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
「SBS·MBC 성인컨텐츠 제공중단결정」에 대한 민언련 인터넷분과 논평(2005.1.24)
타 언론사 및 포털사이트의 전향적인 결정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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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인터넷분과는 지난 14일 <방송·신문사, 포털사이트의 성인컨텐츠>관련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주요 신문사와 공중파 방송사, 주요 포털사이트들이 홈페이지에서 성인컨텐츠를 유·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후 MBC(https://www.imbc.com)는 1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컨텐츠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는 공지사항을 올렸고, SBS(https://www.sbs.co.kr)도 1월 21일 "성인관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공지와 함께 성인컨텐츠 제공을 중단했다.
우리는 MBC와 SBS가 성인컨텐츠 제공중지 결정을 내린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른 언론사 및 포털사이트도 관련사안에 대해 전향적인 결정을 해 주길 기대한다.
2005년 1월 24일
(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인터넷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