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 해직언론인 중심 '언론운동단체' 설립

 

1984년 12월 19일 민주언론운동협의회(약칭 민언협) 창립

박정희 정권 때 언론 자유를 지키려다 쫓겨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해직 기자들, 전두환 정권의 언론통폐합과 비판 성향의 언론인 ‘숙정’ 작업으로 해직된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출판인 등이 서울 장충동 성베네딕도 수도원 피정의 집에 모여 민주언론운동협의회를 창립했다.

 

1985년 6월 15일 「말」 창간호 발행

민언협은 전두환 군사독재 아래 ‘언론 부재의 현실’에 책임감을 느끼고, 월간지 「말」을 창간한다. ’민주·민족·민중 언론을 향한 디딤돌’이라는 부제를 단 「말」은 제도언론이 외면한 독재권력의 실상과 민중의 삶의 진실을 보도했다. 언론다운 언론에 목말랐던 국민들에게 「말」은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창간호는 서점에 깔린 지 하루 만에 재판(再版)에 들어갔다.

 

1986년 9월 6일 「말」 특집호 발행, '보도지침' 폭로

1986년 민언협은 「말」 특집호 ‘보도지침’을 통해 전두환 정권의 언론통제 실상을 폭로했다. '보도지침' 폭로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파문을 일으켜 전두환 정권을 궁지에 몰았다.

 

1987년 5월 31일 ‘보도지침’ 폭로 주역 김태홍∙신홍범∙김주언 ‘제1회 가톨릭 자유언론상’ 수상

 

1988년 5월 15일 <한겨레신문> 창간 주도

1987년 6월 민주대항쟁 이후 대선 결과는 민주주의를 원했던 국민의 열망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민언협은 ‘민주화는 한판 승부가 아닙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새 신문 창간에 적극 참여했다. 민언협의 다수 회원이 1987년 새 신문 창간에 관한 발기에 참여하고, 언협 초대 의장인 송건호는 한겨레의 초대 사장을 맡았다.

 

1990년대 : 재야 언론운동단체에서 시민운동단체로 진화

 

1991년 11월 6일 ‘제1기 언론학교’ 개강

언론학교를 비롯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민주언론운동협의회는 시민언론단체로 진화했다. 그중에서도 언론학교는 언론인 지망생에게 저널리즘의 가치를 깨닫게 했으며, 민언협과 시민이 만나는 접점이 되어주기도 했다. 언론학교는 25년간(89기) 운영됐다.

 

1991년 12월 7일 모니터활동 본격화

언론학교 졸업생 다수가 회원으로 적극 참여해 시민회원 주축으로 모니터팀이 결성됐다.

 

1992년 2월 15일 ‘제1회 대학언론강좌’ 개최

대학언론사에 속해있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1백여 명이 넘는 대학언론인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학언론강좌는 지금도 매년 대학언론사 기자,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1992년 2월 20일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결성

민언협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언론대책위원회 등 언론 관련 5개 단체가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결성식을 갖고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한 언론감시활동을 벌여나갔다. 선감연은 ▲선거보도 모니터활동 및 보고서 작성 ▲불공정보도에 대한 항의방문과 가두홍보 ▲시・청취자 여론조사 등의 활동을 했는데 이중 시민회원들이 참여한 모니터팀이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모니터활동을 주도했다.

 

1994년 12월 19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기념토론회

민언협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통일시대 언론의 역할>에 관한 한양대 리영희 교수의 초청강연과 장을병 성대총장, 이돈명 변호사의 축사 등이 있었다.

 

1998년 3월 27일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약칭 민언련)으로 명칭 변경

사단법인 개편 총회를 개최해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99년 12월 21일 ‘제1회 민주시민언론상’ 시상

민주시민언론상은 언론개혁과 시민언론운동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노동자뉴스제작단(대표 김명준)을 제1회 민주시민언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000년대 : 시민언론운동 대중성과 전문성 확장

 

2000년 9월 20일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 발족

1998년 고려대학교 최장집 교수에 대한 조선일보의 악의적 왜곡보도로 촉발된 시민사회의 조선일보 반대운동은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더 활발해졌다. 민언련은 시민사회단체들과 ‘조선일보 허위·왜곡보도 공동대책위’(1998),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2000) 등을 구성하고 조선일보의 왜곡편파보도에 맞서 싸웠다.

 

2000년 10월 23일 ~ 2000년 11월 30일 ‘제1기 안티조선시민강좌’ 개설

민언련은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 사업일환으로 약 1개월간 안티조선시민강좌를 개설했다. 이 강좌엔 90년대 들어서 조선일보의 해악을 공론화시킨 강준만 교수(전북대 신문방송학과)를 비롯해 손숙천 부장(한겨레 여론매체부장), 정운현 차장(대한매일 문화특집부), 김정란 교수(상지대 불문학) 등 소위 '언론개혁 드림팀'이 강사로 참여해 조선일보반대운동의 의미에 대해 교육했다.

 

2001년 9월 20일 조선일보 거부 4차 선언 및 창립 1주년 기자회견

 

2001년 10월 19일 ‘제1회 퍼블릭엑세스시민영상제’ 개최

시민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우리 사회를 향한 자신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달하는 영상언론광장을 만들기 위해 ‘퍼블릭엑세스시민영상제’를 개최했다.

 

2002년 1월 30일 '조선일보 반민족∙반통일 행위에 대한 민간법정' 개최

일제 강점기와 역대 독재정권 하에서 이루어진 조선일보의 반민족적・반민주적 언론행위, 민족분열을 조장하거나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왜곡·음해하는 반통일적 언론행위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2002년 11월 2일 ‘제1기 주부방송모니터교실’ 개설

 

2003년 6월 12일 ‘제1기 시민기자 양성을 위한 글쓰기 강좌’ 개강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 김유진 민언련 기획부장, 최인호 한겨레 교열부장, 이재국 경향신문 기자 등이 강사로 나서 시민기자 양성을 위한 글쓰기 강좌를 진행했다.

