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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름 민언련 대학언론강좌 영상뉴스 특화과정(2024.08.09.)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년 여름과 겨울, 대학 언론인과 언론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미디어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대학언론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합니다. 대학언론강좌는 1992년에 시작한 유서깊은 민언련의 교육 강좌인데요. 올해 여름은 좀 더 특별했습니다. 기본과정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영상뉴스를 제작하는 대학언론인 맞춤형 대학언론강좌 특화과정이 2024년 8월 9일(금) 민언련 교육관 '말'에서 열렸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숏츠)·인스타그램(릴스)·틱톡 등 온라인플랫폼에서 눈길을 끌 뉴스를 제작하고픈 대학생·대학언론인을 위한 맞춤교육에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약하는 현직 기자들이 나섰는데요. 경향신문 유튜브팀 양다영 PD, 한국일보 기획영상부 한소범 기자, MBC 디지털뉴스제작팀 고은상 차장이 강사로 수강생들을 만났습니다. 틱톡에서 1020 저널리즘 공론장을 만든 경향신문 콘텐츠 ‘암호명 3701’, 유튜브 숏츠로 데일리 뉴스를 전하는 한국일보 ‘휙알파’, 방송사 유튜브 뉴스채널 구독자 1위를 달성한 MBC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강사님들이 기획부터 유통까지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수강생들의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과 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로 가득찼던 현장,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
▲ 원혜인 활동가의 진행과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대학언론강좌 영상뉴스 특화과정
1강 <'엄지를 멈추는' 뉴스 만들기>
영상뉴스 특화과정 첫 강의는 <'엄지를 멈추는' 뉴스 만들기> 입니다.✨
▲ 1강 <'엄지를 멈추는' 뉴스 만들기>를 맡은 양다영 경향신문 유튜브팀 PD
틱톡에서 1020 저널리즘 공론장을 만든 경향신문 콘텐츠 ‘암호명 3701’ PD이자 경향신문 유튜브의 숏폼, 미드폼, 롱폼을
만들고 있는 양다영 강사님과 영상뉴스 뉴스 가치 판단 등 아이템 선정부터 아이템 기획 전반에 대해 배웠습니다.
대학방송국 영상 콘텐츠를 함께 보고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
▲ 양다영 PD의 강의를 집중해 듣는 수강생들의 모습
2강 <1분 안에 눈길 끄는 숏츠 제작법>
이어서 2강 <1분 안에 눈길 끄는 숏츠 제작법> 을 수강했습니다.✨
▲ 2강 <1분 안에 눈길 끄는 숏츠 제작법>를 맡은 한소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 기자
▲ 질의응답 시간에 콘텐츠 질문을 하는 수강생
3강 <구독자 부르는 썸네일>
마지막 강의는 <구독자 부르는 썸네일> 입니다.✨
▲ 3강 <구독자 부르는 썸네일>을 맡은 고은상 MBC 디지털뉴스제작팀 차장
▲ 열강 중인 고은상 강사님과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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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매 강의마다 강사님들과 문답하며 열정적으로 수강한 수강생 여러분 덕분에
좀 더 풍부한 강연이 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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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끝나고 매 강사님과 단체사진도 찍으며,
2024 여름 대학언론강좌 영상뉴스 특화과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수강생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강사님들의 열강으로 가득했던 하루✨
대학언론인, 청년 여러분들과 함께 뉴스와 저널리즘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영상뉴스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본 대학언론강좌 영상뉴스 특화과정,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모두 좋은 곳에서 좋은 일로 또 만나요 ! 🥰 💫