원칙을 지키며 산다는 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최근에 한 말에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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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증 의혹 조여옥 대위, 멋있어 팬클럽 생겼다? 또 칭찬한 조선
- 24일과 26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또 다시 청문회에서 위증 의혹을 받고 있는 조여옥 대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대답이 똑 부러졌다’는 평가만으로는 부족했다고 느낀 모양인지,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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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증 의혹 조여옥 대위 향해 ‘똑 부러진’ 대답 했다는 조선
- 23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조여옥 대위에 대해 “똑 부러졌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조 대위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고 청문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 바꾸기를 자행한 인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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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교과서 박정희 찬양, 기분 탓이라는 동아
- 22일 신문에서 동아일보 이동형 정책사회부 차장은 국정 역사교과서에 “박정희 미화가 많다는 주장은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차장은 만약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