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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세월호 모욕|
현재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는 세월호 특조위 조사활동 기간 보장을 요구하는 릴레이 단식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우리 눈 앞에서 그렇게 죽어가야만 했는지, 그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일보는 침울한 기억을 지워야 한다며 광화문 세월호 천막 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언론인으로서의 윤리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자격부터 갖춰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