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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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모니터위원회] 양심을 양심이라 부르지 않는 언론
- 이 보고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 모임인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의 공동 창작물입니다.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는 매주 평일 저녁에 만나 신문에 대해 토론하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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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성‧최저임금 때리기 위한 ‘국세감면액’ 10년만의 발견
- 2019년 3월 19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2019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의결하였습니다. 다음 날인 3월 20일 언론들은 일제히 이 계획안에서 ‘근로장려금 등 저소득층 지원 확대로 국세감면율이 2019년에는 국세감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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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용훈 사건의 본질은 외면하고 돈벌이에 쓰고 있다
-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지난 5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배우자 이미란 씨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다뤘습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자 조선일보의 4대 주주입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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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공익제보자 보호보다 ‘단독’이 중요했나
- 지난 13일 경찰은 가수 정준영 씨가 휴대전화 복구를 맡겼던 사설 디지털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정준영 씨의 불법 촬영물 범죄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의 원본 자료 등 증거물 확보를 위해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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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환 문자’ 속 비위 언론인 문제에 대한 기이한 침묵을 멈춰라
- ‘박수환 문자’로 드러난 비위 언론인 문제에 대해 거의 모든 언론이 기이할 정도의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권력 감시가 소명인 언론들이 언론과 기업의 유착 문제에 대해 약속이라도 한 듯 ‘무보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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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주장에 맞춰 표 편집한 조선일보
- 최근 의원정수를 유지하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제도 개정안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당이 합의하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2015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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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무례한 인터뷰, 우리의 노력을 간과했다
- 고 장자연 씨 사건의 목격자이자 10년 간 홀로 증언을 해 온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했습니다. 윤지오 씨는 <고 장자연 친구 배우 윤지오 “추행 목격한 연예인 또 있다”>(3/18)에서 왕종명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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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저히 못 하겠다” 도망자 속출…가축 살처분 노동 문제 짚은 한겨레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2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신문 부문에 가축 살처분 노동 문제를 짚은 한겨레 <살처분 트라우마 리포트>를 선정했다. 2019년 2월 ‘이달의 좋은 신문상’ 방송 부문 심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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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인권보고서, 입맛에 드는 정보만 부각하고 슬쩍 과장하는 보수언론
- 2019년 3월 13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서는 2018년 국가별 인권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각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보도(report)를 인용하거나 인권 이슈들을 소개하는 등 각국 인권 상황을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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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언론시민연합과 민생경제연구소, ‘박수환 문자’ 등장 조선일보 등 조선미디어그룹 관계자들 형사고발
- - 대기업과 로비스트의 부정한 청탁과 금품을 받고 자행한 추악한 기사 거래들,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 반드시 엄벌하고 사회적으로 근절해야 1. 안녕하십니까? 귀 언론사의 정론직필을 빕니다. 2. 최근 조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