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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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방송보도 1위, ‘기권표’를 ‘무효표’로 보도한 채널A
- 2017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 시기에 한해서 신문과 방송보도를 대상으로 이주의 나쁜 보도 1위~3위를 선정 발표합니다. 선정위원으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 활동가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
이봉우 | 2017-04-05 16:45 | 조회 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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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간 8건…TV조선 ‘안철수 띄우기’ 올인?
- 3월 31일부터 4월 2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육상거치를 앞둔 세월호가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두 사안이 워낙 주요한 사안이라서 대선보도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TV조선‧...
이봉우 | 2017-04-03 18:09 | 조회 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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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루이 암스트롱 같다’…채널A의 ‘안철수 띄우기’
- 30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톱보도를 장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1일 새벽 3시, ‘피의자 박근혜’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박 씨는 결국 서울 구치소에 ...
이봉우 | 2017-03-31 17:08 | 조회 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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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권표를 무효표로 보도한 채널A, 의도는?
- 2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여전히 세월호 인양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부가 주요하게 다뤄지는 가운데, 유일하게 채널A가 대선 보도를 톱으로 배치했습니다. 대선 보도량도 11건으로 12건을 보도한 TV조선 다음...
이봉우 | 2017-03-30 21:07 | 조회 수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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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비판하면 패권주의? 고삐 풀린 MBC
- 24~26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세월호 인양을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24일 7개 방송사 모두 반잠수선 선적을 눈앞에 둔 세월호를 톱보도로 냈습니다. 24일이 되어서야 선체조사위원회를 꾸린 정부가 과연 진상조사를 제...
이봉우 | 2017-03-27 20:47 | 조회 수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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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후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채널A
- 17~1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대북 강경 대응’ 행보가 연일 톱보도에 올랐습니다. 17일에는 JTBC와 채널A만, 18일에는 SBS·JTBC&midd...
이봉우 | 2017-03-20 21:18 | 조회 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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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는 정책 보도, ‘유권자 탓하기’부터 ‘탈원전 어렵다’는 주장까지
- 27일 방송 저녁뉴스는 참 무난합니다. 7개 방송사 모두 정책 보도를 냈고요. 별다른 ‘네거티브’ 관련 보도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날도 서로 특혜 의혹을 주고 받은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식을 MBC‧JTBC‧채...
이봉우 | 2017-04-29 17:37 | 조회 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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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방송보도 1위, ‘기권표’를 ‘무효표’로 보도한 채널A
- 2017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 시기에 한해서 신문과 방송보도를 대상으로 이주의 나쁜 보도 1위~3위를 선정 발표합니다. 선정위원으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 활동가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
이봉우 | 2017-04-05 16:45 | 조회 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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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안희정 미투 기획설”에 채널A “여야 대표 모두의 잘못”
- 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회담 개최, 한반도 비핵화, 추가 도발 중단 등에 합의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은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8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트럼프...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3-14 14:36 | 조회 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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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때찌시즌2]17화#’북한’과 ‘미투’의 공통점은? - 부제 ‘가재는 게 편’
- [종편때찌시즌2]17화#’북한’과 ‘미투’의 공통점은? - 부제 ‘가재는 게 편’ 종편때찌 시즌2 17화. 최근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주제는 ‘북한’과 ‘미투&...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3-09 18:49 | 조회 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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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Class Object
(
[lang] => stdClass Object
(
[msg_avail_install] => DB Table 생성을 해야 설치가 완료됩니다.
[msg_avail_update] => 이 항목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msg_avail_easy_update] => 이 항목의 새로운 버전이 있습니다.
[msg_do_you_like_install] => 생성하시겠습니까?
[msg_do_you_like_update] => 업데이트하시겠습니까?
[virtual_site] => 가상 사이트
[module_list] => 모듈 목록
[module_index] => 모듈 목록
[module_category] => 모듈 분류
[module_info] => 모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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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le_action] =>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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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le_license] => 라이선스
[module_history] => 변경 이력
[category_title] => 분류 명
[header_text] => 상단 내용
[footer_text] => 하단 내용
[use_category] => 분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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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_default_info] => 스킨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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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le_copy] => 모듈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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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le_setup] => 일괄 기본 설정
[bundle_addition_setup] => 일괄 추가 설정
[bundle_grant_setup] => 일괄 권한 설정
[lang_code] => 언어 코드
[filebox] => 파일박스
[upload_file] => 파일 올리기
[filebox_list] => 파일 목록
[access_type] => 접속 방법
[access_domain] => Domain 접속
[access_vid] => Site ID 접속
[about_domain] => 1개 이상의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용 도메인이 있어야 합니다. 독립 도메인이나 서브 도메인이 있으면 되고 XE가 설치된 경로까지 같이 넣어주세요. 예) www.xpressengine.com/xe
[about_vid] => 별도의 도메인이 아닌 http://XE주소/ID 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모듈명(mid)과 중복될 수 없습니다. 첫 글자는 영문으로 시작해야 하고 영문과 숫자 그리고 _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g_already_registed_vid] => 이미 등록된 사이트 ID 입니다. 게시판 등의 mid와도 중복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ID를 입력해주세요.
[msg_already_registed_domain] => 이미 등록된 도메인입니다. 다른 도메인을 사용해주세요.
[header_script] => 헤더 스크립트
[about_header_script] => HTML <head>...</head> 사이에 들어가는 코드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 <script>, <style>, <meta>
[grant_access] => 접근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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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install] =>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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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module_update] => 모듈 업데이트하기
[cmd_update] => 업데이트
[cmd_manage_category] => 분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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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manage_mobile_skin] => 모바일 스킨 관리
[cmd_manage_document] => 게시글 관리
[cmd_find_module] => 모듈 찾기
[cmd_find_langcode] => 언어 코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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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update_module] => 모듈 수정
[msg_module_name_exists] => 이미 존재하는 모듈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msg_module_not_exists] => 해당 모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msg_category_is_null] => 등록된 분류가 없습니다.
[msg_grant_is_null] => 등록된 권한 대상이 없습니다.
[msg_no_checked_document] => 선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msg_move_failed] => 이동에 실패하였습니다.
[msg_cannot_delete_for_child] => 하부 분류가 있는 분류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msg_limit_mid] => 모듈 이름은 영문+[영문+숫자+_] 만 가능합니다.
[msg_extra_name_exists] => 이미 존재하는 사용자 정의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about_browser_title] => 브라우저 제목에 나타나는 값입니다. RSS/Trackback에서도 사용됩니다.
[about_mid] => 모듈 이름은 http://주소/?mid=모듈이름 처럼 직접 호출할 수 있는 값입니다. (영문+[영문+숫자+_] 만 가능. 최대 40 글자)
[about_default] => 선택하면 사이트에 mid값 없이 접속하였을 경우 기본으로 보여줍니다.
[about_module_category] => 분류를 통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듈 분류 관리는
모듈분류에서 할 수 있습니다.
[about_description] =>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설명입니다.
[about_header_text] => 콘텐츠 상단에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HTML 태그 사용 가능)
[about_footer_text] => 콘텐츠 하단에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HTML 태그 사용 가능)
[skin_fix] => 스킨 고정
[about_skin_fix] => 스킨을 고정시킵니다. 일괄 스킨 설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about_skin] => 콘텐츠 스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bout_use_category] => 선택하면 분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bout_list_count] => 한 페이지에 표시될 글 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20개)
[about_search_list_count] => 검색, 카테고리 선택 등을 할 경우 표시될 글 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20개)
[about_page_count] => 목록 하단, 페이지를 이동하는 링크 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10개)
[about_admin_id] => 해당 모듈에 대해 최고 권한을 가지는 관리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grant_deatil] => 가입한 사용자는 cafeXE 등 분양형 가상 사이트에 가입을 한 로그인 사용자를 의미합니다.
[about_module] => XE는 기본 라이브러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듈 관리 모듈은 설치된 모든 모듈을 보여주고 관리를 돕습니다.
[about_extra_vars_default_value] => 다중/단일 선택 등 기본 값이 여러 개가 필요한 경우 , (콤마)로 연결하면 됩니다.
[about_search_virtual_site] => 가상 사이트(예:cafeXE) 도메인을 입력한 후 검색하세요. 가상 사이트 이외의 모듈은 내용을 비우고 검색하면 됩니다. (http:// 는 제외)
[about_extra_vars_eid_value] => 사용자 정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영문, 숫자, _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첫 글자는 영문이어야 합니다.
[about_langcode] => 언어별로 다르게 설정하고 싶으면 언어 코드 찾기를 이용해주세요.
[about_file_extension] => %s 파일만 가능합니다.
[fail_module_regist] => 모듈 등록에 실패하였습니다.
[multilingual_desc] => 현재 12 종류의 다국어 문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다국어 지원을 원하는 경우 /common/lang/ 폴더의 다국어 가운데 하나의 세트를 번역해서 XE 개발자(contact@xpressengine.com)에게 보내주세요.
[add_word] => 새로운 단어 또는 문장 추가
[installed_modules] => 설치된 모듈
[cmd_show_hide] => 보기/숨김
[no_multi_lang] => 아직 등록된 다국어가 없습니다.
[module_admin] => 모듈 관리자
[permission_setting] => 권한 설정
[msg_cannot_delete_startmodule] => 홈페이지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attribute_name] => 변수명
[attribute_value] => 값
[cmd_add] => 추가
[keep_existing_value] => 기존 값 유지
[about_maintain_existing] => 공란일 경우 기존 값을 따릅니다.
[cmd_save_and_use_it] => 저장 & 사용
[about_multilingual_manage] =>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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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지원하는 목록은 [%s]에서 편집 가능.
[link] => 콘텐츠>다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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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 => 지원하는 언어 목록은 [%s]에서 편집 가능.
[link] => 설정>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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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개의
%s 다국어 세트가 있습니다.
[msg_confirm_save_and_use_multilingual] =>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사용하시겠습니까?
[msg_empty_multilingual] => 다국어를 입력해 주세요.
[cmd_set_multilingual_text] => 다국어 텍스트 설정
[cmd_remove_multilingual_text] => 다국어 텍스트 해제
[use_site_default_skin] => 사이트 기본 스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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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 사이트
[member_default_info] => 기본 정보
[member_extend_info] =>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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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ed_user_id] => 사용 금지된 아이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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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_user_id] => 회원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null_password]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invalid_authorization] => 인증이 필요한 계정입니다.
[invalid_email_address] => 이메일 주소와 일치하는 회원이 없습니다.
[invalid_user_id] => 존재하지 않는 회원 아이디입니다.
[invalid_password] => 잘못된 비밀번호입니다.
[invalid_new_password] => 이전 비밀번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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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mail_authorization] => 메일 인증을 사용하려면 웸마스터의 이름과 메일주소가 유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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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_email] => 웹마스터 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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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column_id] => 입력항목의 구분자로 사용될 ID입니다. 영문으로 시작하고 영문 숫자만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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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keep_warning]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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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webmaster_email] => 인증 메일이나 기타 사이트 관리 시 사용될 웹마스터의 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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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alreay_scrapped] => 이미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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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find_account_info] => 요청한 계정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g_find_account_comment]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위에 적힌 비밀번호로 바뀌게 됩니다.
로그인 한 후 비밀번호를 바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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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_modify_email_address] => 이메일주소 변경 요청 확인 메일입니다.
[msg_confirm_account_info] => 가입한 계정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g_confirm_account_comment]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가입 인증이 이루어집니다.
[msg_confirm_email_address_change]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이메일 주소가 %s으로 변경됩니다.
[msg_auth_mail_sent] => %s 메일로 인증 정보를 담은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세요.
[msg_confirm_mail_sent] => %s 메일로 가입 인증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세요.
[msg_change_mail_sent] => %s 메일로 이메일 변경 인증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세요.
[msg_invalid_modify_email_auth_key] => 잘못된 이메일 변경 요청입니다.
이메일 변경요청을 다시 하거나 사이트 관리자에게 문의해주세요.
[msg_invalid_auth_key] => 잘못된 계정 인증 요청입니다.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를 다시 하거나 사이트 관리자에게 계정 정보를 문의해주세요.
[msg_success_authed] => 인증이 정상적으로 되어 임시 비밀번호로 변경 처리가 되었습니다.\n꼭 인증 메일에 표시된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원하는 비밀번호로 변경하세요.
[msg_success_confirmed] => 가입 인증이 정상적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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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exists_email_address] => 이미 존재하는 메일 주소입니다. 다른 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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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accept_agreement] => 약관에 동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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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user_not_confirmed] => 아직 메일 인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msg_user_limited] => 입력한 아이디는 %s 까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about_rechecked_password] => 회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 합니다.
[about_user_id] => 회원 ID는 3~20자 사이의 영문+숫자로 이루어져야 하며 영문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about_password] => 비밀번호는 6~20자로 되어야 합니다.
[cmd_config_password_strength] => 비밀번호 보안수준
[cmd_password_hashing_algorithm] => 비밀번호 암호화 알고리듬
[cmd_password_hashing_work_factor] => 비밀번호 암호화 소요시간
[cmd_password_hashing_auto_upgrade] => 알고리듬 자동 업그레이드
[password_strength_low] => 낮음
[password_strength_normal] => 보통
[password_strength_high] => 높음
[about_password_strength_config] => 회원들이 비밀번호를 등록/변경할 때, 비밀번호가 설정된 보안수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단, 관리자가 직접 등록할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about_password_hashing_algorithm] => 회원들의 비밀번호를 DB에 저장할 때 암호화(해싱)하는 방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password_hashing_work_factor] =>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알고리듬일수록 보안이 강하지만, 로그인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bcrypt 및 pbkdf2 알고리듬에만 적용됩니다.
[about_password_hashing_auto_upgrade] => 설정된 알고리듬과 다른 방법으로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있으면 다음 로그인시 설정된 알고리듬으로 자동 변환합니다.
[about_password_strength] =>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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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 비밀번호는 4자 이상이어야 합니다.
[normal] => 비밀번호는 6자리 이상이어야 하며 영문과 숫자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high] => 비밀번호는 8자리 이상이어야 하며 영문과 숫자, 특수문자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
[about_user_name] => 이름은 2~20자 이내여야 합니다.
[about_nick_name] => 닉네임은 2~20자 이내여야 합니다.
[about_email_address] => 메일 주소는 메일 인증 후 비밀번호 변경이나 찾기 등에 사용됩니다.
[about_homepage] => 홈페이지가 있을 경우 입력해주세요.
[about_blog_url] =>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을 경우 입력해주세요.
[about_birthday] => 생년월일을 입력해주세요.
[about_allow_mailing] => 메일링 가입이 체크되지 않으면 단체메일 발송시 메일을 받지 않습니다.
[about_denied] => 체크 시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합니다.
[about_is_admin] => 체크 시 최고 관리자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about_member_description] => 회원에 대한 관리자 메모입니다.
[about_group] => 한 아이디는 여러 개의 group에 속할 수 있습니다.
[about_column_type] => 추가할 가입 폼의 형식을 지정해주세요.
[about_column_name] => 템플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문으로 된 이름을 적어주세요. (변수명)
[about_column_title] => 가입 또는 정보 수정/조회시에 표시될 제목입니다.
[about_default_value] => 기본으로 입력될 값을 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active] => 활성 항목에 체크를 해야 가입시 정상적으로 노출됩니다.
[about_form_description] => 설명란에 입력을 하면 가입시 표시가 됩니다.
[about_required] => 체크하면 회원가입시 필수항목으로 입력하도록 됩니다.
[about_enable_join] => 체크하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about_enable_confirm] => 입력된 메일 주소로 인증 메일을 보내 회원 가입을 확인합니다. 가입자가 인증메일을 통해 인증절차를 완료해야만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가능해집니다.
[about_enable_ssl] => 서버에서 보안접속(SSL) 지원이 될 경우 회원가입, 정보수정, 로그인 등의 개인정보가 서버로 보내질 때 SSL(https)을 이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about_limit_day] => 회원 가입 후 정해진 일자동안 인증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about_limit_date] => 지정한 날짜까지 로그인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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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after_logout_url] => 로그아웃 후 이동할 URL을 정할 수 있습니다. 입력 URL이 없는 경우 해당 페이지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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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agreement] => 회원 가입 약관이 없을 경우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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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member_default] => 회원 가입을 한 사람이 최초에 속하는 그룹을 말합니다.
[about_find_member_account] => 아이디/비밀번호는 가입시 등록한 메일 주소로 알려드립니다. 가입할 때 등록한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ID/PW 찾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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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후 반드시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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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reset_auth_mail] => 현재등록된 이메일 주소는 %s입니다. 이메일 주소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새로운 이메일 주소로 회원정보 갱신 후 인증메일을 재발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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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article] => 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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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아버지 성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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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get_temp_password] => 로그인 후 비밀번호 변경해 주세요.
[msg_question_not_exists] => 등록한 비밀번호 찾기 질문/답변이 없습니다.
[msg_answer_not_matches] => 비밀번호 찾기 질문/답변 또는 정보가 올바르지 않습니다.
[change_password_date] => 비밀번호 갱신주기
[about_change_password_date] => 일정기간이 지나면 비밀번호 변경을 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사용하지 않음 : 0 입력)
[msg_change_password_date] => %s일 동안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login_trial_limit1] => 로그인 시도 횟수 제한 횟수
[login_trial_limit2] => 로그인 시도 횟수 제한 시간
[about_login_trial_limit1] => 정해진 시간 안에 허용되는 로그인 횟수를 입력하십시오. 짧은 시간 동안 하나의 아이피(IP)에서 시도할 수 있는 로그인 횟수에 제한을 둡니다.
[about_login_trial_limit2] => 지정된 횟수의 로그인을 허용하는 시간을 정하십시오. 짧은 시간 동안 하나의 아이피(IP)에서 시도할 수 있는 로그인 횟수에 제한을 둡니다. 시간은 가장 마지막 로그인 시도의 시각으로부터의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msg_kr_address] => 읍, 면, 동 이름으로 검색하세요.
[msg_kr_address_etc] => 나머지 주소(번지)를 입력하세요.
[cmd_search_again] => 다시 검색
[msg_select_user] => 관리할 회원을 선택해주세요.
[msg_delete_user] => 선택한 회원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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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change_user_group] => 선택한 회원의 그룹을 다시 설정.
[about_send_message] => 회원에게 쪽지를 발송해서 이 사실을 알립니다. 작성하지 않으면 발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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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image_max_height] => 높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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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multi_type] => 다중 또는 단일 항목의 선택 값을 입력하세요.(줄 바꿈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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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개의 금지 아이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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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ble_group_image_mark_list] => 사용가능한 그룹 이미지 마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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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_line_input] => 여러 항목은 줄을 바꾸어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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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null_prohibited_id] => 추가할 금지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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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public_item] => 본인 외에 다른 회원에게도 노출될 정보인지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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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member_config] => 회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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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member_sync] => 회원정보와 게시물/댓글 정보를 동기화 합니다. 데이터가 많은 경우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많은 경우 반드시 서비스를 중단하고 진행하세요.
[msg_success_modify_email_address] =>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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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_fail_report] => 로그인 실패 기록 보고 입니다.
[login_fail_report_contents] =>
로그인 실패 기록을 알려드립니다.
%1$s
* 비밀번호를 틀리는 등의 일이 없었는데 이 메시지를 보신다면, 계정 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 이 메시지는 로그인이 성공한 순간 누적 로그인 실패 기록이 많을 경우, 로그인 성공 이전 실패 기록을 모아서 발송합니다.
발송 시각: %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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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exist_selected_module] => 회원 가입 후 이동할 주소의 정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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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회원을 차단하고, 회원이 남긴 글과 댓글을 삭제합니다.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의 양에 따라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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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select] =>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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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tag] => 쉼표(,)를 이용하여 복수 등록
[about_layout] =>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레이아웃 설정과 메뉴의 연결을 통해서 완성된 사이트의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합니다. 삭제나 수정이 불가능한 레이아웃은 페이지에 포함된 레이아웃이므로 해당 페이지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about_ipaddress_input] => IP주소 입력형식
1. 와일드카드(*) 사용가능(예: 192.168.0.*)
2. 하이픈(-)을 사용하여 대역으로 입력가능
(단, 대역폭으로 입력할 경우 와일드카드 사용불가. 예: 192.168.0.1-192.168.0.254)
3.여러개의 항목은 줄을 바꾸어 입력하세요
[msg_invalid_ip] => 잘못된 IP주소 형식입니다.
[msg_no_root] => 루트는 선택 할 수 없습니다.
[msg_no_shortcut] => 바로가기는 선택 할 수 없습니다.
[msg_select_menu] => 대상 메뉴 선택
[msg_call_server] =>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msg_db_not_setted] => DB 설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msg_dbconnect_failed] => DB 접속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DB정보를 다시 확인해주세요.
[msg_invalid_queryid] => Query ID값이 잘못 지정되었습니다.
[msg_not_permitted] => 권한이 없습니다.
[msg_input_password] =>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msg_invalid_document] => 잘못된 문서번호입니다.
[msg_invalid_request] => 잘못된 요청입니다.
[msg_invalid_password] => 비밀번호가 올바르지 않습니다.
[msg_error_occured] =>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msg_not_founded] => 대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msg_no_result]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msg_fail_to_request_open] => 요청한 연결에 실패했습니다.
[msg_invalid_format] => 잘못된 형식입니다.
[msg_not_permitted_act] => 요청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msg_module_is_not_exists] => 요청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사이트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세요.
