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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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의 성명서 창구가 되어 버린 MBC 뉴스데스크
- 13~15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여전히 ‘대통령급 예우’를 받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나 이재명 성남시장 등 탄핵 정국 이후 급부상한 야권 주자들에게는 검증의 칼날을 들이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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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뉴스에서는 이미 반기문이 대통령
- 12일 방송 저녁뉴스에서 KBS‧TV조선‧채널A‧MBN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대통령급’으로 다뤘습니다. 이날 방송사의 톱보도는 뇌물 공여 및 횡령 혐의로 피의자 소환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관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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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임직원 빙의된 TV조선의 ‘삼성 걱정보도’
- 11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장시호로부터 제출 받은 두 번째 최순실 PC를 실물 공개한 특검에 귀추가 주목됐습니다. 특검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 공여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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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도 분노한 ‘7시간 해명’, 공영방송은 ‘용비어천가’
- 10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을 단연 주목해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세월호 참사 1000일이 지나서야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을 답변서 형식으로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답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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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 불안하니 ‘위안부 문제’ 덮자? KBS‧MBC의 어깃장
- 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 세월호 1000일인 이날 방송사들이 어떤 보도를 어떤 비중으로 냈는지 살펴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 시술 의혹 등 참사 당일 대통령의 직무유기 정황이 드러났고 청와대가 이를 감추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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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구 망언’은 은폐하고 ‘소녀상 갈등’엔 ‘야당 탓’…MBC의 현주소
- 5~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나온 발언과 증언이 여전히 논란거리였습니다. 촛불 민심은 국민 민심이 아니라며 촛불 시민들을 종복으로 폄훼하기까지 한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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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월권’ 주장한 MBC, 내부서도 ‘청와대 청부 기사냐’ 부글부글
- 4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정호성 녹취록, 국정원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개입 정황,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의 최순실 모녀 지원을 직접 챙긴 정황 등 국정파탄 사태 전반에 걸친 단독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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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쇠’ 정유라 답변, SBS만 적극적으로 반박
- 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2일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되어 4주 구금이 연장된 정유라 씨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정유라 씨는 자신에게 집중된 삼성의 특혜와 이화여대 학사 비리, 외화 불법유출 등 모든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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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은 그래도 욕을 했다”…TV조선 연이틀 ‘마타도어’
- 2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채널A만 제외하고 모두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된 정유라 씨를 톱보도로 냈습니다. 채널A는 문재인-반기문 양강 대선구도의 여론조사 결과를 톱보도 포함 3건을 전한 뒤 정유라 체포 보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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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통령 기자 간담회, JTBC 빼고 모두 ‘용비어천가’
- 31일~1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예고도 없이 단행한 1일 청와대 출입기자단 인사회가 단연 화두였습니다. 30분 전에야 개최를 알렸다는 박대통령은 50여 분간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발언을 일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