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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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합의 비판, ‘단세포적 비난’이라는 조선
- 2017년 1월 14일과 16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소녀상 문제를 계기로 다시 불거진 위안부 합의 문제와 관련해 ‘문제는 우리의 국력이 모자란 것’이라며 ‘국제관계라는 대의를 위해 냉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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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의 성명서 창구가 되어 버린 MBC 뉴스데스크
- 13~15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여전히 ‘대통령급 예우’를 받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나 이재명 성남시장 등 탄핵 정국 이후 급부상한 야권 주자들에게는 검증의 칼날을 들이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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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관 앞 소녀상 설치는 국제협약 위반이라는 동아 허문명
- 2017년 1월 13일 신문에서 동아일보 허문명 논설위원은 부산 대사관 앞 소녀상 설치는 빈 협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부터 국제사회의 룰을 지킨다는 도덕적 우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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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 ‘문재인은 제왕적 일반 시민’, 마지막은 늘 그렇듯 ‘종북몰이’
- 10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는 민주당 ‘개헌 보고서’ 파문이 주된 ‘안줏거리’였습니다.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1/10)에 출연한 국민의당의 강연재 대변인은 “사당화의 문제. 이렇게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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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구미 봉변도 문재인 탓? TV조선의 기막힌 논리
- 8~9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는 경북 구미를 방문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단체인 ‘박사모’ 회원들에게 봉변당한 사건을 다뤘습니다. 일부 극우 단체가 문 전 대표에게 조직적인 폭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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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무실 폐쇄’ 주장했던 김진, 文의 ‘집무청사 이전’엔 맹비난
- 6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또 유독 돋보였습니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5일 “대통령 집무 청사를 광화문으로 옮기고 청와대와 북악산은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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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도 분노한 ‘7시간 해명’, 공영방송은 ‘용비어천가’
- 10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을 단연 주목해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세월호 참사 1000일이 지나서야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을 답변서 형식으로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답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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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도 오바마도 관저 근무 했다는 조선
- 11일 신문에서 조선일보 안석배 논설위원은 외국 대통령들부터 전직 대통령들까지 관저 근무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고, 문제의 본질은 ‘근무 태도’에 있을 뿐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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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도 3일 비웠고 박근혜도 7시간 비웠다는 조선
- 2017년 1월 10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연평해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보러 간 ‘3일’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이 모두 잘못된 것이라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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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트 국정운영의 부끄러움은 왜 국민의 몫인가?
-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라고 지시받은 적도 없고, 지시한 적도, 본 적도 없다고 말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입장을 바꿨다. 지난 9일 오후 청문회에 출석한 조 장관은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 배제와 연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