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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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의 죽음은 신문 부고에도 실리지 않는다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다 사망한 고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3일 밤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열린 추모 문화제에 시민 수백 명이 모여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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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분식회계’는 숨기더니 ‘삼성 자매 외모‧패션’ 극찬한 TV조선
- 삼성이 핫합니다. 11월 1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4조 5000억 원 규모의 분식 회계를 했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회계사기는 이재용 부회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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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바이오로직스 ‘주가 상승’에 주목한 언론은?
- 지난 10일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유지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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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채널A의 ‘누워서 침 뱉기’
- 지난달 26일 ‘위인맞이 환영단’이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 도중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외친 김수근 단장이 화제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12월 4일, KBS 시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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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52시간제와 최저임금 시비걸기 ‘끝판왕’ 조선일보
- 요즘 조선일보의 노동에 대한 걱정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보일러 고장 나도 밤새 떨어야하다니 지난주에 게임 산업의 불황이 ‘주 52시간제’ 탓이라던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1월부턴… 밤에 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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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오산 기지에 간첩’ 외치자 시민들 “그럼 신고나 해라”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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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이 한류라니 나라망신이다”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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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3사 제작진은 자존심도 없나”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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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은 ‘법정제재’ 방통심의위는 ‘기각’, 이유가 뭘까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방송의 ‘편파‧왜곡‧오보’방송에 대해서 ‘시민이 직접 심의’하는 ‘민언련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민언련 시민 방심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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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 위주의 김정은 조롱 방송’에 시민 심의 결과도 달라졌다
- 5월 23일 발족한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 방송심의위원회(이하 시민 방심위)는 6월 13일 오후 6시에 4차 안건을 상정했다. 시민 방심위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해 각종 왜곡‧오보‧막말‧편파를 일삼는 방송사들을 규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