[msg_module_is_not_standalone] => 요청한 페이지는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없습니다.
[msg_default_url_is_not_defined] => 기본 URL이 정해지지 않아서 동작을 중지합니다
[msg_empty_search_target] => 검색대상이 없습니다.
[msg_empty_search_keyword] => 검색어가 없습니다.
[comment_to_be_approved] => 관리자의 확인이 필요한 댓글입니다.
[success_registed] =>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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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_updated] => 수정했습니다.
[success_deleted] => 삭제했습니다.
[success_declare_canceled] => 신고가 취소되었습니다.
[success_restore] => 복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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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_blamed] => 비추천했습니다.
[success_copied] => 복사했습니다.
[success_moved] => 이동했습니다.
[success_sended] => 발송했습니다.
[success_reset] => 초기화했습니다.
[success_leaved] => 탈퇴했습니다.
[success_saved] => 저장했습니다.
[fail_to_registed] =>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fail_to_update] => 수정하지 못했습니다.
[fail_to_delete] => 삭제 실패했습니다.
[fail_to_move] => 이동 실패했습니다.
[failed_voted] => 추천할 수 없습니다.
[failed_blamed] => 비추천할 수 없습니다.
[failed_declared] => 신고할 수 없습니다.
[fail_to_delete_have_children] => 댓글이 있어서 삭제할 수 없습니다.
[confirm_submit] => 등록하시겠습니까?
[confirm_logout] => 로그아웃하시겠습니까?
[confirm_vote] => 추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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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rm_reset] => 초기화하시겠습니까?
[confirm_leave] => 탈퇴하시겠습니까?
[confirm_update] => 수정하시겠습니까?
[confirm_process] => 처리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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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eul] => 을
[msg_rul] => 를
[column_type] =>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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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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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_name] => 입력항목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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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null] => %s 값은 필수입니다.
[outofrange] => %s의 글자 수를 맞추어 주세요.
[equalto] => %s이(가) 잘못되었습니다.
[invalid] => %s의 값이 올바르지 않습니다.
[invalid_email] => %s의 값은 올바른 메일 주소가 아닙니다.
[invalid_userid] => %s의 값은 영문, 숫자, _만 가능하며 첫 글자는 영문이어야 합니다.
[invalid_user_id] => %s의 값은 영문, 숫자, _만 가능하며 첫 글자는 영문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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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lid_mid] => %s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 첫 글자는 영문으로 시작해야 하며 '영문+숫자+_'로만 입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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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lid_float] => %s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 실수로만 입력해야 합니다.
[invalid_extension] => %s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 *.* 나 *.jpg;*.gif; 처럼 입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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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_invalid_session] => 바르지 않은 접근입니다. 인증을 위해 다시 로그인해야 합니다.
[security_warning_embed] => 보안 문제로 관리자 아이디로는 embed를 볼 수 없습니다. 확인하려면 다른 아이디로 접속하세요
[msg_pc_to_mobile] =>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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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NAVER <http://www.navercorp.com>
"XpressEngine (XE)"은 자유 소프트웨어이며,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XpressEngine (XE)"은 자유 소프트웨어입니다. 소프트웨어의 피양도자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이 공표한 GNU 약소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2.1판 또는 그 이후 판을 임의로 선택해서, 그 규정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개작하거나 재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에서 배포되고 있지만, 특정한 목적에 맞는 적합성 여부나 판매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묵시적인 보증을 포함한 어떠한 형태의 보증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GNU 약소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NU 약소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는 이 라이브러리와 함께 제공됩니다. 만약, 이 문서가 누락되어 있다면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59 Temple Place - Suite 330, Boston, MA 02111-1307, USA)
[cmd_license_agree] => 사용권에 대해 이해했으며, 이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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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addon] => 애드온은 HTML결과물을 출력하기보다는 동작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하는 애드온을 ON/OFF 하는 것만으로도 사이트 운영에 유용한 기능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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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board_category] => 분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분류가 오동작을 할 경우 캐시파일 재생성을 수동으로 해주시면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about_except_notice] => 목록 상단에 늘 나타나는 공지사항을 일반 목록에서 공지사항을 출력하지 않도록 합니다.
[about_use_anonymous] => 글쓴이의 정보를 없애고 익명으로 게시판 사용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스킨설정에서 글쓴이 정보등을 보이지 않도록 하시면 더욱 유용합니다. 추가설정의 문서 히스토리 사용이 꺼져있지 않으면 문서 수정시 작성자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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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list_config] => 게시판의 목록형식 사용시 원하는 항목들로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스킨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 불가능합니다. 대상항목/ 표시항목의 항목을 더블클릭하면 추가/ 제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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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sample_code] => 위 코드를 레이아웃, 스킨 등에 추가하면 통합검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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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allow_outlink_format] => 파일 외부 링크 설정에 상관없이 허용하는 파일 확장자입니다. 여러 개 입력 시에 쉼표(,)을 이용해서 구분해주세요. 예)hwp,doc,zip,pdf
[about_allow_outlink_site] => 파일 외부 링크 설정에 상관없이 허용하는 사이트 주소입니다. 여러 개 입력 시에 줄을 바꿔서 구분해주세요. 예)http://www.xpressengine.com
[about_allowed_filesize] => 하나의 파일에 대해 최고 용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관리자는 제외)
[about_allowed_attach_size] => 하나의 문서에 첨부할 수 있는 최고 용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관리자는 제외)
[about_allowed_filetypes] => "*.확장자"로 지정할 수 있고 ";" 으로 여러 개 지정이 가능합니다. 예) *.* or *.jpg;*.gif;
[cmd_delete_checked_file] => 선택항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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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files] => 파일이 없습니다.
[file_manager] => 선택한 파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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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_list] => 문서 목록
[thumbnail_type] => 섬네일 생성 방법
[thumbnail_crop] => 잘라내기 (정해진 크기에 꽉 찬 모습의 썸네일을 만듭니다.)
[thumbnail_ratio] => 비율 맞추기 (원본 이미지의 비율에 맞춥니다. 다만 정해진 크기에 여백이 생깁니다.)
[cmd_delete_all_thumbnail] => 섬네일 모두 삭제
[title_bold] => 제목 굵게
[title_color] => 제목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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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_category_title] => 상위 카테고리 명
[category_color] => 분류 폰트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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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enable_move_category] => 카테고리 위치 변경 (선택 후 위 메뉴를 드래그하세요.)
[about_category_title] => 카테고리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about_expand] => 선택하면 늘 펼쳐진 상태로 있게 합니다.
[about_category_group_srls] => 선택한 그룹만 현재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about_category_color] => 분류 폰트색깔을 지정합니다. 예) red 또는 #ff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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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_checked_document_is_deleted] => %d개의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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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use_history] => 히스토리 기능의 사용여부를 지정합니다. 히스토리 기능을 사용할 경우, 문서 수정 후 이전 수정판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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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d_trash] =>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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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_trashed] => 휴지통으로 이동되었습니다.
[msg_not_selected_document] => 선택한 문서가 없습니다.
[status_name_list]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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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_manager] => 선택한 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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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ed_document_move] => 선택한 글을 다음 위치로 옮기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select_module] => 모듈을 선택하세요.
[select_module_id] => 모듈 아이디를 선택하세요.
[select_category] => 분류를 선택하세요.
[category_description] => 카테고리 설명
[no_title_document] => 제목이 없는 문서입니다.
[feed] => 피드 발행
[total_feed] => 통합 피드
[rss_disable] => 피드 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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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_image] => 피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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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_rss] => 피드(Feed) 공개
[open_rss_types] => A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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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공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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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_feed_to_total] => 통합 피드에 포함
[about_rss_disable] => 체크하면 피드(Feed) 출력을 하지 않습니다.
[about_rss_type] => 출력할 피드(Feed) 형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about_open_rss] => 현재 페이지에 대한 피드(Feed) 공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 열람 권한과 상관없이 옵션에 따라 RSS가 공개됩니다.
[about_feed_description] => 발행될 피드에 대한 설명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입력하지 않으면 해당 페이지의 관리용 설명이 포함됩니다.
[about_feed_copyright] => 발행될 피드에 대한 저작권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전체 피드 저작권 설정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about_feed_document_count] => 피드 한 페이지에 공개되는 글 수. (기본 값 : 15)
[msg_rss_is_disabled] => 피드(Feed) 기능이 잠겨 있습니다.
[msg_rss_invalid_image_format] => 이미지의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nJPEG, GIF, PNG 파일만 지원합니다.
[cmd_layout_management] => 레이아웃 설정
[cmd_layout_copy] => 레이아웃 복사
[layout_name] => 레이아웃 이름
[layout_maker] => 레이아웃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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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_history] => 변경 이력
[layout_info] => 레이아웃 정보
[layout_list] => 레이아웃 목록
[menu_count] => 메뉴 수
[downloaded_list] => 다운로드 목록
[sitemap_with_homemenu] => 시작메뉴가 있는 사이트맵
[layout_preview_content] => 내용이 출력되는 부분입니다.
[not_support_layout_preview] => 스킨적용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not_apply_menu] => 레이아웃 일괄 적용
[cmd_move_to_installed_list] => 생성된 목록 보기
[about_downloaded_layouts] => 다운로드되어 있는 레이아웃 목록
[about_title] => 페이지에 연결 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about_not_apply_menu] => 지정한 메뉴에 연결된 모든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현재 레이아웃으로 지정합니다.
[about_layout_code] => 아래 레이아웃의 코드를 직접 수정 후 저장하면 서비스에 반영이 됩니다. 꼭 미리보기를 한 후에 저장을 하세요. XE의 템플릿 문법은
XE 템플릿 을 참고하면 됩니다.
[layout_export] => 내보내기
[layout_btn_export] => 내 레이아웃 다운로드
[about_layout_export] => 현재 수정된 레이아웃을 내보내기를 합니다.
[layout_import] => 가져오기
[about_layout_import] => 가져오기를 할 경우 기존에 수정된 레이아웃은 삭제됩니다. 가져오기를 하기 전에 내보내기를 통해 백업을 하세요.
[layout_image_repository] => 레이아웃 파일 저장소
[about_layout_image_repository] => 선택한 레이아웃에 사용될 이미지/플래시파일 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에 같이 포함 됩니다.
[msg_layout_image_target] => gif, png, jpg, swf, flv파일만 가능합니다.
[layout_migration] => 레이아웃 내보내기/들이기
[about_layout_migration] => 수정된 레이아웃을 tar 파일로 내보내거나 tar 파일로 저장된 것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직은 faceOff레이아웃만 내보내기/들이기가 됩니다.)
[about_faceoff] => Array
(
[title] => XpressEngine FaceOff Layout 관리자
[description] => FaceOff Layout관리자로 웹상에서 쉽게 레이아웃을 꾸밀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구성요소와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레이아웃을 만드세요.
[layout] => FaceOff는 위와 같은 HTML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 CSS를 이용하여 형태/배열/정렬을 할 수 있고 또 Style을 이용하여 꾸밀 수 있습니다.
위젯 추가는 Extension(e1, e2)과 Neck, Knee에서 가능합니다.
이 외 Body, Layout, Header, Body, Footer는 Style을 꾸밀 수 있고 Content는 내용이 출력됩니다.
[setting] => 좌측 상단의 메뉴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 저장 : 설정된 내용을 저장합니다.
- 취소 : 설정한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돌아갑니다.
- 초기화 : 아무 설정도 되어 있지 않은 백지 상태로 돌립니다.
- 형태 : 고정/ 가변/ 고정+가변(내용)의 형태를 지정합니다.
- 배열 : Extension 2개와 Content를 배열합니다.
- 정렬 : 레이아웃의 위치를 정렬시킬 수 있습니다.
[hotkey] => 마우스로 각 영역을 선택하면서 Hot Key를 이용하면 더 쉽게 꾸밀 수 있습니다.
- tab 키 : 위젯이 선택되어 있지 않으면 Header, Body, Footer 순으로 선택됩니다. 위젯이 선택되어 있다면 다음 위젯으로 선택이 이동됩니다.
- Shift + tab키 : tab키와 반대 역할을 합니다.
- Esc : 아무것도 선택되어 있지 않을 때 Esc를 누르면 Neck, Extension(e1,e2),Knee 순서대로 선택이 되며 위젯이 선택되어 있다면 선택된 위젯을 감싸는 영역이 선택됩니다.
- 방향키 : 위젯이 선택되어 있을 때 방향키를 이용하여 위젯을 다른 영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attribute] => 위젯을 제외한 각 영역들은 모두 배경 색/ 이미지를 지정할 수 있고 글자색(a 태그 포함됨)을 정할 수 있습니다.
)
[mobile_layout_list] => 모바일 레이아웃 목록
[mobile_downloaded_list] => 모바일 다운로드 목록
[apply_mobile_view] => 모바일 뷰 일괄 적용
[about_apply_mobile_view] => 체크하면 연결된 모든 메뉴에서 모바일 뷰를 사용합니다.
[installed_layout] => 설치된 레이아웃
[instance_layout] => 생성된 레이아웃
[faceoff_export] => FaceOff 레이아웃 내보내기
[about_faceoff_export] => FaceOff 레이아웃을 tar 파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백업 받은 FaceOff 레이아웃을 일반 레이아웃으로 변경하세요.
[faceoff_migration] => Array
(
[0] => FaceOff 레이아웃은 지원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반드시 안내에 따라 FaceOff 레이아웃을 일반 레이아웃으로 변경 바랍니다.
[1] => FaceOff 레이아웃 변경 안내
[2] => 사용 중인 FaceOff 레이아웃의 내보내기를 통해 레이아웃을 백업 받습니다.
[3] => 내려받은 tar 파일의 압축을 해제합니다.
[4] => 폴더명을 임의의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5] => FTP를 통해 ./layouts에 업로드합니다.
[6] => 레이아웃 목록에서 업로드한 레이아웃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생성합니다. 이때 레이아웃 경로가 업로드한 경로가 맞는지 확인하세요. 로고 이미지 등 레이아웃 설정은 다시 해야 합니다.
)
[msg_empty_origin_layout] => 원본 Layout이 없습니다.
[msg_empty_target_layout] => 복사할 Layout이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msg_at_least_one_layout] => 해당 레이아웃의 마지막 한개 레이아웃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use_site_default_layout] => 사이트 기본 레이아웃 사용
[msg_unabled_preview] => 해당 메뉴 타입의 페이지가 하나도 없어 미리보기가 불가능합니다.
[article_preview_title] => 문서의 제목입니다.
[article_preview_content]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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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나쁜 방송보도 1위, ‘기권표’를 ‘무효표’로 보도한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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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 시기에 한해서 신문과 방송보도를 대상으로 이주의 나쁜 보도 1위~3위를 선정 발표합니다. 선정위원으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 활동가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위원이 함께 했습니다.
1위 민주당 경선 기권표 논란, 홀로 ‘무효표 논란’으로 보도한 채널A
채널A <무효표만 ‘10만’ 반쪽 흥행>(3/29 https://bit.ly/2nNYmFh)
29일, 민주당 경선에서 10만명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아 기권표가 너무 많다는 논란이 나왔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무효표 양산, 반쪽 흥행’이라 비판했는데 채널A가 이걸 보도 제목으로 차용해버렸고 별 다른 설명도 없이 “민주당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선 참여 숫자에만 몰두한 나머지 세세한 선거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 “무더기 기권표를 놓고도 의심의 눈초리가 모아지고 있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그러나 같은 날 JTBC는 아예 <팩트체크>(3/29 https://bit.ly/2od2hfP)로 이 사안을 다루면서 무효표와 기권표의 차이를 설명했고 ‘무효표는 사실과 다르다’고 못 박았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나서야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구체적인 비판으로 나아갔다. 채널A는 이런 사실관계는 무시하고 무조건 ‘무효표가 너무 많다’는 특정 정당의 프레임을 차용해 ‘민주당은 일단 까고 보자’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
심사위원 한 마디
‧ 제목은 기사의 일부분이자 핵심입니다.
‧ 국민의 당의 프레임을 채널A가 아예 제목으로 박아 유포한 것이 문제!
2위 눈치도 안 보는 TV조선의 ‘안철수 띄우기’
TV조선 <비문 단일화 벌써 기싸움>(3/27 https://bit.ly/2osKixW)
TV조선은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의 대선 출마가 알려진 27일부터 연일 ‘안철수 띄우기’를 노골화하고 있다. 예시 보도는 ‘김종인이 안철수의 멘토였던 법륜 스님을 만났고, 이로 인해 비문연대에 부정적이던 안철수의 태도도 미묘하게 변했다’는 황당한 논리를 편 보도이다. 그 어떤 방송사도 지금까지 ‘자강론’을 펴고 있는 안철수 후보가 비문연대에 태도가 변했다는 식으로 보도한 사례가 없다. 이 보도는 시작일 뿐이다. 27일부터 4월 2일까지 6일 간 TV조선이 노골적으로 안철수 후보를 긍정적으로 묘사한 보도만 12건이다. ‘간철수에서 강철수로’, ‘중저음 복식호흡으로 지지율 상승’ 같은 낯 뜨거운 보도가 이어졌다. 심지어 4월 1일에는 타사가 모두 박근혜 구속 수감과 세월호 인양을 톱보도로 낼 때 TV조선만 대선 보도를 톱으로 냈는데 그것도 ‘안철수가 문재인의 경쟁상대가 됐다’는 내용이다.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상승한 것도 사실이고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 가능성도 거론되는 건 사실이지만 언론사가 이렇게 특정 후보만 긍정 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아래는 TV조선의 ‘안철수 띄우기’ 예시 보도들이다. 6일 간 12건이나 된다.
- TV조선 <더하기뉴스>(3/27 https://bit.ly/2osWkaH) : ‘복식호흡 중저음 안철수’
- TV조선 <목소리도…‘안철수의 변신’>(3/29 https://bit.ly/2nO3jOj) : ‘간철수에서 강철수로’
- TV조선 <경선 흥행에 지지도 올라>(3/29 https://bit.ly/2nO0b57) : 지지율 급상승
- TV조선 <문, 경쟁상대 안희정서 안철수로>(4/1 https://bit.ly/2op4gO5) : 남들 다 박근혜 구속이 톱보도인데 나홀로 ‘안철수 지지율 상승 톱보도’
- TV조선 <“언론이 안 띄워” VS "민심이 띄워">(3/31 https://bit.ly/2olRrUW) : ‘언론의 안철수 띄우기’ 논란 보도하지만 정작 스스로가 그 주인공임을 망각. 이 논란을 보도한 방송사도 TV조선뿐
심사위원 한 마디
‧ 안철수 후보는 든든하겠네요.
‧ 안풍 기원 축원제라도 하는 듯
3위 TV조선 ‘전직 대통령이 일개 판사와 다투는 것은 격에 맞지 않다’
- TV조선 <정치속보기>(3/27 https://bit.ly/2nbuhLQ)
지난 일주일은 대선 보도보다는 박근혜 구속과 세월호 인양이 주요하게 다뤄진 기간이었다. 때문에 문제 보도 역시 대선 보도보다는 두 사안에 집중됐다. TV조선은 대담 형식 보도인 <정치 속보기>에서 사실상 박근혜 씨를 두둔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하원 논설위원은 “저는 박 전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제 생각으로는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 이유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당했지만 대통령인데 일개 판사하고 앉아서 구속이 되느니 마느니를 거기서 다투는 것은 전직대통령의 격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뜻 보면 뉴스에서 박근혜 씨 측 변호사가 나온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박 씨가 실질심사에도 참석했고 구속까지 당했으니 이하원 논설위원은 무어라 해명할지 의문이다.
심사위원 한 마디
‧ 뒷방에 계신 분들 나이 순으로 논설위원 시키면 안 될 듯. 논설의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다.
‧ TV조선이 종편 재승인 이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치속보기>만 꾸준히 보셔도 TV조선 컨셉 감 잡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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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3일간 8건…TV조선 ‘안철수 띄우기’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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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4월 2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육상거치를 앞둔 세월호가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두 사안이 워낙 주요한 사안이라서 대선보도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TV조선‧채널A‧MBN 종편 3사의 대선 보도는 뚜렷한 경향이 있는데요. 바로 돌아가면서 ‘안철수 띄우기’에 몰두하는 모양새입니다.
1. 톱보도부터 ‘안철수 상승세’, 눈치도 안 보는 TV조선
주말 대선 보도는 지상파 3사와 JTBC가 하루 평균 3건, TV조선‧채널A‧MBN이 하루 평균 6건으로 전반적으로 보도가 많지 않습니다.
△ 7개 방송사 대선 보도 상세 비교(3/31~4/2) ⓒ민주언론시민연합
7개 방송사 모두의 문제점은 여전히 후보 검증이나 정책‧공약 보도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보도는 경선과 후보‧정당 논란, 지지율을 다루고 있어, 주로 ‘경쟁’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전혀 다뤄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수 정당에 대한 외면도 두드러집니다.
TV조선‧채널A‧MBN 종편 3사는 돌아가면서 ‘안철수 띄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의 대선 출마로 ‘비문연대’ 가능성이 거론되던 27일부터 본격화됐습니다. TV조선은 27일과 29일, 하루에 2건씩 보도를 내면서 ‘중저음 복식호흡 안철수의 상승세’, ‘간철수에서 독철수·강철수가 된 안철수’를 부각했습니다. 채널A는 30일, ‘안철수 띄우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건의 보도로 ‘안철수 후보가 루이 암스트롱 같은 목소리로 연설을 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전한 겁니다.
