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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극적 표현 ‘검수완박’ 보도, 정치권·검찰 받아쓰기 73%
-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해 수사·기소를 분리하는 이른바 ‘검수완박’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실현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법안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4월 12일 의원총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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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아닌 ‘박근혜 씨’ 호칭 논란, 누가 진영론·정파론으로 몰아가는가
- 4월 1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정치 현안에 대해 논하던 중 박근혜 씨 호칭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진행자 김종배 시사평론가가 “박근혜 씨”라 하자, 하태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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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먹방로드’·‘당선자 식단표’, 언론의 부끄러운 ‘식사정치’ 보도
- 윤석열 당선자는 “혼밥하지 않겠다”며 공개오찬을 소통 행보로 내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한달 간 ‘식사정치’라는 말이 언론에 많이 회자됐는데요. 윤 당선자의 공개오찬 일정은 언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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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공영방송을 권력다툼 수렁으로 몰아넣지 마라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공영방송 독립성을 훼손하고 방송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는 공영방송의 신뢰를 훼손시켜 장악을 정당화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란 의구심을 사고 있다. 김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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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2022겨울호] [회원인터뷰] 민언련 회원님들, 회원 한 명씩만 늘려요!(박강호 회원)
- 박강호 회원을 만나러 자유언론실천재단으로 가는 길은 민언련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 오랜 시간 연대활 동 주요 ‘파트너’로만 생각했던 분을 ‘감히’ 인터뷰이로 만나려니 어색하기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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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좋아하는 술도 아니니 뜨뜻미지근” ‘주류’식 청와대 회동 평가법
- 3월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 만찬 회동이 열렸습니다. 대선 이후 19일 만에 성사돼 2시간 36분간 이뤄졌는데요. 그동안 대통령과 당선자 간 회동 중 가장 늦은 회동이지만 가장 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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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차만별 대통령‧당선자 회동보도, MBN·중앙일보 ‘만찬메뉴’ 집중
- 3월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 만찬 회동이 열렸습니다. 대선 이후 19일 만에 성사돼 2시간 36분간 이뤄졌는데요. 그동안 대통령과 당선자 간 회동 중 가장 늦은 회동이지만 가장 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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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요청 기자간담회 ‘깜짝 방문’ 윤비어천가 보도 일색
- 3월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건물 앞에 간이기자실이 마련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출근길 간이기자실에 들러 기자들과 차담회를 했고, 기자들도 취재보다는 담소에 가까운 대화를 이어나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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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의 두 얼굴, ‘용산 이전’ 비판하더니 손바닥 뒤집듯 돌변
-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두고 청와대와 윤 당선자측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청와대는 3월 21일 촉박한 일정과 안보 공백을 우려하며 용산 이전은 무리라는 의견을 냈고, 윤 당선자 측은 유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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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대담 “윤석열과 싸우자는 것” 사실 왜곡해 대립 부각
- 3월 20일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초 윤 당선자는 정부혁신 분야 공약으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이전’을 내걸었으나 이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