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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불구속 수사 전망’ 언급한 MBC, 감추지 못한 속내
- 16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닷새를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와 본격화된 SK 뇌물 혐의 조사 등 검찰 소식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한편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 경제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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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주역 촛불, 그 곁을 지킨 오마이TV와 팩트TV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7년 2월 ‘이달의 좋은 신문·방송·온라인 보도상’과 ‘이달의 나쁜 신문·방송’을 선정했습니다. 민언련 2월 ‘이달의 좋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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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집회 주동자 처벌 요구’가 ‘수사 가이드라인’? 속내 못 숨긴 MBC
- 15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3월 21일로 확정된 박근혜 씨의 검찰 소환 일정, 그리고 5월 9일로 확정된 대선 일정이 톱보도에 올랐습니다. KBS‧SBS‧JTBC‧MBN은 ‘박근혜 소환’을, MBC‧TV조선‧채널A는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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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문재인 캠프 인사들은 입이 항문”
- 14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박근혜 씨 소환조사 일정을 통보하겠다고 밝힌 검찰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7개 방송사 모두 이를 톱보도로 냈습니다. 검찰은 소환 일정과 녹화 등 조사 방식에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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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눈물’ 강조하면서 ‘복심 이정현’ 찾은 MBC
- 1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헌재 불복 여론전’에 돌입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어떻게 그렸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박근혜는 12일 청와대를 나오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며 사실상의 불복을 선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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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면 후에도 ‘친박 집회’와 박근혜에 찬사…민주주의 짓밟은 MBC
- 9~11일 방송뉴스는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판결 전날인 9일 에는 7개 방송사 모두 다음날 있을 탄핵심판 최종 선고 관련한 보도가 10건을 상회했습니다. 탄핵 결정 당일인 10일에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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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세력 막말 중계한 언론도 유혈사태 책임있다
-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선고에서 박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헌재가 최종 결정문에 밝혔듯이 박 대통령의 파면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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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농단 덮은 사드, KBS는 ‘사드 찬가’
- 7일 방송 저녁뉴스는 6일 밤 주한미군이 사드 발사대 2대를 도입한 사실을 대서특필했습니다. JTBC만 국정농단 사태를 톱보도로 냈고 나머지 6개 방송사는 모두 사드 조기배치를 톱으로 냈죠. 한미 양국은 우리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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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사일:특검결과’ 보도량 KBS 8:3, MBC 10:2
- 6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특검의 국정농단 사건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 단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특검이 검찰에서 넘어온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 8개에 5가지 혐의를 추가 적용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는 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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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비난하고 여론 모욕하고…‘난장판’ MBC
- 3~5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중국의 ‘사드 보복’을 전한 보도에 귀추가 주목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한국 관광 금지령을 전역으로 확대했고 롯데에 입점비를 과도하게 부과하는 등 경제보복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