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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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증 의혹 조여옥 대위, 멋있어 팬클럽 생겼다? 또 칭찬한 조선
- 24일과 26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또 다시 청문회에서 위증 의혹을 받고 있는 조여옥 대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대답이 똑 부러졌다’는 평가만으로는 부족했다고 느낀 모양인지,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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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증 의혹 조여옥 대위 향해 ‘똑 부러진’ 대답 했다는 조선
- 23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조여옥 대위에 대해 “똑 부러졌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조 대위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고 청문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 바꾸기를 자행한 인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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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교과서 박정희 찬양, 기분 탓이라는 동아
- 22일 신문에서 동아일보 이동형 정책사회부 차장은 국정 역사교과서에 “박정희 미화가 많다는 주장은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차장은 만약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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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 “문재인, 공직에 있었으면 탄핵감”
- 19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갑제 대표는 또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폄하했습니다. 조 씨는 문 전 대표의 ‘시민혁명’ 발언에 대해 “저분이 공직에 있다면 탄핵감”이라며 도 넘은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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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류 좌파 촛불혁명 싫으면 이제 집회 나가지 말라는 조선
- 20일과 21일 신문에서도 조선일보는 ‘문재인 때리기’에 계속 집중했습니다. 김대중 고문은 지금의 촛불이 ‘문재인류 좌파 혁명 촛불’이라며 중도층과 우파 시민은 여기에서 빠져야 한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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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언론은 나쁜 정부보다 더 나쁘다
- 더 이상 싸잡아 몰아붙일 수는 없겠다. 이른바 ‘촛불 혁명’에 제도언론의 역할이 적지 않았음을 인정한다는 말이다. 최순실 사건 보도를 선도한 TV조선·한겨레·JTBC의 취재진은 한해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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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지침 폭로 30년, JTBC의 역할과 언론 운동의 과제
- 보도지침은 군사정권이 언론을 직접 통제하던 방식의 하나다. 보도지침은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에도 행해졌지만,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6년 9월 폭로되면서 세상에 그 실체가 확인되었다. 언협(민언련의 전신)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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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리스트들이 괴물 트럼프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 강준만이 쓰고 인물과사상사에서 펴낸 책,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책을 사두고 읽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 대선 전인 8월 19일에 나온 책이다. 당선이 확정된 날은 11월 8일이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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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법관 사찰이 ‘찌라시 수준의 동향보고’?
- 15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밝혀진 청와대 대법원장 사찰 의혹에 대해 ‘찌라시 수준의 동향보고’일 뿐이라 주장했습니다. 진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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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집회’ 띄우고 촛불과 문재인엔 ‘왜곡의 칼날’…‘TV조선 본색’
- 16~1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본격적으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대응에 나선 청와대의 행보와 현장조사를 시작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귀추가 주목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16일 헌법재판소에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