지난 주말에는 TV조선이 다시 본격적으로 ‘안철수 띄우기’에 앞장섰습니다.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총 8건의 보도를 냈는데요. 3일 간 대선보도가 총 21건이니 대략 대선보도의 40%를 ‘안철수 띄우기’에 할애한 겁니다. 그 방식도 가지각색입니다.
31일, 다른 방송사의 대선 관련 첫 보도가 모두 여야 경선 결과를 전하는 사이, TV조선만 ‘안철수의 상승세’를 먼저 보도했습니다. TV조선 <문재인 31% 안철수 19%…격차 줄어>(3/31 https://bit.ly/2npwinO)에서 윤정호 앵커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주일 사이에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라며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김경화 기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상승세를 타면서 지지율이 19%까지 올랐습니다. 1주일 만에 지지율이 10%에서 9%포인트나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선 문 전 대표가 41.7%, 안 전 대표가 39.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고도 했습니다. 여기다 “양강구도로 대선판이 재편되고 있다”는 안철수 후보 측 주장과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다. 이 싸움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는 안 후보의 발언 모습도 덧붙였습니다.
△ 톱보도부터 ‘안철수 띄우기’ 선보인 TV조선(4/1)
4월 1일에는 타사가 모두 박근혜 씨의 구속과 세월호 인양을 톱보도로 낸 것과 달리 TV조선만 대선 보도를 톱으로 내세우면서 또 ‘문재인 대항마 안철수’를 부각했습니다. 1일이 박근혜 씨의 구속 수감 첫 주말이었고,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증거 훼손’ 논란이 커지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TV조선만 뜬금없는 톱보도를 낸 겁니다. TV조선의 톱보도 <문, 경쟁상대 안희정서 안철수로>(4/1 https://bit.ly/2op4gO5)는 이미 보도 제목에서 ‘문재인 대항마는 안철수’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상목 앵커는 “먼저 문재인 안철수 두 대선 후보 간 시작된 날선 공방부터 전해드립니다”라며 운을 띄웠고 “문재인 전 대표의 주 공격대상이 안희정 충남지사에서 안철수 전 대표로 바뀐 것”이라 전했습니다. 박소영 기자는 “재판도 하지 않았는데 사면을 언급하는 진의가 의심스럽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결은 국가대표와 유소년 축구팀의 대결” 등 문 후보 측의 ‘안철수 견제 발언’을 나열했습니다. 바로 다음 보도는 “아마 대세론이 무너져서 초조한가 봅니다”, “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것이고 제가 이길 것”이라며 응수한 안철수 캠프 측 주장을 나열했습니다. TV조선이 아직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는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 구도’에 군불을 뗐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언론의 안철수 띄우기’ 논란을 보도하는 TV조선이 바로 그 주인공
TV조선의 다른 보도들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TV조선 <“언론이 안 띄워” VS “민심이 띄워”>(3/31 https://bit.ly/2olRrUW)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지지율이 크게 오르자, 민주당은 ‘언론의 띄우기 탓’이라고 깎아내렸”다며 다른 방송사들이 언급조차 하지 않은 ‘언론의 안철수 띄우기 논란’을 보도했습니다. 리포트는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의도적으로 국민의당 띄우기는 사실과 달라 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라는 민주당의 주장과 “언론이 띄우는 게 아니라 민심이 띄우기를 하니까 잘못 착각하는 것”이라는 국민의당 반박을 나열했습니다.
이 ‘설전’을 굳이 보도하는 의도는 안철수 후보의 급격한 상승세에 민주당이 긴장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지적한 언론의 ‘안철수 띄우기’ 행태에서 TV조선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27일과 29일에 걸쳐 4건, 또 31일부터 2일까지 이런 식으로 ‘안철수 상승세’를 부각하는 보도가 8건입니다. 방송사 중에서는 TV조선이 단연 ‘안철수 띄우기’의 선봉장입니다.
△ ‘언론의 안철수 띄우기’ 논란 보도하는 ‘안철수 띄우기’ 선두주자 TV조선(3/31)
3. 국민의당은 긍정적으로, 민주당은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TV조선
TV조선이 안철수 후보를 띄우는 방식은 참 여러 가지입니다. 4월 1일에는 국민의당 경선을 긍정적으로, 민주당 경선은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물론 각 정당에 비판받을 사안이 있다면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도 자연스럽지만 TV조선 보도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이 명백합니다.
먼저 TV조선 <“경기 경선 성공”…안캠에 사람 몰려>(4/1 https://bit.ly/2nYAJtS)는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국민의당 경선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과거 안철수 캠프 출신이나 새 영입 인사들도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안철수 후보 곁을 떠나는 사람들 많다는 이야기를 무색케 합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비문 진영 인사들도 합류 의사를 전해오고 있다.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영입될 것”이라는 국민의당 측 입장을 인용해 ‘안철수 캠프 세력 확장’을 강조했고 “지금까지 영호남과 강원 제주 등을 합쳐 14만 명에 가까운 선거인단이 참여해 애초 기대치의 2배가 넘”는다며 ‘국민의당 경선 흥행’도 극찬했습니다.
그러나 TV조선은 국민의당 경선 규모가 민주당 경선 규모와 비교될 수 없음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영남권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 혼자 얻은 표만 12만 8429표로 국민의당 전체 누적 선거인단 규모인 14만 명에 비견될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선거인단 규모는 36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보도 <자극적 발언에 ‘역풍’ 걱정>(4/1 https://bit.ly/2oMEqzO)은 ‘민주당 막말’을 부각했습니다. 박근혜 씨 구속에 대해 “주요 대선주자들도 허탈하고 불행한 일이라며 과도한 표현은 자제”하고 있지만 “민주당 일각에선 다소 자극적인 발언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 예시로 든 것은 “구치소 변기가 저는 걱정이 돼요. 그분은 변기가 바뀌면 볼일을 못 보잖아요”라는 안민석 의원 발언, “모든 옷을 탈의해야 됩니다.… 본인이 제일 괴로운 과정이 머리핀 뽑는 거 아닐까”라는 정청래 전 의원 발언, “최소가 징역 10년 이상… 무기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라는 박범계 의원 발언입니다. TV조선은 여기다 “분노와 보복의 광기가 느껴집니다. 이런 분들이 집권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라는 범보수 측 비판도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이 해당 발언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자극적 발언’으로 봐야 하는가는 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박 씨가 영국 국빈방문 당시에도 변기를 교체했으며 올림머리에 집착하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형량 역시 상식선에서 논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이 발언들이 다소 자극적이었다고 치더라도, ‘국민의당 경선 흥행’ 보도 이후에 굳이 억지스럽게 ‘민주당 막말’ 보도를 이어붙인 의도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4. 논란의 ‘안철수 사면 발언’, TV조선은 ‘문재인 논란’으로 보도
‘안철수 띄우기’ 보도로 산정되지 않은 보도에서도 TV조선은 ‘꼼수’를 부렸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발언으로 시작된 논란을 엉뚱하게 ‘문재인 논란’으로 갈음한 겁니다. 31일,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씨 사면은) 국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사면)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말해 문재인 후보 등 타 후보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MBC를 제외한 6개 방송사가 2일 이 발언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대부분 SBS <문재인-안철수 ‘사면 발언’ 놓고 충돌>(4/2 https://bit.ly/2nKB8xW)처럼 ‘문재인-안철수 충돌’을 중심으로 보도했고, 타 후보들의 ‘안철수 비판’도 덧붙였죠.
△ ‘안철수 사면 발언 논란’, ‘문재인-이재명 설전’ 앞세운 TV조선과 박근혜 보여준 채널A(4/2)
그러나 TV조선은 유독 시선이 달랐습니다. TV조선 <사면 비판했지만 ‘사면 불가’ 약속엔…>(4/2 https://bit.ly/2orHFR6)은 안철수 후보 발언으로 시작된 논란을 ‘문재인 논란’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리포트 직전 앵커 멘트 배경화면에서도 SBS‧JTBC는 문재인‧안철수를, 채널A‧MBN은 박근혜 씨 사진을 보여줬지만 TV조선만 문재인‧이재명을 내세웠습니다. ‘문재인-이재명 설전’을 더 부각한 겁니다. TV조선 이상목 앵커는 “문재인 전 대표 측은 안철수 전 대표가 ‘박 전 대통령 사면’ 얘기를 꺼낸 것은 '사면 연대'의 속내가 드러난 거라고 비판”했다며 운을 띄웠지만 “하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 전 대표 등을 향해 "박 전 대통령 '사면 불가' 약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말로 멘트를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문재인 비판’에 초점을 맞춘 겁니다. 지선호 기자는 “사면이니 용서니,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게 저는 참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문재인 후보의 ‘안철수 비판’을 잠깐 설명한 후, “이재명 성남시장은 야권 주자들을 향해 박 전 대통령 사면 불가 방침을 대선 공약으로 못 박자고 요구”했고 이것이 “최근 TV토론에서 문 전 대표의 사면 관련 발언을 겨냥”한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여기다 24일 광주 토론회에서 “사면 불가 방침을 함께 천명하자 이렇게 하는 것은 저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국가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문재인 후보 모습도 덧붙였습니다. 이 보도의 제목이 “사면 비판했지만 ‘사면 불가’ 약속엔…”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노골적으로 문 후보를 겨냥한 보도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비판해놓고 정작 본인은 사면 불가 약속에 대답하지 않았다’는 것이 TV조선의 결론입니다. 안철수 후보 발언에서 시작된 논란을 은근슬쩍 ‘문재인 논란’으로 바꿔 버리는 TV조선의 ‘잔꾀’가 돋보인 보도입니다.
5. MBN도 ‘안철수 띄우기’에 합류…TV조선‧채널A‧MBN 안철수로 대동단결?
이번엔 MBN도 ‘안철수 띄우기’에 합류했습니다. 30일 2건의 보도로 ‘루이 암스트롱 안철수’를 강조했던 채널A는 이번 주말 간 잠잠했습니다. 대신 조용하던 MBN이 4건의 보도로 ‘안철수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MBN은 TV조선처럼 대선 관련 첫 보도부터 ‘안철수 상승세’를 보도하지는 않았습니다. MBN의 관련 첫 보도는 민주당의 영남 경선 결과입니다. 그러나 MBN은 2건의 지지율 보도에서 모두 ‘안철수 상승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물론 이런 보도는 자연스럽습니다. 실제로 여러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31일, SBS‧JTBC‧채널A도 1건씩 지지율을 보도하면서 ‘안철수 상승세’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MBN은 이런 보도가 2건이고, 단순히 지지율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 상승세의 이유’까지 짚었습니다.
MBN <확 세진 안철수 바람 이유는?>(3/31 https://bit.ly/2nViipU)은 “지난주 10% 수준이던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이 일주일새 9%p나 올랐다”면서 그 이유를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첫 째는 “경선 컨벤션 효과”입니다. “국민의당의 취약지역인 부산 울산 경남은 물론, 보수의 중심인 대구 경북과 강원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지지율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중도·보수의 이동”입니다. MBN은 “확장성이 큰 보수 후보가 없다는 점” 때문에 중도‧보수 표심이 안철수 후보로 이동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마지막은 “강철수 효과”입니다. “최근 연설은 물론 토론회 스타일마저 확 바꾼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감이 붙으면서 주요 사안에 대한 소신 발언도 한층 늘었”다는 겁니다.
MBN <180도 달라져>(3/31 https://bit.ly/2npkfHc)는 MBN만 보도한 사안입니다. ‘비문연대’의 핵심으로 꼽히는 김종인 전 대표가 안철수 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김주하 앵커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이야기만 나오면 서슴치 않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던 김종인 전 대표가 “급해진 모양”이라며 “안 전 대표를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보람 기자는 “토론과 예능 프로 등장해서 여러 가지 한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한테 '저 사람이 많이 변했구나' 하는 느낌을 준 게 사실”이라는 최명길 무소속 의원의 긍정적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안철수의 스타일 변화’와 ‘김종인과의 연대’를 집중 보도하는 것은 그동안 TV조선과 채널A가 이미 보도했던 ‘안철수 띄우기’의 레퍼토리입니다.
주말 간 타사에서도 ‘문재인-안철수 대결구도’를 짚는 보도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고 양측 견제가 이뤄지고 있으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3일간, SBS‧JTBC‧채널A가 2건으로 ‘문재인-안철수 대결양상’을 짚었지만 안 후보 지지율 상승에 따른 구도를 언급했을 뿐, TV조선과 MBN처럼 보도를 쏟아 부어 ‘안철수 띄우기’에 ‘올인’하지는 않았습니다.
6.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사실관계 확인 없이 무조건 보도하는 TV조선‧채널A
이렇게 TV조선‧채널A‧MBN에서 ‘안철수 띄우기’가 일상화된 것과 상반된 보도 행태도 있습니다. 바로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을’ 반복적으로 보도하는 겁니다. 이런 태도 역시 ‘안철수 띄우기’의 선두주자인 TV조선과 후발주자인 채널A에서 돋보입니다.
지난 달 16일부터 자유한국당에서 제기하기 시작한 이 논란은 사실 이미 부분적으로 사실관계가 확인되었고 또 어떤 부분은 사실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먼저 한국고용정보원은 내부 규정을 어기고 제한적인 채용 공고를 내 채용 절차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지만 이것이 문준용 씨와 관계없이 내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사실이 노동부 감사로 확인됐습니다. 두 번째로 자유한국당이 비난했던 ‘퇴직금 불법 수령’의 경우 고용정보원 인사규정 상 전혀 법적 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타 구체적인 부분들은 개인정보보호법상 당시 고용정보원 자료가 모두 폐기되어 규명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TV조선과 채널A는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쏟아내는 의혹 제기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두 방송사는 31일부터 2일까지 2건씩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TV조선 <아들 관련 ‘과거 발언’ 논란>(3/31 https://bit.ly/2oA71t5)은 TV조선이 자체적으로 의혹 제기를 한 보도입니다. TV조선은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씨 취업 문제를 놓고 각 당이 잇따라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과거 문 후보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면서 2012년 대선 토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저희 아들 혼자가 아니라, 스물 몇 명 중에 한 사람으로 취업됐다”고 말한 장면을 전했습니다. ‘2명 지원에 2명 합격’이라는 지금의 해명과 다르다는 겁니다. 여기다 각 당이 제기하는 “취업 과정과 퇴직금 수령액 문제”도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5년 전 발언까지 가져온 것인데, 앞서 살펴봤듯이 과거 발언과 관계없이 ‘문준용 특혜 의혹’ 대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굳이 과거 발언까지 가져온 TV조선은 이 이슈를 계속 키우고 싶은 모양입니다.
채널A <“제2 정유라” VS “그만하라!”>(4/2 https://bit.ly/2n3onkC)는 “제대로 조사해보면 정유라하고 비슷할 것이고, 젊은이들의 공분을 사는 특혜성 취업이고 그리고 특혜성 근무”라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주장과 함께 홍 후보가 근거로 제시한 “12줄짜리 자기소개서와 귀고리·점퍼 차림의 증명사진을 제출했는데도 합격한 점, 당시 고용정보원장이었던 권재철 씨가 문 전 대표와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지는 채널A <“어떻게 알았나” VS “늘 찾던 사이트”>(4/2 https://bit.ly/2nNHNHp)는 문준용 씨의 ‘지원 과정’이 의심스럽다는 취지의 보도입니다. 2006년 채용 당시 한국고용정보원 채용공고에서 “준용 씨가 지원한 일반직 채용 계획은 잘 안 보입니다”라는 겁니다. “동영상 전문가를 뽑는다는 공고가 나간 것이 아니고 그냥 연구직, 경제문제 연구직 채용공고가 나갔어요”라는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의 주장까지 덧붙여 의심을 한층 더 강조했습니다. 여기다 “‘워크넷’은 준용 씨가 자주 방문하던 구직 사이트”라는 문 후보 측 해명을 덧붙였지만 곧바로 “이력서와 입사지원서 사본”에서 “글씨체가 다르다”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주장을 받아썼습니다. 그러나 2007년 이 의혹 때문에 진행된 노동부 감사에서 감사 보고서는 “특정인을 취업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채용공고 및 내용 등을 조작하였다는 확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실관계가 드러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정치공세 차원에서 계속 비슷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정치권의 소모적 정치공방에 휘말리지 말고 정책대결로 유도해야 할 언론이 이들의 네거티브 전략을 사실상 부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KBS와 JTBC도 같은 기간 1건씩의 보도로 자유한국당‧국민의당의 공세를 받아썼지만 TV조선과 채널A처럼 자체적으로 의혹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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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톱보도를 장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1일 새벽 3시, ‘피의자 박근혜’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박 씨는 결국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영장이 발부되기 전에 뉴스가 방송됐기 때문에 보도는 검찰과 박 씨 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이 와중에도 가십보도를 내는 방송사가 있었으니 TV조선과 MBN입니다. 이들은 박 씨의 ‘남색 재킷’이 ‘결단력을 보여주는 패션’이며 도시락을 절반밖에 먹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선 보도에서는 채널A가 두드러집니다. 채널A는 TV조선이 앞장서던 ‘안철수 띄우기’의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채널A는 대구·경북 지역 나선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를 2건에 걸쳐 집중 조명하면서 ‘목소리가 루이 암스트롱 같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 ‘안철수 띄우기’ 바통 이어 받은 채널A
△ 7개 방송사 대선 보도 상세 비교(3/30) ⓒ민주언론시민연합
박근혜 씨 구속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대선 보도가 적었던 30일, 방송사들은 여야 경선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발언 논란을 공통적으로 보도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2012년 이정희 후보에 비유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여야 후보 행보는 채널A에서만 3건이 나왔는데요. 이 보도를 주목해야 합니다. 채널A의 ‘후보 행보 보도’ 3건 중 2건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행보를 전한 것이고, 그 내용이 낯 뜨거울 정도로 안철수 후보를 극찬했기 때문입니다.
채널A <“팍팍 밀어주이소”>(3/30 https://bit.ly/2npvct3)는 이미 보도 제목이 ‘대구 민심 공략에 나선 안철수의 연설’을 일부 차용한 겁니다. 보도의 시작 화면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채널A는 “보수의 심장 대구”, “탄핵 이후 갈 곳 잃은 표심은 어디로”라는 큼지막한 자막을 내보낸 뒤 김진태, 홍준표, 문재인 등 각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인터뷰를 하나씩 짧게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미래산언 4차 산업을 선도할 적임자”라는 ‘안철수 지지’ 인터뷰가 등장하는데요. 이 인터뷰 화면 직후, 보도가 시작됩니다. 일종의 ‘보도 인트로’인 셈인데, 이렇게 ‘보수의 심장 대구 표심의 향방’을 강조하더니 이어지는 보도는 ‘안철수의 대구 공략’입니다. 리포트가 시작되면 “안철수!”, “꼭 대통령 되세요!”를 연호하는 시민들 사이로 “상인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고 음식도 맛있게 받아 먹”는 안철수 후보가 등장합니다.
채널A는 “군인들을 포함해 안보를 강화하는 쪽으로 정말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라는 안철수 후보의 강연 장면도 덧붙였고 “대통령 많이 배출했지만 지역내 1인당 총 생산 전국 꼴찌입니다. 야물딱지게 하겠습니다! 팍팍 밀어주이소!”라는 안 후보 연설 장면에 “지역맞춤형 연설”이라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구심점을 잃은 TK 지역을 쉴 새 없이 공략한 것”이라는 긍정적 묘사도 나왔고 “최근 여론 조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제치며 10개월 만에 지지율이 2위로 오른 안 전 대표. 안 전 대표가 흩어진 중도·보수 표심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보도는 마무리 됐습니다.
△ 안철수 후보를 루이 암스트롱과 비교하면서 ‘지지율 급상승’ 조명한 채널A(3/30)
△ 안철수 후보를 루이 암스트롱과 비교하면서 ‘지지율 급상승’ 조명한 채널A(3/30)
2. ‘안철수, 루이 암스트롱 같다’…채널A가 안철수를 띄우는 방법
놀랍게도 비슷한 내용의 보도가 또 나옵니다. 채널A <대선상황실/안철수 “팍팍 밀어주이소”>(3/30 https://bit.ly/2ohl1Lg)는 심지어 보도 제목도 위 보도와 비슷합니다. ‘안철수 띄우기’의 농도는 이 보도가 훨씬 더 진합니다. 보도가 시작되면 느닷없이 가수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 ‘What a wonderful world’가 흘러나옵니다. 노래 선율 위로 김승련 앵커가 “이 굵직한 음성 안철수 대표 음성과 비슷해졌다”며 안 후보의 음성 변화를 극찬합니다. 김성진 기자 역시 2012년 대선 출마 기자회견과 이번 경선 연설을 비교하면서 “자신감이 드러나는 액션 커지고 목소리가 하이톤에서 저음으로 변했다”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이에 김 앵커는 “완전 중저음의 루이 암스트롱을 흉내 내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가능합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김성진 기자는 “본인 스스로 연구했고 본인이 가진 저음 목소리를 차량에서도 계속 연습했다고 한다. 이번 경선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본인의 노력도 있었고 달라진 제스처를 때와 장소에 맞춰서 표현할 만큼 이제 정치인 다됐다는 평가”라며 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승련 앵커는 “차안에서 연습하고 연설 톤과 방식 달라졌는데 그레서인지 지지율이 높아졌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중저음 연설을 연습해서 지지율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지지율 2위 올라선 안풍’을 선전하는 수준입니다. 김성진 기자는 “리얼미터 자료인데 2위가 바뀌었다. 안희정 지사가 지난주까지 2위였는데 이번 주에는 안철수 후보가 2위로 바뀌었다. 안희정 지사에서 빠진 지지율이 안철수로 상당부분 이동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안철수 후보가 이번 경선에서 컨벤션 효과를 보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60대에서는 문재인이나 홍준표보다도 안철수 지지율이 더 높다. 60대가 문재인 대항마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 돌아서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며 ‘안철수 상승세’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4분 30초나 되는 이 대담 형식 보도를 요약하면 ‘루이 암스트롱 같은 목소리를 연습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고 문재인 대항마로 떠올랐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식의 노골적인 ‘안철수 홍보 보도’는 그동안 TV조선이 도맡아 하던 겁니다. TV조선은 27일과 29일, 하루에 2건씩 보도를 내면서 ‘중저음 복식호흡 안철수의 상승세’, ‘간철수에서 독철수·강철수가 된 안철수’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모두 가십에 가까운 소재로 안 후보를 극찬한 보도들입니다. 30일에는 채널A까지 이런 보도를 내면서 ‘안철수 띄우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3. ‘남색 재킷’은 ‘결단력’, ‘도시락 반도 못 먹어’…보도가 꼭 이래야 하는가
박근혜 씨가 구속되면서 국민의 심판에 이어 법의 심판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구속 전날인 30일,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박근혜 씨를 조명한 방송사들 중에는 또 가십으로 사안을 희화화한 곳이 있습니다. TV조선과 MBN입니다.