 

2004년 2월 20일 '언론정상화를 위한 독자감시단' 발족식

민언련과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와 민족문학작가회의, 언론인권센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정상화를 위한 독자감시단 발족을 선언했다. 이후 독자감시단은 불법경품 살포, 무가지 투입 장면을 카메라로 찍는 등 현장에서 감시 활동을 벌였다.

 

2004년 12월 17일 창립 20주년 기념식

민언련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민주시민언론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언련 20년을 회고하는 영상물도 상영됐다.

 

2005년 6월 27일 신문고시 개정 촉구 기자회견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는 자전거, 비데, 백화점 상품권 등 신문 구독료보다 비싼 경품을 뿌리며 신문시장의 질서를 유린했다. 민언련은 불법경품을 근절하고 신문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싸웠다.

 

2006년 3월 24일 민주언론시민연합(약칭 민언련)으로 명칭 변경

정기총회에서 ‘(사)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8년 4월 28일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 및 신문시장 감시단' 발족

민언련과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등 6개 언론시민사회단체는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 발족식을 열었다. 불법경품을 받은 사람은 각 지역 신고센터에 이를 신고했고, 지역별 대표센터가 작성한 신고서류를 서울 민언련이 취합해 공정위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고센터가 운영됐다.

 

2008년 6월 9일 '리얼조중동' 개통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의 왜곡보도를 모은 아카이브 형태의 사이트 '리얼조중동'을 열었다. '리얼조중동'은 조중동의 왜곡보도를 정치, 경제, 언론, 통일・외교, 노동, 광우병 등으로 나눠 소개했다.

 

2008년7월 24일 '방송장악·네티즌탄압저지 범국민행동' 발족

 

2009년 7월 21일 ~ 2009년 7월 25일 언론악법 저지 100시간 비상국민행동

2009년 한나라당은 시민사회와 야당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방송법 개정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에 따라 종합편성채널의 법적근거가 마련되었다. 민언련은 언론악법 저지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싸웠다.

 

2010년대 : 공영방송 정상화 및 언론 공공성 회복

 

2010년 6월 29일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 발족

이명박 정권은 집권과 동시에 방송장악에 나섰다. KBS는 공영방송의 본분을 잊은 채 권력의 눈치나 살피며 정권 홍보에 열을 올리는 친여방송으로 전락했다. 정부여당은 이런 KBS를 위해 '수신료 인상'을 밀어붙였으나, 민언련은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수신료 인상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2011년 3월 9일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발족

민언련은 447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조중동방송’ 취소를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3월 13일 'MB언론장악 심판·MB낙하산 퇴출·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발족

35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네티즌단체들이 MB 정권의 방송장악과 언론통제에 맞선 언론노동자들과 연대 투쟁을 위해 발족한 'MB언론장악 심판·MB낙하산 퇴출·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은 방송3사 파업지지 확산을 위한 문화제 개최, MB방송장악 심판과 낙하산 퇴진을 총선 핵심 의제화, 나쁜뉴스 안보기 운동 등을 추진했다.

 

2012년 6월 21일 ~ 2012년 7월 13일 쫌 보자, 무한도전X2 프로젝트

MBC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MBC <무한도전>이 21주째 결방되자, 민언련은 ‘쫌 보자, 무한도전’이라는 타이틀로 ‘MBC 방송 정상화 촉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2명을 시작으로 매일 참가인원을 2배수로 늘려 퍼포먼스를 벌였다.

 

2013년 12월 4일 '종편국민감시단' 발족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라는 특혜를 받아 탄생한 종편은 시민사회의 우려대로 왜곡보도로 우리 사회의 여론과 민주주의를 망가뜨렸다. 민언련은 종편 보도 모니터를 통해 종편의 왜곡보도를 감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8월 22일 민언련 30주년 기념 ‘명랑운동회’ 개최

민언련의 30주년을 기념해 회원들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2014년 12월 18일 창립 30주년 기념식

민언련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민주시민언론상 시상식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을 받았다. 이날 민언련은 ‘30주년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5년 4월 15일 세월호 참사 1년 언론시민사회 기자회견

민언련,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11개 언론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은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농성장에서 세월호 언론참사 1년 언론시민사회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5년 10월 8일 고 성유보 선생 1주기 추모제

언론인이자 통일운동가 성유보 선생 1주기 추모제와 제4회 정전협정과 작별하기 평화콘서트가 ‘이룰태림 이룰평화’를 주제로 열렸다. 민언련은 성유보선생1주기 추모위원회로서 행사를 주최했다.

 

2015년 12월 18일 ‘제1회 성유보특별상’, ‘제1회 올해의 좋은 보도상’ 시상

성유보특별상은 이룰태림 고 성유보 선생의 뜻을 받들어 우리 사회 언론민주화와 평화・통일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의 좋은 보도상은 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유익한 보도를 한 현장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2016년 3월 5일 '참언론아카데미' 개강

참언론인을 배출하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고민이 많았던 민언련은 예비 언론인 25명을 선발해 3개월간 ‘참언론 아카데미’를 열었다.

 

2016년 10월 6일 ‘좋은 드라마상’ 시상식과 드라마 <청춘시대> 제작진 간담회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를 좋은 드라마로 선정해 시상식과 함께 이태곤 PD, 박연선 작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2016년 10월 31일 박근혜 국정파탄 관련 언론단체 비상시국 기자회견

민언련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들은 이른바 박근혜 국정 게이트를 규탄하고, 이를 방조한 언론들의 자성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비상시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16년 12월 16일 ‘보도지침’ 폭로 30주년 기념식

민언련은 '보도지침' 폭로 30주년을 기념하여 30년 전으로 역행한 언론 현실을 기록하고, 시민의 알 권리와 시민에게 알릴 의무를 회복할 것을 호소하기 위해 '보도지침' 폭로 30주년 기념식을 마련했다.

 

2017년 3월 24일 민언련 30년사 1 『민주언론, 새로운 도전』 출판기념회

1970년대 자유언론실천운동부터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창립, 그리고 한겨레 창간까지의 민언련 역사를 기록한 민언련 30년사 1 『민주언론, 새로운 도전』 를 만들었다.

 

2017년 7월 13일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발족

214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단체, 종교계 등이 총 망라된 조직으로 민언련이 간사단체로 주도적 활동을 했다.

