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01)
-
- 국민의힘은 공영방송을 권력다툼 수렁으로 몰아넣지 마라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공영방송 독립성을 훼손하고 방송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는 공영방송의 신뢰를 훼손시켜 장악을 정당화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란 의구심을 사고 있다. 김 원내대표...
-
- [2021·2022겨울호] [회원인터뷰] 민언련 회원님들, 회원 한 명씩만 늘려요!(박강호 회원)
- 박강호 회원을 만나러 자유언론실천재단으로 가는 길은 민언련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 오랜 시간 연대활 동 주요 ‘파트너’로만 생각했던 분을 ‘감히’ 인터뷰이로 만나려니 어색하기만 했...
-
- 종편 “좋아하는 술도 아니니 뜨뜻미지근” ‘주류’식 청와대 회동 평가법
- 3월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 만찬 회동이 열렸습니다. 대선 이후 19일 만에 성사돼 2시간 36분간 이뤄졌는데요. 그동안 대통령과 당선자 간 회동 중 가장 늦은 회동이지만 가장 긴 시...
-
- 천차만별 대통령‧당선자 회동보도, MBN·중앙일보 ‘만찬메뉴’ 집중
- 3월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 만찬 회동이 열렸습니다. 대선 이후 19일 만에 성사돼 2시간 36분간 이뤄졌는데요. 그동안 대통령과 당선자 간 회동 중 가장 늦은 회동이지만 가장 긴 시...
-
- 사전요청 기자간담회 ‘깜짝 방문’ 윤비어천가 보도 일색
- 3월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건물 앞에 간이기자실이 마련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출근길 간이기자실에 들러 기자들과 차담회를 했고, 기자들도 취재보다는 담소에 가까운 대화를 이어나갔습...
-
- 조선일보의 두 얼굴, ‘용산 이전’ 비판하더니 손바닥 뒤집듯 돌변
-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두고 청와대와 윤 당선자측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청와대는 3월 21일 촉박한 일정과 안보 공백을 우려하며 용산 이전은 무리라는 의견을 냈고, 윤 당선자 측은 유감을 ...
-
- 종편 대담 “윤석열과 싸우자는 것” 사실 왜곡해 대립 부각
- 3월 20일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초 윤 당선자는 정부혁신 분야 공약으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이전’을 내걸었으나 이날 발...
-
- 조선일보 현직기자 정치권 직행, ‘신권언유착’ 신호탄이 아니어야 한다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한 지 사흘 만에 현직기자의 정치권 직행 사태가 재현되며 ‘신권언유착’ 우려를 낳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3월 21일 외신 대변인에 조선일보 강인선 부국장을 ...
-
- 부동산정책 보도, 문재인 정부-윤석열 당선자 ‘극과 극’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자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문재인 정부에서 폭등한 집값으로 성난 부동산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언론에 다수 등장했는데요. 같은 시각에서 ...
-
- ‘이명박 사면론’ 불 지피는 언론, ‘윤석열 신권력’과 교감인가
- ‘이명박 사면론’ 불 지피는 언론, ‘윤석열 신권력’과 교감인가 대선 1주일 만에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이명박 사면론’이 또 등장했다. 일부 언론이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