TV조선 <남색 재킷에 바지…결단할 때 패션>(3/30 https://bit.ly/2nyORHH)는 보도 제목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국정농단, 헌정유린의 몸통 박근혜 씨의 구속 여부를 가리는데 TV조선은 ‘패션’을 논하고 있는 겁니다. 윤정호 앵커는 “박 전 대통령은 지난 검찰 출석때와는 다른 옷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짙은 남색계열 상의에 정장바지차림까지 해 결단이 필요할 때 주로 입던 스타일을 택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습니다.
김도형 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남색 재킷에 바지 차림으로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검찰 출석 때와 비슷한 남색 계열의 옷인데, 따뜻해진 날씨에 코트를 재킷으로 바꿔 입었”다면서 검찰 출석 당시와 이날 법원 출석 때 입은 옷을 화면으로 비교했습니다. 이어서 2016년 9월 여야 3당 대표회동, 2015년 10월 국회 연설, 2016년 2월 국회 연설 때 박근혜 씨가 입었던 옷을 보여주면서 “오늘처럼 짙은 단색 계열 재킷과 바지 정장차림은 박 전 대통령이 국회 연설 등 결단력을 보여줘야 할 때마다 입었던 패션”이라 분석했습니다. 심지어 “2015년 10월,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에서도 오늘과 똑같은 옷을 입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당시 착용했던 브로치와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하지 않았”다는 비교까지 나왔고 “차분하고 절제된 인상을 주려고 한 것이라는 분석”으로 보도는 마무리됐습니다.
△ 박근혜 씨 구속, ‘남색 재킷 패션’과 ‘반도 못 먹은 김밥’ 조명한 TV조선(3/30)
△ 박근혜 씨 구속, ‘남색 재킷 패션’과 ‘반도 못 먹은 김밥’ 조명한 TV조선(3/30)
TV조선 <법정에서 김밥 점심, 반도 못 먹어>(3/30 https://bit.ly/2nCVwm1)는 박 씨가 “지난번 검찰 출석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김밥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는데 “절반도 먹지 못했다”는 소식을 다뤘습니다. 윤정호 앵커는 “그만큼 마음이 복잡한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홍연주 기자는 시간대별로 박 씨의 행적을 설명했는데, 결국 “박 전 대통령은 점심 도시락을 반도 먹지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저녁은 아직 먹지 못하고 심판을 받고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날 이런 식의 보도는 TV조선과 MBN에서만 나왔습니다. MBN은 ‘남색 재킷 패션’과 ‘반도 못 먹은 도시락’을 1건의 보도에서 모두 소화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의미와 의도를 지니는지 알 수 없는 가십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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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여전히 세월호 인양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부가 주요하게 다뤄지는 가운데, 유일하게 채널A가 대선 보도를 톱으로 배치했습니다. 대선 보도량도 11건으로 12건을 보도한 TV조선 다음으로 많았는데요. 11건 중 무려 6건에서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관련 비판점이나 ‘비문연대’를 다뤘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치열하고 유력 후보도 많은 만큼 문 후보를 겨냥한 보도가 쏠리는 것은 자연스러우나 채널A는 여러 논란을 검증하지 않고 일단 ‘때리고 보자’는 식의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는 검증의 방식을 택한 JTBC와 확연히 대조됐습니다. TV조선은 연일 ‘안철수 띄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뜬금없이 ‘고영태 게이트’를 내세운 MBC도 눈에 띄네요.
1. ‘민주당 경선 10만 무효표’? ‘국민의당 프레임’ 그대로 받아 쓴 채널A
△ 7개 방송사 대선 보도 상세 비교(3/28) ⓒ민주언론시민연합
28일 대선 보도에서는 방송사 간 뚜렷한 차이가 보입니다. 지상파3사와 TV조선은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문연대’를 최소 1건씩 보도했고 KBS‧TV조선‧채널A‧MBN는 야당 후보 논란을 1건씩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모두 문재인 후보 지지자인 우석대 교수가 학생들을 경선에 동원한 논란을 다뤘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TV조선과 채널A만 보도한 야당 경선 논란 보도입니다. TV조선은 민주당 후보 지지자 간 댓글 폭탄 논란을 다뤘습니다. 채널A가 특이한데요. 채널A의 3건은 모두 민주당 경선 ‘10만 무효표’ 논란을 부각했습니다. 이 중 단독 보도만 2건입니다. 그러나 이 논란은 이미 무효표가 아닌 기권표인 것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상의 문제점은 분명히 지적되고 있지만 경선 자체의 오류인 무효표가 아니라, 선거인단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투표권을 포기한 기권표라는 겁니다. 채널A는 이런 설명 없이 ‘민주당 경선 10만 무효표’라는 잘못된 프레임을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채널A 보도는 구성 자체도 이상합니다. 문제점이 무엇인지 짚어주지도 않고 일단 ‘민주당이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부터 내세운 겁니다. 관련 첫 보도인 채널A <단독/“특보 줄테니 명부 좀 달라”>(3/29 https://bit.ly/2oAGOcW)은 “월요일 민주당 호남 경선 때는 전화로 투표하겠다고 신청한 사람 가운데 10만명이 투표하지 않았”다면서 “투표할 뜻이 없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등록을 시킨 탓”이라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대한변리사회 임원진들과 정책건의를 듣는다는 명분으로 만나 선거인단 명부를 요구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다음 보도 역시 비슷한 보도로서 “선거인단 모으기가 힘들다”며 500명만 모집한 변리사회의 고충을 전했습니다. 채널A는 “대선을 앞두고 유력 주자가 직능단체 '줄 세우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강한 비판도 덧붙였습니다.
다음 보도가 문제입니다. 채널A <무효표만 ‘10만’ 반쪽 흥행>(3/29 https://bit.ly/2nNYmFh)는 ‘무효표’라는 표현을 제목에까지 넣었습니다. 정작 앵커는 “민주당의 호남경선 자동전화투표 때 기권이 10만 표 넘게 나온 소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라고 말해 ‘무효’가 아니라 ‘기권’임을 인정했는데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 제목으로 뽑아버린 셈입니다.
△ ‘기권표’를 ‘무효표’로 보도한 채널A(3/29)
리포트는 “당 홈페이지에는 투표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권 처리가 너무 많다며 항의글이 쏟아졌”다고 전했고 “민주당 호남 경선은 하자 투성이, 무효표 10만 표는 뭐냐”는 국민의당 비판을 강조했습니다. 그나마 “지지후보를 선택하지 않고 전화를 끊는 경우는 투표를 못했기 때문에 무효가 아니라 기권이 된다”, “미투표자에게는 4번 더 전화를 건다”라는 민주당 측 해명을 잠깐 언급했으나 곧바로 다시 “민주당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선 참여 숫자에만 몰두한 나머지 세세한 선거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 “무더기 기권표를 놓고도 의심의 눈초리가 모아지고 있다” 등 비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 ‘무효표냐 기권표냐’ 검증의 방식 택한 JTBC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채널A 보도는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정확한 비판이 아니라 ‘민주당 경선에는 문제가 많다’는 인식만 남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를 ‘10만 무효표’로 규정하고 민주당 경선 절차에 대한 설명 없이 일단 비난부터 내세우는 것은 객관성을 상실한 보도입니다.
JTBC는 채널A와 완전히 다른 태도로 이 문제에 접근했습니다. JTBC는 이날 유일하게 검증 보도를 낸 방송사인데 이 중 하나가 민주당 기권표 논란을 다뤘습니다. JTBC <팩트체크>(3/29 https://bit.ly/2od2hfP)는 민주당 경선 호남 ARS 투표에서 “10만 표가 행사되지 않았다”면서 “이를 놓고 국민의당이 '무효표'라며 문제를 제기”한 점을 ‘팩트체크’했습니다. 오대영 기자는 리포트 시작부터 “무효표가 10만여 표다,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어서 “민주당 경선 시스템은 원천적으로 무효표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10만 표는 무효가 아닌 기권표”라면서 “무효는 투표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효력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기권은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왜 무효를 주장하느냐, 경선 절차의 불투명성이나 문제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당의 ‘무효표 프레임’은 경선 절차의 불투명성을 부각하기 위한 왜곡임을 지적한 겁니다. 그런데 채널A는 국민의당의 ‘무효표 프레임’을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물론 JTBC도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의 문제점을 잊지 않았습니다. “무효가 아니라고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고, “10만 명, 무려 32%나 투표권을 포기한 겁니다. 개인 사정도 있었겠지만, 모집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논란 불가피”하다고 짚어줬습니다. 시청자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오해를 방지하는 보도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명확하게 무효와 기권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민주당 경선의 경우 기권임을 못 박은 다음, 그 다음에서야 정말 어떤 점이 문제인지 꼬집었기 때문입니다.
3. 연일 ‘안철수 띄우기’…보도에서 선거 전략 드러내는 TV조선
채널A가 민주당 경선 과정의 일부 문제점을 ‘민주당 때리기’로 승화시켰다면, TV조선은 노골적으로 ‘비문재인 연대’와 ‘안철수 바람’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방식만 다를 뿐 ‘민주당은 안 된다’는 프레임의 연장선입니다. 이날 TV조선은 ‘안철수 띄우기’만 2건, ‘비문연대’가 2건으로 독보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일단 TV조선의 대선 관련 첫 보도가 굉장히 두드러집니다. 이날 타사는 모두 민주당의 충청권 경선을 대선 관련 첫 보도로 내놨는데 유독 TV조선만 ‘안철수 후보 지지율 급부상’을 첫 보도로 타전했습니다. TV조선 <경선 흥행에 지지도 올라>(3/29 https://bit.ly/2nO0b57)는 “안철수 전 대표가 최근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오름세를 타고 있”다면서 “다자대결 조사에서 지지도 16.6%로 지난주보다 5.4%포인트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기존에 2위를 유지하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지율이 5%p 가까이 빠진 12.6%”에 그쳐 3위로 내려앉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가 양자 가상대결에서 48 대 42로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인 다른 조사도 덧붙였고 “문재인 전 대표 측이 폐타이어”라는 안 후보의 ‘문재인 공격’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TV조선이 매일 뉴스 후반부에서 보도하는 ‘TV조선-폴랩 오늘의 대선 지수’에서는 여전히 안희정 후보가 2위로 나왔다는 점입니다. TV조선 <TV조선-폴랩 오늘의 대선 지수>(3/29 https://bit.ly/2niFoTs)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를 모아 추세를 추정하는 통계기법”을 기반으로 평균 지지율을 보여주는 형식입니다. 여기서 지지율은 “문재인 33.8, 안희정 17.4, 안철수 15.6”로 나왔습니다.
△ ‘강철수, 독철수’ 별명 동원해 안철수 띄우는 TV조선(3/29)
TV조선은 여기다 가십성 보도도 추가해 ‘안철수 띄우기’를 이어갔습니다. TV조선 <판포커스/목소리도…‘안철수의 변신’>(3/29 https://bit.ly/2nO3jOj)은 ‘강철수, 간철수, 독철수, 또철수’ 등 안철수 후보의 갖은 별명까지 동원해 ‘안철수의 변신’을 한껏 띄워준 보도입니다. TV조선은 불과 이틀 전에도 TV조선 <더하기뉴스>(3/27 https://bit.ly/2osWkaH)라는 보도로 “복식호흡 중저음 안철수”를 집중 조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내용인데요. TV조선은 4년 전에는 “눈빛은 자주 흔들렸고, 목소리엔 힘이 없었”던 안 후보가 지금은 “복식호흡으로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2011년 서울시장 양보, 2012년 대선후보 양보, 2014년 독자 신당 포기”로 “간만 보다 물러난다”는 “간철수”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이번엔 “상대당 유력 후보를 향한 말투도 거칠어졌”다며 “독철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다 머리 스타일 변화에 ‘아재개그’까지, 사소한 가십거리까지 갖다 붙여 한껏 안 후보를 긍정적으로 묘사했습니다.
4. ‘김종인 출마’ 보도도 접근법 달라…MBC·TV조선만 ‘반문연대’ 거론
한편 이날 대선 출마 선언이 확실시 된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 소식도 JTBC를 뺀 6개 방송사가 모두 1건씩 보도했는데요. 이중 채널A와 MBN은 아예 ‘비문연대’를 언급하지 않아 ‘비문연대’ 보도로 산정되지 않았습니다. KBS·MBC·SBS·TV조선만 ‘비문연대’를 거론했는데 여기서도 접근법이 다릅니다. KBS와 SBS는 안철수 후보 때문에 ‘비문연대’ 가능성이 낮다고 짚은 반면 MBC와 TV조선은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SBS의 경우 <김대김/ 후보 단일화 가능한가>(3/29 https://bit.ly/2nC6ybk)에서 “안 후보의 확장성을 감안하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손을 잡는 중도연합을 구상할 수도 있고, 좀 더 확장하면 자유한국당까지 포함하는 거대한 연대를 그려볼 수도 있”다면서도 “아직 시나리오 수준”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키맨”인데 “다만, 이 열쇠는 연대가 안되는 쪽에 딱 들어맞습니다”라는 지적도 덧붙였습니다. MBC는 다릅니다. MBC <‘반문 연대’ 가속화…김종인 출마 임박>(3/29 https://bit.ly/2nCb5dH)은 이미 보도 제목에서 ‘김종인 출마’를 ‘반문 연대 가속화’로 연결했습니다. 리포트 역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도 후보 간 단계적 연정론을 제시하는 등 이른바 '반 문재인'을 내세운 정계 개편 가능성은 서서히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죠. TV조선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TV조선은 여기다 “반문연대에 반대한다면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언급한 적폐청산에 대해서도 강제적으로 하는데는 부정적”이라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행보까지 1건 덧붙여 “제3지대 연대”에 잔뜩 힘을 줬습니다.
5. 박근혜 구속영장 심사 앞두고 또 ‘고영태 게이트’ 주장한 MBC
한편 다음날(30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는 박근혜 씨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타사가 모두 혐의점과 법리 공방 쟁점을 타진하는 사이, MBC는 ‘고영태 게이트’를 2건 보도하는 ‘뜬금포’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월 한 달 간 MBC는 아무도 보도하지 않는 ‘고영태 게이트’와 ‘고영태 녹음파일’을 무려 12.5건이나 보도했습니다. 한 달 내내 ‘국정농단 사태는 고영태 씨가 사익을 추구하려다 일이 틀어져 기획 폭로를 해 벌어진 것’이라는 주장을 되풀이 한 겁니다. 그 근거는 최순실 재판과 헌법재판소에서 논란이 됐던 ‘고영태 녹음파일’인데요. 이 녹음파일 대부분의 내용은 오히려 최순실의 거대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MBC는 그 내용은 다 잘라내 버리고 일부 내용만으로 ‘고영태의 사익 추구 및 기획 폭로’를 반복 보도했습니다.
박근혜 씨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불과 몇 시간 앞뒀던 29일 저녁 종합뉴스에서, MBC는 이 작태를 또 반복했습니다. 계기는 검찰이 시작한 고영태 수사입니다. MBC는 <고영태 수사…관세청 인사 개입 혐의>(3/29 https://bit.ly/2oaeqlz)는 “고영태 씨에 대한 각종 이권 개입 의혹은 그의 측근 김수현 씨가 녹음한 파일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다면서 “검찰은 사실 확인을 위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목할 것은 바로 다음 보도입니다. MBC <탄핵 전엔 안 하다가…‘뒷북수사’ 비판>(3/29 https://bit.ly/2og634G)은 보도 제목부터 검찰이 고영태 수사를 늦게 시작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리포트 내내 “왜 이제야 수사 착수?”라는 자막이 좌측 상단에 붙었고 이상현 앵커는 “고영태 씨와 그 측근들은 '최순실게이트'에 깊이 연루돼 있었지만, 정작 검찰과 특검은 이들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았는데요. 각종 의혹이 담긴 녹음파일을 확보하고도 수사를 하지 않던 검찰이 이제서야 구색 맞추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윤수 기자는 “'최순실 게이트'에서 함께 모의하고 최 씨를 이용해 사익을 챙기려 한” 고영태 씨가 “최 씨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폭로를 결심”했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는 사실확인이 되지도 않을 내용을 마치 사실처럼 보도한 겁니다. MBC는 여기다 “검찰과 특검이 수사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이들의 사법처리를 면제해준 것 아니냐”는 법조계 의견과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결정되면서 고영태 씨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것은 뒷북 수사”라는 비판도 덧붙였습니다.
△ 고영태 수사 늦었다며 검찰 맹비판한 MBC(3/29)
이날 TV조선·채널A·MBN도 ‘고영태 수사’를 1건씩 보도했지만, ‘검찰 비판’은 없었고 MBC처럼 ‘최순실 게이트에 깊이 연루된 고영태가 최순실과의 관계가 틀어져 폭로했다’는 거짓 프레임을 보도에 내지도 않았습니다. MBC는 박근혜 파면을 막기 위해 특검과 헌재를 협박하고 폭력을 일삼았던 ‘친박 단체’의 논리를 그대로 보도에 낸 겁니다. “고영태 뒷북수사”라는 검찰 비판 역시 신동욱 공화당 총재 등 박근혜 씨 측근들이 주장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고영태 씨에게 범죄 혐의가 있다고 해도, 또 그걸 부각한다고 해도, 이미 사실로 밝혀진 박근혜 씨의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범죄와 헌정유린은 되돌릴 수 없는 진실입니다. MBC는 이런 방식으로 박근혜 씨의 죄를 경감할 수는 없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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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MBC 비판하면 패권주의? 고삐 풀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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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세월호 인양을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24일 7개 방송사 모두 반잠수선 선적을 눈앞에 둔 세월호를 톱보도로 냈습니다. 24일이 되어서야 선체조사위원회를 꾸린 정부가 과연 진상조사를 제대로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선 보도에서는 이번에도 MBC가 눈에 띕니다. MBC는 문 전 대표가 자사 ‘100분 토론’에서 MBC를 비판한 것을 두고, ‘문재인 패권주의’와 연결하는 해괴한 상상력을 발휘했습니다. 한편 채널A는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자서전을 냈다며 단독 인터뷰를 무려 4건이나 보도했습니다. 이순자 씨는 “우리도 5‧18의 희생자”라는 주장으로 또 민주화 운동 선열을 모독하고 현대사를 왜곡했습니다. 거짓말을 일삼는 ‘반란 세력’의 인터뷰를 이렇게 대서특필하는 이유가 뭘까요?