 

2017년 7월 21일 ~ 2017년 12월 8일  '돌마고(돌아오라 마봉춘 고봉순) 불금파티' 개최

언론계 적폐 청산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돌마고(돌아오라 마봉춘 고봉순) 불금파티’를 개최했다.

 

2017년 12월 15일  『보도지침 1986 그리고 2016』 출판기념회

군사독재정권 시절 보도지침과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 등 언론통제를 기록한 책 『보도지침 1986 그리고 2016』을 발간했다.

 

2018년 3월 22일 ~ 2018년 10월 12일 '민언련 포럼' 개최

2018년엔 사회 현안과 맞닿은 언론 이슈(기자단, 세월호 참사 보도, 방송심의, 방송 협찬, 부동산 심의 등)를 주제로 민언련 포럼을 개최했다.

 

2018년 5월 23일 '시민방송심의위원회' 발족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문제적 방송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서 심의·규제하는 시민방송심의위원회는 쟁점이 되는 안건을 매주 상정해 1년간 총 47개의 방송사례를 심의했고, 그 결과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전달했다.

 

2018년 10월 5일 '제1회 마석순례'

고 성유보 선생 4주기 추모제와 함께 민주열사들이 잠들어 계신 마석 모란공원을 회원들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마석순례를 시작했다.

 

2019년 3월 18일 박수환 문자 관련 조선일보 등 조선미디어그룹 관계자들 형사고발

민언련과 민생경제연구소는 박수환 문자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난 조선일보를 포함한 조선미디어그룹의 추악한 기사 거래 행위를 검찰에 고발했다.

 

2019년 3월 22일 ~ 2019년 4월 8일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해임 촉구 릴레인 1인 시위

5․18 왜곡 영상에 대한 공정한 심의를 방해하고, 민원인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이상로 위원으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는 파행을 거듭했다. 이에 민언련과 5․18 시국회의, 방송독립시민행동은 릴레이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2019년 9월 3일 토론회 <미디어의 다문화 수용성-한국 미디어는 다문화를 어떻게 다루고 있나>

민언련은 2019년 5월부터 9월까지 신문‧방송‧유튜브‧예능교양 프로그램 등 대중매체 속 다문화 관련 콘텐츠를 모니터했고, 그 결과를 토론회를 통해 발표했다.

 

2019년 9월 10일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 발족

57개 언론시민단체가 조선·동아일보의 친일‧반민족 보도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언론개혁을 완수하겠다는 뜻으로 모였다.

 

2019년 10월 1일 ~ 2019년 10월 14일 회원소통을 위한 설문단 <담> 1기 1차 설문조사 실시

민언련 활동을 평가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정기적으로 듣기 위해 2019년 처음으로 회원소통을 위한 설문단 <담>을 구성했다.

 

2019년 12월 9일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함께 ‘취재 관행 개혁을 위한 방안 모색, 출입처 폐지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출입처 폐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다.

 

2019년 12월 20일 35주년 기념 집담회 '민주언론운동의 나아갈 길을 진단한다', 간담회'2019 민언련 좋은 보도상을 통해 본 언론의 희망'

 

2020년대 : 시민의 미디어기본권 및 미디어 공공성 강화

 

2020년 2월 17일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언론현업단체와 언론시민단체는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를 발족했다.

 

2020년 3월 5일 <조선일보 100년 전>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은 조선일보 창간 100년이 되는 3월 5일 조선일보사 앞에서 오종선 작가의 <조선일보 100년 전> 특별 전시회 및 시민들과 함께 하는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2020년 4월 7일 채널A 취재윤리 위반 및 검-언유착 의혹 관련 고발장 접수

민언련은 ‘채널A 취재윤리 위반 및 검-언유착 의혹’ 관련하여 이동재 채널A 기자와 이 기자가 통화를 했다고 밝힌 성명불상의 검사에 대하여 취재원을 강압적으로 협박한 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2020년 5월 16일 광주순례(온라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0 광주순례’를 온라인 참배로 대신했다. 민언련은 송건호, 리영희, 김태홍 선생님의 언론개혁 정신과 광주 열사들의 오월정신을 기리는 추모영상을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그 뜻을 잇고자 했다.

 

2020년 6월 8일 보도지침 사료 기증식

민주언론시민연합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서울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보도지침 사료 기증식’을 열었다.

 

2020년 6월 15일 채널A 간부‧기자 3명 ‘강요죄’ 추가 고발

민언련은 협박취재 및 검언유착 의혹 사건이 기자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적인 공동범죄로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정황에 주목하고 채널A 홍성규 사회부장, 배혜림 사회부 차장, 법조팀 백승우 기자 등 3명을 강요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2020년 7월 8일 대전MBC 성차별공대위, 방송문화진흥회에 공개서한 발송

대전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채용성차별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2020년 7월 23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검언유착 의혹사건’ 의견서 제출

채널A 협박취재 및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민언련은 피의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재판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

 

2020년 7월 28일 조선일보 관계사 부당거래 강요 등 갑질 신고

민언련은 조선일보의 갑질 행위(방상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주 일가 이익을 위해 관계사 조선아이에스(조선IS)에 부당거래를 강요, 이에 불응하는 임직원에 퇴사를 강요)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2020년 8월 7일 조선미디어그룹 및 사주 일가 불법·비리 의혹 전면조사촉구 기자회견

민언련을 포함한 20여개 언론·시민단체는 조선일보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미디어그룹과 사주 일가의 불법경영 의혹 사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검·경찰의 전면적인 조사 및 수사를 촉구했다.

 

2020년 8월 12일 8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참여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8월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세계연대집회 및 제1452차 수요시위에 참여해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를 냈다.

 

2020년 9월 4일 SBS 재허가·MBN 재승인 심사관련 의견서 방통위 제출

2020년 하반기 허가 및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재허가·재승인 심사를 앞둔 SBS와 MBN에 대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2020년 9월 16일 넷플릭스 파티로 드라마 <아르곤> 함께 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을 할 수 없게 되면서 회원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에서 회원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2020년 10월 8일 ~ 2020년 10월 15일 제3회 마석순례(온라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석순례’도 부득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0월 8일엔 故고 성유보 선생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는 영상을, 10월 15일에는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장된 노동열사들을 추모하는 영상을 준비하여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추모의 뜻을 모았다.

