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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불법선출 중단 및 위법적 이사회 퇴진 촉구 기자회견(2024.10.23.)
등록 2024.10.23 12:37
조회 93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폭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영방송 KBS는 낙하산 박민 사장 취임 이후 땡윤·친일방송으로 전락해 국민의 방송이 아닌 용산의 방송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진숙·김태규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원이 여러 차례 그 위법성을 지적했음에도 임명 당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임명하고, KBS 이사 추천을 강행했습니다.

 

선임 적법성 지적을 받는 KBS 신임 이사진은 2018년 도입된 시민참여 평가제도를 배제하고 여권 이사들만의 의결로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밀어붙였습니다. 결국 금일(10.23) KBS 파괴를 주도한 낙하산 박민 사장, '조그만 파우치' 대담의 박장범 앵커, 뉴스 신뢰도 추락을 이끈 김성진 보도본부 방송주간으로 구성된 세 명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강행했습니다. 이에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KBS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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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사장 불법선출 중단 및 위법적 이사회 퇴진 촉구 기자회견>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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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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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신태섭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왼), 윤복남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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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정진임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소장·제31기 KBS 시청자위원(왼),

권영길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초대위원장·민주노총 지도위원(중), 이부영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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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왼), 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장(중), 윤성구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사무처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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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낭독|류승완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사무처장(왼), 조기호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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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사측에 기자회견문을 전달하러 이동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공동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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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을 전달받으러 나온 KBS 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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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사측에 기자회견문을 전달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공동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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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있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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