1. 문재인 후보가 MBC를 비판해서 ‘패권주의’ 비판 받는다? MBC의 엇나간 상상력
MBC는 22일 이미 3건의 보도로 문재인 후보를 맹비난했습니다. MBC의 부당 해고와 ‘친박 보도’를 비판한 문 후보가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해괴한 논리였습니다. 사측의 성명을 기자가 읽어주는 ‘뉴스 사유화’도 반복했죠. 24일과 25일에도 MBC는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21일 ‘100분 토론’ 방송 후 23일 하루 만 제외하고 매일 같이 자사 메인뉴스에서 사측의 입장을 대변한 겁니다. 이번에는 그 방식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MBC <“문의 패권주의”…당 안팎 공방 격화>(3/24 https://bit.ly/2mBjOhw)에서 전한 정보는 △문 전 대표 측이 MBC 출연 보이콧과 MBC 공격 동참을 제안했고 박광온 의원이 MBC 정상화를 강력 촉구했다는 점, △문 전 대표 극렬 지지자를 비난한 ‘십자군 알바단’, ‘히틀러 추종자’라는 발언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소식을 전하면서 배현진 앵커는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문재인 전 대표 측을 향해 패권주의라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MBC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어째서 ‘패권주의’인지 MBC 보도는 전혀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현재의 MBC의 참담한 상황을 감안하면, 문 전 대표가 아니라 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중 누구라도 MBC의 개별 프로그램에서 경선토론을 하는 것이 부적절하지 않겠냐고 제안해도 전혀 무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마땅히 나왔어야 할 문제의식이라고 보는 것이 국민정서입니다. 그런데 MBC 입장에서는 이게 엄청 심각한 문제적 행태라고 생각되는가봅니다. MBC는 문 전 대표 측이 ‘100분 토론 출연 보이콧’을 타 경선후보에게 제안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다짜고짜 이를 패권주의로 연결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봅시다. MBC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문 전 캠프의 패권주의로 연결되려면 최소한 타 캠프에서 극렬하게 반대의사를 표하는데 문 전 캠프만 일방적으로 이런 주장을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보도에서 전한 것이라곤 ‘문 전 대표 측은 당초 이 토론회 거부까지 검토했다’, ‘더 나아가 경쟁 상대인 안희정 이재명 두 예비 후보 측에도 토론회 불참과 MBC 공격 동참을 제안’했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실제 출연이 성사되었으니 문 전 대표의 제안은 무산되었을 것이 분명한데, 이것이 왜 패권주의와 연결되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 ‘문재인의 MBC 비판’을 ‘문재인 패권주의’로 연결하고 자사 성명 그대로 읽은 MBC(3/24~25)
△ ‘문재인의 MBC 비판’을 ‘문재인 패권주의’로 연결하고 자사 성명 그대로 읽은 MBC(3/24~25)
또한 MBC는 “MBC 기자 출신인 문재인 캠프 박광온 대변인이 SNS를 통해 탄핵을 결심한 독한 마음으로 MBC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자고 주장하는 등 공영방송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계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문제인가요? MBC 기자 출신 의원인 신경민, 박광온 등 선배들이 왜 자신의 고향인 MBC를 이렇게 비난하는지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으면서, 이런 억지 리포트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MBC는 “당내 다른 후보들에게 방송토론회 거부를 종용하는 등 우리만 옳다는 독선에 빠져 있다는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도 했습니다. MBC가 문재인 캠프를 비판하고 싶은 마음, 특히 자사를 비판하는 문 전 대표를 어떻게든 싸잡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상식적인 논리는 갖추고 보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행위를 두고 패권주의라고 우기면 그건 보도가 아니라 일방적 주장에 불과합니다.
2. 또 사측 성명 읽어준 MBC <뉴스데스크>, 사실관계도 멋대로 왜곡
MBC는 다음날에도 자사의 ‘의견기사’를 냈습니다. MBC <MBC 성명 “‘적폐청산’은 경영 장악을 위한 개입”>(3/25 https://bit.ly/2ognnpr)은 또 사측 성명을 읽어준 ‘뉴스 사유화’ 사례이죠. 문 후보 측의 MBC 반박 성명에 MBC 측은 재반박 성명을 냈는데요. 김정환 기자는 사측의 성명을 읽어줬습니다. 사측 성명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행태 자체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 4항 “방송은 당해 사업자 또는 그 종사자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되는 사안에 대해 일방의 주장을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를 오도해서는 안 된다”를 위반한 겁니다.
그런데 그 성명의 내용이 악의적이고 거짓에 가깝습니다. MBC는 “문화방송은 공식성명을 내고 문재인 경선 후보 측의 반헌법적 태도를 지적”했다면서 “문 후보 측 신경민 TV토론본부장이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경영진에 대해 위협적인 발언을 한 것”이라 열을 올렸습니다. “남이 하면 탄핵사유이거나 언론 자유 말살이고 자신들이 하면 ‘적폐 청산’이고 언론 자유 회복인가”라는 비난도 덧붙였습니다.
이는 신경민 의원의 22일 ‘오마이뉴스’ 인터뷰를 언급한 겁니다. 그러나 인터뷰 어디를 봐도 MBC 경영진에 위협적인 발언을 한 내용이 없습니다. 신 의원의 인터뷰 중 MBC 경영진 관련 발언은 “MBC의 최근 사태에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전부 출세를 했다. 그 사람들만 없었으면 MBC가 지금보다 훨씬 좋았을 것이라 본다”이라는 것뿐입니다. 이는 최근 박근혜 씨 탄핵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앞두고 강행된 MBC 인사에서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던 사람들이 영전한 사실을 비판한 겁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폄훼하는 보도를 하고, ‘일베’ 글을 퍼 나른 박상후 문화레저부장은 시사제작1부장으로 영전했고 최승호 PD의 ‘증거 없는 해고’를 실토한 백종문 씨는 부사장, 세월호 유족 폄훼 리포트 옹호했던 오정환 씨는 보도본부장, 이석수 특별감찰관 통화 내용 불법입수 의혹을 받는 문호철 씨는 보도국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반면 MBC의 PD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우석 논문 조작 특종’의 주인공 한학수 피디는 비제작 부서에서 ‘유배’ 중입니다. 누가봐도 편향된 인사에 ‘MBC가 극우로 인사를 도배한다’는 비판까지 나옵니다. 이를 비판한 것이 ‘경영진에 위협’이라니 MBC의 뒤틀린 시각을 알만 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MBC는 “2008년 KBS 정연주 사장과 지난 2015년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의 해임에 대해서는 언론탄압이라고 규정해 놓고, 이제 자신들이 집권하면 MBC경영진을 사라져야 할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은 모순”이라며 문 후보를 향해 “흑백논리로 편 가르기를 중단하고 언론 민주화는 언론 장악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 줄 것”이라 겁박했습니다. KBS 정연주 전 사장은 공정방송으로 국민적 신임을 받다가 이명박 정부로부터 부당한 외압을 받아 쫓겨난 사례입니다.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은 불과 5개월 전 박근혜 게이트 청문회에서 ‘정윤회 문건 특종’ 때문에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해임 압력을 받았다고 증언한 인물입니다. 자칭 보수 정권의 부당합 개입으로 쫓겨난 사람들과, 헌정유린이 인정된 박근혜 정부의 비호로 망가진 MBC는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3. 또 민주당 논란만 부각하는 TV조선‧채널A‧MBN, 우리 언론 선거 보도의 한계
한편 주말 간 7개 방송사 대선 보도의 경향은 또 ‘민주당 때리기’입니다.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고 유력한 대선 주자도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견제와 비판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타매체가 문제 삼지 않는 사실을 침소봉대하여 문제인 것처럼 묘사한다면 흑색선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향은 TV조선‧채널A‧MBN에서 두드러집니다. 두 방송사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나온 논란을 연일 보도했는데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모양새입니다.
△ 7개 방송사 대선 보도 상세 비교(3/24~26) ⓒ민주언론시민연합
일단 보도량에서 이미 TV조선과 채널A‧MBN은 다른 4개 방송사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야당 후보 논란을 1건씩 보도했는데 TV조선과 채널A는 이재명 민주당 경선후보와 관련 검찰의 성남시청 압수수색을, MBN은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을 다뤘습니다. 모두 민주당 후보의 논란만 보도한 겁니다. MBC의 2건은 ‘문재인 MBC 비판’에 연일 맹공을 퍼부은 보도이고 SBS는 1건의 보도로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을 다뤘지만 팩트체크 형식의 보도로서 “문 후보 아들 1명만 지원해서 혼자 합격했다, 또 5급 공무원 자리다, 이런 글들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라 거짓”, “(2007년)감사 결과를 보시면 문 후보 아들이 경쟁 없이 채용된 건 사실이지만, 특혜를 받았다는 확증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KBS와 JTBC는 관련 보도가 없습니다.
더 차이가 뚜렷한 부분은 ‘야당 경선 논란’ 보도입니다. 지상파 3사와 JTBC는 보도가 없는데 TV조선‧채널A‧MBN만 보도가 2~4건입니다. 이들은 모두 ‘민주당 경선 결과 유출 논란’과 ‘민주당 충청권토론회 대전‧충남 불방 논란’을 다뤘습니다. 민주당 경선을 보도하는 초점 자체가 다른 방송사들과 확연히 달랐던 겁니다. 특히 25일 민주당 충청권 토론회를 다루는 관점이 확연히 다릅니다. KBS <충청권 세몰이…막판 표 다지기>(3/25 https://bit.ly/2nSN17b)는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미 FTA에 대해 말을 바꿨다는 점을, 이재명 시장은 공약에 대한 재원 마련 대책이 없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라는 소식으로 보도를 시작해 ‘논쟁’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불방 논란’은 “민주당은 오늘(25일) 충청권 토론회가 충북 지역에만 방영되면서 일부 후보들이 반발하자, 내일(26일) 대전 충남 토론회를 따로 열기로 했”다는 한 마디 설명으로 정리했습니다. MBC‧SBS‧JTBC도 비슷한 내용으로 보도했습니다.
반면 TV조선 <토론회로 또 ‘시끌’…공방>(3/25 https://bit.ly/2nVF1mx)은 “더불어 민주당 경선은 이틀후에 시작되는데 또 토론회 문제로 시끄럽습니다”라는 말로 보도를 시작하면서 “민주당이 충청 토론회를 열었는데 정작, 대전과 충남에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은 부랴부랴 토론회를 한번 더 잡았”다고 비꼬았습니다. 똑같은 토론회를 보도하면서 논란거리로 보도한 겁니다. 심지어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측이 반대합니다”라며 마치 문 전 대표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처럼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5일 충청권 토론회가 대전‧충남을 제외하고 방영된 데 대해 민주당 선관위가 “방송사와 협의과정에서 대전충남 방송사의 제작편성 및 수중계 거부로 충북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MBC충북에서 후보자 경선토론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해명한 것이 이미 25일 오후 6시 이전입니다. 민주당은 곧바로 26일 충남 토론회를 열 것을 결정했고 이에 4개 후보 캠프가 모두 환영 논평도 냈습니다. 이에 뉴시스 등 주요 매체는 모두 25일 오후 6시 45분경,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방송 시간이 오후 7시 30분경인 TV조선만 여전히 문제가 있는 것처럼, 그것도 문 후보 측이 어깃장을 놓는 것처럼 보도한 걸까요? 채널A와 MBN 역시 25일 민주당 토론회를 보도하면서 ‘충청권 토론 불방 논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미 일단락된 사안을 의도적으로 부각해 문제로 만들겠다는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4. ‘전두환 부인 이순자 씨 단독 인터뷰’ 4건 보도한 채널A, 도대체 왜?
대선과 관련이 없지만 군부 독재를 옹호하는 일부 자칭 보수 세력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보도가 24일 나왔습니다. 채널A가 전두환 씨 부인 이순자 여사가 자서전을 냈다며 단독 인터뷰를 무려 4건이나 보도한 겁니다.그 내용도 황당합니다. 채널A <이순자 회고록 출간 “노태우는…”>(3/24 https://bit.ly/2n3yUsl)은 “1988년 백담사로 쫒겨가야 했던 대목에선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묻어”난다면서 “사람이 잘못하면 형무소에 보낼 일이지. 왜 정치권에서 백담사에다 집어넣습니까? 그리고 돌아가지도 못하게 유폐 시켰잖아요”라는 이순자 여사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백담사뿐 아니라 국회 5공 청문회 증언까지 처음엔 노 전 대통령 본심이 아니라 생각했지만 김옥숙 여사와 통화한 뒤 이젠 전두환 부부가 친구가 아닌 제거되어야 할 정적이 됐음을 깨달았다”는 자서전 속 개인사까지 기자가 설명했고 “난 왜 백담사에 가서 고3짜리 아들 뒷바라지도 못 하고 그렇게 지내야 했습니까? 법에 없는 벌을 우리는 받은 거잖아요?”라는 이순자 여사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도 5‧18 희생자”라는 부분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채널A는 그 내용을 언급하지 않고 “이순자 여사는 12·12사태와 5·18 민주화운동도 언급했지만 일방적 주장이어서 논란의 여지가 큽니다”라고만 했습니다.
이어지는 3건의 단독 인터뷰 중 <“박정희 따님이 이럴 수 있나”>(3/24 https://bit.ly/2n1DEO3)는 더 참담합니다. 채널A가 전한 이순자 여사의 ‘박근혜 평가’를 전한 겁니다. 이순자 여사는 “제가 받은 느낌은 참 침착하고, 나이에 비해 뭔가 카리스마가 있다”고 평하면서도 박근혜 정부 초기 추진된 ‘전두환 추징법’에는 “저는 진짜 죽으려고 했어요. 보복심리도 있었어요. 이렇게 몰면 죽을 수밖에 없다”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심지어 채널A는 “여자인데, 개인 프라이버시니까 눈 감아줘도 되지 않을까… 국회의원 보세요. 눈썹 문신 안 한 사람 있나”라며 박근혜 씨의 청와대 비선진료 옹호 발언까지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나머지 2건의 보도는 ‘김대중 긍정 평가, 김영삼 부정 평가’, ‘문재인 표창장 논란은 편협’ 등 이순자 여사 주장을 전했습니다.
△ 광주 민주항쟁 학살 책임에 억울함 표한 이순자 씨 인터뷰 4건이나 보도한 채널A(3/24)
이순자 씨 자서전은 장남인 전재국 씨가 발행인으로서 ‘셀프 출판’한 것입니다. 전재국 씨는 자신이 소유한 음악 교재 출판사 ‘음악세계’의 하부 브랜드를 만들어 이순자 씨 자서전을 출판했습니다. 이에 자기 가족의 입장을 피력하는 책들을 출간하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이런 자서전을 기념해 단독 인터뷰를 4건이나 낸 채널A의 의도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날 TV조선과 MBN도 1건의 보도로 ‘이순자 자서전 출간’을 보도했습니다. 그나마 두 방송사는 “우리도 5‧18 피해자”라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될 것이라 알려주기는 했습니다. 채널A는 그런 내용도 없이 쿠데타 세력의 일방적인 주장을 단독 인터뷰로, 그것도 4건이나 보도한 겁니다. 특히나 대선을 고작 40여 일 앞둔 상황이라 더 미묘합니다. 채널A가 이 인터뷰를 굳이 보도하고 싶었다면 박근혜 비선진료 옹호 발언과 같은 비상식적 내용은 반박해야 합리적인 언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널A는 같은 쿠데타 세력인 노태우 전 대통령을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비난하고, 박근혜 씨를 옹호한 이순자 씨 주장을 받아쓰기만 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등 5월 3단체는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가 피해자의 피에 자신의 옷도 젖어 버렸으니, 본인도 살인의 피해자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논리”라며 이순자 씨를 질타했습니다.
5. 세월호 인양 왜 늦었나? ‘정부 책임’ 물은 SBS‧JTBC VS ‘고의 지연 없다’는 TV조선‧채널A
막바지로 치닫는 세월호 인양. 거짓말처럼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된 후 13일 만에 세월호 인양이 본격화됐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세월호 인양이 미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를 적극타진한 방송사는 SBS와 JTBC뿐입니다. SBS <‘대통령이 탄핵되자 세월호가 올라왔다’>(2/24 https://bit.ly/2mY3mmD)는 “2년을 끌었던 세월호 인양은 공교롭게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된 지 13일 만에 실현됐”다며 “정부는 억울할 수 있지만, 이런 의심이 들만한 정황들이 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7개월 뒤인 2014년 11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수색 중단을 선언하고 세월호 인양을 호소했”으나 “정부가 인양을 하기로 결정한 건 그 다음해인 2015년 4월”, 반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또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에 있던 기록들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거의 매일 열린 청와대 세월호 대책회의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사고원인을 “선장과 선원, 해경, 유병언”으로 지목하고 ‘청와대 보고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 ‘침묵이 양약이다’같은 지시를 했다는 겁니다. 이어서 문체부도 “세월호 시국선언을 한 예술인이나 단체는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정부 지원금을 삭감”하는 등 행동에 나섰다는 점, “박 전 대통령의 심기가 영향을 주었다는 전직 장관”의 증언, “보수단체를 활용해 유가족에게 적극적으로 맞대응을 하라는 내용”이 담긴 청와대 민정수석실 문건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런 많은 배경들로 인해 “인양이 연기된 게 정치적 고려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는 겁니다.
JTBC <‘플로팅독’에 매달린 정부…시행착오 반복>(3/24 https://bit.ly/2nDZprf)도 정부가 선정한 상하이 샐비지가 “세월호에 부력을 넣어 해상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는 방식을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불가능한 계획”이었다며 인양 지연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해양수상부는 인양 업체 입찰에 들어가기 전에 내놓은 기술검토 보고서에서 이 방법이 가장 위험하다고 밝혔”지만 입찰 당시 보고서는 참고용일 뿐이라고 발뺌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불가능한 방식으로 실험만 하는 동안 1년을 허송세월했”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TV조선과 채널A는 완전히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인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인양 지연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겁니다. 그러나 논점을 한참 벗어났습니다. TV조선 <“하루 10억…의도적 지연 못해”> (2/25 https://bit.ly/2nrvEJN)는 “일각에선 상하이샐비지가 고의로 작업은 늦췄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인양이 늦어질수록 들어가는 비용을 안다면 고의 지연은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하이샐비지가 인양 장비 등 임차비와 인건비에 들이는 비용은 하루 10억원”이고 “작업이 지연되면서 지금까지 쓴 비용이 2천억원이 넘”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정부의 인양 지연입니다. 정부가 유족들이 인양을 요구한 2014년 11월에서 8개월이 지난 2015년 7월에야 인양업체가 선정됐습니다. 또 상하이 샐비지는 원래의 인양방식을 포기하고 2위를 했던 업체가 주장한 인양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정부가 최저가를 써낸 업체를 낙찰해 비용을 줄이려다 인양기간이 늘어났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채널A <인양 고의 지연? 진실은>(2/25 https://bit.ly/2mGPHVS) 역시 “당초 예상됐던 작업 기간은 2년 안팎”이고 “인양 방식을 변경하는 등 고비가 있었지만, 업체 선정 1년 7개월 만에 인양한 셈”이라며 인양 지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당초 정부는 인양 작업이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2016년 7월을 목표로 했습니다. 작년 말까지 인양을 성공하지 못할 경우에는 상하이샐비지가 배상금을 내야 하는 조항도 있었지만 해수부는 상하이샐비지가 인양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판단해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TV조선과 채널A는 정부를 비판할 만 한 여러 정황이 있는데도 모두 무시한 채, 현재 진행 중인 인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양 지연 의혹을 애써 축소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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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문재인 후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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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대북 강경 대응’ 행보가 연일 톱보도에 올랐습니다. 17일에는 JTBC와 채널A만, 18일에는 SBS·JTBC·TV조선만 국정농단 관련 소식을 톱보도로 냈습니다. 나머지 방송사는 모두 틸러슨 장관의 방한·방중이 톱보도입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윤병세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며 군사적 조치까지 언급했습니다. 파면된 국정농단의 주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를 나흘 남겨둔 시점, 사상 첫 조기 대선을 50여 일 남겨둔 시점입니다. 그럼에도 미 대통령도 아니고 틸러슨 장관의 방한 소식을 가장 이처럼 주요하게 취급한 방송사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드 배치를 정당화하고 이 정국에서도 안보문제를 가장 주요한 이슈로 부각시켜보려는 것입니다. 한편, 아직 방송사들은 대선 보도를 전면에 내걸고 있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대선 보도의 대부분이 유력 야권 대선주자만 겨냥한 비판이라는 겁니다.
1. 대선보도감시의 필요성 보여준 채널A의 ‘허위사실’ 유포 보도
■ 또 검증 없이 야당 후보만 맹폭
17일부터 19일까지, 7개 방송사의 대선 관련 보도는 아직 국정농단 관련 보도를 앞지르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KBS와 MBN이 대선 보도량이 더 많긴 했으나 1건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나 대선 보도에서 뚜렷이 보이는 경향이 있으니 검증 보도는 없고 경선과 야당 후보 논란에만 보도가 쏠린다는 점입니다. MBN은 23건의 대선 보도 중 총 15건을 경선에 할애했고 그중 10건이 야당 경선 관련 보도입니다. 물론 17일 민주당 후보들의 4차 토론, 18일 국민의당 TV토론 등 야당의 행보가 더 활발하기 때문에 보도가 많을 수는 있으나 MBN의 야당 경선 보도 10건 중 2건은 후보 간 설전, 2건은 ‘문성님’ ‘안대범’ ‘이혁명’ 등 “이색별명”을 조명한 보도입니다. 과연 필요한 보도인지 의문입니다.
△ 7개 방송사 대선 보도 상세 비교(3/17~19) ⓒ민주언론시민연합
더 심각한 문제는 후보들의 논란이나 비판점을 다루면서 유독 야권 후보, 특히 문재인 후보에만 비판의 화살이 집중된다는 점입니다. TV조선이 1.5건, 채널A가 3건으로 민주당 후보만 비판했습니다. 여당 후보 논란은 SBS·채널A에서만 딱 1건씩 나왔습니다. TV조선과 채널A에서만 나온 검증 보도들 역시 전부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한 비판보도였습니다.
