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31)
-
- 청문회에서 시민단체 띄워준 자유한국당, 할 일부터 하라
- 지난 8월 30일 있었던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는 자유한국당의 민주언론시민연합 성토장으로 변질됐다. 방통위원장 청문회인지 민언련 청문회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국회 과학기술정...
-
- 세월호 보도 참사 책임자는 경거망동 말고 사과나 하라
- 박근혜 정부의 공영방송 파괴 공작에 부역하며 MBC를 망가뜨리고 세월호 보도 참사를 야기한 인물들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최근 줄을 잇고 있다. 세월호 보도 참사 및 MBC 구성원 탄압이 분명한 사실이자 위법...
-
- 이상로 위원에 면죄부 준 방통심의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민원인 신상 정보 유출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벌인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의 통신심의소위원회 복귀를 결정했다. 이상로 위원은 지난 3월 민원인 신상 정보를 유출하고도 사...
-
- 국회의원 비상장주식 전수조사한 JTBC, 논의의 단초 되길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7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방송 부문에 JTBC <뉴스룸> 탐사기획부의 <의원님들의 ‘수상한 재산’…국회의원 비상장주식 보유 실태 전수조사> 기획 보도를 선정했다. 2...
-
- 이용마 기자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
- 공영방송의 진정한 독립, 시민사회의 진보, 약자의 권익 증진. 언론인으로서 이 모든 가치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이용마 기자가 오늘(8/21) 영면에 들었다. 박근혜 정권이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하던 2016년, 복막암 ...
-
- “반일 자극말라” 자유한국당의 의견 그대로 옮긴 조선·중앙
- 일본이 수출규제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국제적인 질타를 받고 있음에도 굴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아베 총리가 인정하지 않을 뿐 일본의 언론마저 아베의 결정이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
-
- 당위도 근거도 부족한 언론의 ‘주휴수당 폐지론’
- 근로자는 근로기준법 제55조에 따라 유급 주휴일에 지급되는 ‘주휴수당’을 받습니다. 주휴수당은 1953년 근로기준법이 제정된 이후부터 계속 있어온 제도입니다. 유급 주휴일은 당시 임금이 너무 적어 쉬는 날 없이 ...
-
- 한겨레‧경향의 주요 보도는 종편 3사의 신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다
- TV조선 <신통방통>,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MBN <아침&매일경제>는 매일 오전 조간신문들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세 프로그램은 방송을 시작할 때 진행자가 신문 기사를 보여주며 당일의...
-
- ‘문 대통령 딸과 함께 제주도 방문?’…극우 유튜브 수준까지 떨어진 종편
- 지난 7월 28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9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5일의 휴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현안에 대한 대응을 위한 결정이었다는 해석이 주를 이뤘습니다. ...
-
- 627화_9개월 전 가짜뉴스...자유한국당이 말하면 채널A는 퍼뜨리고
- 9개월 전 가짜뉴스...자유한국당이 말하면 채널A는 퍼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