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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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성명] EBS 박치형 부사장은 자진 사퇴하라(2019.04.16)
- EBS 정상화가 ‘인사참사’에 발목 잡혀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일차적인 책임은 사장 후보에 대한 시민참여 등 공개검증 요구를 거부한 방송통신위원회에 있다. 그리고, 명백한 책임은 같은 대학에다 같은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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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에게만 허용되는 조선일보식 표현의 자유
- 만우절인 지난 4월 1일, 한 보수단체가 ‘김정은 편지’를 흉내 내는 패러디 기법을 사용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대학과 국회, 대법원 등에 붙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보수단체 명칭이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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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5년이 흘렀어도 세월호 막말을 방송에서 봐야하나
- 다섯 번째 4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이날 정치권에서 세월호 막말이 쏟아지는 가운데 연합뉴스TV에서 ‘막말 대담’이 전파를 탔습니다. 문제의 인물은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입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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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가 근거라니…차라리 소설가를 하라”
- 2018년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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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가 근거라니…차라리 소설가를 하라”
- 2018년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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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모독’ 차명진,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
- 세월호 참사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몰상식한 행태가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월호 참사 5주기(4/16)를 하루 앞둔 날,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차명진 씨가 자신의 SN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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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성폭력 사건’인가 ‘황교안 CD 사건’인가
- 지난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 의혹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 전 차관의 뇌물 혐의와 2013년 첫 수사 당시 박근혜 청와대의 경찰 수사 외압을 우선 재수사하라는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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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청원이 국민 여론?…언론은 청와대 청원을 악용하고 있다
- 청와대 국민청원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담긴 청와대 청원은 국민 여론을 형성하고 수렴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청와대는 그간 88건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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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사관 지으라고 소녀상을 철거해야 하나
- 일본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주한 일본대사관 신축을 포기했습니다. 지난 3월 초 일본대사관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의 구청 측에서 일본대사관 신축에 났던 허가를 취소한 것입니다. 종로구청의 취소 통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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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방범죄 조장…아이들 볼까 두렵다”
- 2018년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