■ ‘민주당 오만 프레임’ 근거 없는 감정적 보도 이어져
당연히 유력 대선 주자는 검증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합당한 근거에 의한 비판이 아닌 막연한 추측만으로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민주당의 오만 프레임을 들 수 있는데 이런 보도는 지극히 감정적인 내용일 뿐, 근거가 없습니다. 예컨대 TV조선 <정치속보기>(3/17 https://bit.ly/2n81GKT)에서 윤정호 앵커는 “외교 안보 분야에서 아무 것도 하지 말라, 차관은 쫓아낼 수도 있다 이런 식의 말을 하는데 너무 점령군같이 굴면 불리하지 않나”라며 이미 ‘민주당 점령군 프레임’이 깔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배성규 정치부장은 “민주당이 하는 모습 보면 점령군 아니냐, 이미 대선 된 것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 “정부 부처에 경고장 주면서 군기 잡으려한다는 인상을 준다. 대선에서 이긴다는 확신이 뭔가 깔려있는 건 아닌가 싶다. 잘못하면 중도 보수층에는 오만하게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윤 앵커는 다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다. 오히려 자극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최근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이 쏟아내고 있는 “민주당은 오만하다” 프레임의 전형인데요. 민감한 외교·안보 분야에서 밀실·졸속으로 일관했던 ‘박근혜 표 정책’을 멈추라는 비판을 교묘히 왜곡해 ‘민주당의 겁박’으로 포장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민주당이 점령군 같다’는 주관적 판단만 덧붙이는 겁니다.
채널A는 1건의 공약·정책 보도에서 문 전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채널A <문 “22조 빚 감면” 포퓰리즘 논란>(3/17 https://bit.ly/2mZq1Ct)은 “22조 원의 빚을 감면하고 가계부채 총액을 가처분소득의 150%로 제한하는 ‘가계 부채 총량 관리제’를 도입하고 대부업체 이자율을 20%로 제한하는 내용”의 문 전 대표 공약을 “언 발에 오줌 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 근거는 “가계부채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는 거리가 멀고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도덕적 해이를 조장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문 전 대표는 탕감하는 가계부채의 대상을 “회수불능채무”로 한정했고 “채무자의 연령, 소득, 재산, 지출정보를 면밀히 심사해 실시하고, 채무감면 후 미신고 재산이나 소득이 발견되면 채무감면을 무효화”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채널A는 이런 내용은 빼고 “22조 빚 감면”만 반박한 겁니다.
■ 허위사실로 판명된 ‘2012년 문재인 아들 특혜 의혹’ 다시 들춰 유포한 채널A
채널A <원서 마감 후 낸 학력 증명서>(3/17 https://bit.ly/2mdprSH)는 더 심각합니다. 이 보도는 문 전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가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 채용 과정에서 정보원을 1명 모집하는 데 단독 지원해 취업했다는 의혹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 의혹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이 제기했던 것이었습니다. 당시 노동부의 두 차례에 걸친 감사와 국회 환노위 상임위 국정감사까지 거쳐 이 의혹은 허위로 일단락 됐습니다. 심지어 선관위도 이 의혹을 허위사실로 규정해서, 현재 관련 게시글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당시 모집인원은 2명이었고, 여기에 2명이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게시글에는 ‘5급 공무원’으로 취업됐다는 표현이 있는데, 준용 씨는 공기업 일반직으로 취업한 것이지 공무원으로 취업한 것이 아닌 만큼 이 역시 허위사실”이라 발표했습니다. 그런대 채널A는 보도에서 버젓이 “2006년 12월 준용씨는 한국 고용정보원 5급 공무원직에 영상 관련으로는 단독 응시해 채용”됐다고 전했습니다.
△ 선관위가 허위사실로 규정한 의혹 보도해놓고 영상 지운 채널A(3/17)
물론 채널A는 “노동부를 비롯해 지난 10년간 보수 정권이 샅샅이 뒤졌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는 문 전 대표 측 반박을 언급했고 “노동부의 감사 결과 특혜증거는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전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뺀 나머지 보도 내용은 악의적입니다. 단독으로 입수했다는 ‘노동부 감사 자료’는 다 보여주지도 않은 채 일부 구절만 확대하여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지 특정인 채용을 위한 특혜의혹을 갖게 한다. 나홀로 응모하게 한 것, 공정성을 결한 것이라는 등 의심스럽다는 대목이 수차례 담겼”다고 강조한 겁니다.
이중 “나홀로 응모”는 선관위거 허위사실로 명시한 내용입니다. 채널A의 결론은 ‘특혜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이지만 어쨌든 노동부도 의심은 했다’는 것인데 이는 확실하지도 않은 의혹을 사실인 것처럼 묘사하는 왜곡입니다. 이 외에도 채널A는 “공무원 지망생으로 보기에는 다소 튀는 귀걸이와 점퍼 차림의 사진을 붙인 이력서”, “공교롭게도 준용 씨를 채용한 고용정보원장은 마침 문 후보의 민정수석실 행정관 출신” 등 주관적 추측에 불과한 의혹 제기를 덧붙였습니다.
채널A는 선관위의 단속을 뒤늦게 인지했는지 18일, 홈페이지에서 이 보도를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국가기관이 공식적으로 허위사실이라고 결론 내린 사안을, 채널A가 추가 의혹이나 검증 내용도 없이 ‘우려먹기’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 자유한국당 첫 토론회, MBC는 ‘민주당 성토대회’로 보도
19일에는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를 7개 방송사가 모두 1건씩 보도했는데요. MBC 보도는 단연 눈에 띕니다. MBC <문재인 집중 견제…모병제 공방>(3/19 https://bit.ly/2mjilvP)에서 정다희 앵커는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은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집중 겨냥했”다고 운을 띄웠습니다. 리포트는 각 후보들의 정책·공약 발언은 단 한 마디도 싣지 않은 채 ‘문재인·민주당 비난 발언’만 모았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도자로서 정책과 비전이 없다고 깎아내렸”다면서 홍준표 지사의 발언을 덧붙이고 “민주당의 안보관이 불안하다며 좌파 정권 출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면서 김진태 의원과 원유철 의원, 김관용 의원의 발언을 덧붙이는 식입니다. MBC가 인용한 김진태 의원의 발언은 “친노 운동권 대통령은 꼭 막아야 합니다. 그것은 곧 친북정권으로 연결이 됩니다”라는, 근거 없는 ‘종북몰이’ 발언입니다.
물론 이날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자기 당 대선 경선 토론회임에도 불구,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한 목소리로 비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감안해도 그런 발언만 모아 보도하는 것은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타사는 다릅니다. KBS는 “자유한국당 경선후보들은 토론회 내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고 보도하면서도 ‘비문연대’에 대한 후보들의 견해차도 언급했습니다. SBS는 비문연대에 대해 짧게만 언급했고 JTBC는 ‘보수후보 단일화’와 ‘친박 책임론’ 관련 각 후보 간 입장 차를 조명했습니다. TV조선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집중 공략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고 채널A의 경우 “바른정당과의 후보 단일화 여부”를 주요쟁점으로 다뤘고, MBN은 각 후보 간의 날선 공방과 대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MBC를 제외한 어떤 방송사도 문 전 대표와 민주당을 공격하는 발언만 담지는 않은 겁니다. 자유한국당 내의 토론회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당과 후보에 대한 발언이 보도의 전부가 되는 것은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에게도 좋은 보도가 아닙니다. 특히 이 보도를 통해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에 대해 알아야할 유권자에게는 오히려 정치적 혐오와 냉소를 일으킬 수 있는 전형적인 ‘네거티브 보도’입니다.
2. 틸러슨 미 국무장관 방한 및 ‘대북 강강경 대응’ 관련 보도
■ MBC는 3일 내내 ‘대북 강경 대응’, 벌써 ‘북풍몰이’에 군불?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17일 한국에 이어 18일에는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결같이 ‘대북 강경 대응’을 강조하는 행보였습니다. 19일에는 북한이 미국의 행보에 견제라도 하듯 로켓 엔진 실험을 강행했습니다. 같은 기간,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앞두고 SK 최태원 회장이 소환되는 등 국정농단 관련 주요보도가 많았지만, 7개 방송사 중 JTBC만이 이를 3일 연속 톱보도로 냈습니다.
MBC는 3일 내내 틸러슨 미 국무장관 행보와 북한의 대응을 3일 내내 톱보도로 부각했고, 타 방송사들도 대부분 3일 중 이틀에 걸쳐 ‘대북 강경 대응’을 톱보도로 냈습니다. 채널A만 한 번 대북 보도를 3일 중 하루 냈네요.
△ 7개 방송사 톱보도 제목 비교(3/17~19) ⓒ민주언론시민연합
△ 3일 내내 ‘미국의 대북 강경 대응’ 톱보도로 낸 MBC (3/16~19)
■ 북한 보도에서 직접 대선 언급한 KBS, TV조선은 ‘평양 전쟁설’
KBS와 TV조선은 공통적으로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KBS <핵실험? ICBM발사?…북 도발 징후 포착>(3/17 https://bit.ly/2ngOUKx)은 “지난 7일 촬영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위성사진”과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 등 외신을 근거로 “핵실험이나 ICBM 발사 등 또다시 도발을 준비하는 징후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는 관측을 전했습니다. 박유한 기자는 “한국은 대선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북의 도발 징후가 예사롭게 보일 수 없습니다”라며 노골적으로 ‘북한 도발’을 대선과 연결했습니다.
TV조선에게만 보이는 보도도 있습니다. TV조선은 19일, ‘전쟁’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TV조선 <단독/평양 “곧 전쟁난다”…의도적 위기론>(3/19 https://bit.ly/2mh0uFV)은 “최근 평양에 다녀온 대북소식통”을 근거로 “현재 평양은 '곧 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문으로 초긴장 상태”, “인민무력성은 일선 부대 군인들에게 전원 복귀 명령을 내렸고, 철모와 방독면, 실탄까지 지급한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무려 ‘단독’입니다. TV조선 스스로도 “민심이 흉흉해 지자, 김정은이 한미연합훈련을 핑계로 위기론을 확산시켜 내부 결속을 꾀하려는 의도”라 하면서도 “외화벌이 일꾼으로 나가있는 군인들까지 복귀시켰다”, “평양의 일부 가정은 어린이와 노약자를 시골 친척집으로 대피시킨 것” 등 출처 불명의 ‘평양 전쟁 준비설’이 리포트 내내 상세히 이어졌습니다.
△ ‘평양 전쟁설’ 단독 보도한 TV조선(3/19)
■ TV조선은 ‘대북 강경 대응’ 이야기하다가 느닷없이 야권 비난
TV조선은 ‘대북 강경 대응’을 논하면서도 ‘야권 비난’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TV조선 <민주 “북에 무엇을 줄지 논의해야”>(3/17 https://bit.ly/2mzmffx)는 “북한은 핵을 포기할 생각도 않고 계속 직진만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무엇을 줄지 논의해야한다고 했”다면서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은 전혀 생각이 없는데, 당근부터 내밀자는 게 뭔가 앞뒤가 바뀐 게 아니냐는 지적”을 내놨습니다. 신정훈 기자는 “미국의 새로운 대북정책에 있어서 핵을 포기하면 국제사회가 북한에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시작해야”라는 우상호 원내대표 발언과 “참모에 불과한 분(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누구의 하명을 받아 어떤 이유로 국가의 중대사를 서두르는 것인지”라는 추미애 대표를 겨냥해 “북핵 방어를 위한 사드 배치는 중단하라면서 당근부터 거론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을 전했습니다.
■ 복잡한 ‘파워게임’인 외교…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해야
KBS는 아예 노골적으로 ‘북한의 위협’을 대선의 변수로 꼽고 TV조선은 ‘전쟁’까지 거론한 동시에 대북관계와 관련한 다른 목소리에 “당근부터 내밀자는 것”이라 비난했습니다. 전형적인 ‘북풍 프레임’입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의 강경 대북정책이 5차 핵실험 및 역사상 최악의 남북관계로 접어든 만큼, 반성과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주말 간 이런 관점을 보인 방송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TV조선은 오히려 그런 관점을 드러낸 민주당에 별 근거도 없이 비난만 늘어놨죠. TV조선은 그나마 민주당의 입장도 부분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민주당은 17일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는 것이 북의 핵 개발과 도발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이라며 한미 양국 정부의 강경 일변도 정책에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TV조선은 일부 발언만 가져와 “당근부터 주자는 것이냐”는 피상적인 비판에 몰두한 겁니다.
각국이 치열하게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안보 외교는 포괄적인 관점과 객관적인 시선을 요구합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번 방한·방중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역시 4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미국이 사드 문제를 중국과 논의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합니다.
실제로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스파이서 대변인은 “(미중정상) 회담의 목적은 북한과 최근 사드 포대 한국 배치를 둘러싼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사드 배치와 대북 응징의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사드를 놓고 중국과 협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겁니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한국은 파트너이고 일본은 최우선 동맹”이라는 발언으로 ‘차별 대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죠. 사드와 한미동맹이 우리의 안보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던 우리 정부, 그리고 TV조선·KBS의 주장과는 사뭇 다른 상황입니다. 한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만 안달이 난 사이, 강대국들은 서로의 이익만 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반도가 양 강대국의 세 대결 각축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송사들이 미 국무장관의 ‘대북 강경 발언’에만 반색하며 일방적 보도를 쏟아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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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 저녁뉴스는 참 무난합니다. 7개 방송사 모두 정책 보도를 냈고요. 별다른 ‘네거티브’ 관련 보도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날도 서로 특혜 의혹을 주고 받은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식을 MBC‧JTBC‧채널A가 1건씩 조명했습니다. 이 중 유독 MBC만 문재인 후보의 ‘송민순 회고록’ 논란, 문재인 캠프 안민석 의원의 ‘단기 사병 폄하 발언’ 논란을 덧붙여 문 후보 관련 논란에 비중을 크게 뒀습니다.
정책 보도에서는 KBS와 MBC, 채널A가 눈에 띕니다. 채널A는 청년 공약을 청년들이 모른다는 취지의 보도를 냈고 KBS‧MBC는 똑같이 원전 관련 공약을 다루면서 ‘탈원전은 어렵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
KBS |
MBC |
SBS |
JTBC |
TV조선 |
채널A |
MBN |
문재인 후보 논란 |
|
|
|
1 |
|
1 |
|
안철수 후보 논란 |
|
|
|
|
1 |
|
1 |
3자 단일화 논란 |
|
1 |
|
|
|
|
|
문재인-안철수 공방
|
|
1 |
|
1 |
|
1 |
|
후보 행보 |
4 |
1 |
2 |
1 |
4 |
2 |
5 |
정책‧공약 보도 |
1 |
1 |
1 |
1 |
1 |
4 |
2 |
후보 검증 |
|
|
1 |
1 |
|
|
|
지지율‧판세 |
|
|
|
1 |
3 |
2 |
2 |
기타 |
1 |
2 |
1.5 |
3 |
5 |
2 |
2 |
총 보도량 |
6 |
6 |
5.5 |
9 |
14 |
12 |
12 |
△ 7개 방송사 대선 보도 상세 비교(4/27) ⓒ민주언론시민연합
1. 똑같은 공방 전하는데…MBC만 ‘문재인 논란’ 추가
MBC <‘특혜 채용’ 의혹…사활 건 폭로전>(4/27 https://bit.ly/2oS7eao)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공방을 전한 보도입니다. MBC는 “의학과 법학지식을 겸비한 정책분야 교수 요원 1명을 증원해 달라는 요청”한 서울대 내부 공문을 공개해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를 채용하기 위해 작위적인 사전 작업이 이뤄진 정황이 있다”고 주장한 민주당 입장을 먼저 전했습니다. 이어서 “고용정보원 내부 인사의 증언을 토대로,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채용 관련 서류가 불법적이고 조직적으로 파기됐다고 주장”한 국민의당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여기까지는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
그런데 MBC는 여기다 문재인 후보 관련 논란을 2개 더 보도했습니다. “노무현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의 의견을 물어봤다는 의혹에 대해 문 후보는 우리 측의 원론적인 입장을 통보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문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고 증거자료를 제출했”다는 겁니다. 또한 “문 후보와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병장들은 어차피 어영부영한다’, ‘단기 사병은 총을 줘도 못 쏠 것’이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라면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특전사 100명보다 투철한 안보관으로 무장한 1명의 단기사병이 낫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라는 자유한국당 김성원 선대위 대변인 발언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문재인-안철수 공방 보도에 문재인 논란만 2개 더 추가한 MBC(4/27)
이날 같은 공방을 전한 JTBC와 채널A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이날 주고받은 특혜 의혹 공방만 전했고 MBC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JTBC <오늘도 아들‧부인 ‘의혹 공방’>(4/27 https://bit.ly/2qdJ9yM)은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한국고용정보원이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 씨의 채용관련 서류를 폐기했다고 밝혔”고 오늘 국민의당이 최현용 기획조정실장을 그 당사자로 지목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응시원서는 저희가 갖고 있지 않아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최장 180일까지 갖고 있을 수 있고 불필요 시 지체없이 파기하도록 돼 있습니다”라며 의혹을 부인한 최현용 한국고용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의 반박도 덧붙였죠. 의혹 내용부터 당사자 해명까지, 모두 MBC에서 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JTBC는 민주당의 주장도 MBC보다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민주당도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에 관한 추가 의혹을 제기”했고 그 내용은 “서울대 의대가 김 교수를 채용하는 조건으로 정원 1명을 추가 배정받았다는 것”과 “김 교수가 2011년 교수 임용 이후 학술평가 기준인 SCI 논문 제출 실적이 1편 뿐이라며 다른 교수 같으면 재임용 탈락 사유”라는 겁니다. 국민의당의 “민주당의 의혹 제기는 후안무치한 행태”라는 반박도 붙였죠. 같은 내용을 MBC는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를 채용하기 위해 작위적인 사전 작업이 이뤄진 정황”이라고 소개해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쉽지가 않고 국민의당 반박도 없었습니다.
2. 청년들이 청년 공약을 몰라 문제다? 채널A의 이상한 정책 보도
27일, 모든 방송사가 고른 분야에 정책 보도를 낸 점은 긍정적입니다. KBS‧MBC는 탈원전 공약의 미비점을 지적했고 SBS는 공약검증 코너에서 각 후보들의 일자리 공약과 재원 마련책을 점검했으며 JTBC는 근로시간 단축 공약을 검증했습니다. TV조선은 각 후보의 동성애 관련 입장을 정리했고 채널A는 무려 4건의 정책 보도로 통신비‧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노인복지‧청년일자리 문제를 짚었죠. MBN도 2건의 정책 보도로 통신비 공약과 군복무기간 단축 공약을 살폈습니다.
그런데 이중 채널A의 청년일자리 문제 관련 보도가 이상합니다. 청년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공약을 잘 모른다고 지적한 겁니다. 채널A <청년도 모르는 청년공약>(4/27 https://bit.ly/2ps1kQF)은 “이번 대선의 또 다른 화두는 바로 청년문제 해결”이라더니 “하지만 정작 우리 청년들은 청년 공약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리포트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문재인), ‘청년 일자리 뉴딜 정책’(홍준표), ‘중소기업 초임 증대’(안철수), ‘청년 기본소득제 도입’(심상정) 등 각 후보의 공약을 간단히 언급한 후 5명의 청년을 길거리에서 인터뷰 했습니다. 인터뷰는 기자가 불특정 대선후보의 청년 관련 공약을 보여주고 인터뷰 대상 청년이 이 공약이 누구의 것인지 맞히는 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지만 3명의 청년은 모두 모른다고 답했고 “누가 돼도 바뀌는 거 없으니까 관심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요”라는 대답도 나왔습니다. 결국 채널A의 결론은 ‘정작 청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공약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맨 마지막에 소개된 인터뷰가 “쳥년들이 나서서 대선공약에 관심을 가져야 청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 청년도 청년 공약 모른다고 지적한 채널A(4/27)
이는 적절한 접근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유권자가 공약을 잘 모르는 것은 오랜 기간 우리의 선거와 정치가 네거티브와 연고주의를 중심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며 이를 부추긴 언론의 책임도 큽니다. 언론의 책임은 정책 중심 선거를 이끄는데 있지, 유권자가 공약을 잘 모른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있지 않습니다. 물론 채널A는 4월 들어 꾸준히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코너에서 대선주자들의 청년 관련 공약을 소개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아이템이 없다면 굳이 공약 관련 보도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어째서 유권자를 탓하는 취지의 보도까지 만들어냈는지 의문입니다.
3. ‘탈원전’ 어렵다? 원전 정책에 일방적인 입장 드러낸 KBS‧MBC
똑같이 ‘탈원전’ 공약을 짚은 KBS와 MBC도 눈에 띕니다. 두 방송사는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원전 축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그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똑같이 현실적 어려움과 비용을 이유로 비판을 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가 탈원전이고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큰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고 있는 현실에서,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원전 외엔 답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 아쉽습니다. 특히 KBS가 이런 입장에서는 더 분명합니다.
KBS <대선후보검증/‘원전 재검토’ 한 목소리…대안 제시 미흡>(4/27 https://bit.ly/2qdzzt2)의 경우, 리포트가 시작되기 전에 앵커가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한국형 원전”을 먼저 보여주면서 한국의 ‘원전 기술력’을 극찬했습니다. “1978년에 원전을 첫 도입한지 30여 년 만에 세계 여섯 번째 원전 수출국이 됐”고 “기술 자립도도 90% 이상으로 세계적 수준”이라는 겁니다. 앵커는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탈 원전 바람이 거셉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대기는 했지만 ‘기술력이 좋은데도 탈원전 바람이 거세 아쉽다’는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리포트에서는 “2040년까지 완전 폐쇄를 약속”해 가장 급진적인 원전 공약을 내놓은 심상정 후보부터 “원전 비중 축소는 찬성하지만, 원전 폐쇄 여부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홍준표 후보까지 각 후보의 공약을 나열했습니다. 후보들 모두 “원전의 빈자리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채우겠다”는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도 짚었습니다. 이후에는 이러한 공약에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KBS는 한국정책학회의 입장을 인용해 “대선 후보들의 원전 관련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 “여름철 전력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태에서 당장 우리나라 전력 생산의 30%를 차지하는 원전을 축소, 폐쇄할 경우 대안 찾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후보들이 대안으로 제시한 신재생에너지는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데다 단가도 비싸, 전력 부족 사태나 전기요금 인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지적과 “대선 후보들의 원전 관련 공약이 주로 원전의 안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장기 전기 수급 대책과 연계해 신중하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비판도 더했습니다.
