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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복절 특선 이승만 찬양 다큐 '기적의 시작' 방영 철회 촉구 기자회견(2024.08.12.)KBS가 최근 광복절 기획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상영물인 <기적의 시작>을 구매하고 방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영물은 4·19 혁명, 제주 4·3, 여순사건 등 이미 법으로 정립된 한국 근현대사 전반을 부정하는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영화진흥위원회는 <기적의 시작> 독립인정 신청에 대해 “객관성이 결여된 인물 다큐멘터리로 독립영화 인정기준에 부합하지 않기에 불인정”(9명 중 5명 불인정)한다고 올해 1월 통지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이승만 독재 미화 상영물 '기적의 시작' 방영 중단 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이승만 독재 미화 다큐 '기적의 시작' 방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참석자들
▲ 사회 | 윤성구 언론노조 KBS본부 사무처장
▲ 발언 |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
▲ 발언 | 김문식 언론노조 KBS본부 편성구역 중앙위원
▲ 발언 |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
▲ 발언 | 박홍섭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 발언 | 백경진 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
▲ 발언 | 장현일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 의장
▲ 발언 |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 발언 | 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이용주 MBC 기자의 질의에 응답하는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
▲ 질의 |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 질의 | 한종수 작가
▲ 질의 | 우희종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공동대표
▲ 질의 |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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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KBS 본관 앞으로 이동하여 결의문 낭독 및 항의서한을 사장실에 전달하였습니다.
▲ 결의문 낭독 |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 결의문 낭독 | 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항의서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