 

2020년 11월 17일 방송통신위원회 MBN 봐주기 행정 처분과 종편 불법행위 대응을 위한 긴급 토론회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30일 MBN이 종합편성채널 출범 과정에서 600억원대 자본금 불법충당과 분식회계를, 2011년 최초승인·2014년 재승인·2017년 재승인 과정에서 잇따라 허위서류(허위 주주명부 및 허위 제무제표) 제출 등 불법행위를 한 것에 대해 ‘6개월 유예를 전제로 6개월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방송독립시민행동은 방송통신위원회 ‘봐주기’ 행정처분의 문제점과 현재 진행 중인 재승인 과정을 살펴보고, MBN을 비롯한 종편의 불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2020년 12월 15일 도시공간정책포럼 두번째 토론회 '언론과 부동산 : 가짜뉴스, 편파뉴스, 과장뉴스를 논하다'

도시공간정책포럼, 김진애 의원실과 함께 언론과 부동산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1년 1월 14일 방통위 정책 및 방송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긴급간담회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이 공공성과 공익성에 바탕한 방송체제의 근간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시민 관점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견을 밝히는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 1월 21일 방송통신위원회 MBN 부실 검증 국민감사청구 제출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MBN 최초 승인(2011년), 두 차례 재승인(2014년, 2017년), 자본금 불법충당 행정처분(2020년)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국민감사청구에는 3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1년 2월 25일 ABC협회 부수조작 의혹 관련 긴급토론회

신문부수 인증기관인 한국ABC협회가 유료부수를 부풀려 공표했다는 부수조작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실태를 살펴보고, 불법행위 근절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1년 3월 10일 ‘2021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미디어감시연대' 출범

2021년 4월 7일 치러진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보도를 감시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의 주요 언론・시민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18개 단체가 함께 미디어감시연대를 결성했다.

 

2021년 3월 17일 쿠팡의 자사 비판보도 언론인 고소 등 전략적 봉쇄 규탄 기자회견

자사 비판 언론인에 고소를 진행해 정당한 비판에 입막음을 시도한 쿠팡의 언론탄압을 규탄하고,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에 대해 사실을 은페하는데 여념이 없는 쿠팡의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고자 여러 언론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1년 4월 12일 채널A 검언유착 사건 1년 평가 토론회

2020년 4월 검찰에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고발한 민언련이 1년 동안의 경과를 정리하는 한편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살펴보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1년 5월 13일 ‘[광주순례 온라인 집담회] 미얀마 민주화운동과 5・18 광주정신' 개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망월묘역으로 찾아가는 광주순례 대신 온라인 집담회를 마련해 광주정신을 기리고,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6월 8개 지역민언련 독립체제 전환

강원·경기·경남·광주전남·대전충남·부산·전북·충북 등 8개 민언련이 사단법인 민주언론시민연합 지부의 법적 지위에서 벗어나 각 독립조직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8개 지역민언련은 상설협의체인 ‘전국민언련네트워크’를 통해 연대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2021년 7월 시민미디어강좌 ‘언론개혁, 포털뉴스부터 바꾸자' 개강

포털뉴스를 주제로 언론개혁을 위한 시민미디어강좌를 열었다. 송경재 민언련 정책위원, 김익현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 이승현 연세대학교 강사,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정준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2021년 8월 11일 언론중재법 개정안 긴급토론회

한국언론정보학회와 함께 ‘언론중재법 개정안, 이대론 안된다 : 핵심은 시민권리 강화'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열어 시민의 언론피해 구제 실효성 제고 등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2021년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민언련은 언론보도 분석을 통한 자살보도 개선촉구 활동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역할을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1년 10월 9일 마석순례 및 성유보 선생 7주기 추모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시민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 대신 언론・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최소 규모로 묘역을 참배했다.

 

2021년 11월 23일 시청자・독자위원회 개선 모색 토론회

국내 주요 언론사의 시청자・독자위원회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언련과 전국민언련네트워크가 토론회를 열었다.

 

2021년 12월 14일 독자 기만 기사형광고 이대로 둘 것인가 토론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회와 함께 언론계에 만연한 기사형광고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2021년 12월 16일 청암 송건호 선생 20주기 세미나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

민언련 전신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초대 의장이자 국민주신문 한겨레 초대 사장·회장을 지낸 송건호 선생의 20주기를 기리기 위해 청암언론문화재단, 한겨레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2년 1월 20일 가세연 등 혐오차별 유튜브채널에 대한 구글의 규제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기자회견 

가로세로연구소의 반사회적이고 비윤리적인 인권침해, 허위조작정보 유포를 관리하고 규제해야 할 구글코리아와 유튜브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콘텐츠에 대한 플랫폼 사업자의 규제를 촉구했다. 

 

2022년 1월 25일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언론현업단체와 언론시민단체가 선거보도 감시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서 포털뉴스, 유튜브 등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통해 새로운 언론비평의 틀을 만들고자 대선미디어감시연대를 만들었다.

 

2022년 3월 24일 신임 상임대표에 이진순, 공동대표에 채영길 선임

제25차(통합36차)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신임 상임공동대표로 이진순 공동대표('와글' 이사장), 신임 공동대표로 채영길 정책위원(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을 각각 선출했다. 

 

2022년 4월 19일 새정부 미디어정책과제 제안 토론회 

'새 정부에 바란다:언론 공공성과 시민 미디어기본권 강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시민의 관점에서 차기 정부의 미디어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토론했다. 

 

2022년 4월 28일 2022 지방선거보도 민언련 감시단 발족 

민주언론시민연합과 경기 경남 광주전남 대전충남 부산 전북 충북 등 7개 지역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지방선거보도 감시단 발족을 선언하고 5월 12일부터 6월 1일 선거일까지 활동했다.  

