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KBS·MBC 파업을 지지한다.
2017.09.04 17:29
적폐청산과 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KBS, MBC의 총파업을 지지한다.
이명박·박근혜 정권하에서 KBS와 MBC는 적폐세력과 부역자들에 의하여 장악 당한 채 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는 비정상의 방송이었음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로 잡고자 기자, 피디, 아나운서 등 수많은 언론노동자들이 해고와 보복 인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 쟁취를 위하여 방송을 장악한 적폐세력을 상대로 처절한 투쟁과 인고의 시간을 보내었고, 광장의 촛불과 함께 결국 국정농단 세력을 쫓아내면서 우리 모두는 세상을 바꾸어내었다.
하지만 광장의 힘으로 세상은 바뀌었지만 방송은 여전히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사장, 이들을 사장 자리에 앉히고 공영방송을 망친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여전히 적폐세력과 부역자들이 장악하면서 약자와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의 가시밭길은 멀게만 느껴졌다.
방송이 사회적 공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정상화되지 않는다면 세월호, 4대강, 위안부합의, 노동자 민중의 정당한 투쟁 등의 사회적 의제가 얼마나 왜곡되는지를 우리는 지난 시기 충분히 경험 하였다
따라서 우리 사회연대네트워크는 적폐세력과 여기에 동조하는 부역자들을 몰아내고 비정상의 방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9월 4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는 언론노조 KBS와 MBC 본부의 총파업을 적극지지하며, ‘국민을 위한 방송’, ‘진실을 알리는 방송’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2017.9.4
사회연대네트워크
KBS, MBC의 총파업을 지지한다.
이명박·박근혜 정권하에서 KBS와 MBC는 적폐세력과 부역자들에 의하여 장악 당한 채 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는 비정상의 방송이었음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로 잡고자 기자, 피디, 아나운서 등 수많은 언론노동자들이 해고와 보복 인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 쟁취를 위하여 방송을 장악한 적폐세력을 상대로 처절한 투쟁과 인고의 시간을 보내었고, 광장의 촛불과 함께 결국 국정농단 세력을 쫓아내면서 우리 모두는 세상을 바꾸어내었다.
하지만 광장의 힘으로 세상은 바뀌었지만 방송은 여전히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사장, 이들을 사장 자리에 앉히고 공영방송을 망친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여전히 적폐세력과 부역자들이 장악하면서 약자와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의 가시밭길은 멀게만 느껴졌다.
방송이 사회적 공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정상화되지 않는다면 세월호, 4대강, 위안부합의, 노동자 민중의 정당한 투쟁 등의 사회적 의제가 얼마나 왜곡되는지를 우리는 지난 시기 충분히 경험 하였다
따라서 우리 사회연대네트워크는 적폐세력과 여기에 동조하는 부역자들을 몰아내고 비정상의 방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9월 4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는 언론노조 KBS와 MBC 본부의 총파업을 적극지지하며, ‘국민을 위한 방송’, ‘진실을 알리는 방송’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2017.9.4
사회연대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