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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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97번 말한 문재인”…TV조선의 ‘매카시즘’
- 2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전날에 이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김영재 의원 등 세월호 참사 7시간 의혹과 관련된 ‘비선의료진’, 그리고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 관련 청와대 개입 정황이 주요하게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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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졸속 합의 1년, 과거사 잊자는 조선
- 29일 신문에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28일 아베의 ‘진주만 방문’과 관련한 보도를 통해 ‘과거사를 잊고 한일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무엇보다 28일은 한일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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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수구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략적 개헌론 주도
-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수구 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해 10월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된 이후 힘을 잃었던 개헌 논의를 정략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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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전 공사 기자간담회에 조선일보가 신났다
- 28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인용해 햇볕론자들을 “북에 돈과 쌀을 주면 핵을 포기할 것이란 단선적 논리”를 미는 “맹신자들”이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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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주장에 ‘아니오’라고 말해야 진짜 보수라는 조선
- 27일 신문에서 조선일보 류근일 전 주필은 “우리 안보 현실에서 보수의 원칙을 지키며 산다는 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최근에 한 말에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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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증 의혹 조여옥 대위, 멋있어 팬클럽 생겼다? 또 칭찬한 조선
- 24일과 26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또 다시 청문회에서 위증 의혹을 받고 있는 조여옥 대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대답이 똑 부러졌다’는 평가만으로는 부족했다고 느낀 모양인지,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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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증 의혹 조여옥 대위 향해 ‘똑 부러진’ 대답 했다는 조선
- 23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조여옥 대위에 대해 “똑 부러졌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조 대위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고 청문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 바꾸기를 자행한 인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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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교과서 박정희 찬양, 기분 탓이라는 동아
- 22일 신문에서 동아일보 이동형 정책사회부 차장은 국정 역사교과서에 “박정희 미화가 많다는 주장은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차장은 만약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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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 “문재인, 공직에 있었으면 탄핵감”
- 19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갑제 대표는 또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폄하했습니다. 조 씨는 문 전 대표의 ‘시민혁명’ 발언에 대해 “저분이 공직에 있다면 탄핵감”이라며 도 넘은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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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류 좌파 촛불혁명 싫으면 이제 집회 나가지 말라는 조선
- 20일과 21일 신문에서도 조선일보는 ‘문재인 때리기’에 계속 집중했습니다. 김대중 고문은 지금의 촛불이 ‘문재인류 좌파 혁명 촛불’이라며 중도층과 우파 시민은 여기에서 빠져야 한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