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
[종편 국민감시단] 종편 국민 감시단 발족, 종편 재승인 감시활동 본격 돌입
등록 2013.12.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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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편파채널’ 종편철저한 감시로 퇴출

 

-‘종편 국민감시단’ 발족종편 재승인 감시활동 본격 돌입 나서

 

 

 

 

오늘(4) 10 30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주요 언론시민사회단체가 종편 국민감시단을 발족하고, 종편 재승인 및 종편 보도 감시 활동을 본격 선언했다.

 

 

 

 

 

 

 

 

종편 국민감시단은 발족 선언문을 통해 도입 당시 거수기 역할을 담당했던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편의 총체적 부실과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여론을 무시한 채 종편의 생명줄을 연장시키기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고 방통위를 맹비난했다또한 종편 국민감시단은 재승인 심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방송평가에서 종편에게 상식에 어긋나는 높은 점수를 부여해 재승인 심사가 요식행위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종편 국민감시단은 시민의 힘과 지성의 연대를 통해 종편의 재승인을 철저히 감시할 것이며종편이 벌인 편파 왜곡 보도 실태와 폐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종편에게 제공된 미디어렙의무전송중간광고 허용 등의 특혜 회수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석운 민언련 공동대표는 종편이 사회적 흉기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