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23)
-
- [신문모니터위원회] 미세먼지, Made in china? Made by us!
- 이 보고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 모임인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의 공동 창작물입니다.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저녁에 만나 신문에 대해 토론하면서 한 달에 1개 정도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
-
- 보수단체에게만 허용되는 조선일보식 표현의 자유
- 만우절인 지난 4월 1일, 한 보수단체가 ‘김정은 편지’를 흉내 내는 패러디 기법을 사용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대학과 국회, 대법원 등에 붙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보수단체 명칭이 1987년...
-
- 20년간 임금 2.5배 뛰었다는 언론들…2.2배 뛴 생산성은?
- 보수언론과 경제지를 중심으로 ‘한국이 ‘낮은 노동생산성에 비해 임금이 많이 오른다’고 비판하는 기사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언론과 경제지들이 계속 노동생산성과 임금을 비교하는 것은 주류 경제학에서...
-
- ‘김학의 성폭력 사건’인가 ‘황교안 CD 사건’인가
- 지난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 의혹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 전 차관의 뇌물 혐의와 2013년 첫 수사 당시 박근혜 청와대의 경찰 수사 외압을 우선 재수사하라는 법무부...
-
- ‘10명’ 청원이 국민 여론?…언론은 청와대 청원을 악용하고 있다
- 청와대 국민청원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담긴 청와대 청원은 국민 여론을 형성하고 수렴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청와대는 그간 88건의 국...
-
- 보수언론의 노조 혐오, 어디까지 왔나?
- 3월, 조선일보는 13일 사설에서 “정부로부터 사실상의 ‘폭력면허’를 받은 민노총은 기업을 장악하다시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6일에는 “민노총이나 전교조, 시민 단체가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진단...
-
- “모방범죄 조장…아이들 볼까 두렵다”
- 2018년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
-
- “모방범죄 조장…아이들 볼까 두렵다”
- 2018년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
-
- 문 정부와 공무원을 한방에 비판할 수 있는 ‘국가부채 호들갑’ 프레임
- 지난 4월 2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2018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보도자료에서 “재정수지는 세수 실적 증가로 3년 연속 크게 개선”되었고, “국가채무는 전년 대...
-
- 무엇을 왜 반대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 민주노총 보도
- 3일 있었던 민주노총의 ‘노동법 개악 저지 긴급 기자회견’ 소식을 전한 조선일보 1면 기사 제목은 <국회 담장 부수고, 경찰까지 폭행한 민주노총>(4/4 곽창렬 김은중 이건차 기자)입니다. 1면에는 “민주노총 조합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