 

2022년 5월 14일 민언련 5.18 광주순례 

1993년부터 시작된 민언련 5월 광주순례를 30번째로 진행했다. 새벽에 서울을 출발해 망월동 국립묘지(송건호 리영희 김태홍 선생 포함)를 참배하고 전일빌딩245를 탐방했다. 

 

2022년 5월 18일 차별금지법 단속농성 동조단식 참여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한달 넘게 이어가는 단식 농성에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농성장인 국회 앞 평등텐트촌을 찾아 동조단식에 참여했다. 

 

2022년 6월 15일 '지방 사라진 지방선거 보도' 평가토론회 개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도 모니터링과 감시활동을 벌인 2022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민언련감시단)이 평가토론회를 열었다. 특히 ‘지방 없는 지방선거’ ‘지방 사라진 지방선거 보도’로 지적받은 이번 지방선거 보도행태에 대한 집중 분석을 통해 언론의 올바른 선거보도 방안을 모색했다. 

 

2022년 9월 24일 회원의 날 서촌산책&상영회 토크 개최

2022 회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1부에서는 서촌산책으로 서촌에 있는 민언련 내부 투어에 이어 북촌까지 걸으면서 역사의 현장을 탐방했다. 2부에서는 정태춘 박은옥과 함께 하는 "아치의 노래 정태춘" 상영 행사를 열고 영화 상영에 이어 정태춘 박은옥 선생, 그리고 고영재 감독을 만나 대화했다. 

 

2022년 10월 7일 TBS 지원조례 폐지안 철회를 위한 주민청원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자비한 예산삭감에 이어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을 상정한 데 대해 항의하며 온라인 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11월 1일 서울시민 1,843명을 포함해 5,280명이의 온라인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회에 조례 폐지안 철회를  촉구하는 주민청원을 제출했다. 

 

2022년 11월 9일 일본시민을 위한 국제미디어특강

일본 시민강연 플랫폼 '신시대 아시아 피스 아카데미'가 진행한 제8기 강좌 중 <저항의 예술과 표현 사상의 자유 Part 7>로 마련된 "언론보도를 바꾼다: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공동운영했다. 

 

2022년 11월 10일 '10.29 이태원 참사' 보도 긴급좌담 시민이 언론에 묻는다 개최 

세월호 참사 당시 ‘오보 참사’와 비윤리적 취재행태, 불성실한 보도가 큰 문제가 되었는데, 이태원 참사에도 비슷한 문제가 되풀이되었다. 이에 시민의 눈으로 참사 보도를 짚어보기 위해 긴급좌담을 열었다. 세월호 유족인 강지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회원조직부서장(고 지상준 군 어머니), 첫 신고시각인 오후 6시 34분 이태원역에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침묵시위를 매일 벌이고 있는 김창인 청년추모행동 제안자(청년정의당 대표), 피해자 중심의 참사원인 조사와 지원을 강조하는 최희천 생명안전시민넷 집행위원(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피해지원국장)이 시민 대표로 나서서 발언했다.

 

2022년 11월 12일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이다! 시민추모촛불

이태원 참사가 국가 책임임을 분명히 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추모촛불이 서울 숭례문 앞에서 진행되었다. 민언련은 최초의 시민추모촛불부터 이어지고 있는 추모촛불에 계속 참석해서 희생자 추모와 책임자 처벌 요구를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요구하는 활동, 기록 기억 정보 공개운동도 함께 하고 있다. 

 

2022년 12월 7일 2022년 5.18 민주화운동 모니터링 결과 발표 및 토론회 

5·18기념재단과 함께 5·18민주화운동 관련 보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2년 온라인 혐오표현을 경험하기 쉬운 뉴스기사 댓글(1위), 유튜브(2위)를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폄훼 표현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 표현 및 허위조작정보 등에 대해 플랫폼 사업자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응을 요청했다. 2022년에 수행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상 왜곡‧폄훼 표현 근절을 위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발표 및 토론회를 열었다.

 

2022년 12월 19일 38주년 창립기념식 및 민주시민언론상 올해의좋은보도상 시상식 

서울 종로구 옥인동 민언련 3층 교육관 ‘말’에서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시민회원들과 함께 자유언론실천재단 이부영 이사장,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신홍범 전 위원장,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윤창현 위원장 등 언론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에는 마을 이슈를 다뤄온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가 선정되었다. 

 

2023년 2월 3일 10.29 이태원참사 100일  '2차 가해자'는 누구인가 토론회 

이태원 참사 100일을 앞두고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월 3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10.29 이태원참사, '2차 가해자'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열고, 언론보도·포털 댓글·유튜브 등 미디어 중심으로 2차 가해 실태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정치인, 유튜버 등 유명인들의 2차 가해 막말을 무분별하게 받아쓰거나 여과없이 인용해 사실상 2차 가해의 확성기 노릇을 하고 있는 언론보도 분석결과도 발표했다. 

 

2023년 2월 22일 ~ 2023년 9월 26일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TBS 주민조례 발안운동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국민의힘과 서울시의 일방적 조례폐지 등으로 위기에 처한 TBS를 제대로 된 지역공영방송으로 만들고자 주민조례발안 추진에 나섰다. 시민조례안에 대한 시민, 정당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22일(수) 서울시의회에서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또 3월 16일(목) 서울시의회에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주민조례청구 대표자증명서 발급을 신청했다. 3월 3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BS 주민조례 발안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2만 5천 명 이상의 서명을 모아 제출하면 서울시의회는 본회의에 주민조례로 발의된 TBS 조례 제정안을 부의해야 한다. 주민조례 서명은 서울시의회 의장이 조례제정 취지를 공표한 3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2023년 2월 23일 신입회원의 날 행사 개최

코로나19 유행으로 열리지 못했던 신입회원의 날 행사를 4년 만에 개최했다. 1부에서는 뉴욕타임스 최상훈 서울지국장 특강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신입회원 소개와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4월 3일 민주언론시민연합X한겨레 긴급 좌담 ‘권력과 언론’

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한겨레와 공동으로 ‘언론장악, 연대와 협력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권력과 언론> 긴급좌담을 열었다.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와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고한석 YTN지부장, 강성원 KBS본부장, 이호찬 MBC본부장, 정철운 미디어오늘 기자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이 맡았다.

