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988)
-
- 문재인·이재명 동시에 흠집 내고 지지자 분열시키는 TV조선
- 16~18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문재인-이재명을 이간질하던 TV조선이 이제는 문재인-이재명 지지자들이 서로 견제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재명 시장을 비난하는 자극적 SNS 글에 대해서 근거도 ...
-
- 나쁜 언론은 나쁜 정부보다 더 나쁘다
- 더 이상 싸잡아 몰아붙일 수는 없겠다. 이른바 ‘촛불 혁명’에 제도언론의 역할이 적지 않았음을 인정한다는 말이다. 최순실 사건 보도를 선도한 TV조선·한겨레·JTBC의 취재진은 한해를 결...
-
- “민언련은 준비됐다” “대선 모니터 빨리하자!”
- 2016년이 끝나갑니다. 민언련에 2016년은 아주 특별한 해였습니다. 1월 첫날부터 4·13총선 모니터단을 시작해 정말 ‘전쟁 같은 모니터’를 했습니다. 야당의 참패가 예상되던 시기였고, 북핵 종북...
-
- 보도지침 폭로 30년, JTBC의 역할과 언론 운동의 과제
- 보도지침은 군사정권이 언론을 직접 통제하던 방식의 하나다. 보도지침은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에도 행해졌지만,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6년 9월 폭로되면서 세상에 그 실체가 확인되었다. 언협(민언련의 전신)이 폭...
-
- ‘박박홍’이 만든 <보도지침 특별호> 그 뒷 이야기
- ‘보도지침’을 폭로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사실 ‘1986년 보도지침 폭로 사건’을 아는 사람조차 그다지 많지 않다. 그나마 사건을 아는 사람들에게도 ‘보도지침’을 누가 폭로했냐...
-
- 청와대 대법관 사찰이 ‘찌라시 수준의 동향보고’?
- 15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밝혀진 청와대 대법원장 사찰 의혹에 대해 ‘찌라시 수준의 동향보고’일 뿐이라 주장했습니다. 진성호 ...
-
- [신입 활동가 인사] 두 번째 심장 소리가 들리나요
- 산티아고에서 산티아고 대성당 오브라도이로 광장/인파가 그리는 어지러운 동선 속에/ 나는 혼자 서서/한 점 배경으로 작아졌다/ 매일 삼사십 킬로미터, 힘을 쏟아 걸은/길 끝/ 나는 어떤 당신에게/이렇게 열심히 다...
-
- 누구나 같은 마음이죠? 박근혜를 퇴진시켜야 하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민언련, 이렇게 달렸어요! 지난 11월 회원·시민들과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얼굴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필시 대다수 회원들께서도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100만, 200만 명 ...
-
- 보도지침 폭로 30주년 기념식_보도지침을 폭로한 사람들
- 2016년 12월 16일(금) 저녁 6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에서 ‘보도지침 폭로 3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30여 년 전, 당시 정권을 쥐고 있던 전두환 정권은 사건과 사태의 보도여부는...
-
- 2016년 창립 32주년 기념식
- 2016년 12월 16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민언련 창립 32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 사진부터 먼저 보세요. ^^ 조영수 협동사무처장이 기념식 사회를 봤습니다. 정동익 민언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