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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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극우 유튜버 인용해 노노갈등 부추긴 동아일보
- 택배 노동이 중노동이라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우체국만 택배업을 하던 시절을 지나 91년 자동차 운수 사업법이 개정되고, 92년 한진택배가 택배업에 진출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은 과당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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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노조 파업’…사측의 책임은 묻지 않은 보수언론
- 지난 11월 21일 전국택배연대 노동조합은 CJ대한통운에 노동조합 인정과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8일만에 파업 복귀를 선언했지만 택배 배송 재개가 지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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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한 후진적 시위보도, ‘노란조끼’로 드러나다
- 지난 11월 17일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가 3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친기업 행보와 권위주의적 태도에 대한 불신이 쌓여온 상황에서 최근 유류세 인상 발표가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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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앤장’을 대하는 우리 언론의 자세
- 지난 3일 YTN <검찰, 김앤장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12/3 강희경 기자)은 검찰이 김앤장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을 최초로 전했습니다. 김앤장 소속 두 변호사가 일제 강제징용 소송 당시 양승태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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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오늘밤 김제동’ 전원책 출연, 첫 방송부터 막말
- 지난 30일, KBS 생방송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전원책 변호사를 고정 패널로 초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 코너를 만들겠다는 개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 등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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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전 공사 위협한다는 백두수호대, 알고보니...
- 태영호가 심각한 위협에 노출된 것처럼 묘사한 TV조선 30일 TV조선 <“민족 배신자 최후 알 것”…전화·이메일로 협박>(11/30 백연상 기자)은 태영호 전 북한 공사가 ‘백두수호대&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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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노조탄압의 공범이었던 언론, 반성하고 제대로 보도해야
- 한 기업의 노동자들이 대표실로 찾아가 폭력을 가했습니다. 폭력은 나쁜 것입니다. 노동자라고 해서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언론이 노동자의 폭력을 지적하는 것도 일면 타당합니다. 하지만 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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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방사선…‘일상 속 재난’ 보도 돋보인 하루
- 1. ‘남북철도’와 ‘누리호’의 중심에서 ‘미세먼지’를 외친 JTBC<‘미세먼지’ 마신 하루…몸속 이동·축적 과정 확인>(11/29 정영재 기자)라는 톱보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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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비리의 실태를 고발한 MBC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8년 10월 ‘이달의 좋은 보도’ 방송 부문에 MBC 뉴스데크스의 ‘유치원 감사 결과 연속보도’를 선정했다. 아래는 2018년 10월 이달의 좋은‧나쁜 보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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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 KBS가 해소했다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8년 10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시사 프로그램 부문에 KBS <저널리즘 토크쇼J>를 선정했다. 아래는 2018년 10월 이달의 좋은 시사 프로그램 선정 사유이다. 2018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