 

2023년 4월 22일 민언련 회원의 날 서촌산책&토크특강

2023년 봄 회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1부에서는 ‘서촌 옥상화가’로 알려진 김미경 화가와 함께 서촌산책을 함께했다. 2부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있는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를 초청해 왜 이 사건이 중요한지, 왜 이렇게 집요하게 쫓고 있는지,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뉴스타파를 제외한 대부분 언론은 왜 취재를 하지 않는지 등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 기자와 함께 낱낱이 파헤치는 토크특강을 진행했다.

 

2023년 5월 2일 ~ 2023년 5월 31일 언론아카데미 ‘제2의 지구는 없다 : 저널리즘으로 풀어내는 기후위기’ 개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기후위기 보도를 통해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제2의 지구는 없다 : 저널리즘으로 풀어내는 기후위기’ 강좌를 개최했다.

 

2023년 5월 14일 민언련 5.18 광주순례

1993년부터 시작된 민언련 5월 광주순례를 31번째로 진행했다. 새벽에 서울을 출발해 망월동 국립묘지(송건호 리영희 김태홍 선생 포함)를 참배하고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 관람했다.

 

2023년 5월 31일 ‘정의연 오보사태, 언론에 무엇을 남겼나’ 토론회 개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와 공동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정의연 오보사태, 언론에 무엇을 남겼나’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0년 5월 시작된 ‘정의연 논란’을 둘러싼 언론보도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언론보도를 위한 저널리즘 원칙을 다시금 모색했다.

 

2023년 6월 21일 위헌적, 위법적 직무집행 김효재 방통위원장 대행 탄핵촉구 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기자협회·언론개혁시민연대 등 11개 언론현업·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효재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을 촉구했다.

 

2023년 7월 5일 방송통신위원회 수신료 분리고지 시행령 의결 강행 규탄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등 13개 단체는 방송통신위원회의 KBS·EBS 수신료 분리고지 시행령 의결 강행에 앞서 과천청사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의 행태와 방송통신위원회를 규탄했다.

 

2023년 7월 6일 ‘수신료 분리고지 시행령, 대통령이 거부하라’ 현업언론단체·언론시민단체 긴급 공동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현업언론단체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반헌법적이고 위법한 수신료 분리고지 시행령 공표 절차 중단을 촉구했다.

 

2023년 7월 11일 ‘국회는 수신료 분리징수 폭거에 입법기관의 의무를 다하라’ 현업・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현업‧시민단체는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현업・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를 강행을 막기 위해 국회가 의무를 다하라고 촉구하며, 공영방송 공적재원의 독립성과 안정성을 보장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민, 노동자, 학계, 공영방송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즉시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2023년 7월 17일 헌법재판소 앞 수신료 분리고지 시행령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촉구 1인 시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할 수 있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조속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 달라는 내용의 1인 시위에 참여했다.

 

2023년 7월 19일 ~ 2023년 7월 21일 여름 대학언론강좌 영자기자 특화과정 개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년 여름과 겨울, 대학 언론인과 언론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미디어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대학언론강좌’와 더불어 대학 영자기자를 위해 맞춤으로 신설된 영자기자 특화과정을 진행했다.

 

2023년 7월 28일 언론탄압 대명사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규탄 긴급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3년 8월 3일 ~ 2023년 9월 22일 공영방송 노조-시민 소통채널 유튜브 방송 ‘언론아싸’ 시즌1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오마이TV는 KBS, MBC, YTN, TBS 공영방송 4사 노조위원장들의 목소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언론장악 실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영방송의 공공성을 어떻게 지켜낼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방송 ‘언론아싸’ 시즌1을 진행했다.

 

2023년 8월 1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임명 저지를 위한 만민촛불집회 참석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방송장악 기술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임명 저지를 위한 만민촛불집회에 참석해 방송장악 시도, 언론보도 개입, 불법사찰 등 부적절한 처신에도 꿋꿋이 후보자로 앉아있는 이동관 후보자를 강력 규탄하고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2023년 8월 23일 이동관 임명 반대 및 언론 장악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8월 23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고, 이동관 주도로 벌어진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공작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등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2023년 8월 23일 방송법 시행령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촉구 탄원서 시민사회 공동제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함께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할 수 있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인용 촉구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2023년 8월 28일 “방송파괴위원장 이동관 NO” 민언련 필리버스터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첫 출근길, 방송통신위원회가 자리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시대를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2023년 8월 30일 제161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석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과거 일본군성노예제에 대한 문제발언을 지적하고 정의연 활동을 지지하는 연대발언을 했다.

 

2023년 9월 7일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시민행진 참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9월 7일 오후 2시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된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시민행진에 참여해 미디어 공공성 회복을 외쳤다.

 

2023년 9월 14일 검찰의 뉴스타파 압수수색 및 언론탄압 규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뉴스타파 기자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뉴스타파 사옥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과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을 규탄했다.

 

2023년 9월 14일 ‘윤석열 독재 앞잡이, 검찰은 언론탄압 중단하라’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조,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11개 언론현업·시민단체와 함께 검찰의 언론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서 언론사와 기자를 동시에 압수수색하는 초유의 검찰 언론 탄압 사태를 지적하며, 공권력의 폭력이자 표현의 자유 침탈이라고 비판했다.

 

2023년 9월 19일 민언련 회원의 날 ‘언론아싸’ 공개방송&특별토크

2023년 가을 회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1부 ‘증언’은 민언련 이사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 정미정 전 EBS 이사 등 윤석열 정권의 터무니없는 꼬투리 잡기와 폭거로 해임된 언론계 인사들과 정권에 비판적인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겁박받고 있는 비영리 독립탐사매체 뉴스타파의 최기훈 기자가 함께했다. 2부 ‘언론아싸’는 공영방송 노조위원장들이 전하는 현장소식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실태를 알려온 유튜브 방송 ‘언론아싸’를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 나누는 공개방송으로 진행했다.

 

2023년 9월 21일 ‘국민이 참여하는 방송독립법 당장 처리하라!’ 언론노동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16개 언론·노동시민사회단체가 국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의 정치 독립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했다.

