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진_
류희림 통화기록 압수수색영장 즉시 청구하라 기자회견(2024.08.30.)
등록 2024.08.30 14:33
조회 77
2023년 9월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의 가족과 지인들의 민원이 방심위에 접수되기 시작한 날로부터 일 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문화연대, 민언련, 새언론포럼, 전국언론노조 등 4개 단체는 지난해 11월 류희림씨를 직권남용으로 고발한 데 이어, 올해 1월 민원사주 의혹에 대한 업무방해와 공직자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재차 고발한 바 있습니다.
양천경찰서는 고발 후 7개월 동안 피고발인 조사도 하지 않고, 기본적인 통신 사실조회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고발단체였던 문화연대, 민언련, 새언론포럼, 전국언론노조가 양천경찰서 앞에서 류희림 통화기록 압수수색영장을 즉시 청구하라는 요구를 외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사회|조영수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
▲ 발언|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 발언|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발언|이완기 새언론포럼 회장
▲ 발언|김준희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조애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부본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송병준 전국언론노동조합 YTN부지부장
▲ 기자회견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