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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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무책임한 YTN·서울신문 지분매각 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
- 올해 들어 정부나 공기업, 정부투자기관이 보유한 언론사 지분 매각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6월 26일 서울신문에 소유 지분 30.9%를 전량 매각하겠다고 통보했다. 7월 6일에는 YTN 공기업 지분 매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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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갈등 속 우리 진로는 어디인가
-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미중 갈등의 시대 현재 세계 정세의 핵심 중 핵심은 미중 갈등이다. 2030년 쯤 중국 GDP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고, 코로나 이후 추세는 더욱 빨라진다고 한다. 시간이 지난다고 중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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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뭐하니?] 언택트, 가케무샤, 손절…콩글리시·신조어 남발하는 종편 시사대담
-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국어기본법 제20조는 “정부가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한글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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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뭐하니?] 대정부 질문조차 ‘추미애 인사청문회’로 둔갑시킨 시사대담
-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9월 14~17일 국회에서는 대정부 질문이 진행됐어요. 국회법 제122조의 2에 따른 대정부 질문 제도는 국회가 회기 중 기간을 정하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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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들은 왜 ‘시신이송’ 장면을 마주해야 하는가
- 9월 1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시신이송 장면을 방송한 KBS‧TV조선‧채널A‧MBN‧YTN에 행정지도 권고를 의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는 법정제재와 행정지도로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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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3 대법원 ‘전교조 판결’ 진보편향 대법관 탓? 박근혜 정부 임명 대법관 4명 중 3명도 동의했다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대법원 ‘전교조 판결’ 진보편향 대법관 탓? 박근혜 정부 임명 대법관 4명 중 3명도 동의했다]입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9월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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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뭐하니?] TV조선이 앞장서고 조선일보가 밀어주는 ‘추미애 아들 논란’
-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종편 뭐하니?’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휴가 의혹’ 대담은 9월 10일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에서도 계속됐어요. 전체 대담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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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제까지 면피성 징계만 내릴 것인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9월 9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정치인을 진행자로 섭외한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행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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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전교조 판결’ 진보편향 대법관 탓? 박근혜 정부 임명 대법관 4명 중 3명 동의했다
-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9월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에게 내려진 ‘법외노조통보’를 취소하여 전교조는 다시 ‘공식적 노동조합’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3년 10월 박근혜 정부가 전교조에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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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집단휴진’ 신문보도, 누구를 위한 목소리인가
- 9월 4일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추진 관련 법안을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합의문 발표와 함께 집단휴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