 

2023년 9월 21일 ‘미디어가 장애 혐오의 장이 되지 않게 하려면’ 좌담회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공동주관으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언론의 장애 보도를 톺아보고 미디어가 장애 혐오의 장이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실천적 대안이 있을지 함께 나누는 좌담회 ‘미디어가 장애 혐오의 장이 되지 않게 하려면’을 열었다.

 

2023년 9월 23일 923 기후정의행진 참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세종대로에서 열린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 923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해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 갖고 지구 안전을 지켜내고자 하는 시민들을 만나 언론 공공성 회복과 기후위기 시대 공영언론의 역할을 알렸다.

 

2023년 9월 25일 방송3법 입법촉구 릴레이 108배 돌입 언론‧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언론‧노동시민사회단체가 국회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을 저지하고 공영방송 독립성 확보를 위한 방송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2023년 10월 26일 류희림 방심위원장 직권남용 고발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심의 권한이 없는 인터넷 언론사 보도의 심의를 강행하며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있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규탄했다.

 

2023년 11월 1일 현 정부의 언론장악시도 중단 및 언론자유보장을 촉구하는 전국 법률가/교수/연구자 300인 선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주최한 ‘현 정부의 언론장악시도 중단 및 언론자유보장 촉구 전국 법률가/교수/연구자 300인 선언 기자회견’에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가 발언자로 참여했다.

 

2023년 11월 1일 ‘증언은 힘이 있다! 윤석열정부 언론탄압 실태와 과제’ 증언대회 개최

민주언론시민연합을 포함한 시민사회는 최근 고소, 고발 및 손배소 등 권력으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수난을 겪고 있는 언론인들의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듣고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 실상을 확인하며, 언론 공공성과 알 권리 보호를 위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연대를 공고히 하고자 언론탄압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11월 1일 ~ 2023년 12월 20일 공영방송 노조-시민 소통채널 유튜브 방송 ‘언론아싸’ 시즌2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오마이TV는 KBS, MBC, YTN, TBS 공영방송 4사 노조위원장들의 목소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언론장악 실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영방송의 공공성을 어떻게 지켜낼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방송 ‘언론아싸’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진행했다.

 

2023년 11월 3일 ‘헌정사상 최초, 검찰특활비 성역을 파헤친 뉴스타파‧시민단체를 만나다’ 토크특강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국민의 알 권리 실현과 정부의 투명성 강화, 검찰개혁 계기로써 검찰 예산 공개 및 검증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뉴스타파 박중석 탐사1팀 팀장과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를 초청해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특강을 진행했다.

 

2023년 11월 6일 ‘국회는 방송법 즉각 처리하고 이동관 당장 탄핵하라!’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국회 앞에서 방송3법 처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3년 11월 14일 검찰 특수활동비 폐지 촉구한 시민사회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국회 앞에서 검찰 특수활동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3년 11월 15일 전국민언련 이동관 탄핵 촉구 동시다발 1인시위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언론탄압의 상징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3년 11월 15일 ‘검열국가로 후퇴하나!-방통위와 방심위의 가짜뉴스 앞세운 비판언론 탄압’ 토론회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검열국가로 후퇴하나! - 방통위와 방심위의 가짜뉴스 앞세운 비판언론 탄압’ 토론회를 개최하고, 권력의 위법적 검열에 맞서 민주사회의 언론자유와 디지털 공론장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023년 11월 16일 ‘TBS 사례를 통해 본 공영방송 바로세우기 방향’ 토론회

TBS주민조례제정운동, 한국언론정보학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국방송사노조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관하는 ‘TBS 사례를 통해 본 공영방송 바로세우기 방향’ 토론회에서는 TBS에서 시작된 공영방송의 위기를 진단하고 TBS 사례를 통해 공영방송 바로세우기 방향을 모색했으며, 지난 3월 시작해 9월 종료된 TBS 주민조례발안운동을 평가했다.

 

2023년 11월 17일 ~ 2023년 12월 1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초대 대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민주언론시민연합 초대 대의원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

 

2023년 11월 25일 개정 노조법, 방송3법 즉각 공포 촉구 시민대회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개정 노조법과 방송3법의 즉각 공포를 촉구하는 시민대회에 참여했다.

 

2023년 11월 27일 이동관 탄핵 촉구 공동행동의 날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이동관 탄핵을 촉구하며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국회까지 행진하는 ‘이동관 탄핵 촉구 공동행동의 날’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2023년 11월 28일 ‘5‧18민주화운동 악의적 왜곡‧폄훼, 왜 계속되는가’ 토론회

민주언론시민연합과 5‧18기념재단은 ‘5‧18민주화운동 악의적 왜곡‧폄훼, 왜 계속되는가’ 토론회를 열어, 2023년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표현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4명의 토론자가 온라인상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표현 근절방안을 제시했다.

 

2023년 12월 18일 ~ 12월 22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초대 대의원선거 투표

민주언론시민연합 초대 대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2023년 12월 19일 39주년 창립기념식 및 민주시민언론상 올해의좋은보도상 시상식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초대 위원장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대 위원장, 민주노동당 초대 당대표를 지낸 권영길 지도위원‧사단법인 평화철도 이사장이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다.

 

2023년 12월 29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초대 대의원선거 개표결과 및 당선자 공고

민주언론시민연합 대의원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12월 1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선출직 대의원선거의 개표결과 및 당선자를 공고했다.

 

2023년 12월 31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초대 대의원 명단 확정 공고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회는 정관 및 대의원 선거 및 선발 등에 관한 내규에 따라 선출직, 지명직, 당연직 등 총 45명의 초대 대의원 명단을 공고했다.

