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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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 위반한 사람이 ‘선거방송’을 심의한다고?
- 공직선거법 위반 사범이 선거 방송 심의를 맡는 경악할 일이 벌어졌다. 지난해 12월 16일 출범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위원이 된 김인원 변호사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낙선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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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1주기’는 1초도 다루지 않고, 김우중 영웅 만들기 나선 종편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9년 12월 2주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들 중 최악의 문제발언 9개를 선정했습니다. 1.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사망 1주기 외면한채 김우중 전 회장 사망에 몰두한 종편 지난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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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거짓말에도 “청와대가 검찰과 언론 모독했다”며 반성은 없는 종편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2월 1주차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들 중 최악의 문제발언 8개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1. “청와대가 검찰과 언론 모독했다”며 반성 없이 남 탓하는 조수진 지난 12월 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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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지 않는 종편의 조국 스토킹
-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스토킹 취재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조국 수호대’가 등장해 언론의 과도한 사생활 취재를 막는 일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조 전 장관에 대한 스토킹 취재는 지금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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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이 만든 ‘이주민 인권향상을 위한 모니터 체크리스트’ 그 결과는?
-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26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한국 사회는 다양한 국가‧인종‧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혐오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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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내 비리가 구조적 문제임을 밝혀낸 뉴스타파×PD수첩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10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온라인‧시사 프로그램 특별상에 뉴스타파×MBC PD수첩 공동기획 <검사 범죄>를 선정했다. 2019년 10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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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호] [회원인터뷰] “우리가 가고 싶은 언론을 만들어 주세요”(이정화 회원)
- “우리가 가고 싶은 언론을 만들어 주세요” 기자를 꿈꾸는 20대 청년 여성 회원의 외침 매주 화요일 저녁, 그의 경쾌한 목소리로 방송모니터위원회(이하 방송분과) 회의가 시작된다. 방송분과 3년차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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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를 왜곡으로 덮는 조선일보
- 박근혜 정권 시절 도입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는 도입 당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공기업의 경우는 사기업과 다르게 이윤 창출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공공 부문의 업무 자체가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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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임금 격차, 차이가 아니라 차별이다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9년 5월부터 5개월 간 시범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나 혐오표현과 관련된 유튜브 게시물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보고서 주제는 ‘남녀 임금격차’입니다.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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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장관 웃는 얼굴에 “미* 또**도 아니고” 발언한 채널A 출연자
- 오늘(16일) 오전 민주언론시민연합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10/16)가 법무부가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화면에 비춰주던 중 일부 출연자가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제보를 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