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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정보, 기계적 중립, 거짓균형, 정치선동’을 배격하라
'내란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회복과 보도준칙 마련' 세미나(2025.2.27.)5개 현업단체장·학계·시민사회 보도준칙등 실천방안 모색
'내란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회복과 보도준칙 마련' 세미나
허위정보, 기계적 중립, 거짓균형, 정치선동을 배격하라
민주언론시민연합과 한국언론정보학회는 2월 27일(목) 오후2시,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내란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회복과 보도준칙 마련’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헌정질서와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위기에서 언론의 역할을 짚고, 저널리즘 실천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받아쓰기, 기계적 중립, 정쟁 프레임, 허위조작정보 확산 등 12.3 내란 이후 더 적나라하게 드러난 한국 언론의 민낯을 면밀히 진단했습니다.
이진순 와글 이사장(성공회대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종혁 경희대 교수가 ‘12·3 내란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채영길 민언련 정책위원장(한국외대 교수)이 ‘내란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원칙’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토론자로는 김은지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장, 나준영 한국영상기자협회장, 김재영 한국PD연합회장, 이호찬 언론노조위원장 당선인,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 등이 나서 언론의 책임과 저널리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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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 신태섭 민언련 상임공동대표
▲ 인사말 | 이상길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 사회 | 이진순 와글 이사장∙성공회대 겸임교수
▲ 12∙3 내란과 언론 보도 발제 | 이종혁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
▲ 12∙3 내란과 언론 보도 발제 | 박진솔 민언련 미디어감시팀 활동가
▲ 내란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원칙 제안 | 채영길 민언련 정책위원장
▲ 토론 | 김은지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시사IN 기자
▲ 토론 | 박성호 한국방송기자연합회장
▲ 토론 | 나준영 한국영상기자협회장
▲ 토론 | 김재영 한국PD연합회장
▲ 토론 | 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당선인
▲ 토론 | 홍원식 동덕여대 ARETE 교양대학 교수
🔻 세미나 자료집 다운로드
[자료집] 내란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회복과 보도준칙 마련 세미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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