 

2024년 1월 2일 ‘언론장악 포기하고 김홍일 방통위 해체하라!’ 공동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으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준비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년 1월 3일 ‘청부민원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즉각 해촉하라’ 긴급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언론‧시민사회단체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향해 ‘청부민원’ 의혹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원장 해촉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년 1월 16일 ‘청부심의 정치심의 류희림 위원장을 압수수색하라’ 긴급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으로 구성된 언론장악 저지 공동행동 준비위원회가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 제보자를 찾겠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년 1월 17일 ‘청부 심의‧직원 고발, 류희림을 철저히 수사하라!’ 기자회견

문화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새언론포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청부 심의를 했음에도 적반하장으로 이를 제보한 직원을 고발한 류희림 방심위원장을 규탄하고, 인터넷 언론을 심의 대상으로 삼은 류희림 위원장의 직권 남용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년 1월 19일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 각계 기자회견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송 즉시 공포할 것을 촉구하는 각계 기자회견이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해 총 660개 각계 단체가 연명에 참여했다.

 

2024년 1월 30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 언론장악 저지와 미디어 공공성 복원을 위한 입법과제’ 세미나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언론장악 저지와 미디어 공공성 복원을 위한 6개 입법과제를 차기 국회에 제안했다.

 

2024년 2월 1일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유가족·시민사회·야 4당 공동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0.29 이태원 참사 진상 특별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2024년 2월 3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초대 대의원 오리엔테이션 ‘민언련 대수다’

2024년부터 사단법인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임원선출, 정관변경, 사업계획 및 예·결산 승인 등 주요 의사결정을 이끌어갈 초대 대의원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4년 2월 7일 ‘유진그룹 자격없다 불법매각 중단하라’ YTN 매각 승인 규탄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매각 승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해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적·위법적 행태를 비판했다.

 

2024년 2월 19일 KBS 세월호 10주기 다큐 4월 방영 불방 규탄 기자회견

4.16연대와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준비위원회는 2월 19일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KBS 세월호 10주기 다큐 4월 방영 불방 규탄 및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24년 2월 21일 ~ 2024년 3월 7일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 촉구 제1차~제3차 시민촛불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포함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준비위원회와 4.16재단, 4.16연대는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 촉구 시민촛불’을 공동주최하고, 시민과 함께 세월호에 정치색을 덧씌우고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 방영일을 6월로 미룬 박민 KBS 사장과 이제원 제작1본부장 등 KBS 경영진을 규탄하고, 4월 18일 세월호 다큐 방영을 촉구했다.

 

2024년 3월 7일 ‘윤석열 정권의 언론파괴를 막아냅시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출범식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강력히 맞서기 위해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해 각 시민단체, 언론단체, 노동단체 등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지향하는 모든 단체가 모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출범식을 가졌다.

 

2024년 3월 7일 ~ 2024년 4월 3일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 촉구 제4차~제7차 시민촛불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포함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4.16재단, 4.16연대는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 촉구 시민촛불’을 공동주최하고, 시민과 함께 세월호에 정치색을 덧씌우고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 방영일을 6월로 미룬 박민 KBS 사장과 이제원 제작1본부장 등 KBS 경영진을 규탄하고, 4월 18일 세월호 다큐 방영을 촉구했다.

 

2024년 3월 14일 10.29 이태원참사 관련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편파심의 중단촉구 공동기자회견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편파 심의 중단을 촉구했다.

 

2024년 3월 15일 ‘언론인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 대통령은 황상무 수석 해임하라!’ 긴급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해 전국 90개 시민‧언론‧노동‧사회단체가 연대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MBC를 겨냥해 언론인 ‘회칼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협박에 나선 황상무 수석 해임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24년 3월 28일 ‘편파‧표적‧정치심의 넘어 월권 심의 나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당장 해체하라’ 기자회견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편파・표적・정치심의 넘어 월권 심의 나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년 3월 29일 ‘권력의 나팔수 김백은 YTN에 발 들여놓을 수 없다!’ 기자회견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YTN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YTN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언론장악 부역자 김백 퇴진은 물론 부적격 자본 유진그룹을 퇴출하는 투쟁에 나섰다.

 

2024년 4월 4일 ‘입틀막 월권심의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말하다’ 기자간담회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얼마나 불공정하고 편파적, 탈법적인 심의·제재를 남발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발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 선방위 부당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2024년 4월 6일 상반기 회원의날 ‘서촌산책 4.10km : 봄을 걷다’

2024년 상반기 회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4.10 총선 전 만나는 회원의 날이니 만큼, 투표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4.10km를 걸은 후 함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민언련 사진전 <출사,표>’와 ‘민언련 퀴즈왕 선발대회’를 통해서는 민언련 역사를 되짚어보고, 현재 민언련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4월 9일 2024 총선넷, ‘내가 투표하는 이유’ 투표 독려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해 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광화문광장에서 유권자·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24년 4월 13일 ‘4.16기억문화제 in 서울’ 참여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시청광장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문화제에 함께하며 아직 온전히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의 진실, 국가의 생명보호에 대한 완전한 책임을 같이 외쳤다.

 

2024년 4월 20일 [방방-곡곡 미디어 Talk] 시민 미디어리터러시 전국강연 1회 ‘건국전쟁 거짓말과 언론의 이승만 영웅 만들기’

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한국사회의 위기를 최일선에서 고민하는 저널리스트, 시민사회단체 구성원과 함께 전국 각지 시민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방방-곡곡 미디어 Talk] 시민 미디어리터러시 전국강연’ 1회 ‘건국전쟁의 거짓말과 보수언론의 이승만 영웅 만들기’를 진행했다. 영화 ‘건국전쟁’에 나타난 역사왜곡의 면면을 짚고, 건국전쟁 띄우기·이승만 미화에 나선 보수언론의 속내를 살펴봤다.

 

2024년 4월 24일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포함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을 비롯해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언론현업단체, 8개 정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언론장악 저지’ 및 22대 국회 방송3법 재입법을 촉구하는 다짐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불법적 언론장악을 비판하고 방송3법 신속 입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년 4월 26일 제27차 정기총회, 신임 상임공동대표에 신태섭, 공동대표에 김수정 선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첫 대의원총회로 진행된 제27차(통합 38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대의원제 도입으로 선출된 초대 대의원들이 의결권을 행사하여 올해로 임기가 만료된 이사·감사·공동대표 등 임원을 새로 선출하고, △2023년 사업평가 및 결산 승인 △감사 보고 및 승인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 등을 의결했다.

 

*2024년 5월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