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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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5주기에 타이거우즈•민주노총이라니
- 지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였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5주기 관련해 방송의 특별편성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신문은 어땠을까요? 일부러 살펴보지 않아도 뻔하다고 생각하실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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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에게만 허용되는 조선일보식 표현의 자유
- 만우절인 지난 4월 1일, 한 보수단체가 ‘김정은 편지’를 흉내 내는 패러디 기법을 사용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대학과 국회, 대법원 등에 붙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보수단체 명칭이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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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5년이 흘렀어도 세월호 막말을 방송에서 봐야하나
- 다섯 번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이날 정치권에서 세월호 막말이 쏟아지는 가운데 연합뉴스TV에서 ‘막말 대담’이 전파를 탔습니다. 문제의 인물은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입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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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에 또 ‘태영호’ 내세운 채널A
- 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입니다. “오늘 하루 가장 화제가 된 이슈들을 엄선해 1위부터 10위까지 랭킹을 선정”해 “뉴스 고수들과 함께 전말과 파장을 심층 진단”한다는 채널A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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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요시키’ 실수, 기사가 수정돼도 기록은 남는다
- 최근 연합뉴스와 그의 자회사 연합뉴스TV의 보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의 경우 지난 3일 마약 사건 뉴스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실루엣을 사용했고, 지난 10일 한미정상회담 뉴스에서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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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모독’ 차명진,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
- 세월호 참사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몰상식한 행태가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월호 참사 5주기(4/16)를 하루 앞둔 날,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차명진 씨가 자신의 SN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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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성폭력 사건’인가 ‘황교안 CD 사건’인가
- 지난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 의혹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 전 차관의 뇌물 혐의와 2013년 첫 수사 당시 박근혜 청와대의 경찰 수사 외압을 우선 재수사하라는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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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청원이 국민 여론?…언론은 청와대 청원을 악용하고 있다
- 청와대 국민청원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담긴 청와대 청원은 국민 여론을 형성하고 수렴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청와대는 그간 88건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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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여사’라니…반복되는 MBN 방송사고
- MBN <뉴스와이드>가 4월 11일자 방송에서 내보낸 한 화면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문제의 장면은 이날 방송의 마지막 코너 <‘여지’ 남긴 폼페이오 ‘핵 언급’ 피한 김정은&hel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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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사관 지으라고 소녀상을 철거해야 하나
- 일본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주한 일본대사관 신축을 포기했습니다. 지난 3월 초 일본대사관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의 구청 측에서 일본대사관 신축에 났던 허가를 취소한 것입니다. 종로구청의 취소 통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