MBC 역시 KBS처럼 구체적인 비판은 아니지만 비용과 전력 소비량 대체 여부의 측면에서 탈원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 평했습니다.
4. 원전 문제는 국민 생명과 직결…‘탈원전’은 차기 정부의 책무라는 관점 필요
그러나 KBS와 MBC의 비판은 탈원전에 대한 여러 가지 분석 중 딱 한 가지 시각만 전달한 겁니다. 원전은 이미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입니다. 지난해 6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여러 위험성이 예상되는데도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추가 건설을 승인해 환경 단체와 거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일으켰고 이후 고리 원전 4호기에서 냉각수 누출 사고가 터져 국민적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냉각수 누출은 영화 ‘판도라’의 소재가 되기도 했듯, 원전 폭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심각한 결함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비용만으로 원전을 고집하는 것은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월,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석탄발전과 신규원전, 노후석탄발전과 노후원전을 취소하고 폐지했을 경우 2025년 이후의 설비 예비율은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재생에너지의 기술적 잠재량이 2016년 현재 9천 기가와트를 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비중은 OECD 꼴찌로 1%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수급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석탄발전과 원전을 취소한다고 해도 2025년까지는 설비예비율을 적정선에서 유지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키워 감당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원자력 발전 산업이 이미 사양 단계에 접어들었고 독일‧스웨덴 등 장기간에 걸쳐 탈원전과 재생 에너지 중심 체계를 이룩한 사례가 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모니터 기간과 대상 : 2017년 4월 27일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JTBC <뉴스룸>(1,2부), TV조선 <뉴스판>, 채널A <종합뉴스>, MBN <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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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 시기에 한해서 신문과 방송보도를 대상으로 이주의 나쁜 보도 1위~3위를 선정 발표합니다. 선정위원으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 활동가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위원이 함께 했습니다.
1위 민주당 경선 기권표 논란, 홀로 ‘무효표 논란’으로 보도한 채널A
채널A <무효표만 ‘10만’ 반쪽 흥행>(3/29 https://bit.ly/2nNYmFh)
29일, 민주당 경선에서 10만명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아 기권표가 너무 많다는 논란이 나왔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무효표 양산, 반쪽 흥행’이라 비판했는데 채널A가 이걸 보도 제목으로 차용해버렸고 별 다른 설명도 없이 “민주당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선 참여 숫자에만 몰두한 나머지 세세한 선거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 “무더기 기권표를 놓고도 의심의 눈초리가 모아지고 있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그러나 같은 날 JTBC는 아예 <팩트체크>(3/29 https://bit.ly/2od2hfP)로 이 사안을 다루면서 무효표와 기권표의 차이를 설명했고 ‘무효표는 사실과 다르다’고 못 박았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나서야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구체적인 비판으로 나아갔다. 채널A는 이런 사실관계는 무시하고 무조건 ‘무효표가 너무 많다’는 특정 정당의 프레임을 차용해 ‘민주당은 일단 까고 보자’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
심사위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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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당의 프레임을 채널A가 아예 제목으로 박아 유포한 것이 문제!
2위 눈치도 안 보는 TV조선의 ‘안철수 띄우기’
TV조선 <비문 단일화 벌써 기싸움>(3/27 https://bit.ly/2osKixW)
TV조선은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의 대선 출마가 알려진 27일부터 연일 ‘안철수 띄우기’를 노골화하고 있다. 예시 보도는 ‘김종인이 안철수의 멘토였던 법륜 스님을 만났고, 이로 인해 비문연대에 부정적이던 안철수의 태도도 미묘하게 변했다’는 황당한 논리를 편 보도이다. 그 어떤 방송사도 지금까지 ‘자강론’을 펴고 있는 안철수 후보가 비문연대에 태도가 변했다는 식으로 보도한 사례가 없다. 이 보도는 시작일 뿐이다. 27일부터 4월 2일까지 6일 간 TV조선이 노골적으로 안철수 후보를 긍정적으로 묘사한 보도만 12건이다. ‘간철수에서 강철수로’, ‘중저음 복식호흡으로 지지율 상승’ 같은 낯 뜨거운 보도가 이어졌다. 심지어 4월 1일에는 타사가 모두 박근혜 구속 수감과 세월호 인양을 톱보도로 낼 때 TV조선만 대선 보도를 톱으로 냈는데 그것도 ‘안철수가 문재인의 경쟁상대가 됐다’는 내용이다.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이 상승한 것도 사실이고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 가능성도 거론되는 건 사실이지만 언론사가 이렇게 특정 후보만 긍정 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아래는 TV조선의 ‘안철수 띄우기’ 예시 보도들이다. 6일 간 12건이나 된다.
- TV조선 <더하기뉴스>(3/27 https://bit.ly/2osWkaH) : ‘복식호흡 중저음 안철수’
- TV조선 <목소리도…‘안철수의 변신’>(3/29 https://bit.ly/2nO3jOj) : ‘간철수에서 강철수로’
- TV조선 <경선 흥행에 지지도 올라>(3/29 https://bit.ly/2nO0b57) : 지지율 급상승
- TV조선 <문, 경쟁상대 안희정서 안철수로>(4/1 https://bit.ly/2op4gO5) : 남들 다 박근혜 구속이 톱보도인데 나홀로 ‘안철수 지지율 상승 톱보도’
- TV조선 <“언론이 안 띄워” VS "민심이 띄워">(3/31 https://bit.ly/2olRrUW) : ‘언론의 안철수 띄우기’ 논란 보도하지만 정작 스스로가 그 주인공임을 망각. 이 논란을 보도한 방송사도 TV조선뿐
심사위원 한 마디
‧ 안철수 후보는 든든하겠네요.
‧ 안풍 기원 축원제라도 하는 듯
3위 TV조선 ‘전직 대통령이 일개 판사와 다투는 것은 격에 맞지 않다’
- TV조선 <정치속보기>(3/27 https://bit.ly/2nbuhLQ)
지난 일주일은 대선 보도보다는 박근혜 구속과 세월호 인양이 주요하게 다뤄진 기간이었다. 때문에 문제 보도 역시 대선 보도보다는 두 사안에 집중됐다. TV조선은 대담 형식 보도인 <정치 속보기>에서 사실상 박근혜 씨를 두둔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하원 논설위원은 “저는 박 전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제 생각으로는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 이유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당했지만 대통령인데 일개 판사하고 앉아서 구속이 되느니 마느니를 거기서 다투는 것은 전직대통령의 격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뜻 보면 뉴스에서 박근혜 씨 측 변호사가 나온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박 씨가 실질심사에도 참석했고 구속까지 당했으니 이하원 논설위원은 무어라 해명할지 의문이다.
심사위원 한 마디
‧ 뒷방에 계신 분들 나이 순으로 논설위원 시키면 안 될 듯. 논설의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다.
‧ TV조선이 종편 재승인 이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치속보기>만 꾸준히 보셔도 TV조선 컨셉 감 잡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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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홍준표 “안희정 미투 기획설”에 채널A “여야 대표 모두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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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회담 개최, 한반도 비핵화, 추가 도발 중단 등에 합의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은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8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우리 특사단을 직접 집무실로 부른 후 “영구적인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5월까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날 것”이라 밝혔고 이를 우리 특사단이 백악관에서 직접 발표해달라 요청했습니다. 이처럼 빠르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정상회담까지 합의되면서 한국 정부의 외교력이 국제적 이슈가 됐습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속도전을 경계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대북특사단의 방북 성과에 대해서도 “남북 평화 사기극”, “삼대에 걸친 거짓말” 등 수위 높은 용어를 섞어가며 정부의 외교성과를 “특별할 것 없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부정적 태도는 7일, 홍준표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한 청와대 여야 5당 대표 오찬에서도 반복됐습니다. 홍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북한의 시간 벌기”라며 경계심을 표했습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함께 “한미동맹을 이간질하는 문정인 특보를 해임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청와대 여야 5당 대표 오찬 이전에 참석자들이 ‘안희정 성폭행’과 관련된 대화를 나눈 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홍 대표는 오찬이 시작되기 전,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미투 운동에 무사한 걸 보니 천만다행”이라며 “밖에서는 안희정 사건이 딱 터지니까 제일 먼저 ‘임종석이 기획했다’는 소문이 이미 다 퍼졌다”면서 이른바 ‘공작설’을 주장했습니다. 당황한 임 실장이 “설마요”라고 부인하며 “대표님이 무사하시니 저도 무사해야죠”라고 받아쳤습니다. 미투 운동을 정치적 음모론으로 악용했다는 점에서 홍 대표 발언에 비판이 집중됐습니다.
홍 대표의 발언이 논란이 됐으나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3/8 이하 돌직구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채널A는 청와대 오찬에 대해 다루면서 문정인 특보와 관련해 극히 일부 발언을 침소봉대하는 식으로 왜곡했고 홍 대표의 미투 관련 발언은 두둔했습니다.
‘문정인 특보 해임’ 요구한 채널A
채널A <돌직구쇼>(3/8)은 8일 오전 9시 방송됐고 8일 조간신문을 기준으로 보도했기 때문에 같은 날 오전 9시(현지시각 오후 7시)에 발표된 대북 특사단의 트럼프 대통령 면담 결과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첫 코너인 일간지 1면 비교에서는 동아일보 <김정은, 미 향해 “정상국가 대우해달라”> 등 북미회담 의지를 밝힌 북한의 의중과 북미회담 가능성을 주로 다뤘고, 안희정 지사 성폭행 관련 소식도 전했습니다.
본격적인 보도 대담이 시작된 직후에는 7일 있었던 청와대 여야 대표 오찬이 중심적인 이슈였습니다. 채널A <돌직구쇼>(3/8)는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해 홍준표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이 주고받은 대화를 전한 후 문정인 특보 관련 논쟁에도 초점을 맞췄습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는 “한미 동맹 신뢰 깨뜨리는 언행을 함부로 한 (문정인)대통령 특보 해임해달라”고 말했고 홍준표 대표는 “문정인 특보가 한미동맹을 이간질한다”고 거들었던 대목입니다. 이른바 보수세력은 그동안 꾸준히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를 비판해왔는데 이번에 두 대표가 강한 어조로 경질을 요구한 이유는 문 특보가 “한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에게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날 채널A <돌직구쇼>(3/8)에는 진행자인 이남희‧박민혁 기자 외에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지예 변호사,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는데, 김근식‧김병민 씨가 모두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병민 씨는 “문제의 발언은 최근에 얼마 전에 있었던 강연에서 ‘대통령이 나가라고 하면 주한미군도 나가야 된다’고 했던 일부 발언”, “그 발언만 있는 게 아니라 ‘독수리훈련에 대한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라든지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임을 인정해야 된다’ 등 여러 가지 그동안 한미동맹에 위태위태한 발언들이 상당히 있었거든요. 여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보수야당 대표들이 전달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김근식 씨 역시 “(문 특보가)워싱턴이나 서울이나 어디 다른 나라 가서 계속 공개적인 자리에서 굉장히 논란이 될 만 한 발언들을 막 한다”며 비슷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다른 패널 중 김지예 씨의 경우 이 사안에 발언이 없었고 서갑원 씨만이 “특보는 정책 결정하는 사람 아니다. 전체적 맥락을 봐야지 딱 한 문장만 떼서 이견이 있다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 자유한국당의 ‘문정인 특보 해임 요구’에 호응한 채널A <돌직구쇼>(3/8)
문 특보가 ‘주한미군 철수’ 발언? ‘팩트’가 아니다
이렇듯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채널A는 문 특보가 ‘한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에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는 사실상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한 것이므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들이 지목하는 발언은 2월 27일 문 특보의 워싱턴 강연에서 나온 것입니다. 문 특보는 강연 뒤 질의응답 시간에 한 청중이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서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묻자 “전시작전통제권이 주한미군사령관에 있다는 게 주권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국군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은 임명권 군령권을 갖고 있다. 전작권은 작전지휘권이 있고, 다른 하나는 작전통제권이 있는데 작전지휘권은 대통령이 갖고 있다. 단 행사는 미국 대통령과 공동으로 한다. 작전통제권도 정보를 공유한다. 전쟁발발시 군사력 배치하는 작전통제권은 상당히 군사주권에 타격을 주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전쟁하느냐 마느냐는 대통령이 하는 거다. 우리 대통령이 군사주권 없는 게 아니다. (우리가 전쟁을 반대하면) 주한미군 나가라 하면 끝이다. 대통령은 군사주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특보는 전작권과 관련 없이 한국도 군사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로 예를 들었을 뿐인데, 이를 보수세력이 ‘주한미군 철수론’으로 왜곡한 겁니다.
김병민 씨는 ‘독수리 훈련 일정 조정 발언’까지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하는 발언’으로 규정했지만 이 역시 과한 해석입니다. 문 특보는 2월 28일, 미국 공영방송 PBS와의 인터뷰에서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한미) 합동 군사 연습(exercise)에 대해 예정된 일정에서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런데 합동 군사 훈련(practice)은 연습과는 다른데, 이건 조정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의 지휘소 연습으로서 전쟁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키리졸브 등 군사연습(exercise)은 한미 양국이 이미 합의한 것으로서 일정대로 4월 초 재개됨이 확실하나, 독수리 훈련 등 실제로 병력을 전개하는 야외 실기동(practice)은 한미 연합작전과 후방 방호작전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서 북미 대화 시 조정이 가능하다는 견해입니다. 이러한 문 특보의 견해에 사실관계를 따져 객관성이나 논리를 비판할 수는 있으나 단지 ‘연합훈련 연기’를 거론했다는 이유만으로 ‘한미동맹을 위험하게 하는 발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지극히 감정적인 비난에 불과합니다.
홍준표 대표의 ‘안희정 성폭행, 임종석 기획설’, 사과는 김어준이 하라?
이렇게 문정인 특보와 관련된 대담을 나눈 후 채널A <돌직구쇼>(3/8)은 청와대 여야 대표 오찬에서 벌어진 미투 관련 대화들도 다뤘습니다. 여기서는 이남희‧박민혁 두 진행자가 적극적으로 홍준표 대표를 두둔하는 촌극이 벌어졌고 김근식‧김병민 씨 역시 홍 대표 발언의 문제점은 제쳐둔 채 ‘5당 대표 전원이 잘못했다’는 ‘물타기 프레임’을 내세웠습니다.
진행자 이남희 기자의 경우 출연자 중 유일하게 홍 대표를 비판한 김지예 씨의 발언을 제지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지예 씨가 첫 발언으로 “홍 대표 발언은 여성혐오의 교과서”, “이러한 음모론은 모두 여성을 누군가 뒤에서 조종하지 않으면 결단을 내릴 생각 못하는 존재로 보는 것”이라 강하게 홍 대표를 비판하자 이남희 기자가 끼어들어 “여성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하실 수 있는 말씀)”이라 끊었습니다.
이에 박민혁 기자는 김지예 씨 주장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사실관계 먼저 말씀드린 후 말하셔도 늦지 않다”고 지적한 박 기자는 “임종석 실장도 지지 않았다”, “홍 대표가 ‘안희정 보니까 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살기 어렵게 됐더라’고 말하자 추미애 대표도 ‘남성들이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을 걸’이라 말했고 조배숙 대표도 ‘지금 발 뻗고 잘 수 있는 것은 여자들’이라 말했다”며 홍 대표 발언에 대한 타 의원들의 발언을 판넬까지 동원해 보여줬습니다. 이어서 “핵심은 홍준표 대표가 시작한 건 맞다. 문제는 이 정당 대표라는 분들이 청와대 가서 미투를 소재로 어찌 됐건, 누가 시작했던 간에 농담이나 아니면 신경전의 소재로 삼았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 된다. 그러니까 그 점은 확실히 짚어야 되는 것이고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그 다음에 따져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러자 김근식 씨는 “동의한다”며 맞장구쳤고 김병민 씨는 “김어준 씨가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미투를 공작의 관점에서 본다’는 표현으로 가는 것이다. 지금 이 안희정 지사 사건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유력한 대권주자였던 사람이 어느 하루아침에 몰락의 과정을 걷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정치의 음모론 시각으로 보는 인사들이 있는 것,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내용들을 홍준표 대표가 끄집어냈던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김병민 씨의 경우 급기야 홍준표 대표를 ‘미투를 정치적 음모론 시각으로 보는 문제를 끄집어낸 인물’이라 치하한 것입니다. 물론 김병민 씨가 “잘못된 발언임은 모두 공유, 공작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관점 그만둬야”라고 말하기는 했으나 “김어준 씨가 본인 발언에 대해 사과했으면 한다”고 말하는 등 끝까지 홍준표 대표 발언의 문제점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 미투 관련 발언, ‘홍준표만이 아닌 모두의 잘못’이라 주장한 채널A <돌직구쇼>(3/8)
일거수일투족이 ‘여성비하’인 홍준표 대표, 채널A만 못 보나
결과적으로 채널A <돌직구쇼>(3/8)에서 김지예 씨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홍준표 대표가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해 사실상 2차 가해나 다름없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살기 어렵게 됐다”, “여성과는 악수하지 않는다” 등 발언으로 미투를 희화화하는 동시에 미투를 빌미로 여성을 재차 차별하는 의식을 드러냈다는 문제의식 역시 보이지 않았고 도리어 홍 대표를 강력히 옹호했습니다. 이남희‧박민혁‧김근식‧김병민 4명의 출연자는 ‘누가 먼저 시작했든, 여야 대표 모두가 잘못’이라며 ‘물타기’를 시도한 겁니다. 김병민 씨는 ‘공작의 관점이 존재함을 끄집어낸 것’이라며 긍정적인 해석까지 덧붙였습니다.
물론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홍 대표가 참담한 발언을 꺼내자 당황하여 함께 웃어넘긴 추미애‧조배숙‧유승민 등 타 당 대표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낭설로 안희정 전 지사 관련 미투 운동을 정치적으로 오염시키고 차별적 발언을 던진 홍 대표의 망언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에 눈 감은 채널A가 과연 미투 운동을 여성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기는 한 것인지, 시청자는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의 긍정적인 김정은 묘사, 조심하라’? 채널A <돌직구쇼> 폐지하라
이처럼 채널A <돌직구쇼>(3/8)는 이날 핵심 주제였던 청와대 여야 대표 오찬을 다루며 처음부터 끝까지 왜곡을 범했습니다. 이외에도 진행자 박민혁 기자는 “우리 정부가 김정은에 대해서 솔직, 대담, 이런 긍정적인 표현을 썼는데 북한 인권이 처참하고 도발도 하는 저 사람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조심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대북 특사단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태도를 묘사하자 ‘너무 긍정적 표현은 쓰지 마라’고 종용한 겁니다. 이에 서갑원 씨가 “미화하는 것이 아니다. 협상 장소에서 자기 의견 표시하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 의지 나타냈으니 표현했을 뿐”이라 반박했으나 채널A 진행자 및 기자들이 남북문제에 있어 얼마나 편협한 관점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역사적인 비핵화 회담이라는 이슈를 두고 ‘김정은 묘사하는 표현’을 문제 삼는 채널A의 ‘기만’에 더 이상 시청자는 속지 않음을 주지해야 합니다.
꼭 8일 방송이 아니더라도 채널A <돌직구쇼>는 시민 제보가 집중되는 ‘문제적 방송’ 중 대표작입니다. 날마다 납득하기 힘든 주장이 만연하며 ‘한반도 전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일방적으로 ‘조중동만 팩트’라 주장하기도 합니다. 패널 구성 역시 재승인 심사 때마다 채널A가 약속하는 ‘기계적 여야 중립’마저 지키지 않는 날이 태반입니다. 이번 8일 방송 역시 김병민‧김근식 씨가 입을 모아 자유한국당을 옹호했고 이에 이남희‧박민혁 기자가 가세하며 사실상 서갑원 씨 홀로 4명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야 패널 수를 맞추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나, 이마저도 지키지 못하는 채널A <돌직구쇼>가 과연 공중의 전파를 타기 적절한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민언련 종편 모니터 보고서는 패널 호칭을 처음에만 직책으로, 이후에는 ○○○ 씨로 통일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제보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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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때찌시즌2]17화#’북한’과 ‘미투’의 공통점은? - 부제 ‘가재는 게 편’
종편때찌 시즌2 17화.
