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말'을 지키기 위해!
독재권력이 가로막고, 제도언론이 외면한 시민들의 '말'을 지키기 위해 지난 40년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미디어 상황 속에서 이제는 '말'의 홍수인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은 언제나 진실은 묻혀 시민들에게 전달되기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말'을 지킨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진실을 알 권리, 진실을 말할 권리는 인간에게 천부인권적인 권리이기 때문이지요. 지난 40년을 넘어 새로운 40년을 준비하면서, 다시금 '말'을 지킨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새로운 40년의 약속
언론민주화를 위한 민언련의 비전과 미션을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