최근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주제는 ‘북한’과 ‘미투’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미투는 한두 꼭지만 다룰 뿐, 방송 시간 대부분은 ‘북한’ 관련 보도로 정부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다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는 한겨레, 경향은 단지 ‘해설’일 뿐이고 조선일보만이 사실이라고 편을 들고 있죠. 보너스(?) 영상으로 ‘미투’에 관한 황당한 발언을 모았습니다. 사실 채널A, TV조선의 ‘미투’ 관련 보도는 대부분 문제가 없었지만, 이 두 발언이 아주 물을 흐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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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컨텐트 너비
)
[content_side] => stdClass Object
(
[val] => 컨텐트 너비 + 사이드바
)
)
)
[sidebar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컨텐트 사이드바 형태
[type] => select
[value] => default
[description] => 컨텐트바와 함께 나오는 사이드바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default] => stdClass Object
(
[val] => 클래식
)
[modern] => stdClass Object
(
[val] => 모던
)
)
)
[sidebar_position]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컨텐트 사이드바 위치
[type] => select
[value] => right
[description] => 컨텐트 사이드바의 위치를 정합니다. 왼쪽/오른쪽 위치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left] => stdClass Object
(
[val] => 왼쪽
)
[right] => stdClass Object
(
[val] => 오른쪽
)
)
)
[font]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폰트
[type] => select
[value] => nanumgothic
[description] => 전체 사이트의 폰트를 지정합니다.
[options] => Array
(
[nanumgothic]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고딕
)
[nanumsquare]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스퀘어
)
[nanumpen]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펜
)
[nanumbarongothic] => stdClass Object
(
[val] => 나눔바른고딕
)
)
)
[layout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레이아웃 색상
[type] => select
[value] => red
[description] => 테마의 기본 컬러셋을 선택합니다. 사용자색상 선택 시 css/color-variations/custom.css 파일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blue] => stdClass Object
(
[val] => 파랑색
)
[blue-dark] => stdClass Object
(
[val] => 진파랑
)
[brown-light] => stdClass Object
(
[val] => 연갈색
)
[brown] => stdClass Object
(
[val] => 갈색
)
[green-light] => stdClass Object
(
[val] => 연녹색
)
[green] => stdClass Object
(
[val] => 녹색
)
[orange] => stdClass Object
(
[val] => 오랜지색
)
[pink] => stdClass Object
(
[val] => 핑크색
)
[purple] => stdClass Object
(
[val] => 자주색
)
[red-dark] => stdClass Object
(
[val] => 진빨강색
)
[red] => stdClass Object
(
[val] => 빨강색
)
[yellow] => stdClass Object
(
[val] => 노랑색
)
[custom]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자색상
)
)
)
[site_nam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사이트 이름
[type] => text
[value] => 민주언론시민연합
[description] => 사이트에서 사용될 사이트 이름을 입력합니다.
)
[index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홈 페이지 URL
[type] => text
[value] => http://www.ccdm.or.kr
[description] => 로고를 클릭 시에 이동할 홈 페이지 URL을 입력해 주세요.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logo_image_whit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상단 로고이미지 - 흰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상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헤더부 검정색을 선택할 경우 흰색 로고가 자동으로 보여집니다. 128px x 9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image_dark]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상단 로고이미지 _ 검정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상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헤더부 흰색을 선택할 경우 검정색 로고가 자동으로 보여집니다. 128px x 9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alt_text]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로고 대체 텍스트
[type] => text
[value] => 민주언론시민연합
[description] => 로고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텍스트를 사용할 경우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
[logo_image_footer_white]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하단 로고이미지 - 흰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하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 푸터의 배경이 검정계열인 경우 표시됩니다. 128px x 9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image_footer_dark]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하단 로고이미지 - 검정색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레이아웃의 하단에 표시될 로고이미지를 입력하세요. 푸터의 배경이 밝은계열인 경우 표시됩니다. 128px x 60px 너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logo_footer_alt_text] => stdClass Object
(
[group] => 기본설정
[title] => 하단 로고 대체 텍스트
[type] => text
[value] => 민주언론시민연합
[description] => 로고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텍스트를 사용할 경우 표시되는 내용입니다.
)
[menu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메뉴 종류
[type] => select
[value] => default
[description] => 메뉴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전체너비 형식은 상단의 메뉴부가 전체화면 너비에 맞게 표시됩니다. 콘텐트 너비 형식은 1170px의 너비로 중앙정렬 되어 표시됩니다. 전체화면 형식은 메뉴 클릭 시 배경을 검정색으로 전체화면에 메뉴가 표시됩니다. 표시 안 함으로 선택할 경우 메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모던메뉴는 배경색상값을 투명으로 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사이드패널/전체화면/원버튼 메뉴스타일은 메뉴너비는 전체넓이,헤더 배경투명은 투명으로 지정 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default] => stdClass Object
(
[val] => 클래식
)
[modern] => stdClass Object
(
[val] => 모던
)
[center] => stdClass Object
(
[val] => 로고중앙
)
[right] => stdClass Object
(
[val] => 로고우측
)
[mini] => stdClass Object
(
[val] => 미니멀
)
[side_type1] => stdClass Object
(
[val] => 사이드패널-고정
)
[side_type2] => stdClass Object
(
[val] => 사이드패널-가변
)
[full_screen] => stdClass Object
(
[val] => 전체화면
)
[one_top] => stdClass Object
(
[val] => 원버튼-상단펼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menu_positio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메뉴 위치
[type] => select
[value] => left
[description] => 사이드메뉴 이용 시 메뉴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options] => Array
(
[left] => stdClass Object
(
[val] => 왼쪽
)
[right] => stdClass Object
(
[val] => 오른쪽
)
)
)
[menu_width]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메뉴 너비
[type] => select
[value] => content
[description] => 메뉴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전체너비 형식은 상단의 메뉴부가 전체화면 너비에 맞게 표시됩니다. 콘텐트 너비 형식은 1170px의 너비로 중앙정렬 되어 표시됩니다. 전체화면 형식은 메뉴 클릭 시 배경을 검정색으로 전체화면에 메뉴가 표시됩니다. 표시 안 함으로 선택할 경우 메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options] => Array
(
[full] => stdClass Object
(
[val] => 전체넓이
)
[content] => stdClass Object
(
[val] => 컨텐트넓이
)
)
)
[header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색상
[type] => select
[value] => light
[description] => 검정 / 흰색 색상을 선택 가능하며 전체화면 형식의 메뉴종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슬라이더 배경의 이미지에 맞추어 색상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options] => Array
(
[dark] => stdClass Object
(
[val] => 검정색
)
[light] => stdClass Object
(
[val] => 흰색
)
)
)
[header_bg]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 배경투명
[type] => select
[value] => semi_trans
[description] => 헤더부의 배경 투명도를 선택합니다. 투명을 선택할 경우 투명배경에 텍스트가 보여지게 되며 아래로 스크롤 할 경우 배경으로 선택된 색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options] => Array
(
[trans] => stdClass Object
(
[val] => 투명
)
[semi_trans] => stdClass Object
(
[val] => 반투명
)
[color] => stdClass Object
(
[val] => 색상
)
)
)
[header_positio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스크롤-헤더표시
[type] => select
[value] => fix
[description] => 상단고정으로 선택 할 경우 슬라이더 위 (슬라이더가 있는 경우) 나 컨텐츠 위에 고정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fixed) 상대위치 일 경우 헤더부분의 위치가 슬라이더 혹은 컨텐트 등의 위치에 따라서 배치되게 됩니다. 헤더상단부를 사용할 경우 상대위치로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fix] => stdClass Object
(
[val] => 고정위치
)
[relative] => stdClass Object
(
[val] => 상대위치
)
)
)
[header_dow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슬라이더-헤더위치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슬라이더아래 헤더를 위치하게 합니다. 헤더의 스타일이 클래식,모던,미니형식일 때 적용됩니다. 사이드바 형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표시 됩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함
)
)
)
[header_search]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검색버튼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검색버튼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header_languag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다국어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다국어기능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header_login]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로그인버튼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인메뉴 옆 로그인 버튼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헤더색상을 흰색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
)
[header_email]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이메일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이메일 정보의 표시여부를 선택합니다. Landing 페이지 등 메뉴가 없는 페이지에서 사용하기 권장합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
)
[header_phon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설정
[title] => 헤더부 연락처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메인 메뉴 옆 이메일 정보의 표시여부를 선택합니다.Landing 페이지 등 메뉴가 없는 페이지에서 사용하기 권장합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
)
[header_top_bar]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메뉴 상단의 다목적 공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메거진 형식에 맞게 개발되었으며 용도에 맞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함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header_top_color]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색상
[type] => select
[value] => white
[description] => 검정 / 흰색 색상을 선택 가능하며 전체화면 형식의 메뉴종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헤더 색상과 맞추어 주게 됩니다.
[options] => Array
(
[white] => stdClass Object
(
[val] => 흰색
)
[dark] => stdClass Object
(
[val] => 검정색
)
[trans] => stdClass Object
(
[val] => 투명
)
[color] => stdClass Object
(
[val] => 색상
)
)
)
[header_top_type]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너비
[type] => select
[value] => content
[description] => 헤더 상단섹션의 넓이를 지정합니다.
[options] => Array
(
[content] => stdClass Object
(
[val] => 컨텐츠너비
)
[full] => stdClass Object
(
[val] => 전체너비
)
)
)
[top_quick]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 상단섹션 우측 소셜바로가기
[type] => select
[value] => yes
[description] => 상단섹션 우측 소셜바로가기 메뉴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options] => Array
(
[yes]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
)
[no] => stdClass Object
(
[val] => 표시안함
)
)
)
[top_quick1]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1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top_quick1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1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top_quick2]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2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top_quick2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top_quick3]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3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top_quick3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3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top_quick4]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4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섹션 좌측에 표시되는 바로 가기 메뉴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top_quick4_url] => stdClass Object
(
[group] => 헤더상단부 설정
[title] => ┗ 헤더상단 바로가기 텍스트4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헤더상단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할 경우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
[main_slider]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사용여부 선택
[type] => select
[value] => no
[description] => 페이지 상단에 사용되는 슬라이더를 선택해 주세요. 데모페이지를 통해서 슬라이더의 모양을 확인하시고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TEXT-ROTATION 슬라이더는 단어 사이에 , 를 넣게되면 이를 기준으로 글자효과가 발생됩니다.
[options] => Array
(
[no] => stdClass Object
(
[val] => 사용안함
)
[corp1]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1
)
[corp2]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2
)
[corp3]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3
)
[corp4]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4
)
[corp5]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5
)
[corp6]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6
)
[corp7]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7
)
[corp8] => stdClass Object
(
[val] => CORPORATE V8
)
[crea1] => stdClass Object
(
[val] => CREATIVE V1
)
[crea2] => stdClass Object
(
[val] => CREATIVE V2
)
[crea3] => stdClass Object
(
[val] => CREATIVE V3
)
[crea4] => stdClass Object
(
[val] => CREATIVE V4
)
[crea5] => stdClass Object
(
[val] => CREATIVE V5
)
[crea6] => stdClass Object
(
[val] => CREATIVE V6
)
[port1]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1
)
[port2]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2
)
[port3]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3
)
[port4]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4
)
[port5]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5
)
[port6]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6
)
[port7]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7-없음
)
[port8]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8
)
[port9]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V9
)
[porta] => stdClass Object
(
[val] => PORTFOLIO AGENCY
)
[busi1] => stdClass Object
(
[val] => BUSINESS V1
)
[busi2] => stdClass Object
(
[val] => BUSINESS V2
)
[agen1] => stdClass Object
(
[val] => AGENCY V1
)
[agen2] => stdClass Object
(
[val] => AGENCY V2
)
[agen3] => stdClass Object
(
[val] => AGENCY V3
)
[agen4] => stdClass Object
(
[val] => AGENCY V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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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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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DESIGN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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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EV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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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BRAN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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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CAF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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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W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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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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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FAS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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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N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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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RESUME-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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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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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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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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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MAGAZINE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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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BLOG V1-없음
)
[blog2] => stdClass Object
(
[val] => BLOG V2-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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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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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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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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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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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BLOG V7-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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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BLOG V8-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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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APP SHOWC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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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MI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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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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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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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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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MO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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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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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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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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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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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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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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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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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_split] => stdClass O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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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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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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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SIMPLE-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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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SIDE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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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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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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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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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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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1] => stdClass O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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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2] => stdClass Object
(
[val] => COMING SOON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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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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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COMING SOON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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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5] => stdClass Object
(
[val] => COMING SOON V5-없음
)
[taxt_ro] => stdClass Object
(
[val] => TEXT ROTATOR
)
[taxt_ro_dark] => stdClass Object
(
[val] => TEXT ROTATOR DARK
)
[vide1] => stdClass Object
(
[val] => VIDEO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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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2] => stdClass Object
(
[val] => VIDEOBACKGROUND DARK
)
[vide_caro] => stdClass Object
(
[val] => VIDEO CAROUSEL
)
[imag_caro] => stdClass Object
(
[val] => IMAGE CAROUSEL
)
[para1] => stdClass Object
(
[val] => PARALLAX
)
[para2] => stdClass Object
(
[val] => PARALLAX FULL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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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3] => stdClass Object
(
[val] => PARALLAX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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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4] => stdClass Object
(
[val] => PARALLAX DARK FULLWID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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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YOUTUBE 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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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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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HOLIDAY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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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WIREFR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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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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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 stdClass Object
(
[val] => REAL ESTATE
)
)
)
[slider_b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배경기본색상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배경색상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기본 배경색상을 지정해 줍니다.
)
[main_slider_1_logo]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표시로고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타이틀 상단등에 사용되는 작은 크기의 로고를 선택합니다. 32x32사이즈로 데모에서 표시되고 있습니다.
)
[slider1_date]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표시날짜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이벤트 등 날자가 표시되는 부분에 들어가는 날짜를 정합니다. *중요!“2016/09/19 12:34:56”일 형식으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slider1_srl]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srl
[type] => text
[value] => 6286
[description] => 컨텐트 슬라이더와 메거진 슬라이더를 사용할 경우 컨텐트를 출력하고자 하는 대상 게시판의 srl을 입력합니다.
)
[main_slider_1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1. 슬라이더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main_slider_1_b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1_btxt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main_slider_1_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1_de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main_slider_1_bt1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1_url1]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비디오 배경에 필요한 영상의 주소도 이곳에 입력을 합니다. 로컬비디오인 경우 비디오의 절대경로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BG HTML5 Video' 슬라이더의 경우 비디오 파일이 'video.mp4' 형식으로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1_bt2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1_u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2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2. 슬라이더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main_slider_2_b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2_btxt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type] => image
[value] =>
[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main_slider_2_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main_slider_2_des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main_slider_2_bt1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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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2_url1]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2_bt2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2_u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type] => text
[value] =>
[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3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3. 슬라이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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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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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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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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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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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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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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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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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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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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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main_slider_3_bt1_txt]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type]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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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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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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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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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3_bt2_txt] => stdClass O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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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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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main_slider_3_url2]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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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
[main_slider_4_img] => stdClass Object
(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1-4. 슬라이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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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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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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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큰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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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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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제목 혹은 큰 텍스트를 대신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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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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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작은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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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 이미지를 위한 작은 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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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설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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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설명문이 필요한 슬라이더는 큰제목,작은제목 아래에 슬라이더 설명텍스트가 표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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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슬라이더 설정
[title] => ┗슬라이더 버튼1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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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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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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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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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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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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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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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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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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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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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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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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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1-5. 슬라이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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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슬라이더에 사용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데모페이지 기준으로 1920x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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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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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큰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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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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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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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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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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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2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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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바로가기 버튼텍스트를 입력해 주세요. (ex. 더보기, more, 바로가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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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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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슬라이더 버튼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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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버튼 클릭 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반드시 'http://' 를 포함 , vimeo 혹은 youtube 주소가 들어가는 링크를 넣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서 영상이 보여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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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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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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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 no
[description] => 서브페이지의 컨텐트와 메뉴부분 사이에 제목박스를 표시합니다. 해당 메뉴명 / 상위메뉴명 / 현위치 네비게이션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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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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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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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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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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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서브페이지의 컨텐트와 메뉴부분 사이에 제목박스를 표시합니다. 해당 메뉴명 / 상위메뉴명 / 현위치 네비게이션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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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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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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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서브페이지 제목박스의 컬러셋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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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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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서브 타이틀박스 색상을 사용자지정색상으로 사용하실 경우 값을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353535,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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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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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배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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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서브페이지의 제목박스에 표시되는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중앙정렬로 반복되므로 작은 패턴을 선택할 경우 패턴형식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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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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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서브 타이틀박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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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유튜브 동영상이 배경에 표시됩니다. 영상배경을 사용할 경우 상단 메뉴부는 투명배경을 사용하시면 헤더부까지 영상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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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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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 상단의 검색창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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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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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카테고리 위젯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해당 모듈의 카테고리가 없을 경우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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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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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태그기능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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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 사이드바 - 태그표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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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태그기능 제목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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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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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사이드바 - 글 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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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위젯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탭형태로 보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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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 서브페이지 - 사이드바
[title] => 1-1.사이드바 위젯 탭제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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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 최신 콘텐츠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의 첫번째 탭 제목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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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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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 srl 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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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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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 사이드바 위젯 스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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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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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1-1.사이드바 위젯 탭제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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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 최근 업데이트
[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의 첫번째 탭 제목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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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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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 srl 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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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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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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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2의 제목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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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 글위젯2 srl 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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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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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 webzine
[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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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 => 웹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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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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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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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위젯3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최근글을 웹진형식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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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 => 표시안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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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글스킨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기본형태의 스타일과 항목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수정을 위해서는 _side_bar.html 파일의 위젯코드를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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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 사이드바 이미지 베너2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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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드바의 이미지베너를 클릭시 이동할 주소를 입력합니다. ( 반드시 주소앞에 http:// 를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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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사이트의 rss아이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사용할 경우 아래 푸터와 상단의 헤더에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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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페이지 전환효과의 사용여부를 선택합니다. 페이지를 불러들이는 동안 페이지로딩아이콘이 표시되며 페이지 읽기 완료 후 부드럽게 화면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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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1차메뉴에 포함된 2차메뉴와 3차메뉴를 한번에 표시할 수 있게 합니다. 전체펼침 형식으로 표시하기 원하는 메뉴의 번호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메인디자인/서브디자인/개발자코드/포트폴리오/게시판스킨 중에서 메인디자인을 전체펼침 하려면 '1'을 입력, 메인디자인과 서브디자인을 같이 설정하려면 '1,2'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입력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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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메인화면의 이미지부분 노출 종류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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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때찌시즌2]17화#’북한’과 ‘미투’의 공통점은? - 부제 ‘가재는 게 편’
종편때찌 시즌2 17화.
최근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주제는 ‘북한’과 ‘미투’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미투는 한두 꼭지만 다룰 뿐, 방송 시간 대부분은 ‘북한’ 관련 보도로 정부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다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는 한겨레, 경향은 단지 ‘해설’일 뿐이고 조선일보만이 사실이라고 편을 들고 있죠. 보너스(?) 영상으로 ‘미투’에 관한 황당한 발언을 모았습니다. 사실 채널A, TV조선의 ‘미투’ 관련 보도는 대부분 문제가 없었지만, 이 두 발언이 아주 물을 흐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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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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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루이 암스트롱 같다’…채널A의 ‘안철수 띄우기’
- 30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톱보도를 장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1일 새벽 3시, ‘피의자 박근혜’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박 씨는 결국 서울 구치소에 ...
이봉우 | 2017-03-31 17:08 | 조회 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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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권표를 무효표로 보도한 채널A, 의도는?
- 2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여전히 세월호 인양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부가 주요하게 다뤄지는 가운데, 유일하게 채널A가 대선 보도를 톱으로 배치했습니다. 대선 보도량도 11건으로 12건을 보도한 TV조선 다음...
이봉우 | 2017-03-30 21:07 | 조회 수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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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비판하면 패권주의? 고삐 풀린 MBC
- 24~26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세월호 인양을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24일 7개 방송사 모두 반잠수선 선적을 눈앞에 둔 세월호를 톱보도로 냈습니다. 24일이 되어서야 선체조사위원회를 꾸린 정부가 과연 진상조사를 제...
이봉우 | 2017-03-27 20:47 | 조회 수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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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후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채널A
- 17~1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대북 강경 대응’ 행보가 연일 톱보도에 올랐습니다. 17일에는 JTBC와 채널A만, 18일에는 SBS·JTBC&midd...
이봉우 | 2017-03-20 21:18 | 조회 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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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는 정책 보도, ‘유권자 탓하기’부터 ‘탈원전 어렵다’는 주장까지
- 27일 방송 저녁뉴스는 참 무난합니다. 7개 방송사 모두 정책 보도를 냈고요. 별다른 ‘네거티브’ 관련 보도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날도 서로 특혜 의혹을 주고 받은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식을 MBC‧JTBC‧채...
이봉우 | 2017-04-29 17:37 | 조회 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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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방송보도 1위, ‘기권표’를 ‘무효표’로 보도한 채널A
- 2017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 시기에 한해서 신문과 방송보도를 대상으로 이주의 나쁜 보도 1위~3위를 선정 발표합니다. 선정위원으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 활동가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
이봉우 | 2017-04-05 16:45 | 조회 수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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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안희정 미투 기획설”에 채널A “여야 대표 모두의 잘못”
- 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회담 개최, 한반도 비핵화, 추가 도발 중단 등에 합의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은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8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트럼프...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3-14 14:36 | 조회 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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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때찌시즌2]17화#’북한’과 ‘미투’의 공통점은? - 부제 ‘가재는 게 편’
- [종편때찌시즌2]17화#’북한’과 ‘미투’의 공통점은? - 부제 ‘가재는 게 편’ 종편때찌 시즌2 17화. 최근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주제는 ‘북한’과 ‘미투&...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8-03-09 18:49 | 조회 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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